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rgsonisme 대립적이기도 하니 국가 해체가 열쇠는 아닌 것 같아요. in reply to bergsonisme 00:09:43, 2012-11-19
- @Demagogy 인구 비율이 아니라 수익 비율이겠죠? 렌트는 기업에도 영향을 미치잖아요. in reply to Demagogy 00:12:07, 2012-11-19
- 내일 다섯 시 반, 늦어도 여섯 시에는 일어나야 할텐데, 일요일 밤의 이 고통을 끝내 줘… 00:12:41, 2012-11-19
- @Demagogy 앗, 서울에 오셨군요. 저도 며칠 전에 주인 집에서 전세금 오백 올려 달라고…ㄷㄷㄷ in reply to Demagogy 00:18:59, 2012-11-19
- @bergsonisme 국가는 자본주의에 예외적인 기능을 수행하고도 있잖아요. 궁극적으로는 동의하지만 단 하나의 정식으로 말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in reply to bergsonisme 00:28:40, 2012-11-19
- 막담배가 이렇게 빨리 타 들어가다니. 00:28:55, 2012-11-19
- "너는 꼬마적부터 항상 사자를 갖게 되는 날을 꿈꿨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사자는 오지 않았어. 그런데 기린이 왔지. 너는 혼자서 지낼 수도 있고 기린과 지낼 수도 있어. 그러자 그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사자를 기다릴래요" 박혜진의영화음악11/16 21:25:32, 2012-11-19
- 사자를 기다리자. 21:25:42, 2012-11-19
- 일찍 출근했더니 벌써 졸린다. 마음 놓고 자고 싶다. 09:15:11, 2012-11-20
- 피피커피 사장님이 예가체프 코체레 권해서 먹어 봤는데 이거 썩 괜찮군. 11:43:32, 2012-11-21
- RT @PRESSIAN_news: 사진가들이 만드는 달력 '빛에 빚지다' 나왔다 : 24인의 사진가, 콜트콜텍 해고자 돕는 달력 판매…30일까지 선주문( http://t.co/OWQKt3Qd )하면 이름이 달력에 기재된다. 배송료 포함 1만300 … 12:22:19, 2012-11-21
- 하루 휴가를 내고 전세 재계약과 자동차 정기 검사를 해결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군. 19:03:58, 2012-11-21
- 아이패드로 집에 있는 맥을 깨우고 원격 어플로 토렌트를 작동시킨 후, 패럴렐즈로 윈도우를 띄워서 다운 받은 파일을 홈공유 컴퓨터에 복사해 넣어 주는 아주 메타적인 작업을 했다 ㅋ 15:39:25, 2012-11-22
- @_dEjaVu2u 실수 없이 잘 해 냈습니다 ㅋ in reply to _dEjaVu2u 15:43:28, 2012-11-22
- RT @zizek_bot: 지난 수십년간의 경험은 시장이 제가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었을 때 가장 잘 돌아가는 호의적 기계장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똑똑히 보여준다ㅡ시장은 그것이 기능하기 위한 조건을 확립하고 유지하는 데 엄청난 시장 외적 폭력을 요 … 19:25:23, 2012-11-22
- 안철수 문재인에 관심이 없으니 대선 소식에도 무덤덤하고 주말에 집에만 있으니 무료하기 짝이 없다. 16:33:43, 2012-11-24
- 내일은 꼭 사진을 찍어야지. 18:18:31, 2012-11-24
- 조원선이 41살이구나. 나이가 알려 주는 시간의 속도는 사람을 내동댕이치는 것처럼 가혹하군… 01:39:07, 2012-11-25
- 시작은 키스는 로맨틱 코메디인줄 알았더니 로맨스 영화였네. 21:38:38, 2012-11-25
[년도:] 2012년
Twitter Archive on (2012-11-12 ~ 2012-11-18)
- 오늘도 늦은 잠. 비 소리를 견디기 힘드네. 02:12:31, 2012-11-12
- RT @itunion: 노동계 대선후보에 김소연씨 “분열된 노동자 하나로 묶을것” http://t.co/ybNs338m 12:45:43, 2012-11-12
- RT @minoci: "사랑만이 인간을 그 자체로 체험하게 한다. 사랑이 없다면 이데올로기와 풍문만 남을 것이다."(김현)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다 물론 대부분 그렇다 12:47:54, 2012-11-12
- RT @Links_Arc: 아이폰 기다리시는 분께 더 재밌는 소식. 이제 곧 방통위에서 보조금 과다 지금으로 인하여 통신3사 모두에게 몇달이상 새로운 가입이나 약정을 금지하는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참 멋진 나라에요. 12:50:24, 2012-11-12
- RT @konewer: 길드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궁금하십니까? 버트런드 러셀의 '자유로 가는 길'(함께읽는책)을 읽어보세요. '공산당 선언'과 꼭 함께 읽어야 할 책! 12:51:35, 2012-11-12
- 윈도우 8 메트로 UI는 만지작거리는 재미가 있구나. http://t.co/WVvD3oTa 22:29:50, 2012-11-12
- @salgoone 그렇죠. in reply to salgoone 22:52:09, 2012-11-12
- 회사 사람 문상 길에 첫 눈을 보았다. 14:07:11, 2012-11-13
- 주인집에서 500만원 올려달라고 한다. 마이너스 통장의 힘을 빌려야 하나… 20:26:23, 2012-11-13
- @opo28 계약 갱신 시점이 지나서 버텨도 되겠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고. 500도 부담 되기는 마찬가지네요. in reply to opo28 20:45:26, 2012-11-13
- 대출이 끝나지 않는, 이게 사는 건가. 21:00:04, 2012-11-13
- RT @leesns: 비정규직 규모는 2001년 363만 명이었는데, 2012년 8월에는 591만 명입니다. 여기에 무기계약직은 제대로 파악되지도 않는다. http://t.co/hWKnPX14 21:36:42, 2012-11-13
- 윈도우 8이 메트로 UI를 지향하고 기존 방식을 파기해 간다면 재미 있어지겠다. 모바일과 데스크탑 OS를 구분 없이 하나로 만들어 놨으니. 하지만 기존 이용자들을 내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보기 싫은 데스크탑 모드를 계속 붙잡고 있겠지. 21:50:42, 2012-11-13
- RT @_kollontai: 가족은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단지 소비할 뿐이다. 남겨진 집안 일은 청소(바닥을 닦고, 먼지를 치우고, 물을 데우고, 전기를 살피는 등), 요리(오찬과 저녁식사 준비), 세탁 그리고 가족의 옷을 살피는 것(수선 … 14:28:51, 2012-11-14
- 이제 충분히 추워졌는데 겨울 옷을 충분히 준비해 놓지 않았었군. 20:38:12, 2012-11-14
- 요즘은 현실이 붕 뜬 느낌이다. 세상 잘 돌아가고 있는 게냐? 21:51:23, 2012-11-14
- @mulll_ 충분히 춥습니다 ㄷㄷㄷ in reply to mulll_ 21:51:38, 2012-11-14
- 문득 열혈 시네필의 어떤 전형이 떠올랐다. 개별자에 대해 과도하게 의미 부여하는 비장미 같은 거. 그게 과연 개체와 세계를 구원하는 방식일까 혼자 이죽거리며 담배 피는 중. 나도 그렇겠지? 21:58:49, 2012-11-14
- 액티브X가 최상위 권한을 가질 수 있다고 해서 그게 보안상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오픈 뱅킹도 방화벽, 백신 플러그인 설치하던데 액티브X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뭐지? 그리고 특정 프로그램을 강제로 설치하는 게 보안을 위해 최선의 방식일까? 22:32:41, 2012-11-14
- 순진한 자의식을 부정해 내는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채 이데올로그가 되는 슬픈 사례가 도처에 즐비하군. 23:10:29, 2012-11-14
- @bergsonisme 누구나 아는 어느 소설가도 있겠고…씨네21 잠시 읽다가 든 푸념입니다. in reply to bergsonisme 23:24:15, 2012-11-14
- 자본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노동은 언제나 생산성이 떨어지고 통제는 어려운, 그래서 영구적으로 혁신해야 할 대상이다. 23:35:55, 2012-11-14
- 박혜진의 영화음악 팟캐스트를 틈틈이 듣고 있는데 영화는 요리다라는 코너에서 먹거리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식욕이 자극 받는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 아침 출근길에는 듣지 말아야지 -_-; 08:38:27, 2012-11-15
- RT @Nomadchang: 한국사회 불안정한 노동시장은 몇 가지 다듬고 고치는 것으로는 임계점을 넘어 섰습니다. 소위 아편도 듣지 않는 상황입니다.
님의 고용형태는 무엇입니까! 님은 지금 어떤 고민을 하나요?
#노동자대통령김소연 http:// … 11:40:47, 2012-11-15 -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잘 되면 좋겠다… http://t.co/qeeCLZfc 20:38:40, 2012-11-15
- RT @fragileworld: 최종심급의 고독한 순간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알튀세르의 말은 불가능성을 뜻하는 게 아니라 언제나-이미 도착해 있음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16:26:40, 2012-11-16
- RT @Guur: 군사주의 및 남녀 성차별 문화 등은 사실 특정 성에 유리한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소수의 기득권층에만 유리하다는 게 한국 사회의 함정이지요. 여기서 내려오는 모든 '전통적 가치' 혹은 '도덕개념' 조차도 실제로는 기득권외에는 이 … 16:28:20, 2012-11-16
- RT @an_abomination: 하층 남성도 하층 여성보다는 유리하니까 체제순응자가 되는 것이죠. 사람들은 자기가 바닥만 아니면 체제를 좋아하고, 자기가 바닥이면 체념하죠 16:28:25, 2012-11-16
- 갈등을 국지화해서 보면 자신에게 유리해도 조금만 확장해서 보면 자신마저 노예라는 걸. 16:30:24, 2012-11-16
- 이데올로기는 착시에 의해 정당화되는 듯. 16:31:44, 2012-11-16
- RT @zizek_bot: 어리석음과 이데올로기적 조작은 적절한 답이 아니다. 다시 말해 원시적인 하층계급이 이데올로기적 장치에 깊이 세뇌당해서 자신의 진정한 이익을 식별할 수 없다거나 더이상 그럴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는 분명 충분치 않다. 19:22:13, 2012-11-16
- 이번 주말에 나는 뭘 하고 보낸 걸까. 집에 들인 소파를 이용해 영화 두 편 본 거 말고는 성에 차는 걸 한 게 없네. 23:33:45, 2012-11-18
- RT @Demagogy: '신지주계급'에 대한 문제의식은 80년대 고도성장과 90년대 신자유주의 이후 분배가 지표상으론 나아졌음에도 왜 그것이 체감되지 않는가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핵심으로 지적되는 것이 지대, 즉 임대료다. 23:36:50, 2012-11-18
- RT @Demagogy: 실질적인 임금의 상승과 분배 지표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지대 상승분이 그것을 모두 상쇄해버렸다는 것이다. 이것을 계급으로 칭하기에는 당장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나, 점차 계급화되고 있다는 게 그 내용. 23:39:46, 2012-11-18
- @Demagogy 지대는 산업 자본주의 입장에서 봐도 부정적일텐데…아차, 지금은 그 시대가 아니죠;; 23:42:36, 2012-11-18
- 산업 자본주의가 꽃을 피우며 중산층이 행복하던 시대도 지났고, 지금 자본주의의 문제를 회복 가능한 것으로 봐야 할지 불치의 결과로 봐야 할지 잘 모르겠다. 23:48:01, 2012-11-18
- @bergsonisme 지금이 세기말이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이제 자본주의의 역사는 4세기째죠?;; in reply to bergsonisme 23:58:06, 2012-11-18
Twitter Archive on (2012-11-05 ~ 2012-11-11)
- 구형 맥에서도 퓨전 드라이브 적용이 가능하대서 큰 맘 먹고 시도 중. 적용은 간단한데 타임머신 복원이 몇 시간 걸릴 듯… 00:53:08, 2012-11-05
- 컴퓨터 잘 다룬다는 얘기 들으려면 가능한 한 많은 문제를 겪고 (인터넷에 널린) 해법을 찾아서 가능한 한 스스로 그걸 적용해 해결하면 된다. 문제는 그렇게 수많은 시행착오로 노하우를 구축하면 다른 사람들은 고민 없이 부려 먹기만 한다는 것 -_-; 01:00:27, 2012-11-05
- 월요병을 앓지 않기 위해 월요일 휴가를 냈다. 이번에는 화요병이다. 01:02:22, 2012-11-05
- 침대를 버리고 소파를 구해야지. 01:04:53, 2012-11-05
- RT @gaLaYoung: 여성노동자들은 언제나 투쟁해왔지. 역사가 계속 지워왔을 뿐. 그리고 여성노동자가 투쟁할 때마다 마치 '새로움'으로 비춰지게 했다. KTX 여승무원 투쟁 당시 기사에도 "철없던 젊은 여성" 과 같은 표현이 등장했다. 여 … 12:29:21, 2012-11-05
- 대충 아이리시 커피를 만들어 봤다. 해 보니 크림과 커피, 위스키 사이의 층이 제대로 생기지 않는 게, 크림 거품이 충분히 생기지 않아 침전되면서 색을 다 흐리기 때문인 듯. 거품기가 필요하겠군. http://t.co/e1veQBdh 14:07:24, 2012-11-05
- 거품기를 사고 보니 언젠가 집에서 거품기를 썼던 것 같은 기억이 아련하게 난다…-_-; 17:26:02, 2012-11-05
- 아, 미쳤지. 삭제 ㅡ.ㅡ; 19:53:02, 2012-11-05
- @moonlightbay 쪽팔려서 지웠어요. 왜 그랬나;; in reply to moonlightbay 19:53:31, 2012-11-05
- @dalsooya 영광입니다(만 삭제);; in reply to dalsooya 19:54:24, 2012-11-05
- @moonlightbay 아, 쪽팔려;; in reply to moonlightbay 20:00:10, 2012-11-05
- 비가 추적추적. 나는 비에 유독 약하다. 10:53:24, 2012-11-06
- 침대를 처분하고 생애 처음으로 방에 소파를 들이려 하는데 고양이의 스크래치 타겟이 될 게 뻔하기에 벌써 마음이 아프다. 13:37:48, 2012-11-06
- 일단 소파를 들이고 연두의 반응과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고 난 후에 옷장을 생각해 보자. (그런데 이게 다 내 방에 들어갈 수는 있나?) 13:55:44, 2012-11-06
- 그런데 돈이 어디 있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거지? -_-; 13:57:21, 2012-11-06
- @niaho 고양이는 어미한테 화장실 이용하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하는데, 어미와 일찍 헤어졌나 보군요. in reply to niaho 14:30:25, 2012-11-06
- @opo28 눈 앞에 선하네요. in reply to opo28 14:30:44, 2012-11-06
- @BHhja 돈은 빚으로만 존재하죠… in reply to BHhja 15:28:43, 2012-11-06
- RT @fragileworld: 김순자 당원의 무소속 출마 선언. http://t.co/occLeggY 17:36:52, 2012-11-06
- mbc fm 영화음악 팟캐스트가 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음악이 판권 문제로 다 빠진 상태였기 때문에 신경 끄고 있었다. 그러다 몇 년 만에 다시 들어 보니 노래가 나오는 게 아닌가. 반가워 하며 듣다 보니 노래 부분은 길~게 페이드 아웃 처리. 윽. 09:56:05, 2012-11-07
- RT @bergsonisme: 난 페미니즘이 성해방 운동이라는 측면에서 그 담론들에 동의하고 공감하지만, '여성'이라는 카테고리(혹은 여성/남성의 이분법적 성)에 사로잡혀 있는 한에서는 혁명적인 힘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20:15:36, 2012-11-07
- RT @tsuruyasandayo: 당게에 올린 탈당사유 http://t.co/ApqNO5af 탈당계에 실제로 쓴 탈당사유 http://t.co/5YdWNafq 09:07:14, 2012-11-08
- 요 며칠 컴퓨터와 씨름을 하면서 잠을 별로 못 자서 상태가 메롱. 그런데 아직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다. 2010년 맥북프로, ODD 없이 부트캠프 설치할 수 없도록 막은 이유가 뭐냐 이 나쁜 애플 놈아. 10:37:38, 2012-11-08
- RT @zizek_bot: 만일 다큐멘터리들이 주인공들의 개인적인 현실에 침입하여 그 현실에 상처를 입힌다면 극영화는 꿈 자체에 칩입하여, 즉 우리의 삶의 언명되지 않은 핵심을 형성하는 은밀한 환상들에 침입하여 상처를 입힌다. 12:41:26, 2012-11-08
- RT @smiths_yours: 시를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우리가 보편 개념을 갖고 추론을 하고 달에 착륙하기 때문에 인간이지만, 동시에 박쥐가 되거나 지렁이가 되거나, 심지어 바위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기도 하다는 … 12:43:23, 2012-11-08
- RT @191710: 보수언론들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내일 전국 파업에 "교육현장 혼란, 급식대란"등 표현쓰면서 난리. 그렇게 중요한 노동인줄 알았으면, 진작 정규직으로 안정적으로 하게하셨어야지. 노동자들 하는일은 파업 비난할 때만 '필수업 … 15:20:18, 2012-11-08
- 전혀 모르는 것보다 잘못 알고 있는 걸 고치는 게 더 어렵다. 16:32:34, 2012-11-08
- 만추, 안개, 바로 지금이다. 09:03:57, 2012-11-09
- @livelab 모든 거 재껴 두고 떠나고 싶지만 몇 일 째 잠을 못 자서 잠부터 푹 자고 싶군. in reply to livelab 09:32:15, 2012-11-09
- RT @zizek_bot: 즐기는 것은 단지 자발적인 취향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기이하고 비틀린 윤리적 의무처럼 행하는 어떤 것이다. 11:10:22, 2012-11-09
- 주말 안개를 놓칠 것 같다. 벌써 이 시각. 03:26:49, 2012-11-10
- 술자리에서 빈곤지역 아이를 후원하는 얘기를 듣고 삐딱하게 반응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보편적으로 후원하는 제도가 필요할테지만 오히려 지명하고 자백하는 사적 후원을 선호한다. 그게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방식이라 믿는 게 아닐까 말하고 싶었다. 03:41:12, 2012-11-10
- http://t.co/qsx5VzEP 13:15:56, 2012-11-10
- @BHhja 알고 있어요. 제가 탐묘인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 in reply to BHhja 13:35:38, 2012-11-10
- @FROSTEYe 저 집에 엡손 프린터 쓰는데 잉크 소모량이 엄청납니다. 그것 때문이겠죠? in reply to FROSTEYe 15:34:17, 2012-11-10
- 4일간의 사투 끝에 얼떨결에 부트캠프 성공한 것 같다. 감격. 23:53:28, 2012-11-10
- 구글링해 찾은 온갖 팁들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좌절하고 있었는데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성공해 버렸네. 내가 뭘 한 건지 알고 싶다. -_-; 23:55:20, 2012-11-10
- 내일을 예상하다: "오후만 있던 일요일 예쁜 비가 왔네" 01:46:41, 2012-11-11
- 윈도우 8은 데스크탑과 메트로UI를 억지로 양립시켜 놔서 이상하기는 한데, 메트로 UI로 이리저리 노는 재미는 있는 것 같다. 20:34:54, 2012-11-11
- 썩어 문드러진 침대를 처분하고 어제 소파가 들어왔는데, 거대한 박스가 방 안에 들어 오자 연두가 광분하며 창밖으로 뛰쳐 나갔다. 그 순간 마지막 꼬리를 놓쳤다면 이 녀석은 어느 집 처마 밑에 기어 들어가 몇날 몇일을 숨어 있다가 굶어 죽었을지도… 23:46:46, 2012-11-11
- @MAYsBean 정말 미친 듯이 뛰어 나가더군요 ㄷㄷ in reply to MAYsBean 23:48:31, 2012-11-11
- @_dEjaVu2u 박스도 적당한 크기에 가만히 놓여 있는 경우에나 좋아하는 거죠. 거대한 박스가 방 안으로 성큼성큼 들어오는데 겁 먹지 않는 고양이는 별로 없을 겁니다. 물론 연두만큼 기겁하지는 않겠지만;; in reply to _dEjaVu2u 23:49:21, 201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