간만에 포스팅을 재개한다면…
그 대부분은 사진이 될 확률이 높겠지?
그런데 사진을 올리는 일은 정말 재미 없다.
보다시피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진들을 골라서 올리는 게 아니라
재고 정리하듯 왕창 쳐박아 놓는 식이라 그런가 보다.
내 계정이 1기가인데 이제 800메가를 넘어섰다.
그렇다고 예전 자료들을 지우기는 싫고…(이거 편집증이다)
p.s. 얼마 전에 후배 녀석 통해 쌔끈한 영화를 구해 놨는데 아직 볼 엄두가 안 난다. 지젝 형님이 영화 갖고 수다 떠는 ‘The Pervert’s Guide to Cinema’가 바로 그것. 지젝이 나온 게 몇 개 더 있는데 우리나라에 수입되지 않았으니 자막 문제로 홀딩.
p.s. 요즘 대형 LCD TV에 대해 강한 유혹을 느끼고 있다. 가랑이 찢어질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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