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개의 바위를 밀어 올리는 이 시대의 시지프스들에게 띄우는 편지 – 홍세화 Posted on 2012년 02월 19일 by CARLITO “씨앗과 밀알이 썩어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에서 보듯이, 자존감은 ‘자기다움’에 대한 치열한 물음이자 ‘자기해체’를 무릅쓰는 용기입니다. 이 두 가지는 따로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다움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만이 자기해체의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글 공유하기:FacebookX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