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article_id=47311&mm=005003005
씨네21 남동철 편집장처럼 나도 에드워드 양의 영화는 하나 그리고 둘만 봤다.
하지만 그가 이 영화 하나만으로도 세상에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얼마 전 세상을 떴다 한다.
그는 물리적으로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길고 긴 인간의 시간을 보내고 갔을 것이다.
머지않아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을 봐야겠다.
영삼아 아직 사진 안 보냈으면 사진 보낼 때 이 사람 영화도 구워서 같이 보내 주면 고맙겠다. 삼겹살 1인분 늘려줄게. 근데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은 무서운 거면 사양이다.
오냐.
(삼겹살 말고 꽃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