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nigni by Elli Vuorinen http://t.co/A0izY3wH 01:13:27, 2012-12-24
  • 출근하면서 보니 한강이 꽁꽁 얼어 있더라. 12:39:21, 2012-12-24
  • 내 동생마저 수검표 청원 서명하라고 권하는 걸 보니 일각에서 수검표 요구가 거세기는 한가 보다. 깨시민들은 이게 민주주의에 대한 그들의 자존심을 증명하는 행위라고 믿을지 몰라도, 이건 단지 현실 부정적 편집증일 뿐이다. 그들은 괴물이 되었다. 16:27:04, 2012-12-24
  • 왜 졌는가 성찰하지 않고 민주주의의 절차 자체를 의심하게 된 이들의 편집증이 과연 그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의 수호자 깨시민들이란 말인가. 16:42:29, 2012-12-24
  • 그리고 제발 48%로 나머지 사람들을 퉁 치지 말기를. 도대체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거냐. 16:43:40, 2012-12-24
  • 난 0.05%란 말이다 ㅠ.ㅠ 16:44:05, 2012-12-24
  • RT @JeongtaeRoh: 이른바 '경제민주화'라는 명분 하에 재벌 오너 가문들을 통제하고 싶다면, 파업의 불법성에 대한 판단 기준을 완화해주면 됨. 나머지는 노조가 알아서 싸울 수 있음. 하지만 '좌파 신자유주의'의 신봉자들은 그렇게 못함. 20:02:33, 2012-12-24
  • RT @intifada69: 황진미가 쓴 아무르,볼케이노,그대를 사랑합니다 http://t.co/bJK4OwFy 노인자살률 세계1위,보편적복지와 보살핌의 문화가 정착되지못한 한국사회에서 선거때마다 존재감을드러내는 노인들의표심은 혹시조용히 죽어가 … 21:53:22, 2012-12-24
  • RT @F_TORRES__S2: 앤 해서웨이는 꿈이 수녀였는데, 15살 때 자신의 오빠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이를 비난하는 종교는 가질 수 없다고 생각 해 수녀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 22:58:47, 2012-12-24
  • RT @Demagogy_bot: 개혁으로 인해 잃어버리게 될 기득권은 명확히 보이지만, 새로이 얻게 될 혜택은 모호한 그림밖에는 없다. 강력한 적과 미온적인 동지, 이것이 혁신이 성공하기 어려운 근본적인 이유이다. – 니콜로 마키아벨리 12:16:51, 2012-12-25
  • RT @ozzyzzz: 정리하자면 백번 양보해서 그런 진영논리로 이길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다는 것. 전개가능한 최악은 좌절한 깨시민들이 팬덤을 넘어 자경단화되는 것. 보기 편하게 묶어서 링크 올립니다. #깨시민의 탄생 htt … 12:17:03, 2012-12-25
  • RT @zizek_bot: 공산주의 범죄의 책임 소재는 가려내기 쉽다. 그러나 자본주의 세계화의 결과로 죽어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주의를 돌릴 때면 이에 대한 책임은 대부분 부인된다. 그 모든 일은 객관적인 과정의 결과물로서 일어났을 뿐이며 … 07:26:33, 2012-12-26
  • RT @Theo_W_Adorno: 예술을 엄격히 미학적으로만 지각한다면 그것은 미학적으로 올바르게 지각되지 않는다. 12:36:41, 2012-12-26
  • RT @ppsskr: ㅍㅍㅅㅅ가 또 한 편의 대작을 내놓았습니다. '범보수'의 등장과 87년 체제의 몰락. http://t.co/CZkzWb0t 시사 고수 寒士의 본격 대선 분석. 보수의 완전한 승리, 새누리는 자민당식 장기집권을 하게 될까요? 16:58:54, 2012-12-26
  • RT @jinbonews: 어제 자결하신 외대 노조위원장의 빈소를 지키던 부위원장께서 스트레스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18시30분 사망하셨습니다.

    무어라 더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19:57, 2012-12-26

  • 벼랑 끝에서 아슬아슬하게 참고 버티다 마지막 손을 놓아 버리게 된 참담함을 내가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을까. 연이은 노동자의 사망 소식이 다가올 5년에 대한 두려움을 가중시킨다… 23:32:38, 2012-12-26
  • RT @SL4Film: <화이>의 포스터가 공개됐네요. 근 10년 만에 만나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님 신작 장편영화입니다. http://t.co/mevVr8Tj 19:30:40, 2012-12-27
  • RT @nayjun: 노동자의 죽음보다 그곳에 찾아간 문재인의 울음에 더 공감하는 인간들. 19:16:24, 2012-12-28
  • RT @murutukus: 선거무효관련 소송을 하겠다고 나선 한모씨와 김모씨는 이런 일을 한두번 한 사람들도 아니고 매번 선거때마다 이러고 있는데, 이번 선거의 패배로 마음 상한 사람들이 여기에 현혹되어 돈 보내고 그러면 진짜 안됩니다. 20:00:55, 2012-12-28
  • RT @JeongtaeRoh: 『레 미제라블』 금서 타령은, '내가 관심을 갖기 전까지 이 세상은 독재와 검열의 황무지였다'라고 말하고 싶은 깨어있는 욕망의 표출일 따름. 그들에겐 세상 모든 것이 노무현 때부터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12:46:17, 2012-12-29
  • 내가 깨어 나기 이전의 세계는 암흑이었다 ㅎㅎ 12:46:52, 2012-12-29
  • RT @modern_times_bo: 맥아더는 일본을 점령했고, 일본을 스위스와 같은 농업 국가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미쓰비시 등의 대기업들을 해체하기로 결정하고 실행에 들어간 순간 한국전쟁이 터져버린다. 결국 그가 없애기로 계획한 … 17:48:02, 2012-12-29
  • RT @NudeModel: 지하철 안 청년들이 "근대화를 좋은 거라고 봐?"라며 대한제국에 대한 이상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저런 놈들도 애인이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 17:48:56, 2012-12-29
  • RT @irhietintin: 그런데 지금 2030이 애를 안 낳는 가장 큰 이유는 '애를 낳으면 기를 돈이 없는데 그러느니 내 인생에 투자해야지'라는 층위가 아니라, '나도 이렇게 살기 어렵고 불행한데, 아이를 낳으면 걔는 어떤 지옥을 헤쳐나 … 17:49:28, 2012-12-29
  • RT @leejeonghwan: KT가 전국에 깐 전화선이 45만톤 규모라고 합니다. 구리선을 팔아 번 돈이 올해에만 2.6만톤, 1500억 정도가 될 거라고. 전체 자산가치로는 2조6천억원 정도. 영업이익률은 60% 정도 된다고. 세금으로 깐 … 17:51:32, 2012-12-29
  • 지상파 채널 두 군데서 동시에 홍상수의 영화가 나오는 기묘한 순간을 놓쳤군. 01:22:22, 2012-12-30
  • RT @ppsskr: '신이 버린 땅' 全北 이야기 1. 민주당을 사랑한 북방 홍어족 http://t.co/mzPzy6f2 전북사람이라면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이야기들… 12:03:19, 2012-12-30
  • ㅍㅍㅅㅅ의 화법은 딴지와 비슷해. 12:04:30, 2012-12-30
  • 그런데 ㅍㅍㅅㅅ가 무엇의 이니셜인지 아는 사람? 12:05:49, 2012-12-30
  • @qwmp 그게 정녕 정식 이름 풀이란 말인가요? ㅋㅋ in reply to qwmp 12:35:14, 2012-12-30
  • 영하 6도라지만 햇볕을 쬔 눈은 녹아 내린다. 14:43:11, 2012-12-30
  • @dalsooya 리얼리? ㅎㅎ in reply to dalsooya 17:43:36, 2012-12-30
  • @opo28 사실 이미 폭풍설사, 폭풍섹스라는 의견은 있지요. @dalsooya in reply to opo28 17:43:59, 2012-12-30

  • RT @byWillHT: "일부 좌파들처럼 은행가들이 얼마나 탐욕스럽고 부패했는지 불평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은 항상 탐욕스럽고 부패했기 때문이죠. 문제는 왜 금융자본이 오늘날의 이 위기를 초래하기 되었는가 하는 겁니다." <임박한 파국 … 00:30:00, 2012-12-17
  • RT @kimsunwoo_bot: 산다는 건 꿈꾼다는 거잖아. 꿈이 없으면 좀비지.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삶이 대체 언제 행복해진단 말이야? 학교가 답답하니? 시험지옥이 끔찍하니? 그럼, 짱돌을 들어라. 꼰대 어른들에게 기대 걸지 말아라. &l … 08:11:23, 2012-12-17
  • RT @ForNewOrder: <복수는 나의 것>에 나오는 장면. 병든 누이는 복통으로 신음하는데, 귀가 들리지 않는 동생은 누이를 등지고 태연히 라면을 먹는다. 옆집 청년들의 귀에, 벽을 타고 넘어오는 누이의 고통은 쾌락의 신음으로 … 12:35:45, 2012-12-17
  • 조카가 태어났다. 이제 삼촌이군. 22:07:07, 2012-12-17
  • @opo28 제가 친가 외가 모두 첫 조카였죠. in reply to opo28 22:09:14, 2012-12-17
  • @BHhja 제가 축하 받으니 기분이 이상하군요;; in reply to BHhja 23:07:05, 2012-12-17
  • RT @st_disegno: "어니스트 헤밍웨이_고양이.jpg" http://t.co/iK8O80z5 00:11:59, 2012-12-18
  • 훗날 올해 대선을 회상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이 두 후보를 잘 기억하지도 못하겠지만, 이들이야말로 바로 당신의 목소리였다는 걸 알아 달라. http://t.co/1goiNdsS 10:36:31, 2012-12-18
  • 아버지 새누리당 당원이란다. 갑갑. 21:15:24, 2012-12-18
  • 부자가 양극의 당에 적을 둔 이 비극 ㅋ 21:17:06, 2012-12-18
  • 조카. 이름은 신재희. http://t.co/aQlAoOjn 23:13:04, 2012-12-18
  • 많은 이들이 기존의 가치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진보라 믿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시대가 반동에 대한 공포와분노에 휩싸여 있다. 이제 지난 과오에 대해 반복학습을 제대로 했는지 확인할 수 있겠지. 그리고 진정 절박했던 질문은 반드시 다시 찾아 오겠지. 23:54:36, 2012-12-18
  • 내 판단을 두려움에 맡기지는 않겠다. 23:56:53, 2012-12-18
  • 김소연, 김순자 당신들이 바로 감동이고 희망입니다! 23:58:16, 2012-12-18
  • RT @191710: 김여진씨의 문재인후보 찬조연설을 보니, 김성주가 민주당을 공산당이라고 비난한게 이해될 정도. 저렇게 엄청난 희망을, 실제로는 그걸 감당할 수 없는 정치세력에게 쏟아부어도 되는건가싶다. 그 결말은 환멸이 되기 쉽상이고, 많은 … 00:00:44, 2012-12-19
  • RT @191710: 그런 위험때문에 좌파들은 실현불가능한 엄청난 희망보따리를 약속하기보다는,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단지 투표하자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싸우자"라고 말한다. 또한 그것이 그 희망을 실현하는데 훨씬 더 현실적인 길임은, 더 말할 … 00:00:45, 2012-12-19
  • 빌어먹을 시지푸스. 00:04:54, 2012-12-19
  • @huenne 저도 그래요. 이거 좀 재미있는 현상이군요 ㅎㅎ in reply to huenne 00:09:43, 2012-12-19
  • @huenne 막 열 올리다가 땡 하니까 다들 머쓱해서 다른 할 말들을 주섬주섬 찾고 있음을 직감할 수 있는 침묵 ㅎㅎ in reply to huenne 00:11:51, 2012-12-19
  • 조카, 큰아버지 그러니까 너무 이상하다. 나는 이미 세상의 두 번째 세대가 됐다는 걸 뒤늦게 확인하는 느낌. 00:13:59, 2012-12-19
  • 참, 나는 X세대지;; 00:14:49, 2012-12-19
  • 플리커 들어갈 때마다 각 언어의 인사말이 랜덤하게 나온다. 이번에는 고양이말이다. http://t.co/F36ylYtD 00:18:30, 2012-12-19
  • @luddite420 저를 검색해 보게 하시다니 ㅎㅎ 모 화장품 광고에 이병헌과 신은경이 나와서 엑스엑스를 지껄였다는군요 ㅋ in reply to luddite420 00:20:36, 2012-12-19
  • @luddite420 문민정부 이름만 들어도 참 이상한 시절이었다는 느낌이 몰려오는군요 ㅋ in reply to luddite420 00:26:03, 2012-12-19
  • RT @2012soonja: [김순자의 마지막 편지]김순자를 지지하지만 미안하다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오늘이면 선거가 끝나는군요.
     
    그동안 청소노동자 김순자를 지켜보시고 후원하시고 함께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 http … 00:37:00, 2012-12-19
  • RT @sasha0728: 교육감 선건데 왜 청소년한테 선거권이 없냐고 00:37:57, 2012-12-19
  • RT @dcoachd: 한국 청소년들은 OECD에서 가장 많이 공부하고, 가장 조금 자고, 가장 적게 운동합니다. 성인들의 사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는 사회가 빚은 구조적 한계인데 '규칙적인 운동도 안하는 넌 나태한 인간이다' 며 손가락질 하 … 00:39:27, 2012-12-19
  • 몇몇이 열심히 카메라 얘기를 하고 있네. 내가 처음 만난 카메라는 미놀타 X-300. 이게 인연이 돼서 줄곧 미놀타 기종을 주로 썼다. 01:15:29, 2012-12-19
  • 카메라 기기에 대한 식욕(?)이 많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카메라를 끝까지 대리고 가고 싶은 소장욕은 좀 있는듯. 01:17:09, 2012-12-19
  • 지금 갖고 있는 건 콘탁스 T2, T3, 미놀타 XD-11, a-7, 후지 X100, 그리고 아이폰5. 더 이상 바랄 게 없도다. 01:18:39, 2012-12-19
  • 렌즈는 24, 50. 더 바랄 게 없어. 01:19:17, 2012-12-19
  • 브랜드별 색감 따위 헛소리로 무시해야 한다 생각하고 쓰는 기기에 대한 애정은 많지만 그거 열 올릴 시간에 사진이나 찍으라고 혼내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음. 01:21:32, 2012-12-19
  • 방금 전화가 와서 받으니 ㅂㄱㅎ가 꼭 투표하라고 속삭인다. 안 그래도 할 거다. 피로 좀 풀고. 그런데 이런 전화는 문제 없는 건가? 12:39:24, 2012-12-19
  • RT @de_comma: 인스타그램이 사용자들의 사진을 기업과 광고주에게 판매할 권한을 가진다는 약관을 내년 1월 16일부터 시행할 예정, 동의나 사용료 지불도 없이. 사진부터 삭제하고 지워야겠구나. 12:44:38, 2012-12-19
  • 플리커가 제일 나음 ㅇㅇ 12:45:09, 2012-12-19
  • RT @opo28: @calitoway 투표독려는 상관없대. 지지전화는 안되지만. 12:53:19, 2012-12-19
  • 투표 독려는 괜찮답니다. 12:53:41, 2012-12-19
  • RT @MyComradeStalin: 재미있다. 사실 지젝이니 바디우니 고진이니, 생각해보면 사실 한국 노동자 계급정치에 별 의미가 없다. 한국에 그 이론을 소개하는 지식인도 마찬가지다. 내 생각에는 결국 이들은 인문출판분야의 이윤창출에 복무하 … 13:00:30, 2012-12-19
  • RT @MyComradeStalin: 이론 자체를 부정하는 게 아니다. 지젝을 읽어도 문재인을 지지하고, 바디우를 읽어도 박근혜를 지지할 수 있고 실제로 그래왔다. 이론의 충실성은 노동자계급 자체에서 재발명되어야 한다. 고민해야할 지점이 바로 여기다. 13:00:32, 2012-12-19
  • 이론이 내포하고 있는 지평들, 그게 여기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13:03:51, 2012-12-19
  • 겨울에는 빛이 참 좋다. 빛 자체가 영감을 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런데 이렇게 추우면 사진 찍을 엄두를 낼 수가 없다. 13:27:33, 2012-12-19
  • RT @luddite420: "투표 안할 거라면 이 나라에서 어떻게 사냐고 불평불만도 하지 마세요." 정말 빡치는구나. 시위나 집회는 못하게 하면서 표구걸은 참. 제발 협박하듯 투표독려하는 것좀 안할 수 없니! 13:32:47, 2012-12-19
  • RT @FROSTEYe: 깨시민들 모아다가 아오지로 보내고 싶다. 13:33:44, 2012-12-19
  • 요즘 자신이 진보적이고 계몽되었다 믿는 작자들이 늘기는 했다. 그들의 깨방정이 많이 성가심. 13:34:23, 2012-12-19
  • RT @_Capitalism_Kor: [RT요청] 자신의 등재번호 알아가면 "쾌속투표" 가능한 것 아시죠? 혹 잊으셨다면 모바일에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해요. 지금 지루하게 줄 서 계시지 마시고 바로 등재번호 확인하세요! https://t.co/14:28:58, 2012-12-19
  • RT @lunaboy65: 여러분. 투표 속도를 늦춰주세요. 제가 졸지에 호구슬과 샤론의 꽃을 추게 될 위기입니다. 서울만이 희망이다! 14:38:49, 2012-12-19
  • 겨울의 햇볕은 바깥이 춥다는 걸 잊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지. http://t.co/PuICZNlm 14:46:58, 2012-12-19
  • 뭐냐 이 줄은. 왜 이래. 15:01:28, 2012-12-19
  • 교육감은 어떻게 됐을까? 18:22:33, 2012-12-19
  • 교육감은 골로 갔군. 나는 이 나라를 이해할 수 없어. 18:24:02, 2012-12-19
  • 홍준표 압승. 견적 안 나오는 세상. 18:25:26, 2012-12-19
  • RT @irhietintin: 다른 것보다 수많은 투쟁의 결과로 얻어낸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무력화될 것이 확실해보인다는 게 지금 시점에선 제일 가슴이 아프다. 18:36:30, 2012-12-19
  • RT @maverick_lab: 이제 대한민국 1%에서도 밀려남… 18:42:20, 2012-12-19
  • RT @zizek_bot: 우리가 연루되지 않았음이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행위들의 결과 우리는 죄의식을 느낀다. 왜 그런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프로이트의 해답은 물론 이러한 느낌이 근거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억압된 무의식적 욕망으로 인해 … 19:23:43, 2012-12-19
  • 당선 여부를 떠나서 지금까지의 득표 상황 자체만으로도 멘붕감이지. 20:13:25, 2012-12-19
  • RT @kimseongjoo: 푸하하. 실망 안시키는 선관위 RT @joyje_93: @dogsul 이게 박근혜 유효표로 처리됬데요. 개표참관인이 이의신청했는데 말이죠. http://t.co/9nuweYT6 20:30:31, 2012-12-19
  • 이런 나라에서 꼭 살아야겠니? 20:58:51, 2012-12-19
  • @livelab 혼자는 못 가겠는데…ㅋㅋ in reply to livelab 21:04:34, 2012-12-19
  • @livelab 옆 마을이 어디지? in reply to livelab 21:06:33, 2012-12-19
  • @livelab 홧김에 떠나는 건 안 좋은데 젠장 ㅋ in reply to livelab 21:11:09, 2012-12-19
  • RT @zizek_bot: 왜 좌파는 형식민주주의적인 "게임의 규칙"을 언제나 무조건 존중해야 하는가? 왜 적어도 어떤 상황에서는 형식민주주의적 절차의 결과가 갖는 적법성을 의문시해서는 안 되는가? 21:31:17, 2012-12-19
  • RT @kimtae: 지구멸망까지는 모르겠지만 동북아는 상태가 많이 안좋군 21:34:43, 2012-12-19
  • 나 이번에는 합쳐서 0.5% 안에 속할 것 같다. 이 외로움… 21:36:04, 2012-12-19
  • RT @il_yo_: 학생인권조례를 위해 국민파 이수호를 찍었을 사람들 심정. 21:39:44, 2012-12-19
  • 이 와중에 내 고독은 위로 받을 길이 없구나. 21:44:27, 2012-12-19
  • RT @marxtoday: 보수정치에 부역해 온 진보정치의 종언. 21:45:44, 2012-12-19
  • RT @Akhee_Ahn: 한국이 이런나라였냐고 묻는 분들에게 되묻습니다. 싸이 성공했다고 서울광장 내 주고 그걸 국가이미지 상승으로 당연하게 연결짓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극우 국가주의 국가에서 뭘 바랬나요. 여러분은 프롤레타리아를 위해 투표하신 … 21:46:17, 2012-12-19
  • RT @Rewinder61: 이게 마야인이 예고한 그건가본데? 21:50:12, 2012-12-19
  • 잠들 수가 없구나… 22:12:32, 2012-12-19
  • RT @fatboyredux: 이제 1987년의 동력이 완전히 고갈되었습니다. 시대정신의 리셋이라는 말이 허용된다면 그것 외에 할 말이 없습니다. 23:15:25, 2012-12-19
  • RT @smiths_yours: 몇달 전에 트윗했지만… 멍청한 인간을 비웃는 건 쉽죠. 그런데 우리는 멍청한 인간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00:24:56, 2012-12-20
  • 새벽 같이 일어나야 하는데 잠 들지 않고 온 몸이 쑤신다. 00:36:57, 2012-12-20
  • 수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 찼고 그것만으로 변화가 가능하리라 믿었던 것 같다. 분노의 연원을 충분히 반성하지 않은 이들의 선동이 분노할줄도 모르는 이들을 전혀 움직이지 못했던 거다. 06:51:04, 2012-12-20
  • 경상도가 계몽되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다. 이런 표현 싫어하지만. 08:23:08, 2012-12-20
  • 새로운 노동자 계급 정당이 건설된다 해도 민주 노총이 주요 기반이라면 나는 호응하고 싶지 않다. 10:35:12, 2012-12-20
  • 무기력을 감당할 수가 없군. 12:41:17, 2012-12-20
  • 이제 민주당은 뒤안길로, 그리고 민주당에 쏟던 기대를 대신해 낼 사민주의 정당이 등장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군. 제 손으로 그럴 기회가 있었지만 이제는 몰려서 그리 해야 할 것 같다. 13:12:45, 2012-12-20
  • RT @coldera: 어차피 주말에 놀아주는 사람도 없으니 <박근혜와 문재인의 두 '동원' – 87년 체제의 초라한 종말 >에 대해서 함 써볼까나. 쓰읍. 15:39:45, 2012-12-20
  • RT @EconomicView: 오바마가 부자감세를 철폐하는 대신 사회복지 프로그램 축소를 공화당에 제안 http://t.co/qn3XS6W8 결국 리버럴의 한계. 이렇게 결국은 친자본으로 수렴되면서도 계속 양당체제를 유지하는 것도 일종의 정치 … 17:27:11, 2012-12-20
  • RT @yuno815: 소득별, 직업별 지지율 http://t.co/HuwOFII8 과 서울-지방, 연령별 투표 (서울-지방과 연계) 등을 보면 지속적인 서울 집중과 지역 경제의 피폐화가 그 시절을 다시 불러온 것 같기도 하다. (호남이야 딱히 … 21:20:23, 2012-12-20
  • RT @zizekuun: 대선을 바라보는 시사 고수들의 시선 http://t.co/1DyYvfl3 어제 오늘 나온 온갖 분석들 가운데 가장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3인 3색 대선결과 분석. 무식한 국민탓하기 바쁜 민주투사 분들께서 반드시 읽고 반 … 21:21:42, 2012-12-20
  • RT @zizek_bot: 벤야민은 역사의 큰 타자가 하는 회계업무에 함축된 '진보'라는 개념 자체에 근본적으로 의문을 던진 유일한 사람이다. 바로 이런 측면에서 그는 발전은 단지 지배의 전제일 뿐이라는 라캉의 유명한 공식의 선구자이다. 21:23:56, 2012-12-20
  • 스스로 진보라 믿는 이들의 정신승리를 지켜보는 것도 힘들다. 21:51:59, 2012-12-20
  • RT @GeumMin: 87체제는 완성되지도 않았고 극복되지도 않았고 내파되고 와해되었다. 87체제의 와해와 더불어 87체제의 쌍생아인 민주화(민주회복)와 진보정치도 종식되었다. 외부충격이고 강요된 종식이지만, 진보에서 좌파로의 전환은 미룰 수 … 21:57:20, 2012-12-20
  • 진보라는 녀석을 종식시켜야지. 진보라는 말로 도취된 괴물을 키워 왔다. 22:00:35, 2012-12-20
  • RT @pheeree: 나는 지금 한국인이 가진 가치서열이 바뀌지 않는 한 별다른 해법도 역동성도 없다고 믿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가치는 가격으로 설정되어야 한다. 청소노동자가 지금의 세 배의 소득, 교수는 지금의 반의 소득이 앞으로 … 22:01:22, 2012-12-20
  • RT @GeumMin: 그 얼마나 복고풍의 전선이던가? 마치 독립운동, 마치 반독재민주화운동, 마치 조직노동자운동의 고양기 총파업 투쟁인 듯, 그 얼마나 복고적인 전선이었나. 그 와중에 일자리, 불안정노동, 금융수탈, 청년실업 등 신자유주의의 … 22:26:59, 2012-12-20
  • RT @jinboran: "무엇이 혁명을 배반케 하나…훈고학은 이제 그만"
    [반론] 한국의 트로츠키주의자들에게 묻는다
    이재영 레디앙
    http://t.co/xKdUm0hB 23:21:11, 2012-12-20
  • 어떤 것도 시기상조는 없다. 뒤늦은 건 있어도. 23:59:03, 2012-12-20
  • RT @bakkabun: 진보신당 — 정치적 난민수용소 http://t.co/FUR6xpAr 00:04:04, 2012-12-21
  • RT @Kant_bot: 그런데 아무리 통찰력이 있고 동시에 만능이라 해도 유한한 존재자가 자신이 여기서 진정으로 의욕하는 것에 대한 확정된 개념을 갖기는 불가능하다. 그가 부를 의욕한다면,그 때문에 그는 그토록 많은 근심과 질투와 선망을 감당 … 10:42:15, 2012-12-21
  • 흩날리는 눈을 바라보니 인간 세계의 허망함이 느껴진다. 허허… 11:09:10, 2012-12-21
  • RT @Laputian_X: 그러니까 우리가 해야 할 건 멘붕이 아니라 감시입니다. http://t.co/mzjcdVHy 12:51:44, 2012-12-21
  • RT @ygtalkplace: @Laputian_X 감시준비 완료! 누군가가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공약이행 감시 페이지를 만들어놨더군요. http://t.co/x8wgsXqu 12:51:50, 2012-12-21
  • RT @corwin1129: 참여연대: "찡찡이들아 닥치고 정신차려!" http://t.co/V4oEh32w '멘붕'에 빠져 엄살을 떠는 진보진영에게
    : "아직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13:01:50, 2012-12-21
  • RT @york_denny: 연대를 구하며 고립을 지양하고 힘이 미치지 못해 패배하는것을 개의치 않으나 힘을 다하지 않고 꺽이는것을 거부한다

    <전공투 야스다 강당 낙서> 14:02:05, 2012-12-21

  • RT @dreaminplant: 기존의 패러다임을 그대로 유지하는건 비교적 쉽다. 기반이 많고 논리를 만들기도 동조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 반하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려면 더 철저해야 하고 더 치밀하고 더 똑똑해야 해. 그걸 우리나라 진 … 15:13:32, 2012-12-21
  • RT @ppsskr: 대선후보들의 힐링을 위한 추천 AV 배우 http://t.co/2M9auJkq AV 힐링캠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15:16:15, 2012-12-21
  • RT @qwmp: 하우스푸어라는 말을 쓰는 순간 우리는 모든 종류의 투기 실패자를 구제의 대상으로 인정해야 한다. 17:22:06, 2012-12-21
  • RT @zizek_bot: 어떤 체제가 이미 끝장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제한된 시간 동안 권력을 유지하는 기묘한 순간이 있다. 마치 자신이 이미 죽었는지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살아 있는 것처럼. 헤겔의 말처럼 나폴레옹은 자신의 위치에 도달 … 17:24:43, 2012-12-21
  • 지젝봇은 때로 시의적절한 트윗이 올라온다. 주인장의 의지가 투사된 것처럼. 17:26:00, 2012-12-21
  • RT @econoyong: 자꾸 유럽 문제를 재정위기라고 생각함 문제의 본질서 벗어날 수 있다 재정위기가 아니라 은행위기가 본질이다 17:26:26, 2012-12-21
  • @fragileworld 그 편지들이 제게는 필연적인 순간을 예정하고 찾아오는 거겠죠! ㅎㅎ in reply to fragileworld 21:41:41, 2012-12-21
  • RT @jinbonews: '생활고' 때문이 아닙니다. "민주노조 사수하라" "158억, 죽어서도 기억한다" 흔들리는 글씨로 남긴 자필 유서입니다. 벼랑끝으로 내몰렸던 고인의 절규를 왜곡하고 폄훼하지 말아주십시오. 외로이 보내지 말아주십시오 h … 00:00:53, 2012-12-22
  • 앞으로 연말에는 술 안 먹고 수다나 떨다가 미련 없이 헤어지는 송년회만 있으면 좋겠다. 몸도 마음도 바닥이다. 00:30:50, 2012-12-22
  • @bergsonisme 이 참에 영화 장면으로 바꾸시는 것도 ㅎㅎ @fragileworld in reply to fragileworld 00:32:56, 2012-12-22
  • @bergsonisme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토리노의 말'일 겁니다. @fragileworld in reply to bergsonisme 00:47:22, 2012-12-22
  • @bergsonisme 택시드라이버 이 장면 마음에 드네요 ^^; http://t.co/umSu5KVY in reply to bergsonisme 00:49:43, 2012-12-22
  • @bergsonisme 좀 센가요? ^^; in reply to bergsonisme 00:52:17, 2012-12-22
  • @bergsonisme Sick Boy의 이미지를 골라 주시면 제가 흑백 변환 정도는…ㅎㅎ;; http://t.co/WO8PlbPU in reply to bergsonisme 00:58:56, 2012-12-22
  • 예술은 기본적으로 현실에 만족하지 않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게 아니라면 음악과 이야기와 이미지는 태어나지도 않았겠지. 01:45:37, 2012-12-22
  • RT @capcold: '87년 체제'가 헌법으로 만들어낸 정치체제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여전히 건재하고, 민주'화'의 정의감을 구심력으로 하는 사회멘탈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04년 총선 후 이미 끝났는데 아직도 못 깨어나는 것. 01:54:44, 2012-12-22
  • RT @sungsooh: 민주당을 '종북'이라고 하면 진짜 종북은 뭐라고 지칭할 것이며, 민주당을 '좌파'라고 하면 진짜 좌파는 뭐라고 부를 건가요? '개념'은 이해의 편의를 위해 만드는건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분류가 혼동스러워지면 개념의 존 … 12:00:48, 2012-12-22
  • RT @GoEuntae: 더 큰 적 앞에서 모두 단결하여 싸워야 하는데, 이에 걸리적거리는 자들은 모두 처단. 더 큰 적의 존재를 핑계로 소수파를 배제하고 탄압하면서 자기세력을 결집시키고 스스로를 무조건 정당화시키는 것. 남북한 독재가 공히 써 … 12:35:40, 2012-12-22
  • 아무르, 이 영화에서 보여 주는 어떤 실존적 선택이 사랑으로 환원할 수 있는 영역인지 잘 모르겠다…아니, 생각해 보니 사랑이야말로 인간을 운명을 수행하는 존재로 만드는구나… 22:30:55, 2012-12-22
  • RT @zizek_bot: 사랑이라는 개념에 대해 바울이 말한 것은 중요하다. 순수한 폭력의 영역, 그러니까 법(합법적 힘) 바깥의 영역, 법제정적이지도 법보존적이지도 않은 이 폭력의 영역은 사랑의 영역이다. 22:31:08, 2012-12-22
  • 너무 절묘해서 무섭다 ㄷㄷㄷ 22:32:00, 2012-12-22
  • 아무튼 나는 음악과 회화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품고 있는 디테일을 충분히 느끼지 못해서 아쉽다. 쇠락해 가는 삶에 대한 투쟁과 동정, 그리움 같은 게 그 안에 담겨 있었을 듯. 22:45:09, 2012-12-22
  • RT @playman0825: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중공업 하청지회 이운남동지가 19층 아파트에서 투신하셨다는 소식을 방금 들었습니다. 생명이 위독하다고 합니다. 어제 한진중공업 고 최강서열사 소식을 듣고 많이 괴로워했다고 … 22:46:45, 2012-12-22
  • RT @playman0825: 뭘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중공업 하청지회 고 이운남동지는 울산대병원 영안실에 빈소가 마련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46:49, 2012-12-22
  • RT @Astralpink: 한진에서의 부고에 이어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의 또 한 분께서 19층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돌아가셨습니다고 합니다. 울산대병원에 안치되어 계시다고 합니다. 정신을 차릴 새가 없네요. 돌아가시지 말라고, 함께 싸우자고 … 22:50:04, 2012-12-22
  • 약 십 년 전 나는 세기말적 기분으로 이십대를 보내고 있었는데 그 느낌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지금은 장기 20세기의 세기말… 23:17:46, 2012-12-22
  • RT @EconomicView: 정리해고는 김 교수의 주장과 달리 일감 부족이나 경영적자로 인한 기업의 수동적 선택이 아니라 더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한 공격적 선택인 경우 http://t.co/UEIUoIt4 우천시 무단방류 http://t23:39:36, 2012-12-22
  • RT @newspresso: 유신시대는 군대에서 1년에 근 1500명이 죽던 시대였다…유신 전체로 치면 1개 사단이 전쟁도 치르지 않았는데 전멸한 것이다.(한홍구, 신유신의 밤, 그대 곁엔 누가 있는가, 한겨레) 01:54:18, 2012-12-23
  • 해천님의 진단 또는 예측이 현실화된 지금…부동산 자산 소득에 대한 기대가 큰 사람들이 신주 모시듯 하는 새누리당의 부동산 부양 능력에 대한 믿음은 얼마나 오래 가려나… http://t.co/N5X75ebk 02:25:40, 2012-12-23
  • 이데올로기 투쟁에서 새누리당이 절반의 국민에게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건 부동산 부양의 단맛에 대한 경험적 사례를 자신들의 강력한 장점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02:28:57, 2012-12-23
  • 그런데 그게 더 이상 불가능한 횡재라는 걸 경험적으로 겪고 거대한 실망을 맛 보고 나면, 그들이 독재, 민주주의, 빨갱이 같은 영역에서 고수하고 있는 이데올로기적 착각마저 걷어 낼 수 있을까? 02:31:48, 2012-12-23
  • 그들의 이데올로기적 착각이 거대한 실망 이후에도 잔존한다면 이건 또다른 사회적 위험이 될 수 있을듯. 02:33:40, 2012-12-23
  • RT @ozzyzzz: 그가 투신하기 전 남겼다는 말이 도무지 지워지지 않는다. 눈뜨자마자 다시 떠올랐다. ”…우리가 안도와줘서 그런거 아니냐” http://t.co/UesL9Iyp 02:38:53, 2012-12-23
  • RT @amil_shed: 대체 정신이 있으세요? 여자아이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열일곱 가지나 보내는 법이 어디 있어요? 전 사회주의자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제발 그걸 기억해 주세요. 제가 돈만 아는 사람이 되길 바라세요? – 진 웹스터, &lt … 14:15:49, 2012-12-23
  • 몰랐는데 키다리 아저씨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판타지를 제시했구나. 14:16:23, 2012-12-23
  • RT @abraxaas: http://t.co/34edby8z 개공감 14:43:09, 2012-12-23
  • 인간들의 오지랖을 모아 놓으면 그것이 불지옥이다. 14:44:54, 2012-12-23
  • 연두 http://t.co/02hyY7I8 15:15:00, 2012-12-23
  • RT @OrwellUltimatum: 나는 필력이 정말 뛰어난 실업자를 우연히 만나본 적이 있다 (..) 왜 자기 재능을 좀처럼 발휘하지 않는 걸까? 그것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안락과 고독뿐 아니라(노동계급 집에선 고독하기도 어렵다) 마음의 평 … 16:18:39, 2012-12-23
  • RT @Theo_W_Adorno: 예술은 사회에 대한 안티테제이며 사회로부터 직접 연역할 수 없다. 18:37:11, 2012-12-23
  • RT @zizek_bot: 오늘날 끊임없이 침식당하고 있는 것은 아버지의 상징적 기능 그 자체이다. 아버지는 더 이상 상징적 권위의 (다소간 실패한, 부적합한) 담지자로서 지각되지 않으며, 상상적 경쟁자로서 지각된다. 그리고 그 결과, 주체는 … 18:39:38, 2012-12-23
  • RT @Worldless: 오늘 본 "호빗"에 나오는 인상적인 대사: "강한 힘으로 거대한 악을 막을 수 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소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거대한 악을 막는 길이다." 18:57:54, 2012-12-23
  • 같은 종족으로서 호빗은 봐 줘야겠는데, 짤딸막한 종족을 주인공으로 삼아 놓고 러닝타임은 왜 이렇게 길어! 18:58:58, 2012-12-23
  • 크리스마스는 레미제라블과 호빗으로 보내야지. 22:38:55, 201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