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는 과거를 사는 것이거나 죽음을 향하는 것. 00:15:49, 2012-04-23
- 취하니 마음이 괴롭다. 00:30:35, 2012-04-23
- RT @hongshenx: 기득권세력은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면 선거비용이 두 배로 든다는 주장을 펼 것이다. 하지만 민주주의를 성숙시키기 위한 비용은 과감히 지불해야 한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미성숙으로 인한 비용에 비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니기 … 10:38:15, 2012-04-23
- RT @hongshenx: 온오프를 막론하고 민주주의의 성숙을 지향하고 정론을 편다고 주장하는 매체라면 당장 올 대선부터 결선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을 형성하도록 온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10:38:27, 2012-04-23
- "총선에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함으로써 고난의 길을 가게 되었으나, 한국 사회에서 진보좌파정당의 명맥을 이어가는 일은 지금 시기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책무라고 보겠습니다. 이 길에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기꺼이 함께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짠하다. 14:59:30, 2012-04-23
- http://t.co/nhxNGexp 21:19:29, 2012-04-23
- 언젠가 나도 저 언덕 너머에서 흐르는 노래가 오색 물감이 되어 하늘로 퍼져 나가는 걸 황홀하게 지켜보고 싶다. http://t.co/b5qULMAh http://t.co/3ZRJKO9z http://t.co/GO0fZvxf 23:54:16, 2012-04-23
- 내 타임라인을 보면 진보신당이 집권여당이고 사회학과가 인기학과. 여기는 내 세상 완벽한 자아증폭장이니까 외로워 하지 말자. 00:53:03, 2012-04-24
- 하지만 현실은 "진보신당 통합진보당으로 합당한 거 아냐?" "사회학과 나오면 사회성이 좋아야 하는 거 아냐?" 00:54:44, 2012-04-24
- 세상은 생각과 달리 몰이해와 무지를 근간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01:00:29, 2012-04-24
- @Goododi 자려다 웃겨서 깼습니다 ㅎㅎ; in reply to Goododi 01:01:41, 2012-04-24
- @Goododi 대부분이 뻘소리인데 진지하다뇨;; 푹 주무세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 in reply to Goododi 01:13:18, 2012-04-24
- RT @zizek_bot: 세계 대전 발발 이후 레닌은 은둔하여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했다. 미디어가 쏟아내는 폭력의 이미지들에 파묻혀 있을 때 우리가 오늘 해야 할 일도 바로 그것이다. 무엇이 이 폭력을 초래하는지, 우리는 공부하고, … 07:55:14, 2012-04-24
- 드립에 가까운 자기 위로를 리트윗 당하니 쥐구멍에 숨고 싶군. 09:55:30, 2012-04-24
- @sleepatdawn12 윽, 구멍 하나 만들어 주세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13:15:28, 2012-04-24
- 공화당 지지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를 보며 그의 정치적 입장의 일면을 수긍한다는 것은 잘못된 논리적 귀결이다. 영화와 감독을 굳이 연결한다면 차라리 영화를 통해 이스트우드 안에서 벌어지는 가치지향과 실천의 분열을 목도한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20:10:48, 2012-04-24
- 또 논증 없이 주장만 했다;; 20:12:27, 2012-04-24
- @Galmae_Namu 생존자의 대립항으로 사망자가 연상되는 문제가 아닐까요… @regenfuchs in reply to Galmae_Namu 20:25:21, 2012-04-24
- 정치적 올바름은 정언명령에 대한 강박 같은 것…거부할 수 없고 저항해서는 안 된다. 20:31:39, 2012-04-24
- 그래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논쟁 그 이후는 좀 허탈하다. 20:33:41, 2012-04-24
- @sleepatdawn12 상처에 대한 자기 치유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존자는 그걸 규정하려 한다는 느낌이 좀 드는 것 같습니다; @galmae_namu @regenfuchs in reply to sleepatdawn12 20:35:29, 2012-04-24
- @directorsoo 예컨대 그랜토리노에서 그린 이주한 몽족 소년과의 우정이 공화당의 인종차별 정책과 불화하는 건 어떨까요? 그러니까 그의 영화가 그리는 가치가 그가 공화당 지지자라는 사실을 수긍하는 근거로 받아들여질 수는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 in reply to directorsoo 20:43:23, 2012-04-24
- @regenfuchs 저는 생존이라는 말이 주체적인 느낌으로 잘 와 닿지 않네요 ^^; @sleepatdawn12 @galmae_namu in reply to regenfuchs 20:45:29, 2012-04-24
- @faith12321 나는 밥 사 줄게. 한 달 치 영양을 가득…이건 아닌가?;; in reply to faith12321 20:49:31, 2012-04-24
- RT @zizek_bot: 인간 배설물과 죽은 동물까지도 전시하는 오늘날의 전시회에 가서 우리는 직접적으로 예술작품을 보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큐레이터의 개념이다. 요컨대 궁극적 예술가는 제작자가 아니라 큐 … 20:51:32, 2012-04-24
- @directorsoo 그러니까요, 그렇게 옹호하게 되는 지점은 잘못된 논리적 귀결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in reply to directorsoo 21:22:47, 2012-04-24
- @sleepatdawn12 그 취지에 공감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생존자라는 표현이 효과적인지에 대해 괜히 의문을…^^; @regenfuchs @galmae_namu in reply to sleepatdawn12 21:24:27, 2012-04-24
- @Galmae_Namu 진정 적도형 인간입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21:46:32, 2012-04-24
- @Galmae_Namu 그러니 겨울에는 보일러라도 아낌 없이 돌려야 할텐데요… in reply to Galmae_Namu 21:55:32, 2012-04-24
- 냉장고에 우유가 있는데 빵이 없다. 22:34:51, 2012-04-24
- RT @skkim47: "나도 절해도 됩니까 손에 쥔 김밥을 영정 앞에 올린 뒤 오열하는 노숙인 한분 나도 한때 금속노조 조합원이었습니다…내 가진 게 천원짜리 몇장뿐입니다" 아! 슬픈 우리의 현실, 그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http://t … 22:35:48, 2012-04-24
- http://t.co/34dr04es 22:55:47, 2012-04-24
- RT @zizek_bot: 유럽 국가들의 분리정책에 대한 진정하고 유일한 해결책은 진정한 장벽을 무너뜨리는 것, 이민 관리국의 벽이 아니라 사회경제적 벽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가 속한 세계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할 필요가 없도록, 사회 … 07:50:32, 2012-04-25
- 어벤저스 개봉하면 꼭 봐야지. 11:04:30, 2012-04-25
- @_dEjaVu2u 그러게요. 드디어! in reply to _dEjaVu2u 11:10:53, 2012-04-25
- @ryuini 그렇군요. 그래도 대체로 내일 개봉하죠/ in reply to ryuini 11:11:16, 2012-04-25
- 결선투표와 비례투표! 12:12:10, 2012-04-25
- 어떻게 노래를 안 듣고 살 수가 있지? 12:20:07, 2012-04-25
- 목동은 동네 이름 바꿔야 해. 바람 풍 풍동으로! 13:02:37, 2012-04-25
- @Goododi 아, 지금 전국적으로 바람이 심하게 불고 있는 거군요? in reply to Goododi 13:35:11, 2012-04-25
- @Kkangpae 신사동은 서울에만 두 군데 있어요 ^^ in reply to Kkangpae 13:36:20, 2012-04-25
- RT @archum20: "민영화란 민간이 경영 주체가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말엔 함정이 숨어 있다. 여기서의 민간은 국민이 아니다. 소수의 자본가이다. 따라서 ‘민영화’라 부를 게 아니라 ‘사유화’ 또는 ‘사기업화’라 불러야 옳다" ht … 14:29:54, 2012-04-25
- 이렇게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에는 창밖의 빗소리를 들으며 약해진 멘탈을 붙들고 집에서 뒹굴고 싶다. 14:39:53, 2012-04-25
- "편가르기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인 건가요?" 오랜만에 긍정도 부정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구나… 15:31:01, 2012-04-25
- 계피가 트위터를 하고 있었구나!! 15:54:22, 2012-04-25
- 아담한 홈페이지도 발견하고 페이스북으로 좋아요를 클릭하고 나니 느슨하고 뒤늦은 팬심에 조금 부끄러워진다. 츤데레 팬심;; 16:12:07, 2012-04-25
- @quilt4u3002 맞습니다 ^^ in reply to quilt4u3002 17:25:35, 2012-04-25
- @_dEjaVu2u 시간도 에너지도 모두 부족해요. 더 많은 휴식을 달라! in reply to _dEjaVu2u 21:58:45, 2012-04-25
- 다시 피씨함에 대한 얘기가 조금 나오는 것 같은데 나는 논쟁의 초점이 피씨함에 맞춰지면 가치 판단이 간결해져서 안도하게 되지만 그 뒤에 항상 찝찝하게 해결되지 않은 무언가가 남는 느낌이 든다. 22:09:17, 2012-04-25
- RT @jumdon: 날씨가 좋으면 가끔 집 앞 공원에서 기타치며 노래를 하는데 옆에 계시던 할머님이 목소리가 좋다며 할미처럼 살지말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라고 하시고 조금 있다가 벤츠 타고 가셨다…….. 할머니처럼 살고 싶다…….. 22:59:00, 2012-04-25
- RT @estheticism: 부자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재산이란 것을 없애야 한다. – 오스카 와일드 12:18:36, 2012-04-26
- RT @Efromm_bot: 사실상 그들은 강렬한 열중, 곧 서로 미쳐버리는 것을 열정적인 사랑의 증거로 생각하지만, 이것은 기껏해야 그들이 서로 만나기 전에 얼마나 외로웠는가를 입증할 뿐이다. 13:45:42, 2012-04-26
- RT @Theo_W_Adorno: '작품 안의 긴장'은 '외부 세계에 있는 긴장'과의 관계 속에서만 타당성을 지닌다. 현실의 문제 관계가 작품에 다시 나타난다. 이러한 것이 사회와 예술의 관계를 규정한다. 19:53:36, 2012-04-26
- RT @Theo_W_Adorno: 예술에 더 나은 세계를 만드려는 소망도 작용한다는 것은 전체적인 변증법을 유발한다. 그러나 예술작품을 단순히 무의식적인 것을 표현하는 주관적 언어일 뿐으로 보는 견해는 그와 같은 변증법에 이르지 못한다. 20:35:55, 2012-04-26
- 아도르노 봇이 요즘 훌륭한 트윗을 많이 하고 있다. 20:38:06, 2012-04-26
- RT @JohnXLennon: The revolution is people bonding in the name of justice and equality! 20:43:47, 2012-04-26
- RT @greenpeacekorea: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 반경 30km 내 거주인구는 404만 명이나 됩니다.(후쿠시마의 20배 수준) 원전지역 인구 밀집도 세계3위, 원자력발전량 인구대비로는 세계 1위 입니다. – 후쿠시마의 교훈 한국판 21:36:00, 2012-04-26
- RT @twin0808: "각자의 자유로운 발전이 모든 이의 자유로운 발전을 위한 조건이 되는…" <공산당 선언, 마르크스와 엥겔스> 중에서 21:37:32, 2012-04-26
- 할 말 없이 멍하니… 21:59:02, 2012-04-26
- @ilhostyle 10시 됐으니 이제 주무시는 건가요?; in reply to ilhostyle 22:00:34, 2012-04-26
- 물신주의적 노래 http://t.co/0m6uMpUk 22:05:49, 2012-04-26
- @ilhostyle 잠은 못 자더라도 일이 있다면 속시원히 끝내시길. in reply to ilhostyle 22:12:14, 2012-04-26
- http://t.co/02GnO2Lw 22:35:06, 2012-04-26
- 오로지 과거에 무심하고 노스텔지어를 품지 않은 감정은 어떤 것인지 나로서는 잘 짐작이 가지 않는다. 22:55:07, 2012-04-26
- RT @Galmae_Namu: 뭘 해도 외롭구나. 23:09:18, 2012-04-26
- @ticketdabangman 아, 이번 주말에 강원도를 좀 갔다 올 계획인데요…ㅠ.ㅠ 언제 출국하는 건가요? in reply to ticketdabangman 23:10:52, 2012-04-26
- RT @Efromm_bot: 소비지상주의 특유의 태도는 전세계를 삼키려는 태도이다. 11:28:40, 2012-04-27
- RT @Efromm_bot: 사실상 소유형의 사람들은 어느 주제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나 관념에 상당히 불안감을 느낀다. 왜냐면 새로운 것은 자기들이 지니고 있는 고정된 양의 지식을 의혹 속에 몰아넣기 때문이다. 13:28:41, 2012-04-27
- 소유냐 존재냐… 13:28:54, 2012-04-27
- 민방위 훈련 왔다. 교육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으면 제제를 가할 수 있다고 위협하고 시작. 첫 강사는 여성 새터민이자 지금 자유총연맹 소속 강사 ㄷㄷ 14:11:42, 2012-04-27
- 이 강사의 아버지는 육사 교장이었고 중국에서 남한 사람들을 몇 번 만났다고 간첩으로 몰려 탈출했단다. 나름 북한 고위층 가족이었는데 지금 여기서는 북한의 세습 체제와 부정적 실상을 알리고 있다. 14:24:12, 2012-04-27
- 북한에서는 운동의 일환으로 미국놈 까부수기라는 게 있단다. 그런데 요즘 이명박에 대한 적개심이 커서 역도 리명박 까부수기라는 종목도 생겼단다 ㅎㅎ 15:04:15, 2012-04-27
- 그런데 이 강사는 국보법 폐지 같은 건 정신 나간 소리란다. 새터민들에게 이전의 삶을 부정하고 그들로 하여금 지금 여기 사람들을 기만 선동하도록 동원하는 걸 지켜 보는 건 씁쓸한 일이다. 우리는 얼마나 치졸한 기반 위에 살고 있는지… 15:11:11, 2012-04-27
- 장래 직업에 대한 내 희망사항 변천사: 90년대 비디오 가게 아저씨 00년대 사진관 아저씨 05년대 후반 이후 커피집 아저씨. 15:43:31, 2012-04-27
- 90년대에는 단편영화 모음집 이상한 영화 시리즈를 권하고 그 흔한 러브레터는 기본이며 피크닉 정도의 테입은 입수해서 목마른 청년에게 권할 줄 아는 멋진 비디오 가게 아저씨가 되고 싶었다. 15:44:21, 2012-04-27
- @mulll_ 그렇게 맺으려다 지웠는데 ㅋㅋ in reply to mulll_ 15:48:55, 2012-04-27
- @mulll_ 아저씨가 되었죠? ㅠ.ㅠ in reply to mulll_ 15:50:57, 2012-04-27
- 송능한 감독, 돌아와 다음 이야기를 해 주세요!!! 15:52:19, 2012-04-27
- RT @darvinlove: 이 사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영덕핵발전소 사전환경성검토 주민설명회에서 용역들이 반대하는 주민들 얼굴에 소화기를 뿌리고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놈들…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녹색 http://t. … 16:49:27, 2012-04-27
- RT @zizek_bot: 전형적인 모더니즘의 제스처는 평범한 일상사를 그리면서 어떤 신화적인 이야기가 그 안에서 울려 퍼지도록 하는 것이다. 포스트모던한 제스처는 정확히 이와 반대되는 것이다. 즉 신화적 이야기 자체를 평범한 일상사로 다룬다. 16:49:51, 2012-04-27
- @directorsoo 그런 것 같네요. 나름 얼리 어답터입니다 ㅎㅎ in reply to directorsoo 17:00:43, 2012-04-27
- @Kkangpae 제가 아저씨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희망사항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거였군요! orz in reply to Kkangpae 17:07:27, 2012-04-27
- 영화 스틸로 본 달시 파켓은 아주 근사하구나. 18:20:39, 2012-04-27
- http://t.co/Yy5DzjbT 18:28:05, 2012-04-27
- RT @zizek_bot: 우리는 모두 조국을, 혹은 부모를 사랑해야만 한다. 이런 역설, 즉 자유로운 의지나 선택을 내세우지만 결국 그것이 의무이며,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것이 있지도 않은데 마치 있는 것처럼 외양을 유지하는 역설은 텅 빈 상징 … 19:06:54, 2012-04-27
- 내가 어벤저스를 기대하는 건 그걸 보면 앞으로 더 이상 슈퍼 히어로물은 안 봐도 될 것 같기 때문에…라고 하면 거짓말이지;; 19:10:09, 2012-04-27
- RT @B_Russell_Bot: 죄의식에 시달리는 사람은 이 광대한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도덕성을 지키는 일이라는 특별한 형태의 이기심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 19:10:57, 2012-04-27
- RT @reading_bot_: 때로 쓸쓸한 가운데 가만히 앉아 옛일을 생각해보면 떨어지는 꽃잎처럼 내 삶에 사라진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인다. 어린 시절이 지나고 옛일이 그리워져 자주 돌아보는 나이가 되면 삶에 여백이 얼마나 많은지 비로소 알게 … 19:18:50, 2012-04-27
- RT @Efromm_bot: 사랑처럼 엄청난 희망과 기대 속에서 시작되었다가 반드시 실패로 끝나고 마는 활동이나 사업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19:28:52, 2012-04-27
- RT @gendoh: 아… 할말을 잃었다…. 모바일 말고 데스크탑에서 보세요… http://t.co/vXzBQz0l 19:35:35, 2012-04-27
- @_dEjaVu2u 그건 좀 이해가 가는군요 호 in reply to _dEjaVu2u 20:26:37, 2012-04-27
- RT @Theo_W_Adorno: 자율성을 예술의 사회적 기능으로써 보완하려는 생각은 모두 실패했고, 예술의 자율성은 맹목성의 계기를 유발하기 시작했다. 20:42:32, 2012-04-27
- 어벤저스는 정말이지…캡틴 아메리카가 히어로들을 군인으로 만들었어. 00:41:01, 2012-04-28
- 그리고 다시 한 번 느끼지만 나는 사람이 많이 들어찬 공간 안에서 심리적으로 불안해진다. 내 심리적 안정을 위해서라도 작고 한적한 극장이 좋아. 00:43:57, 2012-04-28
- 하지만 어벤저스 후반부는 다시 보고 싶은데;; 00:52:19, 2012-04-28
- 히어로물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가장 위대한 존재는 닥터 맨해튼인 것 같다. 여느 히어로들과 달리 닥터 맨해튼은 인간의 서사에 참여하기를 거부하고 지구를 떠나 버린다. 거대한 악의 신으로 스스로를 희생시키는 이 신적인 지성. 01:11:31, 2012-04-28
- @Galmae_Namu 가오나시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 외로움의 블랙홀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01:13:56, 2012-04-28
- RT @bakkabun: 더 '새롭고' 더 '도발적인' 실험적 시도에 집착하느니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01:14:26, 2012-04-28
- 끊임 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이는 세상과 내가 실존적으로 식상함에 내던져져 있다는 걸 감당할 용기가 없는 게 아닐까. 01:20:09, 2012-04-28
- @Galmae_Namu 울면 지는 게임이군요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01:20:53, 2012-04-28
- @Galmae_Namu 동정을 구할 수 없는 이 하드보일드한 세상, 어서 갑옷을 둘러야 합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01:25:50, 2012-04-28
- RT @Efromm_bot: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코 강렬한 감정만은 아니다. 이것은 결단이고 판단이고 약속이다. 만일 사랑이 감정일 뿐이라면, 영원히 서로 사랑할 것을 약속할 근거는 없을 것이다. 감정은 생겼다가 사라져버릴 수 있다. 01:27:34, 2012-04-28
- @pimmcine 하지만 뒤에 앉으면 사람 머리통만 보게 되잖아요 ㅎㅎ in reply to pimmcine 01:36:28, 2012-04-28
- RT @zizek_bot: 군중이 격정적으로 열광하는 것은 진정한 신념이 없다는 증거다. 테러를 자행하는 근본주의자들 역시 마음 깊은 곳에는 진정한 확신이 없다. 그들의 폭력적인 분출이 바로 그 증거다. 00:17:09, 2012-04-29
- RT @uhmkiho: 정치가 정책이 아닌 태도(요새 유행하는 말로 애티튜트)가 되면 그게 정치인가? 아마도 정치겠지. 그런데 그 정치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음. 동지는 구할 수 있을꺼야. 13:23:47, 2012-04-29
- RT @Theo_W_Adorno: 예술 작품은 자연적인 객체나 작품을 만들어낸 주체에게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말을 함으로써 생명을 지닌다. 그것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개별적인 요인들간의 소통을 통해 말하게 된다. 이로써 예술 작품은 단순한 존재자 … 22:53:15, 2012-04-29
- 어느 시골 외딴집에 틀어박혀 아주 느린 시간으로 살아볼까…경제능력은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수렴될테고 정작 하고 싶은 건 거의 못 하게 되겠지? 23:20:11, 2012-04-29
- 나는 아직 버스커버스커가 왜 이렇게 사람들을 앓게 하고 있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나는 오로지 계피;; 23:41:10, 2012-04-29
- @_dEjaVu2u 제겐 버스커버스커 회로는 없는 것 같아요;; in reply to _dEjaVu2u 23:46:47, 2012-04-29
[년도:] 2012년
Twitter Archive on (2012-04-16 ~ 2012-04-22)
- 아무래도 영화 보는 걸 포기해야 할 듯. 월요일이 두렵다. 00:06:09, 2012-04-16
- 허탈하다… 00:24:06, 2012-04-16
- @outlier2 삶은 참 허망하네요…ㅠ.ㅠ in reply to outlier2 00:24:50, 2012-04-16
- @outlier2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in reply to outlier2 00:27:31, 2012-04-16
- @BHhja 절반이면 쳐 내야 할 말이 많겠네요. 늘리는 것보다 줄이는 게 더 힘든 일인 듯… in reply to BHhja 00:28:47, 2012-04-16
- @sleepatdawn12 연애는 어느 정도는 사건이기 때문에, 상태로 머물지 않기 때문에 ㅠ.ㅠ in reply to sleepatdawn12 00:32:20, 2012-04-16
- @outlier2 전 봄이 싫어요!;; in reply to outlier2 00:33:04, 2012-04-16
- @BHhja 고맙슴다;; in reply to BHhja 00:45:35, 2012-04-16
- 당인리 발전소는 거의 절정을 맞고 있구나. 13:19:32, 2012-04-16
- 새누리당 – 민주당으로 반복되는 회전문 정권교체론은 그들 모두에게 철저히 상처 받은 노동자에게 모욕 같은 일. 정권교체론에 휩쓸려 어떤 괴물 같은 것이 된 통합진보당… 22:35:21, 2012-04-16
- 아, 뭔가 까마득한 느낌… 23:02:16, 2012-04-16
- 내가 농반진반으로 얘기하는 "내 영혼에 안식이 찾아 오면 그 때 담배를 끊으리라"는 말은 삶 가운데서 절대 달성할 수 없는 다짐인 것 같다. 23:38:16, 2012-04-16
- 이번에도 좌파 정당의 성장은 민주당을 레버리지 삼아 이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지겨워. 23:43:24, 2012-04-16
- 지긋지긋해 23:44:48, 2012-04-16
- 돌고 돌고 돌고 ㅠ.ㅠ http://t.co/LWb124KW 23:48:50, 2012-04-16
- 헤메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돌고 돌고 돌고 이게 사는 건가 23:50:46, 2012-04-16
- 이재영…그의 투병과 그것이 암시하는 어떤 것이 안타깝다… 23:54:25, 2012-04-16
- http://t.co/jC4NcPvG 00:18:51, 2012-04-17
- 대학 1학년 때 첫 과외를 하고 이건 할 짓이 못된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_-;) 가급적 이런저런 육체노동에 가까운 알바를 했는데 이건 양심의 분노를 느끼게 했다. 00:45:56, 2012-04-17
- 특히 가장 화가 났던 경험은 미아 현대백화점 정규직들이 박스 나르는 알바생들 간식비를 가로 채 회식에 써 먹은 일이었다. 이 때 처음으로 노동간의 갈등 같은 걸 느꼈다고나 할까… 00:46:55, 2012-04-17
- 그런데 쓰고 나니 옛날에 했던 말인 듯. 젠장;; 00:47:15, 2012-04-17
- @Nirvanaho 화 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in reply to Nirvanaho 00:48:53, 2012-04-17
- @Nirvanaho 그걸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바람에 더 화가 났죠. in reply to Nirvanaho 00:51:04, 2012-04-17
- 아무튼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차별은 노동 내에서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거나 억누른 상처로 응축되고 있다. 정말 애처로운 갈등들… 00:54:39, 2012-04-17
- @Nirvanaho 억압은 전가되면서 되돌아오는 건데 말이죠…ㅠ.ㅠ in reply to Nirvanaho 00:56:57, 2012-04-17
- 내 욕망에 충실할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지겹도록 놀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만큼 조금만 일할 거다. 내게는 이게 개똥 같은 나만의 노동자 계급 의식의 출발점;; 01:05:49, 2012-04-17
- 갈 데까지 갔으니 쳐 자야지. 01:08:20, 2012-04-17
- 벚꽃 정말 너무 한다. 08:26:17, 2012-04-17
- @Galmae_Namu 남반구의 생활 리듬으로 사시는군요 ㅎㅎ in reply to Galmae_Namu 09:17:17, 2012-04-17
- 프랑스는 지금 이렇구나… http://t.co/27ilGTxg 11:23:35, 2012-04-17
- 멋진데, 프랑스… 11:25:01, 2012-04-17
- 1루수가 누구야 http://t.co/l9TZQ7xU 15:31:17, 2012-04-17
- 웃자 웃어 15:34:23, 2012-04-17
- 야구 보러 오는 사람들로 목동 도로가 가득찼다. 칼퇴근하고들 오는 건가… http://t.co/VyXM3apm 18:29:17, 2012-04-17
- 일찍 누웠다가 덜컥 깨 버렸더니 세상이 다 먹먹하군. 04:11:37, 2012-04-18
- Read It Later가 Pocket이라는 이름으로 바꼈네. 뭐가 달라졌을지… http://t.co/Mos2hoMj 10:15:15, 2012-04-18
- @OldFilms 평생 관심 가는대로 공부하며 살고 싶은데, 정말 학문마저 직업적 문제가 되어 버려 그런 희망사항은 일찌감치 놔 버렸어요;; in reply to OldFilms 10:37:57, 2012-04-18
- 무언가에 몰두하고 즐기는 걸 모두 직업적 차원에서 고민하게 만드는 더러운 세상. 이게 사는 건가… 10:40:06, 2012-04-18
- 대안적 공동체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나는 그 태도에 대해 의심하게 된다. 스스로를 현실의 예외로 만들면서 도피하려는 게 아닌지… 14:22:11, 2012-04-18
- 물론 나도 이 세상으로부터 도피하고 싶다만… 14:22:30, 2012-04-18
- 아무튼 나는 대안적 공동체가 세상에 저항하는 것인지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세상 안으로부터 용인되는 예외가 변화의 시작이 될지 봉인이 될지도 잘 모르겠다. 14:28:47, 2012-04-18
- 김슷캇이 요즘 생각할 만한 트윗을 남발하고 있다. 14:45:49, 2012-04-18
- 우리 집에도 이런 캣타워가 있으면 좋겠다…지만 둘 공간이 없군. http://t.co/GlBhpRxa 19:37:05, 2012-04-18
- @directorsoo 전 평생 좋은 사람이 못 될 것 같습니다 orz in reply to directorsoo 22:06:29, 2012-04-18
- @directorsoo 좋은 글도 없을 뿐더러 제 허접한 진면목을 보시지 못했으니 이런 말씀 믿을 수 없습니다! orz in reply to directorsoo 22:13:36, 2012-04-18
- http://t.co/DdG54rzm 22:28:20, 2012-04-18
- @outlier2 이 녀석은 맨날 인상 구기고 있네요. 주름살 좀 펴 주세요 ㅋ in reply to outlier2 22:33:07, 2012-04-18
- @directorsoo 아, 정말 요즘 이게 정말 사는 건가 하는 질문을 수없이 던지고 있습니다 ㅠ.ㅠ in reply to directorsoo 22:57:43, 2012-04-18
- 누군가 내 대학 시절 레포트를 복사해 가려고 했구나. 난 다 알 수 있다! 하지만 막을 수는 없지;; 23:36:41, 2012-04-18
- @elan79 누가 레포트 베낄 때 훌륭해서 베끼나요. 쓰기 귀찮아서 베끼지;; in reply to elan79 23:46:09, 2012-04-18
- @elan79 오, 닮았다! in reply to elan79 23:49:57, 2012-04-18
- @elan79 나는 당연히 엄마편 (아빠는 못 봐서 ^^;) in reply to elan79 23:59:50, 2012-04-18
- @elan79 막 뭔가 아는 척 허세 부려 놓은 게 대체로 표적이겠죠;; in reply to elan79 00:00:40, 2012-04-19
- 오늘 이 노래 http://t.co/J27Kg6f7 00:17:38, 2012-04-19
- 발을 담그고 생각하면 미칠 노릇이지만 몇 발짝 떨어져서 생각해 보면 웃기는 노릇. 09:51:44, 2012-04-19
- 허용되는 예외는 체제 모순에 대한 저항을 완화하는 순기능을 한다는 생각. 11:01:52, 2012-04-19
- 열한 시만 되면 배가 고파서 미치겠다. 11:44:01, 2012-04-19
- 자연스럽게 웃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 12:54:56, 2012-04-19
- @ruedesboutique 억지 웃음을 많이 짓다 보니 자연스럽게 웃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눈물이 날 정도의 두통이라니…약 챙겨 드시고 평화로운 하루 되시길. in reply to ruedesboutique 13:09:12, 2012-04-19
- 요즘 취약해진 자아로 인해 여러 사람 귀찮게 하는구나… 23:42:53, 2012-04-19
- http://t.co/la3nesae 23:54:21, 2012-04-19
- 간절하게 다시 보고 싶지만 막상 대면하면 어떡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슬그머니 피하게 되는 것, 그게 추억이 주는 유혹인 것 같다. 00:14:14, 2012-04-20
- @outlier2 우리는 모두 환자네요… in reply to outlier2 00:16:30, 2012-04-20
- @outlier2 우울한 이야기에 웃으시다니 ㅠ.ㅠ in reply to outlier2 00:18:32, 2012-04-20
- 이리저리 하소연을 해도 해소되지 않는 이 답답하고 우울한 기분이 단지 총선 때문만은 아니고…ㅠ.ㅠ 00:19:45, 2012-04-20
- @outlier2 봄이 가면 봄 다음으로 싫어하는 여름이 옵니다. 여름 내내 비만 왔으면 좋겠군요. 아무튼 이 시절을 버티고 나면 뭐가 올지 두렵네요;; in reply to outlier2 00:29:59, 2012-04-20
- @outlier2 이거 왠지 맞는 말인 듯? in reply to outlier2 00:31:01, 2012-04-20
- @outlier2 예, 조만간 성산대교 밑에서 맥주 한 캔 깝시다! 푹 주무세요~ in reply to outlier2 00:37:53, 2012-04-20
- 멍하니 앉아 길고양이들 싸움 구경을 대신 시키고 있다. http://t.co/y3fVKybt 00:45:18, 2012-04-20
- @outlier2 저를 닮아 그렇습니다;; in reply to outlier2 01:03:20, 2012-04-20
- @outlier2 심란해서 버티기 들어갔는데 트위터에서 화제인 그 노래나 한 번 들어보고 자야겠네요. 정말 이젠 주무세요! in reply to outlier2 01:09:05, 2012-04-20
- 봄에는 벚꽃 눈이 내린다. 20:37:29, 2012-04-20
- 2004년 12월 31일 하월곡동 http://t.co/rY5gci1Q 21:48:24, 2012-04-20
- http://t.co/u3EzXBy1 21:57:36, 2012-04-20
- 주로 찍는 피사체 중 하나가 화장실이었던 때도 있었는데… 21:58:42, 2012-04-20
- 여기는 내가 술 먹고 처음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역사적인 장소, 성대 도어즈 화장실. http://t.co/qWuyZ2Eu 22:00:53, 2012-04-20
- 자연으로부터 소외된 인간에게 그것을 돌이키는 것이 가능할까? 비슷한 논리로 공동체가 해체된 체제에서 그것을 돌이키는 것이 가능할까? 공동체는 체제를 넘어설 수 있을까…아, 모르겠다… 10:43:10, 2012-04-21
- 이건 태풍이다 ㄷㄷ 16:02:23, 2012-04-21
- 금기가 횡행하는 체제의 역설. 20:02:32, 2012-04-21
- 가치와 그것의 적임자가 자꾸 뒤바꿔쳐진다. 20:18:37, 2012-04-21
- 멀어지는 당신 모습 까만 점이 될 때까지 눈물 없이 견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http://t.co/bNjEJVSs 22:11:42, 2012-04-21
- Hurdy Gurdy Man http://t.co/kzp8JRpD 22:48:38, 2012-04-21
- 예전에 찍은 사진 중에 구파발에서 찍은 것들만 추리는 중. http://t.co/55lLUhJO 22:59:19, 2012-04-21
- 볼록거울을 많이 찍기도 했는데 이것도 따로 모아 두면 재미 있을 것 같기는 한데…엄두가 안 난다. 23:23:08, 2012-04-21
- http://t.co/fkfvP288 23:47:25, 2012-04-21
- 은평 뉴타운이 생기기 전 진관내동에서 진관외동 쪽을 보면 이랬다. 저기 멀리 보이는 기자촌. 어떤 아저씨는 기자촌의 야경이 예뻐 밤에 사진 찍으러 많이 온다고 했었는데…물론 지금은 뭐 볼 게 없다. http://t.co/2gnugmSj 23:54:07, 2012-04-21
- http://t.co/cuaRD3bd 23:55:32, 2012-04-21
- http://t.co/kU4CMSf8 23:59:29, 2012-04-21
- http://t.co/f9YEmn1n 00:07:25, 2012-04-22
- 티나의 식빵에서 사 온 식빵으로 두 끼를 해치웠다. 식빵이 확실히 맛있다. 블루베리 잼도 잘 고른 듯. 그런데 부작용이 있다면 속이 부글부글;; 19:06:26, 2012-04-22
- @Yumismm 방부제 때문이겠죠? ㅠ.ㅠ in reply to Yumismm 19:09:19, 2012-04-22
- @gaLaYoung 전 그 영화의 오프닝과 엔딩이 좋더군요 ^^ in reply to gaLaYoung 19:12:40, 2012-04-22
- @Yumismm 그렇군요. 방부제 없는 밀가루로 만드는 식빵 집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in reply to Yumismm 19:13:47, 2012-04-22
- @gaLaYoung 개과천선하고자 하는 갱의 운명적 실패담을 다룬 영화로 제게는 칼리토가 원경험에 가까웠습니다 ㅎㅎ 제 플픽도 파창카한테 총 맞고 쓰러진 칼리토의 마지막 모습이죠 ^^;; in reply to gaLaYoung 19:19:51, 2012-04-22
- @Yumismm 예 ^^ in reply to Yumismm 19:20:09, 2012-04-22
- @gaLaYoung 순진하고 어리숙한 변호사에서 살인도 직접 저지르는 갱의 오른팔까지 숀 펜은 악마 같이 잘 연기한 것 같아요. 영화 이야기가 다시 떠오르니 칼리토의 삶은 참 안타깝네요 ㅎㅎ; in reply to gaLaYoung 19:36:09, 2012-04-22
- @__Scheherazade 원곡인줄 알고 아네트 베닝의 허밍 소리를 기대했어요 ^^; in reply to __Scheherazade 19:41:56, 2012-04-22
- @gaLaYoung 전 예전에 칼리토를 열 몇 번은 족히 본 것 같은데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 in reply to gaLaYoung 19:49:24, 2012-04-22
- http://t.co/KDny3Kul 19:56:03, 2012-04-22
- @__Scheherazade 영화 속 그 장면 클립이 있네요 http://t.co/KDny3Kul in reply to __Scheherazade 19:56:56, 2012-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