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 보니 여행용 가방이 없다. 얼마나 여행을 안 했으면…내일 제주도 갈 건데 준비가 전혀 안 돼 있군;; #
- @muckl_ 새벽 한 시 전에는 올리겠다는구나. in reply to muckl_ #
- @muckl_ 오~~그, 그래도 될까? in reply to muckl_ #
- @muckl_ 밥 먹고 친구 보러 나온 거야. in reply to babymafi #
- @Goododi 산굼부리라고 있나요? 함 가 봐야겠다. 6년만에 비행기 타는 겁니다;; in reply to Goododi #
- @Goododi 일단 무계획으로 돌아다녀 보려고요 ^^ in reply to Goododi #
- 조금 전 혹성탈출을 보고 왔는데 보면서 내내 이건 12몽키즈의 다른 판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좀 주저리 해 보려고 했더니, 구글링 결과 다들 그렇게 생각한 것 같은 반응이라 말하기 싫어졌다 ㅡ.ㅡ; #
- 자연휴양림에서도 와이파이는 터진다. 꼭 이럴 필요는 없는데. #
- @uglykidcooler 비 온다. in reply to uglykidcooler #
- @OldFilms @uglykidcooler 이 녀석 제 세입자입니다 ㅎㅎ in reply to OldFilms #
- @ticketdabangman @uglykidcooler 오일육 도로가 뭔지? in reply to shinozaki_s #
- @uglykidcooler @ticketdabangman 조금 전 거기를 지난 듯. 절물산휴양림인가를 간다고 간 도로가 안개가 자욱하더라. 앞이 하나도 안 보였음. in reply to uglykidcooler #
- @ticketdabangman @uglykidcooler 아, 그래서 516 도로라는 이름이 붙은 거군요… #
- 먹성 좋은 친구로도 역부족인 절대 많은 순대 모음 ㄷㄷㄷ http://t.co/5XutgWj #
- @clara1024 제주도에 있는 감초순대랍니다. 맛집 좋아하는 친구 때문에 들렀는데 허영만의 식객에 나왔다네요. in reply to clara1024 #
- @Goododi 아이고 그러고 보니 식사 시간 테러사진이네요. 제가 싫어하는 짓을 무심결에;;;; in reply to Goododi #
- @Goododi 참고로 아까 사진은 먹고 남은 거였다는 ㄷㄷㄷ in reply to Goododi #
- @Goododi 절반 정도 먹은 거예요. 식객 만화에 나왔다는 곳이라는데 먹을 만 합니다. 다음에 한 번 가 보세요. 감초식당 감초순대. in reply to Goododi #
- 오늘 제주도에 와서 놀란 건 와이파이 인프라다. 좁아터진 시장통 허름한 건물 안에서도 터지고 여기 바닷가 민박에서 와이파이가 된다. #
- @Galmae_Namu 또 토론하러 오시는군요. 지금 여기는 계속 비 올 예정이랍니다 orz in reply to Galmae_Namu #
- @pimmcine 순대도 그리운가 보군요 ㅎㅎ in reply to pimmcine #
- 워드프레스를 텀블러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 말고기 돼지고기 식당 간판에 말과 돼지가 웃으면서 엄지손가락을 치껴 들고 있다. 당신들은 인간을 위해 살점뿐만 아니라 웃음까지 내어 주고 있구나. 인간들 좀 잔인하다. #
- 영실에는 까마귀가 많구나. 조금 올라왔는데 안개가 자욱. http://t.co/e7mGXkJ #
- @sleepatdawn12 헉 어메이징! #
- 어쨌든 나는 주민투표 잊고 올레길이나 걸으련다. #
- @scullyi 친구가 가자 해서 따라 가는데 아마 7코스일 겁니다. in reply to ladyspires #
- 강정마을 해군기지 부지 앞에 들렀는데 펜스에 붙어있는 문구가 제주의 새로운 명소란다. 명소가 된다는 궤변을 명분이랍시고 홍보하고 있는 거냐. #
- 서귀포 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해 마을회장을 잡아갔다고 마을 아주머니의 분노가 심하다. #
- @FirstRockk 기지 자채를 주민들이 반대한다니 떡꼬물 먹고 떨어지라는 거군요. 정당하지도 자랑할 일도 아님. in reply to FirstRockk #
- 강정마을 분들 길고 힘든 싸움 잘 이겨내길 빕니다. 이젠 다른 곳으로 ㄱㄱ http://t.co/GUCGzU0 #
- @uglykidcooler 음주운전이라도 했냐? in reply to uglykidcooler #
- 지금 EBS에서 스틸 라이프의 장면이 지나간 것 같은데? #
- 아까 강정마을 있을 때 해군기지 공사부지 인근은 모두 격앙돼 있었고 민박 들러 차를 뺄 때는 마을 전체에 사이렌이 울리며 지원을 요청하고 있었다. 이 마을 사람들에게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것에 지쳐갈 것 같았다. #
- 그나저나 무상급식 관련 주민투표는 말 그대로 낯 뜨거운 해프닝이지 이걸 갖고 승리했다고 의기양양해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어쩌면 절차적 민주주의도 잘 돌아가는 건 아닌 것 같다. #
- @scullyi 다행이기는 해요;; in reply to goudatuGIAN #
- 잡스의 시대가 갔구나. #
- 서울로 돌아오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다 ㅠ.ㅠ #
- 비행기가 뜬다는 게 새삼 신기했고 밤을 비추는 도시 불빛의 인공적인 화려함도 볼 만하더라. 그리고 차를 렌트하는 데 도움을 준 친구의 친구가 알고 보니 군대 후임이라는 놀라운 케빈 베이컨의 법칙도 체험했고. #
- 혼자 갔으면 절대 가지 않았을, 한라산 영실코스와 올레길 7번코스, 나를 끌고 간 친구에게 감사를. #
- 다음에 다시 제주를 간다면 올레길 몇 코스를 더 걷거나 동네 탐사를 좀더 자유롭게 계획적이지 않게 해 보고 싶다. #
- 제주도 올레길 코스 중간쯤에서 냉커피 장사 하며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도 해 봤다. #
- @moonlightbay 태풍 피해 때문인지 해변 바윗길이 너저분하더군요. 나름 난코스던데 의외로 여성 올레꾼들도 많고. in reply to moonlightbay #
- 그리고 강정마을 사람들이 존경스러웠다. 나라면 장기전 속에서 지치고 환멸에 차 그냥 떠나버렸을지도 모른다. #
- 강정마을을 더 둘러봤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든다. #
- @pimmcine @bhoolhyoja 예, 재미있었지만 다음에는 마음 맞는 처자와도 좀 가 보고 싶어요 ㅎㅎ in reply to sidi002 #
- @moonlightbay 대단합니다. 그런데 등산화 복장은 본 적이 없어요. 썬크림도 안 바르고 다녀서 하루만에 시커먼스가 돼 버렸네요. in reply to moonlightbay #
- @pimmcine 저를 끌고 다닌 거죠. 산도 태우고 ㅋㅋ in reply to pimmcine #
- @addcorn 남은 시간은 저도 휴양을 (강원도도 가고 싶지만);;; in reply to addcorn #
- @scullyi @addcorn @moonlightbay 앞으로는 휴가 때 좀 열심히 걸어야겠습니다. in reply to scullyi #
- @Galmae_Namu 벌써 제주의 바람이 그립습니다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
- 자도 자도 피곤하고 다리도 쑤신다. 오늘은 꼭 필름 현상을 해야겠는데… #
- 그나저나 한라봉 초콜릿 정말 맛있다. #
- 반년만에 현상을 하려고 집안 청소를 다 하네. #
- 나는 꼼수다를 들으면서 가장 분노하게 되는 건 장자연 사건이었다. 죽음으로 고발하는 증언이 이토록 묻혀 버리다니. 온갖 욕이 생각나는데 각설하고 검찰 이 더러운 개객끼들. #
- 젠장, 현상할 게 여섯 롤 가량 되는데 필름 속지가 두 장밖에 없다. 이걸 오늘 해야 해 말아야 해. 준비성 하고는…ㅡ.ㅡ; #
- @faith12321 뭐냐 옆방에서 트윗 멘션 날리고;;; in reply to faith12321 #
- 참고로 흑백필름 현상할 때 현상 데이터는 http://t.co/FW6rsU1 여기를 참고하면 편합니다. #
- 'warum'이라는 단어를 보니까 <베를린 천사의 시>에 나온 시가 생각나네. 군 병실에 누워 이 영화를 얘기했을 때 독문과 대학원 다니던 선임이 이 시를 풀버전으로 읊어 줬었다. Lied Vom Kindsein http://t.co/B386ffJ #
- Als das Kind Kind war, war es die Zeit der folgenden Fragen: Warum bin ich ich und warum nicht du? 아이가 아이였을 때 이런 질문을 하곤 했다: 왜 나는 나이고 네가 아닌가? #
- 왜 나는 나이고 네가 아닌가? 이게 나는 참 마음에 들었다. 바보 같지만 지혜로운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
- @Galmae_Namu 영화에서 천사 양반이 읊었고 작가는 페터 한트케라는 사람입니다. 소설가이자 극작가이고 <베를린 천사의 시> 각본을 맡았었네요. http://t.co/OzfhrAt in reply to Galmae_Namu #
- @Galmae_Namu 예전에는 시의 작자가 따로 있고 영화에서 인용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덕분에 뒤늦게 이 시가 결국 이 영화와 직접 관련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
- @Galmae_Namu 예, 갑자기 생각났어요. 영화 보기는 90년대에 봤는데요 ㅎㅎ in reply to franmx #
- @lousalomefs 아니요, 당시 저도 궁금해서 검색해 찾은 번역글입니다. 포스팅에 적은대로 http://t.co/KQYP9qC 의 최영진님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읽으니까 좋네요 ^^; in reply to lousalomefs #
- 제명당했던 로코클럽에 재가입을 했다. 가입시 주민번호를 안 받는 걸로 바꿔서 기존 블랙리스트는 지웠나 보군. #
- @solpurum 알파 세븐을 한 번 구해 보려고요. 전 아무 것도 한 게 없었는데 제명됐대요? ㅎㅎ in reply to DZYLeona #
-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나는 꼼수다를 방송하고 있구나… : 거지면 거지답게?: http://t.co/gfVkR8A #
- @scullyi 예, 저도 냈습니다. 페이팔로 ㅎㅎ in reply to fifi_abboudie #
- 방금 알파 세븐 직거래를 하고 왔는데 알고 보니 판매자가 명문카메라 아저씨다. 사진동호회 장터에서 카메라를 팔아야 할 정도로 장사가 잘 안 된다고. 미놀타 첫 DSLR 7D를 처음 직수입해 팔았던 곳인 것 같은데, 카메라 샵이 요즘 많이 힘든가 보다. #
- 몇 시간 곯아 떨어져 있다가 깼다. 요즘 꼼수를 얼마나 열심히 들었으면 꿈에서 김어준이 다 나오냐;; 그런데 어라? 청계천에서 희망버스 집회를 하나 보네. 오늘도 중계를 보는 걸로 만족해야겠다… #
- 이제서야 저녁을 먹으러 김밥 파라다이스를;;; 김밥천국은 정말…한국이니 가능한 식당인 것 같다. 한국만큼 24시간 사회가 잘 구현돼 있는 곳도 없을테니. #
- 맞아. 2002 월드컵 때 딴지 정말 난리였지. 사실 딴지에 별 관심도 없이 지냈는데 꼼수다 들으며 처음으로 재미 붙이는 중. 김어준은 좀 타블로이드 지향이 있어서 어떨 땐 통쾌하게 길티 플레저를 자극하고 어떨 땐 그냥 똘끼만 넘친다 싶을 때가 있다. #
- 오지랖 습속과 연령 차별 구조는 밀착관계. #
- @elan79 나는 이제 진도 다 따라잡았으니 꿈에는 안 나타나겠네요 ㅎㅎ in reply to elan79 #
- 내가 가장 취약한 게 역사와 고유명사가 아닐까 싶다. 듣고 읽고 나면 머리 속에서 추상화되고 디테일은 다 잊혀져. #
- 휴가가 9시간 남았다. 마지막 잎새여… #
- @Galmae_Namu 타임머신이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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