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t.co/IqhC569u 13:28:01, 2011-11-29
- 나는 책을 사면 습관적으로 맨 뒤에 내 이름을 적고 天地不仁이라고 적는다. 그러고는 덮어놓고 잘 안 읽는다 ㅡ.ㅡ;; 13:50:04, 2011-11-29
- 어떻게 지젝과 벤야민을 읽고 심리치료 책이나 비즈니스 서적, 자기계발서를 읽어 낼 수가 있는 걸까? 나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14:13:34, 2011-11-29
- 이런 걸 왕성한 지식에의 욕구라고 말할 수도 있을까? ㄷㄷㄷ 14:14:23, 2011-11-29
- 오늘은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땅 속으로 꺼져 있고 싶다… #라며트윗질을하고있다_ 14:15:51, 2011-11-29
- 내 통장은 왜 마이너스가 계속 늘어나는 거지? 내가 그렇게 과소비하고 있나? ㅠ.ㅠ 14:47:59, 2011-11-29
- 화요일인데 몸과 마음이 이미 피로해졌다 ㅠ.ㅠ 22:38:21, 2011-11-29
- @CamilleClaudel7 저기 해발 천미터에 토요일이 있군요 ㅠ.ㅠ in reply to CamilleClaudel7 22:41:18, 2011-11-29
- 인터넷 사진동호회가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건 사진기 이야기와 사진기 장터, 그리고 외로운 솔로들이지. 23:06:57, 2011-11-29
- @Galmae_Namu 거세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그리고 그게 가능할까요?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23:16:51, 2011-11-29
- 오늘은 꼭 열두시 전에 잔다! 23:20:50, 2011-11-29
- @Galmae_Namu 전 간섭 당하지 않기 위한 물적 조건을 일단 만들어 보자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더 가당찮은 이야기일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욕망을 포기한다는 게 가능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23:29:04, 2011-11-29
- @uglykidcooler 이봐, 가을방학을 안 들어 본 게냐? in reply to uglykidcooler 23:29:53, 2011-11-29
- @Galmae_Namu 제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한 것 같네요. 전 욕망한다는 것 자체는 제거할 수 없는 일인 것 같고 욕망의 대상을 옮길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의식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in reply to Galmae_Namu 23:54:07, 2011-11-29
- @uglykidcooler 난 이브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3X4, 나비가 앉은 자리, 가을방학…다 찌릿찌릿한데. 요즘은 듣는 걸 자제하는 편이지만. in reply to uglykidcooler 23:56:16, 2011-11-29
- @elan79 마지막 담배를 펴 보려고 하는데 몇 분만 넘겨 보죠 뭐 ㅋ in reply to elan79 23:56:48, 2011-11-29
- @Galmae_Namu 제 욕망은 지네들끼리도 모순되고 의식과도 모순되고 아주 엉망진창인 것 같습니다. 망했어요. in reply to Galmae_Namu 00:00:30, 2011-11-30
- @uglykidcooler 내 취향에는 가을방학만큼은 무한반복해도 마음이 아프다. 으흐흐… in reply to uglykidcooler 00:00:56, 2011-11-30
- @ilhostyle 케이블TV와 지상파의 계약에 문제가 생겨 케이블 가입자의 지상파 HD 방송이 지금 안 될 거예요. in reply to ilhostyle 00:08:21, 2011-11-30
- @opo28 형, 좀 스토커. in reply to opo28 00:08:46, 2011-11-30
- 이렇게 습한 십일월은 처음이다. 00:16:33, 2011-11-30
- @opo28 스토킹용 계정이군요?;; in reply to opo28 00:18:31, 2011-11-30
- 몽블랑 1초 영화제 http://t.co/ulVEs5Lt 09:56:27, 2011-11-30
- Watch & vote our 1 second video in Montblanc's The Beauty of a Second short-film contest, supported by Wim Wenders. http://t.co/FYPrsUMa 10:10:25, 2011-11-30
- 구글의 마크 트웨인 탄생 기념 페이지를 들어갔다가 위키피디아의 호소문에 낚여 5천원을 기부해 버렸다;; 10:21:15, 2011-11-30
- 이게 눈이야 비야… 10:31:19, 2011-11-30
- 내게는 설득하는 능력이 없다. 12:57:12, 2011-11-30
- 의지도 없고. 12:57:28, 2011-11-30
- 내가 다니는 회사 노조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요즘은 노조가 잘 해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화이팅~ 14:56:44, 2011-11-30
- 회사 생활하다 보면 위계질서나 조직문화에 얼마나 적합한 행동을 하는가를 가지고 인격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님들 모두 즐쳐드셈. 17:00:47, 2011-11-30
-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와 목에 바로 신호가 온다. 다들 그렇겠지? 으… 17:43:33, 2011-11-30
- @Doldorious 응 in reply to Doldorious 17:45:36, 2011-11-30
- 안마 의자 최고다! 17:47:36, 2011-11-30
- @Doldorious 그러니까 권했지. in reply to Doldorious 17:50:50, 2011-11-30
- 나꼼수 콘서트는 회사 사람들 많이 가는듯. 20:00:23, 2011-11-30
- 나꼼수 좀 무섭다. 20:48:41, 2011-11-30
- @bantae77 좀 세게 하는구나. in reply to bantae77 20:51:29, 2011-11-30
- 그런데 난 종편이나 미디어렙이 조중동 특혜라는 것 말고는…아직 생각이 정리가 안 돼 있다. 20:53:00, 2011-11-30
- 나꼼수까지가 대중이 수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하자니, 문재인 안철수를 프로모션하는 나꼼수가 지향하는 게 일보후퇴 일보전진 제자리 걸음이라는 생각에 답답해진다. 21:04:40, 2011-11-30
- 나꼼수는 FTA를 소극적으로 관망하다가 촛불 일어나면서 이게 반MB 전선의 주제가 될 수 있겠다 싶으니까 슬쩍 끼어 든 거잖아. 나꼼수에서는 민주주의의 퇴보로만 다룰 뿐, FTA가 자본 모순의 격화라는 건 이들의 테마가 아니야. 21:15:03, 2011-11-30
- 나는 그의 작품이 좋다고 작가를 만나고 싶다거나 궁금하지는 않다. 나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심중을 전해들을 뿐이지만 절대 작가에게 진의를 묻고 싶지 않다. 아니 글쎄 자의식 넘치고 비평에 질색하는 괴팍한 작가놈들을 직접 만나기는 싫다니까. 22:53:39, 2011-11-30
- 천칭자리인 나는 매사에 공평하려 애쓴 나머지 어릴 때 내 동생이 누군가와 싸우고 있어도 누가 잘못한 건지 일단 따지고 있는 바람에 결국 내 동생과 싸우고는 했지. 22:55:24, 2011-11-30
- 하지만 나는 동시에 아주 편협하고 고집 세기도 하니까. 천칭자리는 개뿔. 별자리는 무슨. 23:06:30, 2011-11-30
- @witchlella 일단 '되어'로 풀어보고 이상하면 '되'를 쓰면 되지 않을까요? in reply to witchlella 23:09:03, 2011-11-30
- 사실 내 성격이 어떻다고 규정하는 건 아주 바보 같은 일이다. 나도 너도 절대 나를 몰라! 소크라테스 할배는 알았을 것 같아?! 23:20:00, 2011-11-30
- @moonlightbay 어떤 관계를 설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내세울 수는 있겠죠. 하지만 어떤 가면도 영원한 것은 없잖아요. 그리고 그보다 무서운 건…제 안에…규정할 수 없는 이상한 게…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ㄷㄷㄷ in reply to moonlightbay 23:27:54, 2011-11-30
- 성격은 기표 같은 것 아닌가. 성격은 나라는 존재의 기의를 그저 스쳐 지나갈 뿐이 아닌가. 23:38:16, 2011-11-30
- 성격은 끊임없이 미끄러지는 내 본질을 어떻게든 붙잡아 두려는 강박 같은 것 아닌가. 그 강박이 운명을 선택하고 있는 게 아닌가. 23:40:08, 2011-11-30
- 에라, 자야겠다. 23:40:24, 2011-11-30
- @uglykidcooler 있을 거다. 웰컴 홈. in reply to uglykidcooler 23:41:48, 2011-11-30
- @mulll_ 데리다가 비슷한 말을 했나요? 영광입니다 ㅋ 예전에 지젝 책 읽다가 '나보다 더 나인 것'이라는 단어에 골몰했던 적 있는데 그 때 생각했던 거…라고 짐작합니다;; in reply to mulll_ 23:56:40, 2011-11-30
- @bantae77 그래도 식인은 하지 말거라. in reply to bantae77 00:00:43, 2011-12-01
- @moonlightbay 조하리의 창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것일 것 같네요. in reply to moonlightbay 00:02:16, 2011-12-01
- @mulll_ 차연보다 기표 기의; in reply to mulll_ 00:04:00, 2011-12-01
- 아직 안 잔 이유는…나는 12월을 맞아 자고 싶었다; 00:08:15, 2011-12-01
- @passionlayla 벌써 씁쓸한데요;; in reply to passionlayla 00:09:11, 2011-12-01
- @mulll_ 소름돋는 시니피에! in reply to mulll_ 00:09:43, 2011-12-01
- @passionlayla 제 정신은 언제나 패패하더라는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00:12:17, 2011-12-01
- @passionlayla 지난 12월은 기뻤으니 오는 12월은 슬프리라;; in reply to passionlayla 00:16:12, 2011-12-01
- @mulll_ 소름돋게 12월을 맞아 보아요 in reply to mulll_ 00:16:32, 2011-12-01
- 1년 중 가장 어두운 12월이 밝았다. 08:18:35, 2011-12-01
- 깨어있는 시민이라는 말은 정치적 뉴비들을 강력한 우군으로 삼고 싶은 기존 세력의 열망과 자신의 정치 참여 행위에 대책없이 도취된 시민의 나르시시즘의 합작품. 사실 예전부터 비슷한 표현은 많았으니 새삼스럽지는 않음… 10:28:11, 2011-12-01
- 정치적 나르시시즘을 활용하려는 건 좌파나 우파나 마찬가지일텐데 한국에서 시민의 나르시시즘은 언제나 중도 우파의 전유물이었다는 문제가. 10:35:33, 2011-12-01
- 아무튼 정치적 나르시시즘을 무조건 까기만 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닌 듯. 어떻게 보면 좌파는 나르시시즘을 지나치게 금기시하는 것 같다. 10:45:02, 2011-12-01
- 그런데 사실 어제 5만명인가 모였다는 나꼼수의 나르시시즘은 좀 무섭다. 10:52:49, 2011-12-01
- @livelab 나 막 헷갈리는듯 ㅠ.ㅠ in reply to livelab 10:54:12, 2011-12-01
- 우리 안에 파고든 레밍즈 습성 14:26:55, 2011-12-01
- jTBC의 j는 주니어인가? 15:04:47, 2011-12-01
- 구름이 음험하니 좋다. http://t.co/r0dLF6gt 15:16:48, 2011-12-01
- @scullyi 역시 전 농담하면 안되겠군요;; in reply to scullyi 15:21:35, 2011-12-01
- 으어어~일하기 싫어~! 15:48:06, 2011-12-01
- 아만다 시프리드는 눈부셔 15:48:29, 2011-12-01
- @amil_shed 비현실적이죠 in reply to amil_shed 15:59:55, 2011-12-01
- 아 왜 이리들 난리를 치나 이 에너제틱한 인간들 16:22:06, 2011-12-01
- @NoamJumpsky 가끔 쓰는 vga 컨버터 하나 있긴 한데 (dvi는 집에서 항상 쓰고…) 전해드릴 방법이 난망하군요. in reply to NoamJumpsky 16:33:08, 2011-12-01
- @NoamJumpsky 회사는 목동이고 집은 연신내인데 오늘 저녁에는 사당에 있을 거거든요;; (지금 갖고 있기는 해요) in reply to NoamJumpsky 16:35:14, 2011-12-01
- @NoamJumpsky 쪽지 보내려 했더니 막혀 있네요. 보낼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만… in reply to NoamJumpsky 16:39:05, 2011-12-01
- 내가 학교 잘못 나온 게 죄다! 00:28:11, 2011-12-02
-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죄다 00:30:52, 2011-12-02
- 연두 니가 괴롭겠지. 미안하다. 00:48:32, 2011-12-02
- 여러분 죄송합니다 전 아주 비겁한 놈입니다 00:55:01, 2011-12-02
- 나 아무래도 어릴적 높은 데서 뛰어내리기를 좋아하다 보니 왼쪽 팔 연골이 나간 것 같다. 추워지면 쑤셔…게다가 어제는 술까지… 11:45:40, 2011-12-02
- 뭔가 낭만성이 묻어나는 말과 행동도 허세인 경우가 많아 15:38:18, 2011-12-02
- @directorsoo 수개월이면 다행입니다 ㄷㄷㄷ in reply to directorsoo 19:28:31, 2011-12-02
- 가장 왼쪽인 정당 이름이 사회민주당이라면…ㅎㅎ 19:30:51, 2011-12-02
- 도대체 사회성이란 건 뭘까? 00:37:10, 2011-12-03
- @passionlayla 라커스 안 간 지도 오래 됐네요… in reply to passionlayla 00:37:49, 2011-12-03
- 이틀 연짱 음주는 너무 힘들어 ㅠ.ㅠ 00:38:44, 2011-12-03
- 내 마음을 사로잡는 당명을 보고 싶다. 00:43:00, 2011-12-03
- @somewhere_nono 제 몸이 사로잡히겠어요 ㅋ in reply to somewhere_nono 00:44:35, 2011-12-03
- @passionlayla 사실 라커스보다는 도어즈가 더 좋긴 해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44:58, 2011-12-03
- @passionlayla 고풍스러운 취향이군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48:24, 2011-12-03
- @passionlayla 그런 차원에서 전 골목 페티시가 좀 있슴다 ㅋ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55:53, 2011-12-03
- 내 필름 다섯컷은 왜 이렇게 끝을 못 내냐… 00:57:02, 2011-12-03
- 5년 쯤 후에 전시회 한 번 더 해야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사진이 안 찍혀. 안 늘어. orz 00:59:53, 2011-12-03
- @passionlayla 전 70년대 여관건물에서 3년을 하숙한 관계로 그런 건물은 아주 정겨워요 ㅎㅎ in reply to passionlayla 01:01:05, 2011-12-03
- 그래, 착한이 컴플렉스를 뚫고 나와야 한다… 01:22:20, 2011-12-03
- @passionlayla 저도 아는 바가 별로 없어요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01:22:42, 2011-12-03
- @Galmae_Namu 전 아침형 인간이 이해가 안 갑니다. 어떻게 잠을 그것만 자고도 살 수가 있을까요? in reply to Galmae_Namu 01:25:23, 2011-12-03
- 졸리고 피곤하면 어디서든 눈치 보지 않고 편히 잘 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01:27:02, 2011-12-03
- 그런 의미에서 자야지. 머리가 아파… 01:27:17, 2011-12-03
- @Galmae_Namu 평일에 6~7시간 정도는 자는 편이니까 다른 사람 기준으로는 전혀 부족하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전 8~9시간은 자야 좀 살 만 하더라고요 ^^; in reply to Galmae_Namu 01:44:35, 2011-12-03
- @Galmae_Namu 열시간! in reply to Galmae_Namu 01:49:37, 2011-12-03
- 함축적인 29초네요. “@OldFilms: 초단편에 담긴 초거대 사유… 발찌, 교과서, 우체통, 그리고 만남과 이별의 정류장. 한 번 보시죠! http://t.co/1PPPX7Mz” @hojaeda 14:40:19, 2011-12-03
- 오늘도 속는 셈 치고 촛불 한 번 가 볼까… 14:52:25, 2011-12-03
- @OldFilms 그러게요. 스포일러 한가득 ㅋ @hojaeda in reply to OldFilms 15:25:03, 2011-12-03
- @mulll_ 저도 그래요 ㅠ.ㅠ in reply to mulll_ 15:25:24, 2011-12-03
- @eCO76 갈까 말까 고민이긴 한데요…가게 되면 트위터로 알려드릴게요 ^^ in reply to eCO76 15:59:27, 2011-12-03
- @eCO76 전 그냥 구호도 외치지 않고 여기저기 어슬렁거리다 오는 편이예요. 이런 것도 경험이 중요한 건 아니죠 ㅋ 있다 가게 되면 연락 한 번 드릴게요. in reply to eCO76 16:09:12, 2011-12-03
- 필름 한 컷 간신히 소진. 누가 별볼일 없는 사진의 피사체가 되어 주시겠슴까, 응? ㅠ.ㅠ 16:11:32, 2011-12-03
- @eCO76 분위기를 듣다 보니 가고 싶어지네요;; 충무로 들렀다 가겠습니다. 있다 뵐게요. in reply to eCO76 17:12:01, 2011-12-03
- @eCO76 어찌어찌 보려면 다 볼 수 있어요 ㅋ in reply to eCO76 17:19:10, 2011-12-03
- 오늘도 정당 연설회 정도로 끝내면 나 좀 화 날 듯. 18:09:11, 2011-12-03
- 뉴타운간첩파티 구경해 보고 싶다. 18:11:21, 2011-12-03
- @eCO76 충무로예요. 커피 한 잔 사 먹고 걸어가려고요. in reply to eCO76 18:13:18, 2011-12-03
- @eCO76 요즘은 경찰이 일찍부터 겁 주네요. in reply to eCO76 18:20:42, 2011-12-03
- 을지로? 아 어느 쪽이지? 18:59:39, 2011-12-03
- 청계천에도 사람들 많은데 명동 남대문 행진 중인 쪽도 있는 것 같고… 19:04:57, 2011-12-03
- @Galmae_Namu 아 이거 음악이 센데요 ㅋ in reply to Galmae_Namu 19:23:24, 2011-12-03
- 뉴타운간첩파티. 정말 파티였네? http://t.co/JofwzLvx 19:24:29, 2011-12-03
- 뉴타운간첩파티가 더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 이제 촛불 모인 데로. 어디로 가야 하나? (갈매나무님 잠시지만 반가웠습니당 @Galmae_Namu ) 19:33:46, 2011-12-03
- 범국본 이 자식들은 정당연설회에 무지 집착한다. 20:12:31, 2011-12-03
- @Galmae_Namu 그러게요. 반가웠슴다. 일행이 있어서 오래 있지 못해 아쉽네요 ^^; in reply to Galmae_Namu 20:15:51, 2011-12-03
- @Galmae_Namu 전주영화제 말인가요? 그 전에 또 뵐 수 있겠죠. in reply to Galmae_Namu 21:14:43, 2011-12-03
- 연설회 종료와 함께 촛불집회 끝나고 다시 뉴타운간첩파티 왔더니 여기도 끝났네 -_-; 21:47:40, 2011-12-03
- 좋게 보면 촛불 들 날을 길게 보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힘 빼지 말자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렇게 점잖은 범국본을 통해서는 최선의 경우 단지 정권교체만 이뤄 낼 수 있을 뿐이다. FTA 즉각 철회를 위해 더 과격해질 필요가 있어. 21:54:27, 2011-12-03
- 노래방 가고 싶다. 아직도 못갔어… 22:42:44, 2011-12-03
- 외롭고 부족하고 심심해 22:47:23, 2011-12-03
- @passionlayla 전 십대 때도 세 시간 노니 나가 떨어지겠던데 ㄷㄷㄷ in reply to passionlayla 22:49:10, 2011-12-03
- @eCO76 지금 좀 아쉽네요 ㅠ.ㅠ in reply to eCO76 22:49:36, 2011-12-03
- 어릴 때 한 아이를 짝사랑했었는데 고백도 못하고 전학을 가 버렸었다. 몇 달 동안 그 애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어느 날 등교길에 그 애의 환영을 본 적이 있다. 강한 욕망은 감각 기관도 통제할 수 있다…(?) 22:53:45, 2011-12-03
- 오늘 어떤 환영을 본 것 같아 무섭다. 22:58:42, 2011-12-03
- 맥주 조금 먹고 골골…취한다 23:36:14, 2011-12-03
- @eCO76 한 놈 불러 놨습니다. 오늘 갑니다. in reply to eCO76 23:36:32, 2011-12-03
- @passionlayla 뭐 지금도 비슷해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01:00, 2011-12-04
- 대구 사람들 앞으로는 좀…내가 혐오하지 않게 해 줘… 00:02:47, 2011-12-04
- 우리 모두 연애합시다! ㅠ.ㅠ 00:18:21, 2011-12-04
- @cosmosvoyager 박애와 연애는 공존할 수 있습니다;; in reply to cosmosvoyager 00:22:00, 2011-12-04
- 떡볶이로 노래방을 꼬셨다 http://t.co/gcRd4jur 00:27:14, 2011-12-04
-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02:50:12, 2011-12-04
-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02:51:16, 2011-12-04
- ㅠ.ㅠ 02:51:57, 2011-12-04
- 한국 결혼 문화는 미혼, 비혼자를 경제적으로 수탈하고 나서 그 돈을 상환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결혼이기 때문에 이 순환 메커니즘에 당신들도 참여해야 한다고 종용한다…결론은 이틀 동안 결혼 축의금으로 또 통장에서 마이너스 십만원이 늘었다 ㅠ.ㅠ 16:27:15, 2011-12-04
- 그리고 오늘도 필름을 소진하려 시도했지만 세 컷밖에 못 찍었다. 젠장. 16:27:47, 2011-12-04
- 버섯만두전골이라는 걸 처음 먹어 봤는데 이거 정말 맛있다! 20:15:20, 2011-12-04
- @NoamJumpsky 어떻게든 원하는 방식으로요 ^^ in reply to NoamJumpsky 20:29:36, 2011-12-04
- @NoamJumpsky 그럼 그럴까요? ^^; 가까운 데라면 평일 저녁도 괜찮습니다만 부천이시죠? ㄷㄷ in reply to NoamJumpsky 20:51:10, 2011-12-04
- @NoamJumpsky 그럼 합정동 쪽은 어떠세요? (핑계 삼아 오랜만에 커피발전소라는 데를 가고 싶기도 하고;;) in reply to NoamJumpsky 21:30:10, 2011-12-04
- http://t.co/LiN10Jer 21:43:15, 2011-12-04
- @NoamJumpsky 평일은 장담할 수 없지만, 잠정적으로 수요일 어떨까요? in reply to NoamJumpsky 22:46:04, 2011-12-04
- @NoamJumpsky 예, 7시 좋습니다 ^^ in reply to NoamJumpsky 22:47:18, 2011-12-04
- 한 달 가까이 극장을 안 갔어 ㅠ.ㅠ 22:48:11, 2011-12-04
- @NoamJumpsky 예, 수요일에 뵐게요~ in reply to NoamJumpsky 22:48:44, 2011-12-04
- 씨네큐브에서 하는 마이 백 페이지와 트리 오브 라이프는 꼭 봐야 한다…라지만… 22:49:47, 2011-12-04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건 나이가 들수록 온전히 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줄여 간다는 뜻인 것 같다. 22:51:06, 2011-12-04
- http://t.co/OnXYgFMZ 23:51:42, 2011-12-04
- http://t.co/3ezPABEe 23:52:03, 2011-12-04
- http://t.co/D7SS62sQ 23:52:52, 2011-12-04
[년도:] 2011년
Twitter Archive on (2011-11-21 ~ 2011-11-27)
- @junibaum 전 오자마자 해산이네요 ㅠ.ㅠ in reply to junibaum 19:44:03, 2011-11-22
- 그래, 명동까지 행진하는 게 맞아. 19:45:04, 2011-11-22
- @junibaum 그러게요. 모이기 좋은 위치라서라거나…그래도 갑자기 바꾸다니 ㅠ.ㅠ in reply to junibaum 19:47:06, 2011-11-22
- 가을옷 입고 야간 시위 참여는 무리. 19:51:18, 2011-11-22
- 아프리카 TV로 보는데 이미 물을 뿌리고 있다 씨발 21:05:49, 2011-11-22
-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려 조금은 미안…할줄 알았냐? 시민을 상대로 전투하는 경찰은 끝장내야 한다. 21:40:33, 2011-11-22
- 화 나고 불안해서 쉴 수가 없다. 21:47:09, 2011-11-22
- 이런 상황에서 우스운 얘기지만 불안과 분노를 나눌 연인이 없다는 게 참담하다;; 22:01:25, 2011-11-22
- @passionlayla 오래 기억될 참담한 밤입니다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22:06:30, 2011-11-22
- 연두 니가 좀 괴롭겠지만 오늘은 좀 심하게 부둥켜 안고 자야겠다 23:03:39, 2011-11-22
-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말에 대한 혐오감이 점점 커져 간다. 13:18:36, 2011-11-24
- 우의를 나눠 받아 가는 모습이 탄약 받아 전장 가는 것 같다 ㄷㄷㄷ 20:33:23, 2011-11-24
- 사회당 깃발이 채증 카메라를 후려 쳤다 ㅋ 21:08:40, 2011-11-24
- 비옷 돈 주고 사서 다행히 물은 안 맞고 방한복으로 유용하게 썼다. 오늘은 일찍 해산이네. 21:57:41, 2011-11-24
- @eCO76 전 기동력을 위해 무리지어 다니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 주말에 거나하게 하지 않을까요? in reply to eCO76 22:14:29, 2011-11-24
- 폭넓게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을 것처럼 아량 넘치는 태도로는 어떤 신념도 관철할 수 없다. 내게 부족한 건 단호하게 편협할 수 있는 태도다. 23:22:56, 2011-11-24
- @Goododi 대구에서도 모였나요? 저도 사시나무 떨듯 했는데 우의가 조금 도움이 되기는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발은 아직도 얼음장 ㅠ.ㅠ in reply to Goododi 23:24:02, 2011-11-24
- @Goododi 헉…적네요 ㅠ.ㅠ 서울도 오늘은 어제보다 적은 것 같아요. 어제 다들 물대포 맞고 골골거리고 있는 듯… in reply to Goododi 23:26:12, 2011-11-24
- @Goododi 주말에는 더 많아지겠죠! ㅠ.ㅠ in reply to Goododi 23:29:55, 2011-11-24
- 한미FTA 촛불 정국은 결코 오지 말았어야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이런 상황이 오기를 기대했고, 지금 격렬한 촛불을 즐기고 있는 건 아닌가… 23:34:46, 2011-11-24
- 노무현 때 FTA 죽도록 반대할 때는 딴짓 하던 사람들이 지금 FTA 갖고는 난리 치고 있을 거라는 걸 생각하면 사실 어안이 벙벙하다. 인상 좋은 사람과 인상 나쁜 사람의 차이에 집중하는 건 아닐테고. 이들은 무엇으로 각성돼 있는 걸까? 23:45:56, 2011-11-24
- @Galmae_Namu 표면적인 현상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이런 상황이 오기를 고대해 온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어서요. 지금 촛불이 불편하신 건, 미선이 효순이나 쇠고기 때에 비해 이 FTA는 같은 문제에 대중이 다르게 반응해서가 아닐까요?; in reply to Galmae_Namu 23:50:03, 2011-11-24
- '이명박'으로 각성한 시민이, '노무현'을 '이명박'으로 바꿔 읽어도 성립되는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http://t.co/0WGFPcF6 23:57:34, 2011-11-24
- 그런데 반복할 것 같은 안 좋은 예감이 든다. 23:59:32, 2011-11-24
- @bantae77 오늘 너무 춥더라. 욕 봤다~ in reply to bantae77 00:02:31, 2011-11-25
-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00:56:52, 2011-11-25
- 노래 부르고 싶다 00:57:08, 2011-11-25
- @passionlayla 현실부정상태는 참 오래 가더군요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00:59:47, 2011-11-25
- 이번 주는 여러 모로 에너지 소모가 많구나 ㅠ.ㅠ 01:01:33, 2011-11-25
- @mulll_ 충전이 절반도 안 된 것 같은데요 ㅠ.ㅠ in reply to mulll_ 07:22:56, 2011-11-25
- @Galmae_Namu 정말인가요? 그 정도로 꼴통들이었단 말인가… in reply to Galmae_Namu 14:27:29, 2011-11-25
- 어제 추운 데서 움츠린 채 너무 떨었나, 어깨가 쑤셔 죽겠다. 15:00:06, 2011-11-25
- @Galmae_Namu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15:01:37, 2011-11-25
- @Galmae_Namu 왜 다리가 아니라 팔이 아플까요? ㅎ 지금 상태로는 어디 뜨뜻한 탕에 몸 좀 담그고 싶네요. in reply to Galmae_Namu 15:29:40, 2011-11-25
- 향후 어떤 세력이 정권을 잡든 경찰 하는 짓이 획기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나는 똑같은 놈들로 볼 거다. 17:00:10, 2011-11-25
- 적절한 타이밍에 이런 예시가… 17:01:53, 2011-11-25
- 지난 회식에서 이상형을 묻길래 심은하라고 했다가 비웃음에 가까운 반응을 받은 게 느닷없이 억울해진다. 아니, 심은하가 어때서! 18:57:02, 2011-11-25
- @_dEjaVu2u 심은하를 다슬이나 지상욱 아내로만 알고 있는 게 아닐까 의심됩니다. in reply to _dEjaVu2u 20:40:09, 2011-11-25
- @opo28 티파니는 누구죠? in reply to opo28 20:40:16, 2011-11-25
- @CamilleClaudel7 영화 속 심은하를 기억하지 않는 사람들이겠죠? ㅠ.ㅠ in reply to CamilleClaudel7 20:40:43, 2011-11-25
- 아이폰 리퍼 받으니 속은 시원하다. 20:41:36, 2011-11-25
- @opo28 아…(잘 모름;;) in reply to opo28 20:41:51, 2011-11-25
- 소수의 희생은 부당하다고 말하는 게 내게는 당연한 거지만, 실제로 주변에는 감내해야 하는 문제이고 어떤 식으로든 이건 피할 수 없는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사람들은 자신이 현실적이고 더 큰 틀에서 판단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다. 23:12:15, 2011-11-25
- 어쨌든 국가나 사회는 유지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몇 가지 부품의 희생은 필요하다는 논리. 나는 이런 기능주의 논리를 현실적인 판단이라고 믿는 상당수의 패배론자들이 싫다. 23:15:23, 2011-11-25
- 사실 이건 기능주의 논리도 아니다. 사회는 잘 굴러가기 위해 각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을텐데, 어떤 기능을 망가뜨리면서 전체 유기체의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건 그냥 패배주의이거나 억압 논리일 뿐이다. 23:18:24, 2011-11-25
- 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상호간의 갈등과 충돌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갈등이 표출되는 한에서만 사회는 유기체적일 수 있는 거다. 무슨 국가나 사회라는 가상의 고체 덩어리를 상정하지 좀 마. 23:23:48, 2011-11-25
- 교묘하게 국익과 궤를 같이 하려는 논리들 싫어. 23:24:32, 2011-11-25
- 조건반사적으로 욱하는 건…파블로프의 개인 건가.. 23:30:36, 2011-11-25
- @mulll_ 인지부조화 상태인 것 같아요. in reply to mulll_ 23:32:10, 2011-11-25
- 희생은 불가피하게 감내해야 한다며 스스로 현실주의자라고 말하는 이들은 희생의 문제를 타자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23:38:27, 2011-11-25
- @clara1024 전 사실 제 마음 속에만 자리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 in reply to clara1024 23:38:59, 2011-11-25
- @_dEjaVu2u 나보다 나이 더 많은 사람도 그러던데요, 뭘. 그냥 그들은 심은하를 특별한 기억 속에 두고 있지 않은 것 뿐. in reply to _dEjaVu2u 23:39:36, 2011-11-25
- 앵똘레랑스에 대해 똘레랑스를 발휘하게 되더라도 내부적으로 면죄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진영논리를 관철해야 하는 상황. 23:43:58, 2011-11-25
- 사업가적 성공은 꿈이 아니라 욕망이야… 23:46:07, 2011-11-25
- @livelab 욕망은 언제나 충족되지 않는 거 아니던가? ㅠ.ㅠ in reply to livelab 00:02:55, 2011-11-26
- @clara1024 이젠 90년대의 아련한 추억 쯤으로 같이 해도 되겠죠 ㅠ.ㅠ in reply to clara1024 00:04:13, 2011-11-26
- 진영 논리 앞에서 판단 중지하고 대타자에 귀의하는 이 종교인들아! 00:14:06, 2011-11-26
- FTA를 비판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쭉 달려야지 왜 생각을 하다 마니… 00:20:15, 2011-11-26
- 자칭 애국국민개혁시민사람사는세상론자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경우는 이들이 비판 위에서 각성을 확장해 나가는 거겠지만…비판에 대한 이들의 반응으로 볼 때 이들은 각성한 것이 아니라 동원되는 주체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다. 00:44:12, 2011-11-26
- 너무 피곤해서 몸살 날 것 같다. 으… 01:23:53, 2011-11-26
- 고양이 화장실 아무래도 잘못 샀다. 똥 냄새가 방을 가득 채운다. 흑. 11:28:21, 2011-11-26
- 지금까지 주말계획은 충무로 필름 현상, 스캔, 필름 네 컷 소진, 트리 오브 라이프, 고양이 춤, 드라이브, 촛불, 겨울 자켓 세탁, 청소, 빨래, 충분한 휴식…너무 많잖아 이거. 11:59:19, 2011-11-26
- @Goododi 스캔 세 롤 하면 여섯시간, 영화 세 편이면 또 여섯시간인데요 ㅠ.ㅠ in reply to Goododi 12:05:59, 2011-11-26
- @Goododi 현실은 그냥 집에서 퍼져 있기 모드입니다 ㅋ in reply to Goododi 12:11:18, 2011-11-26
- @Goododi 직장생활 그만 하고 싶어요 ㅠ.ㅠ in reply to Goododi 12:24:22, 2011-11-26
- @Goododi 으악! 벗어날 수가 없다! ㅠ.ㅠ in reply to Goododi 12:27:41, 2011-11-26
- 동영상을 보니 이 당원은 풍자가 아니라 매서드 연기를 하는 중인 것 같다. 유감스럽게도 단순한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즉각적인 폭행을 당한 걸 보면 풍자가 아니라 연기였다. 14:48:50, 2011-11-26
- "저 놈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난 진짜 재수 없는 놈이 올라온 줄 알았어." 이렇게 변명하겠지… 14:51:24, 2011-11-26
- 노래방 가고 싶다;; 14:57:53, 2011-11-26
- @ezez_e_e 혼자 가기는 좀;; in reply to ezez_e_e 14:59:37, 2011-11-26
- @ezez_e_e ㄷㄷㄷ 그냥 노래방은 혼자 가기가… in reply to ezez_e_e 15:01:28, 2011-11-26
- @Galmae_Namu 여…영광입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15:03:22, 2011-11-26
- @sleepatdawn12 @galmae_namu 이 분들이 종이비행기를 계속 태우시고 ㅋ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15:18:12, 2011-11-26
- @outlier2 앗, 어딘가요? in reply to outlier2 15:18:37, 2011-11-26
- @BHhja 아니, 이 분도. 어디예요? in reply to BHhja 15:19:01, 2011-11-26
- 흐린 날에는 포지 필름은 안 좋은데… 15:19:23, 2011-11-26
- 아, 똥냄새…움직이자. 15:20:48, 2011-11-26
- @hojaeda @uglykidcooler 예지동 시계골목 이 쪽입니다. 종로3가에서 4가 사거리 가다 우회전. http://t.co/3U6X6FGH in reply to hojaeda 15:47:12, 2011-11-26
- @mulll_ 일주일 안에 꼭 갈 생각 ㅋㅋ in reply to mulll_ 15:53:31, 2011-11-26
- @midoct @mulll_ 노래를 잘 해야 노래방 가고 싶은 건 아니잖아요;; in reply to midoct 16:44:18, 2011-11-26
- 날씨가 금방이라도 눈이 올 것 같은 채로 오래도 버틴다. 17:21:32, 2011-11-26
- @mulll_ 쿡쿡 찌르다니 ㅎㅎ in reply to mulll_ 17:32:00, 2011-11-26
- 텅 빈 커피집에 혼자 조용히 앉아 있으니 근사한데? @ AmigosCoffee 17:34:02, 2011-11-26
- @sleepatdawn12 스스로는 아주 진지할 때 더 웃기잖아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17:46:59, 2011-11-26
- 충무로에서 광화문은 어떻게 가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 18:00:20, 2011-11-26
- 걸어서 가기에는 멀까? 걸어 가 봐야지. 18:12:33, 2011-11-26
- @eCO76 지금 남양주에서 출발한다는 건 아니겠죠? 많이 막힐텐데… in reply to eCO76 18:14:37, 2011-11-26
- @_dEjaVu2u 이제 종로2간데요. 별로 안 멀어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18:24:40, 2011-11-26
- 경찰이 광화문 광장 점거 시위를 하는 관계로 세종문화회관이 미어 터진다 18:49:38, 2011-11-26
- 어떤 아저씨가 애꿎은 젊은 여성 붙잡고 "그러길래 한나라당을 왜 다수당으로 만드냐"고 소리친다. 아 유 크레이지? 19:25:21, 2011-11-26
- 청와대로 가잔다 http://t.co/WG6NdOco 19:40:56, 2011-11-26
- 대치 후에 행진은 시작됐는데 청와대 반대 방향으로 이동중 http://t.co/prxnNtX4 20:03:03, 2011-11-26
- 설정샷 http://t.co/KbJ0Ijz7 20:08:41, 2011-11-26
- 뚫었다 http://t.co/eXHEUlad 20:11:26, 2011-11-26
- 이정희 의원을 몸빵으로 앞세우다니 ㅋ 20:12:15, 2011-11-26
- 누가 이 속에서 방귀를…ㄷㄷㄷ 20:23:23, 2011-11-26
- @_dEjaVu2u 비옷도 준비해서 뭐 괜찮슴다. 알아서 피해 다녀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20:26:10, 2011-11-26
- 화장실 찾아 세종문화회관 옆 스타벅스 왔는데 이쪽에서 보면 경찰 병력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http://t.co/g5qhG2Cr 21:12:27, 2011-11-26
- @OldFilms 여기서 커피 마시는 사람들도 많아요 ㅋ in reply to OldFilms 21:18:19, 2011-11-26
- @OldFilms 전 퍼포먼스에 약해서 ㅋ in reply to OldFilms 21:22:47, 2011-11-26
- @OldFilms 넹~ in reply to OldFilms 21:24:58, 2011-11-26
- 왜 급하게 집회를 끝내는 거지 -_-; 22:01:52, 2011-11-26
- @ezez_e_e 전 이제 집에 돌아가는 중입니다. in reply to ezez_e_e 22:35:14, 2011-11-26
- 집에 오는 길인데 못내 아쉽다. 범국본은 왜 갑자기 집회를 정리해 버린 건가. 나약해. 22:36:21, 2011-11-26
- @Galmae_Namu 잘 모르겠어요. 사회 본 사람은 민노당 당원이라던데요. in reply to Galmae_Namu 22:45:06, 2011-11-26
- @passionlayla 그러게요. 오늘 자정 넘길 고 생각하고 나왔는데;; in reply to passionlayla 22:47:02, 2011-11-26
- 범국본은 나약하거나 정당발표, 자유발언 시간 이상의 의지가 없어 보여… 22:47:31, 2011-11-26
- @Neostreem 이번 범국본은 유독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 in reply to Neostreem 23:11:21, 2011-11-26
- 아, 달콤한 에그타르트…네가 나를 달래 주는구나. 23:14:23, 2011-11-26
- @EuJuny @NudeModel 제가 듣기로는 국참당 사람이 그 발언을 했습니다. in reply to NudeModel 23:19:37, 2011-11-26
- 2008년 광우병 때보다 더 절박하지만 촛불은 오히려 그 때보다 훨씬 흥이 안 나. 젠장. 23:23:30, 2011-11-26
- 연합뉴스는 이미 종로서장 폭행 기사를 냈네. 실제 상황을 보지를 못하기는 했지만 흥분하다 이내 자제한 것 같은데… http://t.co/mbHFucTf 23:31:29, 2011-11-26
- 나도 종각 쪽으로 걸어 갔으면 지금 명동에 있으려나?;; 23:33:39, 2011-11-26
- 아, 똥냄새… 23:33:56, 2011-11-26
- 명박퇴진 구호 마음에 안 드는데 말쑥한 다른 구호 없으려나… 23:35:03, 2011-11-26
- @ezez_e_e 물총 테러 괜찮았겠네요. in reply to ezez_e_e 00:06:45, 2011-11-27
- 벤야민은 이제 아우라는 죽었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아우라를 추종하고 있다. 아우라는 자기가 죽은지도 모르고 있겠지. 00:19:17, 2011-11-27
- 국회재건 구호는 어떨까?;; 00:36:31, 2011-11-27
- 고양이 똥냄새 나는 집에서 한없이 늘어져 있자니 이것이 무릉똥원이 아닌가;; 14:30:58, 2011-11-27
- 허세 넘치는 시크함이 너무 싫어. 14:33:21, 2011-11-27
- @imagefactory1 예, 극소심 자폐고양이가 6년째 히키코모리 생활 중입니다. in reply to imagefactory1 14:35:48, 2011-11-27
- @imagefactory1 성격이 소심한 걸 좀 과장한 거죠 ^^; 새끼 때 집을 한 번 나간 적이 있는데 겁 먹고 옆집 처마 배수관에 일주일 동안 숨어 있었던 적도 있고… ㅋ in reply to imagefactory1 14:43:35, 2011-11-27
- @imagefactory1 귀엽고 미모도 뛰어납니다만 그걸 제대로 확인할 기회가 별로 없다는 게 문제죠 ^^; in reply to imagefactory1 14:55:53, 2011-11-27
- @imagefactory1 http://t.co/VB86RpJW 덕분에 이 기사를 찾았네요 ^^; in reply to imagefactory1 15:08:35, 2011-11-27
- "가시적 폭력만을 문제 삼는 사람일수록 '폭력은 무조건 나쁘다'라는 신념을 내세우기 쉽다."…"지젝은 이런 위선자들을 향해 '주관적 폭력과 싸운다고 하면서 구조적 폭력에 가담하는 자들'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http://t.co/VB86RpJW 15:14:29, 2011-11-27
- 주말 계획의 절반도 달성하지 못하고 집에서 뒹굴거렸다. 이제 오늘의 마지막 미션을 필름 한 롤 스캔으로 하기로 한다. 청소도 했고 몇 달 만에 모니터 칼리브레이션도 했으니 준비는 완료! 17:16:29, 2011-11-27
- 그런데 배가 고프네 -_-; 17:16:45, 2011-11-27
- 나는 아직도 레이소다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던전 속에 들어가는 느낌. 쳇. 17:19:57, 2011-11-27
- 스캔 프로그램이 이상한지 노출이 다 이상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ㄷㄷㄷ 21:10:44, 2011-11-27
- 찾았다. 어릴 적 사진;; http://t.co/7iscrci0 21:24:32, 2011-11-27
- 이런 민망할 데가 ㅋㅋ (내 동생 머리 구멍은 내가 이발소 아저씨 흉내 낸다고 가위로 ìhttp://t.co/ztv0cLwM 21:26:19, 2011-11-27
- @opo28 21세기 패션인듯 ㅋ in reply to opo28 21:41:31, 2011-11-27
- @livelab 내 지갑은 유리지갑;; in reply to livelab 21:41:56, 2011-11-27
- 이런 사진도 ㄷㄷㄷ 어둡게 찍혀 다행이다;; http://t.co/qMfSBwNf 21:49:08, 2011-11-27
- 봐서는 안 될 사진을 봐 버렸다. 아픈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 사람 ㅠ.ㅠ 21:51:05, 2011-11-27
- @mulll_ 살려주세요 ㅠ.ㅠ in reply to mulll_ 22:24:02, 2011-11-27
명박산성을 지젝식으로 읽는다면?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43
신적 폭력을 통해서만 구조적 폭력의 영속성을 끝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