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테마가 없다.
멋진 테마들이 워드프레스로 옮기도록 만들었는데 실제 적용해 보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영문 폰트로 볼 때의 느낌이 한글 폰트에서는 살지 않는다는 게 문제.
디자인을 결정하는 데 폰트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절감하는 중. ㅠ.ㅠ
마음에 드는 테마가 없다.
멋진 테마들이 워드프레스로 옮기도록 만들었는데 실제 적용해 보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영문 폰트로 볼 때의 느낌이 한글 폰트에서는 살지 않는다는 게 문제.
디자인을 결정하는 데 폰트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절감하는 중. ㅠ.ㅠ
텍스트큐브에서 워드프레스로 이전하는 삽질을 거치고 난 후 포스트들의 고유 주소가 모두 바꼈다.
이게 한 편으로 속이 시원하기는 한데(뭔가 새로 시작히는 기분) 다른 사이트에서 예전에 링크한 인용글들이 모두 틀어진다는 문제는 참 찝찝하다.
방치하고 있던 블로그에 손을 대면서, 블로그를 고사시킬 수는 없지 않나 하면서, 그래도 내가 여기에 글을 쓰면 얼마나 쓰겠나 싶으면서 트위터에 늘어놓는 잡담을 정기적으로 여기에 올리는 건 어떨까 싶었다.
해서 Twitter Tools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했고 매주 일요일 월요일 아침 6시에 1주일치 내 트윗을 모아 여기에 새 글로 올리도록 해 놨다.
게으름에서 나오는 원 소스 멀티 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