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사랑해요. 당신의 보답은…그저 날 사랑해 주고 당신의 인생을 사는 거예요.”
[년도:] 2011년
노심조 탈당
노심조의 대중정치에서의 영향력은 커지지만 진보신당의 대중정치 역량은 부족. 보수 양당 구도로 운영되는 한국 정치 지형에서는 진보 정당이 좌파적 의제를 생산할 수는 있지만 관철하고 현실화하는 주체가 되기 어려운 여건. 진보 정당이 제기해 온 비정규직, 무상급식, 한미 FTA, 부유세 등의 의제들이 보수 정당이 자기 의제로 흡수함으로써만 그 대중적 파급력을 지니듯이, 아직까지 진보 정당은 보수 정당의 생존을 위한 숙주로 존재해 옴. 민노당 때 잘 돌아가던 정책 기구가 망가지고 전반적으로 활력을 잃어버린 진보신당의 상황에 노심조의 책임이 있다고 문책할 수 있지만 이를 그들 개인의 과오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고 봄. 그들이 진보신당을 탈당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중도우파를 포함한 통합을 추진하는 것을 그들 개인의 진보신당에 대한 배신으로 국한해서 볼 필요가 있을까 함. 나는 이게 한국의 대중 정치가 진보 정당을 배신하는 상황의 발현으로 느껴짐. 나는 그들에게서 개인적 분노를 느끼기보다는 이것이 한국 진보 정당이 지금 처한 한계라는 씁쓸함을 느낌. 그들은 진보신당 내에서는 할 수 없지만 바깥에서는 나름 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것이라는 이해도 조금 감. ‘나는 반대하지만 어쩔 수 없이…’라는 이상한 심리에 휩싸이게 되는 요즘. 주절주절…
Twitter Archive on (2011-11-07 ~ 2011-11-13)
-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잠을 못 자겠네 01:41:48, 2011-11-07
- 아침부터 타임라인이 풍성하구나. 10:18:07, 2011-11-07
- twtkr 어플로 리트윗하면 다 수동 RT로 처리되는 것 같다. 트위터 공식 기능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twtkr이 많이 쓰이는 건 왜일까. 10:39:44, 2011-11-07
- @FROSTEYe 사람들이 많이 쓰는 건 사실 문제가 아니지만 twtkr이 엉망인 건 분명하네요. 얘네들은 자기가 트위터 자체인 것처럼 행세하기까지 하니… in reply to FROSTEYe 10:43:04, 2011-11-07
- @an_abomination @frosteye 아, 그런가요? 몰랐네요. 수동 RT가 워낙 많이 보여서 리트윗 기능이 없는줄 알았어요. in reply to an_abomination 10:46:53, 2011-11-07
- @an_abomination @FROSTEYe 아하… in reply to an_abomination 10:53:31, 2011-11-07
- @an_abomination 저처럼 twtkr을 쓴 적 없는 사람이 그런 오해를 할 만 하겠네요;; in reply to an_abomination 11:02:35, 2011-11-07
- 오해, 오독하기 쉬운 진술들의 특징은 어떤 걸까? 예를 들어 아까 그 '대중은 정치적이다' 같은 진술들. 지금 당장 드는 생각으로는 이것이 이데올로기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문제를 객관화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11:42:23, 2011-11-07
- 공안이 나서다니. 미친 거다. 반동 정권의 발악은 날로 추악해진다. 19:02:44, 2011-11-07
- 이데올로기의 자장 안에 속한 언어를 객관적인 명제로 말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조차도 어떤 함정에 빠지기 쉽지만, 그런 만큼 그 말의 비틀어진 진리를 드러내는 쾌감이 있는 것 같다. 22:01:36, 2011-11-07
- 라캉의 아버지나 어머니, 맑스의 프롤레타리아 독재 같은 어휘들은 얼마나 아슬아슬한지. 이런 표현은 자기 파괴적인 방식으로 그 말의 형식 체계를 폭로하는 것 같다. 22:01:49, 2011-11-07
- 마치 매트릭스에서 요원과 한 몸이 되어 내부로부터 뚫고 나오는 네오 같은 이미지랄까. 22:01:55, 2011-11-07
- 먼 뜬 구름 잡는 소리래…-_-; 22:02:23, 2011-11-07
- 그렇죠. 제가 할 소리는 아니네요 ㅠ.ㅠ 22:09:18, 2011-11-07
- @GoEuntae 힘내세요. 얼른 회복하시길 빕니다. in reply to GoEuntae 22:51:48, 2011-11-07
- @FROSTEYe 그래도 어둠의 경로가 있으니;; in reply to FROSTEYe 23:06:20, 2011-11-07
- 눈팅만 하고 있는 금민님 트윗이 김슷캇화되어 가는 걸 보고 있노라면 나에게도 변신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ㅎㅎ 23:18:45, 2011-11-07
- 아 머리 아파 23:23:52, 2011-11-07
- @Galmae_Namu 월요병의 일종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in reply to Galmae_Namu 23:54:16, 2011-11-07
- @Galmae_Namu 아 시간이 빨리 가는 건 원치 않아요. 하지만 회사에서의 시간은 빨리 가 버렸으면. (먼 소리냐;;) 시간의 밀도가 너무 옅어져서 큰일입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00:00:39, 2011-11-08
- @Galmae_Namu 여러 모로요. 만족도나 충실함, 집중성 이것저것… in reply to Galmae_Namu 00:12:03, 2011-11-08
- 회사 성희롱 예방 교육의 첫 장을 장식하는 '성은 성스러운 것이므로 정성을 다하여 대해야 한다.' 정말 포스트모던한 시대야…ㄷㄷㄷ http://t.co/r5HVbiwm 10:07:38, 2011-11-08
-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 ㄷㄷㄷ http://t.co/zRmybLqS 10:10:03, 2011-11-08
- 군대 정훈교육 수준이다. 10:10:40, 2011-11-08
- 나꼼수를 통해 심상정을 처음 알게 된 사람도 있다니.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심상정이 지금 5위다. 13:04:14, 2011-11-08
- 영상자료원 정기 발간물 영화천국 이번 호에 한국 영화잡지에 대한 기획 글이 실렸는데 정말 흥미로워 보인다. 있다 챙겨 봐야지. (웹진으로는 아직 안 올라온 듯. http://t.co/uCGGuA0r ) 13:37:35, 2011-11-08
- 교보문고 들렀다가 볼펜을 보기 시작해 Copic Multiliner라는 펜의 필기감이 좋아 골랐는데 가격이 6400원 ㄷㄷㄷ 금이라도 발라 놨나… 14:13:28, 2011-11-09
- @ezez_e_e 아, 이거 좋은 건가요? in reply to ezez_e_e 14:27:06, 2011-11-09
- @ezez_e_e 아하… in reply to ezez_e_e 15:15:30, 2011-11-09
- 아, SNS 통제, 한진중공업 농락… 20:15:03, 2011-11-09
- 원천 차단이 아니라 선별적 통제를 위한 것임이 뻔한데 말장난 하심? “@Changjewon: 오히려 네티즌의 자유로운 모바일 인터넷환경 구축을 위한 법안으로, SNS의접속 원천차단과는 절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20:20:50, 2011-11-09
- 내 맥락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ㅠ.ㅠ 02:39:47, 2011-11-10
- @imagefactory1 그 언젠가가 무지 기네요; in reply to imagefactory1 02:42:10, 2011-11-10
- @imagefactory1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아질 때쯤이면…-_-; in reply to imagefactory1 02:50:17, 2011-11-10
- 이미 잠을 설쳐 버렸으니 단팥빵을 먹기로 한다; 02:51:57, 2011-11-10
- 모든 문화는 허세에서 시작하는 게 아닐까. 힙스터 관련 기사를 우연히 읽다가… 03:03:55, 2011-11-10
- @Galmae_Namu 예, 모기가 깨웠습니다. 아홉시부터 곯아 떨어졌었는데… in reply to Galmae_Namu 03:21:11, 2011-11-10
- @Galmae_Namu 한 두 마리의 결사대가 저지르는 만행이니, 손바닥으로 해결했어요 ^^; in reply to Galmae_Namu 03:25:30, 2011-11-10
- 사진동호회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건 이제 더 이상 사진이라는 취미가 허세 부리기에 적당하지 않을 정도로 보편화돼서겠지. 좋아. 03:33:45, 2011-11-10
- 이대로라면 모든 게 허세롭고 허망하고 고독해져 버릴 것 같으니 다시 자 버려야겠다. 03:51:12, 2011-11-10
- 정동영 말 잘하네. 하지만 무엇 앞에 우리 하나 되자는 말은 마음에 안 들어. 차이를 없애고 하나 되는 게 아니라 차이 위에서 연대하는 게 필요하다. 21:12:31, 2011-11-10
- 타블로 이중국적 예를 들며 외국인에게 불이익을 주자는 생각을 한미 FTA의 부당함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니. 국익 프레임은 이런 이들까지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 파괴력이 있다. 도대체 이 괴물 같은 국가주의 슬로건은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22:20:08, 2011-11-10
- @scullyi 둘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in reply to scullyi 22:58:42, 2011-11-10
- @scullyi 잡스 물러나면 갤럭시 엄청 판매될 거라는 거부터 틀렸네요. in reply to scullyi 23:08:41, 2011-11-10
- 촛불집회에서는 국익 프레임이 득세. 듣기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23:10:42, 2011-11-10
- 이런발언을듣고싶다 “@kimstcat: 쌍차 파업 당시에도 사람이 죽었다. 한 여성이 목을 매달았고, 공장안이 울음으로 번지는 동안 구사대가 밖에서 크게 틀어놓은 음악은 바로 "오 필승코리아"였다. 솔직하지 않은가. 노동자의 죽음과 국가의 승리.” 23:25:24, 2011-11-10
- 누군가의 자살 앞에서도 그의 고통에 대한 성찰과 자신의 충격을 무화하기 위해 꼰대질을 하는 걸 많이 본다. 꼰대질의 희생양은 바로 자신이기도 하다. 23:36:03, 2011-11-10
- @GoEuntae 김여진의 울음과 김진숙의 웃음이 담긴 사진은 정말 영화적이기도 했어요. 과장하면 노동과 시민의 교감이 이 장면처럼 일어나기를 바라게도 되고… in reply to GoEuntae 23:39:47, 2011-11-10
- 냉소를 엄밀하게 적용하다 보면 젠장, 못난 나 때문에 함부로 냉소할 수도 없게 된다. 00:29:35, 2011-11-11
- @ko_uhn 트위터는 공개적으로 독백하다가 아주 가끔 대화하는 거 아니었나요?;; in reply to ko_uhn 00:35:06, 2011-11-11
- @ko_uhn 네트워크일 뿐이죠. 제게는 도움이 되네요;; in reply to ko_uhn 00:37:25, 2011-11-11
- 더 이상은…나머지는 월요일에 해야겠다… 18:35:01, 2011-11-11
- 금요일 밤 연신내 로데오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해방감으로 터져 나간다. 20:16:48, 2011-11-11
- @outlier2 저는 이럴 수밖에 없다면서 최악을 선택하고야 말았어요. in reply to outlier2 20:22:25, 2011-11-11
- 꿈 속에서 데시벨 높여 노래 불렀다. 노래방 가고 싶다. 00:47:31, 2011-11-12
- 7대 자연 경관 투표 정말 보면 볼수록 기가 찬다. KT에서도 그룹 차원에서 컬러링 모조리 바꾸라고 난리를 쳤다. 정부에서 경제효과 운운하는 사업은 모두 거짓말이야. 11:26:39, 2011-11-12
- 거의 12시간 가까이 잤는데도 잔면감(?)을 느끼는 중. 11:32:51, 2011-11-12
- @mkmodus 인간은 그루밍 노예가 되어 십분에 한 번씩 주인 고양이를 그루밍해 주는…ㄷㄷㄷ in reply to mkmodus 11:35:15, 2011-11-12
- @elan79 출산 앞두고 커피 마시면 안 좋죠. 내년으로 연기 ㅋ in reply to elan79 12:25:34, 2011-11-12
- @elan79 아, 커피 마셔도 되긴 되는구나…순산 기원~ in reply to elan79 12:47:19, 2011-11-12
- 사민주의 통합 진보정당은 가능할까? 나로서도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합치자면 괜히 이가 갈리는데;; 정당 통합보다 분산된 형태의 연대가 낫지 않을까…아, 한국은 한 당으로 몰아주는 걸 좋아하지. 안 되겠네, 이거. 사람 불러야 돼. 14:26:49, 2011-11-12
- @GoEuntae LGT 문제로 반복되는 트윗들 설마 모두 청구되는 건 아니겠죠? in reply to GoEuntae 14:36:02, 2011-11-12
- 브래드 피트는 나이가 들수록 로버트 레드포드를 닮아 간다. 14:47:52, 2011-11-12
- 브래드 피트에게는 선댄스 키드만큼 기억에 남을 극중 이름이 없지 아마… 14:48:06, 2011-11-12
- 충무로에 포지티브 필름 현상하려면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요? 15:36:10, 2011-11-12
- 야채라디오를 한 번 들어보고 있는데 이모님 말이 좀 빠른 편인듯. 그리고 무언가를 먹고 있는 것 같아 식욕을 자극한다;; 18:44:21, 2011-11-12
- 티끌모아 로맨스에 왜 울컥한 건지 모르겠다;; 23:34:35, 2011-11-12
- 내 친구에게 이 말은 하고 싶다. 난 말이지, 님은 먼 곳에보다 티끌모아 로맨스가 더 낫다 ㅋㅋ 23:36:40, 2011-11-12
- 아 씨 노래방 땡겨;; 23:37:29, 2011-11-12
- @opo28 제가 거기까지 가면 당연히 쏴야죠. 기름값이 얼만데. in reply to opo28 23:53:26, 2011-11-12
- @muckl_ 왜 그런 델 가고 그래. in reply to muckl_ 23:54:12, 2011-11-12
- @mulll_ 전 1년 가까이 노래방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있군요 ㅠ.ㅠ in reply to mulll_ 00:43:33, 2011-11-13
- @directorsoo 예, 나쁘지 않네요. in reply to directorsoo 00:43:54, 2011-11-13
- 티끌모아 로맨스는 의외로 88만원 세대를 다룬다고 보기 애매하다. 구홍실은 다른 사연이 받치고 있고 천지웅은 천진난만한 캐릭터가 실업 백수 상태를 윤색하고 있다. 이 영화를 88만원 세대의 사랑을 다룬다고 말할 수 있을까. 01:13:27, 2011-11-13
- 대신 나는 두 주인공의 사랑을 성립시키는 방식이 동정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 88만원 세대의 로맨스라고 얘기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01:17:15, 2011-11-13
- 동정하는 사랑이라니, 상대에게 하면 큰일 날 소리겠지만 티끌모아 로맨스의 말미에 성립되는 사랑은 동정의 감정에 근거한 것 아닌가. 그런데 나는 왜 여기에 감동하는 거지? 01:20:46, 2011-11-13
- '네가 불쌍해서 너를 사랑해'는 오래 된 신학적 사랑의 방식이기는 해도 인간 대 인간의 그것으로는 현대적으로 금기시된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동정함으로써만 사랑을 이타적으로 만들 수 있는 건 아닐까. 01:27:38, 2011-11-13
- 아 또 무슨 개소리래;; 01:28:02, 2011-11-13
- @mulll_ 기대에 부응하는 건 바로 그 때만 가능하니, 지나 간 건 그냥 잊어 버리는 게…잘 안 되죠;; in reply to mulll_ 01:38:23, 2011-11-13
- @opo28 뭔지 모르겠네요;; in reply to opo28 01:40:12, 2011-11-13
- @opo28 아, 예;; in reply to opo28 01:41:36, 2011-11-13
- @mulll_ 그렇네요. 누가 알려준다고 했으니까. 누군가 내게 보냈던 기대를 돌이켜 보는 건 가끔 아찔할 때가 있더라고요. in reply to mulll_ 02:05:28, 2011-11-13
- 사실 티끌모아 로맨스가 썩 잘 만든 영화는 아니야. 이건 분명해. 03:19:09, 2011-11-13
- 주말에는 이제 이주연의 영화음악이 안 하는구나 ㅠ.ㅠ 03:23:00, 2011-11-13
- 꿈에서 그로테스크한 컨테이너 탑을 봤다. 노아의 방주처럼 마지막을 준비한 듯 세상의 모든 물건이 적재된 수많은 컨테이너 탑이 구름 위까지 높이 올라가 있고, 천둥 번개가 치더니 탑 꼭대기에 쌓인 물건 몇 개가 불안하게 떨어졌다. 스펙타클해 ㄷㄷㄷ 12:41:28, 2011-11-13
- 나도 더 자고 싶지만 이제 움직여야겠지;; http://t.co/1lLoWARS 16:10:53, 2011-11-13
- 오늘도 트리 오브 라이프는 못 보겠구나 ㅠ.ㅠ 17:19:11, 2011-11-13
- 고양이춤 꼭 봐야겠다. http://t.co/gR2P8IkK 17:25:35, 2011-11-13
- 시청광장 가득 채운 광경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네. 18:40:38, 2011-11-13
- @sleepatdawn12 노동자 대회 끝나고 많이 빠져 나갔나 보네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18:49:32, 2011-11-13
- 사람들 많으면 비번 풀어 놓은 내 에그가 활약할텐데;; 18:57:01, 2011-11-13
- @sinbi @minoci 정말 멋진 프로젝트입니다! in reply to sinbi 21:05:52, 2011-11-13
- @sinbi @minoci 저도 예전에 구파발을 열심히 찍어 댔는데 이렇게 프로젝트로 정리해 두지 않아서 내내 후회 돼요 ㅠ.ㅠ in reply to sinbi 21:24:16, 2011-11-13
- @sinbi @minoci 이것저것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할 엄두가 안 나네요. 노년에 한 번 들춰 보려고요 ^^; in reply to sinbi 21:31:07, 2011-11-13
- @FROSTEYe 제가 아는 일란성 쌍둥이는 한 명이 투표를 두 번 했는데도 못 알아 봤답니다;; in reply to FROSTEYe 21:57:00, 2011-11-13
- @Bhoolhyoja 저 지금 맥주 한 캔 하고 있는데 이 정도는 아주 괜찮은 것 같군요;; in reply to Bhoolhyoja 22:08:03, 2011-11-13
- "레이먼드, 사랑해요. 당신의 보답은…그저 날 사랑해 주고 당신의 인생을 사는 거예요." – Fringe S04E06. 23:08:39, 2011-11-13
- @sinbi 노년이 아니라 좀 당겨서 들춰 봐야겠네요 ^^; in reply to sinbi 23:14:08, 2011-11-13
- 예전에 찍은 사진들 좀 정리해 봐야겠다. 정리하다 보면 스스로 어떤 자극이 될 수도 있겠지… 23:15:53,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