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을 잔뜩 흐리게 만든 이 세상을 용서할 수 없다 00:17:24, 2012-10-29
- RT @zizek_bot: 아도르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치의 유명한 모토인 '독일이여, 깨어나라!'는 정확히 그 반대, 즉 '당신이 이 요구를 따른다면 계속 잠자고 꿈을 꾸어도 좋다(즉 사회적 적대라는 실재와의 만남을 회피할 수 있다 … 09:54:48, 2012-10-29
- RT @Laotzu_bot: 하룻동안 바다의 색이 몇번이나 바뀌는지 아는가? 해가 뜨고 짐에 따라 눈부신 청록빛 부터 컴컴한 흑빛에 이르기까지 스무번도 더 변하는게 바다이다. 일개 미물인 바다도 하루에 이렇게 변하는데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의마음 … 12:50:29, 2012-10-29
- 원자로 산산조각 난 사회에서도 기어코 우리는 서로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해 내야 하고, 그것이 미래를 호출하는 근본적인 힘이며, 이를 위해 진보신당은 여전히 존재 의미가 있다…울지 말고 살아 남아야지… http://t.co/QjOceBcf 22:38:54, 2012-10-29
- 아이리시 커피를 거의 2년 만에 다시 먹어 본다. http://t.co/KHWfMLZJ 20:44:41, 2012-10-30
- @livelab 호사스러운 데이트용 커피지 ㅎㅎ;; in reply to livelab 22:29:22, 2012-10-30
- 3일 동안 스물 아홉 번을 들었다. 스토커 같이 ㄷㄷㄷ http://t.co/TtFn21HW 22:49:49, 2012-10-30
- 다른 노래들도 스토커처럼 들어 댔다 ㄷㄷㄷ http://t.co/cEymmvQy 22:54:10, 2012-10-30
- @livelab 듣는 건 자유다 ㅋ in reply to livelab 23:08:01, 2012-10-30
- 냉소와 도취가 뒤섞여 오락가락. 취하면 잠이 오니, 좋은 수면제다. 23:50:51, 2012-10-30
- RT @zizek_bot: 직접적이며 가시적인 주관적 폭력, 즉 명확히 식별 가능한 행위자가 저지르는 폭력이라는 유혹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우리는 그와 같은 폭력의 분출이 대체로 어떤 배경 속에서 발생하는 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00:24:05, 2012-10-31
- 취해서 헤롱거리다 오히려 잠이 깨는구나. 큰일났네. 00:34:07, 2012-10-31
- @ezez_e_e 한 잔 정도는 먹어 보고 있지요 ^^; in reply to ezez_e_e 00:38:00, 2012-10-31
- @ezez_e_e 안 오시나요? 아쉽… in reply to ezez_e_e 00:44:11, 2012-10-31
- 세계는 우리에게 책임을 요구한다. 우리는 이해 받고 싶지만 그 전에 책임 져야 하는 존재다. 우리는 세계에 대해 모두 책임이 있다. 전가하지 않고 책임 져야 한다. 00:55:54, 2012-10-31
- 괜히 마시고 자학 중… 00:56:24, 2012-10-31
- 헛소리입니다. 00:56:38, 2012-10-31
- 미안합니다. 00:56:47, 2012-10-31
- @BHhja 맛은 없고 수면용이죠 ㅋ in reply to BHhja 10:59:24, 2012-10-31
- 노조를 무력화하려는 사측은 아마 그것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떠벌리겠지만 실제로는 독재적 통치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 뿐. 아니, 효율은 수익의 극대화가 아니라 행복의 극대화에 필요한 개념이라고. 그런데 자본주의가 후자에 관심이 있기는 한가? 22:33:05, 2012-10-31
- 이게 바람 소리인가 비 소리인가. 창문을 열어 보니 나뭇잎이 부대끼는 소리가 비처럼 들린다. 22:35:23, 2012-10-31
- 너무 메타적으로 생각하면 피곤하다. 22:59:07, 2012-10-31
- 하지만 생각의 본질은 메타다. 22:59:10, 2012-10-31
- 피곤해 -_- 22:59:17, 2012-10-31
- 애착의 대상에서는 너무 떨어져 있고 혐오의 대상에는 너무 가까이 있는 상황. 두 대상 사이의 거리를 역전시키고 싶다. 23:24:40, 2012-10-31
- RT @gaLaYoung: [한겨레] 단일화 대신 결선투표를 / 이라영 http://t.co/z3miS6O7;"헌법을 개정하지 않고도 도입할 수 있다. 선거제도 하나만 바꿔도 많은 것이 바뀐다. 국민이 알아서 고르고, 알아서 제거할 수 있는 제 … 23:31:02, 2012-10-31
- 선거를 둘러싼 에너지는 이미 넋 빼고 지켜 보는 관조의 대상이 됐고, 정치의 독과점 구조를 타개하기 위해 결선투표제라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음. 23:35:35, 2012-10-31
- 시월아 또 이대로 가는 게냐… 23:54:35, 2012-10-31
- RT @uooriot122: 마약에 쩐 자신을 그린 화가 http://t.co/ozldvqoh 00:45:47, 2012-11-01
- @livelab @elan79 이대 후문쪽 필름포럼 옆에 있는 어느 카페에서 먹은 아이리쉬 커피가 맛있었던 것 같은데…^^; in reply to livelab 18:58:33, 2012-11-01
- 인터뷰 기사도 나오고 출세했구나. 이제 돈만 좀 벌면 좋을텐데. 집에 거의 안 들어오는 동거남. http://t.co/xaX1BeZw 23:22:31, 2012-11-01
- @elan79 @livelab 젠틀 뭐였는데…여기보다는 필름포럼 옆 거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같이 먹은 사람이 달라서 그런가? ㅋ in reply to elan79 23:30:06, 2012-11-01
- @elan79 한 놈이 더 있어서 뭐…하지만 그래도 외로워요 ㅠ.ㅠ in reply to elan79 23:33:28, 2012-11-01
- @_dEjaVu2u 그런 사이 아닌데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23:36:52, 2012-11-01
- @opo28 왜 저한테 ㄷㄷ in reply to opo28 23:37:21, 2012-11-01
- @_dEjaVu2u 뭐랄까 돈을 못 버니 위로라도 해 주는 기사 같네요… in reply to _dEjaVu2u 23:39:59, 2012-11-01
- @_dEjaVu2u 예의상 영화를 봤지만 흥행 수익을 나누는 건 아니니까 제일 확실한 위로는 밥 사 주는 것? (술은 No No) ㅋㅋ in reply to _dEjaVu2u 00:00:03, 2012-11-02
- 여섯 시에 일어나야 하는데…왠지 자신이 없다… 00:45:11, 2012-11-02
- 자고 일어나면 내 앞에 재앙이 기다리고 있지 않기만 바랄 뿐… 00:58:55, 2012-11-02
- 사람들 속에 부대끼면서도 사람이 그립다는 역설을 곱씹기에는…아침에 먹는 컵라면이 맛있다. 08:36:39, 2012-11-02
- 오늘은 꼭 장을 봐야지. 옷걸이 양말 팬티 쓰레기봉투 바디로션 양주잔 휘핑크림 08:38:28, 2012-11-02
- RT @smiths_yours: 왜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면 토쏠리는 글을 쓰는가! 09:32:33, 2012-11-02
- RT @smiths_yours: 그것만 봐도 사랑은 아주 사악하고 나쁜 것이 틀림없다. 09:32:37, 2012-11-02
- @FROSTEYe 전 구글로 검색되는데요? in reply to FROSTEYe 09:46:35, 2012-11-02
- RT @zizek_bot: 지금 게으른 보통사람들을 위대한 창의적 천재들이 구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범한 납세자들이 실패한 창의적 천재들을 구원해주고 있다. 10:23:41, 2012-11-02
- 고종석에게 정치는 아직도 지역주의 구도인가… 12:44:00, 2012-11-02
- RT @neoscrum: 최악을 피하는 게 대의제라면, 아예 투표용지에 제일 싫은 사람을 기표하게 해서 제일 적게 받은 사람을 당선되게 하던가. 12:50:10, 2012-11-02
- 뭐라도 쓰고 싶어서 이렇게. 22:18:47, 2012-11-02
- 노동자 대통령 후보가 나왔는데도 신나지가 않으니… 22:20:59, 2012-11-02
- 가난하지만 소품이 없으면 영화 못 찍는다는 자존감을 움켜 쥐고 있는 친구 놈이 나보다 잘 살고 있는 거다. 그는 작품을 쌓아 가지만 나는 참을성과 신경질만 쌓고 있지. 22:32:02, 2012-11-02
- 작품이 최고다. 22:32:08, 2012-11-02
- RT @JeongtaeRoh: 아무튼, 프레시안북스 이번호 톱 기사는 이선옥 씨 인터뷰. 르포라는 장르와 현장에서의 글쓰기, 그리고 당연히 <의자놀이> 논란에 대한 입장이 담겨있음. http://t.co/iVyhDfqD 23:10:38, 2012-11-02
- RT @JeongtaeRoh: 인터뷰 마지막에 '부드러운 말투로 핵심을 찌르는' 정리의 한 문단이 안 들어가있다는 게 은근히 의미심장한, 김두식의 하종강 인터뷰. http://t.co/HhXqncIi 23:10:55, 2012-11-02
- RT @ilhostyle: 김두식 선생의 하종강 선생 인터뷰와 안은별 기자의 이선옥 작가 인터뷰를 보며, '좀 더 쎄게' 써도 좋을 뻔 했다는 생각을 잠깐했다. 하종강-이선옥의 인터뷰가 다음주 발행되는 <시사IN> 269호에 실린다. … 23:11:02, 2012-11-02
- 하종강 선생은 지켜볼수록 존경심이 생긴다. 단순한 낙관에 기대지 않은 꾸준함이 있으며 품위 있게 참을성이 있다. 23:31:11, 2012-11-02
- RT @191710: "지금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담론은 우리 사회의 절박한 요구를 문제가 안되게 만드는 이데올로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레디앙인터뷰, 박상훈). 동감. 20:42:13, 2012-11-03
- 잭콕이 데낄라보다 더 강한 것 같다. 00:16:40, 2012-11-04
- 사진을 찍는 경험의 재미를 생각하면 카메라에 뷰파인더는 필수적이지 않을까. 00:17:16, 2012-11-04
- @bergsonisme 느낌이 더 빨리 취하는 것 같네요. in reply to bergsonisme 00:25:09, 2012-11-04
-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 달력 프로젝트, 2013년 달력은 콜트콜텍 노동자를 지지하며 만드는구나. 이 감동적인 프로젝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http://t.co/PWIQQD11 http://t.co/61nF1wYx 00:49:58, 2012-11-04
- @sleepatdawn12 방에 벽걸이 달력 하나쯤은 달지 않나요? ㅋ 사진들도 제 취향, 좋아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00:57:44, 2012-11-04
- @sleepatdawn12 문에 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in reply to sleepatdawn12 01:06:11, 2012-11-04
- @sleepatdawn12 집 구조가 어떻길래 ㄷㄷㄷ 저 하숙 생활 할 때도 방 문은 있었는데… in reply to sleepatdawn12 01:10:22, 2012-11-04
- @sleepatdawn12 어디든 틈이 나올 것 같은데요~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01:15:03, 2012-11-04
- 데낄라를 한 잔 먹으니 드디어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다. 머리가 터지지 않으면 좋겠다 ㅠ.ㅠ 01:22:04, 2012-11-04
- 눈물을 흘리는 학부모는 알지 못할지라도 그 눈물의 진정한 의미는 이 사회의 타락, 교육과 사랑이라는 이름의 학대에 대한 참회다. http://t.co/7ZEysRbq 01:26:38, 2012-11-04
- @Goododi 전 다음 날 괜찮던데요? 한 두 잔 먹어서는 알 수 없는 문제일지도;;; in reply to Goododi 01:27:12, 2012-11-04
- @Goododi 수면제 대용이죠. 단 한 잔에 충분히 취하고 쓰러져 잠들 수 있으니까요 ^^; in reply to Goododi 01:30:28, 2012-11-04
- @Goododi 술이 세신 게죠. 아니면 술로도 잠재울 수 없을 정도로 불안이 크신 걸지도…전 정신은 멀쩡해도 몸이 괴로워 해서… in reply to Goododi 01:34:46, 2012-11-04
- 터질 것 같은 머리를 진정시켜 주는 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노래들. 이제 잠들 수 있겠다. 02:11:34, 2012-11-04
- 송은지님 고맙습니다 ㅠ.ㅠ 02:13:24, 2012-11-04
- 이 바람, 가을의 것이라기에는 세찬데. 11:08:30, 2012-11-04
- RT @leftparty: 진보정치와 민주노조운동의 위기를 논할 시점은 이미 지나갔고, 파국 이후 질적인 전환을 통해 새로 출발하는 전략을 모색할 시점이다. 독자적 진보정치의 전통 속에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좌파당이 등장하는 과정에서 통합진보당 … 11:44:08, 2012-11-04
- RT @zizek_bot: 이름은 그 지시 대상을 단일한 속성으로 환원시킴으로써 그것을 살해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름의 결함이 아니라, 대상을 그 본질로 환원시키는, 이름이 지닌 적극적인 힘이다. 18:34:28, 2012-11-04
[년도:] 2012년
홍세화 대표 사퇴의 글
원자로 산산조각 난 사회에서도 기어코 우리는 서로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해 내야 하고, 그것이 미래를 호출하는 근본적인 힘이며, 이를 위해 진보신당은 여전히 존재 의미가 있다…울지 말고 살아 남아야지…
http://www.newjinbo.org/xe/4800189
“우리를 여기 남아 있게 하는 것은 진보정당이라는 틀 그 자체가 소중하고 지켜야 할 무엇이기 때문이 아니라, 진보를 자처하는 정당이라면 이 시대의 아픔과 고통으로부터 결코 멀리 떨어질 수 없으며, 내면의 의식과 존재의 양식이 권력의지와 체제의 가치에 포섭될 수 없기 때문이라는 점 말입니다.”
“방금 제가 한 말들이 다른 생각과 입장들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기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정치조직 내부의 차이는 존재하는 것이고, 존재해야 하며 이를 보다 높고 섬세한 수준의 통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리더의 존재이유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저의 어설픈 이상주의와 정당정치의 현실을 헤쳐 나갈 능력이 부족했던 한계에 그 책임이 있습니다.”
“비록 저는 저의 책무를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지만, 동지 여러분은 더 이상 좌절하거나 실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 대표들이 모두 이탈한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남아 당을 지켜온 여러분들입니다. 어떤 당의 당원들에 비교될 수 없는 자존감을 지니고 있고 고통 받고 싸우는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연대해온 사람들이 여러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깊은 신뢰를 보냅니다.”
““인간은 나비로 변신할 수 있는 애벌레와 비슷하다. 분노하지 않는 한 완전한 인간이 아니다”라는 에드가 모랭의 말이 이번에 읽은 스테판 에쎌의 책에 인용되어 있더군요. ‘가난한 자들이 있는 한 유토피아는 존재한다’는 구절도 어디엔가 눈에 띄었고요. 한 저널리스트가 올해로 94세가 된 스테판 에쎌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매일 아침 세계의 모든 일에 끼어들어, 때로는 매우 선동적인 입장을 취하도록 당신을 몰아가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앞서의 에드가 모랭의 말은 에쎌이 ‘인간의 마음’을 강조하며 인용한 것이지요. 상호의존성을 발견하고, 공감하고, 연대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 한, 우리에게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다름 아닌 저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어려운 길이기에 우리가 가야 한다’고 버릇처럼 이야기하던 바로 그 말로부터 달아날 수 없었던 까닭에 서툴기만 하고 때로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대표라는 직책을 맡은 지 1년 만에 무거운 직책을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돌아갑니다. 더 자주 다가가 손을 잡고, 더 많이 다가가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 그게 가장 죄송했다는 말씀을 빠트릴 수 없군요. 이 길이 여러분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속으로 되돌아가는 길이므로 제가 진 빚은 두고두고 갚을 생각입니다. 부디 평당원 홍세화를 너그러이 받아주시길…”
Twitter Archive on (2012-10-22 ~ 2012-10-28)
- 비가 오면 차가 막히는 이유가 뭘까? 사람들이 차를 많이 갖고 나와서? 조심하느라 서행 운전을 해서? 항상 궁금. 08:45:20, 2012-10-22
- RT @mypic_bot: 236.성경에서 누가 더 많은 사람을 죽였는가 http://t.co/hibvdxZv 08:46:42, 2012-10-22
- RT @Demagogy_bot: 남녀가 사랑을 바탕으로 남자는 돈을 벌고 여자는 살림을 맡는 가족 형태, 이는 '전통적인 결혼'을 통해 형성되는데 쿤츠는 이 전통적인 결혼이 사실 자본주의의 등장과 함께 나타난 새로운 결혼 형태라고 분석합니다. … 16:38:25, 2012-10-22
- 가족 내 성별 분업이 자본주의적 노동과 비노동의 경계를 지어 주는 구실이 되는 건 결혼을 남녀 주체간의 사랑을 통한 결합이라는 공식으로 확립해서가 아닐지. 16:50:13, 2012-10-22
- RT @_kollontai: 사랑은 결합되는 감정이고 따라서 조직될 수 있다는 성질을 지닌다. 부르주아는 이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고, 따라서 안정한 가족 제도를 창조하기 위하여 부르주아 이데올로기는 “결혼하는 사랑”을 도덕적 미덕으로 확립했다. 18:45:07, 2012-10-22
- 배 고파도 버티는 대회 하면 내가 일등할 것 같다. 20:57:07, 2012-10-22
- @luddite420 버티는 중입니다. 라면 끓이는 것도 귀찮군요. in reply to luddite420 21:12:06, 2012-10-22
- @luddite420 @goododi 임계치가 가까와지고 있어서 전 이만 설거지를…ㄷㄷㄷ in reply to luddite420 21:19:35, 2012-10-22
- 지금 모기 한 마리가 보이는데 결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 녀석 오늘 추워서 입 돌아가겠지. http://t.co/PEcP26h5 22:18:07, 2012-10-22
- @opo28 왜 좌절을… in reply to opo28 22:26:11, 2012-10-22
- 팟캐스트로 삼국지와 초한지를 들었는데 이런 류의 이야기는 초중반까지 흥미를 확 돋우다가 종반부 가면 흐지부지. 무엇이 이루어졌는지 알 수 없게 모두 망한다. 이어지는 수호지는 양산박, 노지심, 송강 밖에 기억이 안 나네. 22:39:19, 2012-10-22
- RT @ChonSangPyong: 나는 길을 가다가도 예쁜 여자를 만나면 가던 길을 멈추고 바라본다. 그러다가 내 곁을 지나치면 돌아서서 한참 또 본다. 22:44:48, 2012-10-22
- RT @ChonSangPyong: 예쁜 여인들을 보고 나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그러면 신이 나 마음의 애인이 또 생겼구나 하고 마음 속에 간직한다. 내가 좋아하면 되기 때문이다. 22:44:52, 2012-10-22
- 스마트폰 자판을 검지 손가락으로 누르면 서툴러 보인다. 검지를 쓰면 한 손만 쓰게 되거든. 08:24:15, 2012-10-23
- @mulll_ 두 손으로 감싸고 치는 게 더 안정적이지 않나요? ㅋ in reply to mulll_ 10:05:54, 2012-10-23
- @mulll_ 그러고 보니 시간이 지나면 젓가락질처럼 핸드폰도 바로 쥐는 법 같은 게 생길 수도 있겠군요. in reply to mulll_ 14:28:18, 2012-10-23
- RT @leoism79: 우리가 작가주의를 만들었을 때, '작가'라는 단어를 강조한 게 문제였다. '주의'라는 단어를 강조했어야 했다. 이 개념의 진짜 목적은 '누가' 좋은 영화를 만드는지 보여 주는 게 아니라,'어떤 요소'가 좋은 영화를 만드 … 19:16:01, 2012-10-23
- RT @gaLaYoung: 가진 게 많은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품위(곧 타인에 대한 예의) 따위는 가질 필요가 없나보다. 그런 것 따위 없어도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거지. 오히려 거추장스럽고. 그냥, 내 자신을 사랑하는 거라고 낭만적으 … 19:56:14, 2012-10-23
- 다른 사람 필름을 스캔해 주는 중인데 계속 한 쪽 귀퉁이에 머리카락 같은 게 나온다. 스캐너를 뜯어 보고 블로어로 바람도 불어 보고 해도 여전히. 그러고 보니 아직 스캔하지 않은 필름이 한 롤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 갔을까… 23:32:42, 2012-10-23
- 이걸 참고해 다시 분해 시도 ㄷㄷㄷ https://t.co/BulCBbAy 23:36:13, 2012-10-23
- @luddite420 7살 먹은 스캐너니 나잇살 좀 먹은 거죠 ㅎㅎ in reply to luddite420 23:36:47, 2012-10-23
- 조립은 분해의 역순. 00:31:15, 2012-10-24
- 그나저나 스캐너 괜히 분해해서 청소했다. 알고 보니 일관 되게 머리카락 한 올이 나온 건 그 분 카메라의 문제인 듯 -_-; 00:32:00, 2012-10-24
- RT @191710: 안철수씨 반정치주의는 사실 대중의 정서에 기반. 보수정치 행태에대한 인민의 반응인 셈인데,원인을 혼동하면 결론은 참혹. 우익정치인,정치계급의 문제를 정치일반으로 혼동. 예전엔 경제위기 원인을 자본주의가 아니라 유태인부자와 … 11:09:26, 2012-10-24
- RT @tsuruyasandayo: 해적당 같은걸 진지하게 고민했던 운동가들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만, 지금 한국해적당을 자처하는 이들은 그 계보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정치지향은 서프라이즈/민주당이라고 보시면 되고, 퍼블릭도메인에 관심이 없 … 13:58:51, 2012-10-24
- 한국해적당 캐릭터가 이상하네. 맞팔을 요구하며 찌질 대는 해적이라니. 14:07:37, 2012-10-24
- RT @zizek_bot: 엄밀하게 변증법적으로 접근한다면, "어떤 국가가 온전히 정상적인가"라는 질문은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한다. 즉 "국가란 그 자체로 정상적인 어떤 것, 즉 공동체적 삶의 자명한 형식인가, 아니면 괴물 같은 예외, 즉 근 … 19:41:23, 2012-10-24
- RT @neoscrum: 프랑스 1936년 노동자 총파업으로 주40시간 노동제와 유급휴가 쟁취, 독일 1956년부터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주40시간 노동제 쟁취 시작. 한국도 노동자의 투쟁으로 2004년부터 주5일제 실시되긴 했지만 아직 40시간 … 19:42:58, 2012-10-24
- 지젝은 냉소적인 주체를 주목하지만 나는 징징대는 주체를 주목하고 싶다;; 나 좀 그만 징징 대고 살 수는 없을까. 21:53:11, 2012-10-24
- 진보좌파엔터테인먼트쇼가 재미 있는 건 정치판 얘기하면서 행동 지침을 주는 등 스스로 이데올로그가 되려는 나꼼수식 사기를 치지 않고 초연하게 거리를 두고 까기 때문. 제목만 빼고 다 마음에 든다. 22:40:49, 2012-10-24
- RT @neoscrum: 한국노동자의 연간 평균 노동시간은 2011년 2090시간. 이는 1960년대 프랑스 노동자들의 평균 노동시간(현재는 1476시간) 보다도 길다. 한국 노동자들은 2011년 OECD 평균 노동시간 1737.67시간보다 약 … 22:44:49, 2012-10-24
- 대화나 토론이 막히고 한계에 맞딱뜨리는 경우는 대체로 상대방이 내 주장을 잘못된 범주에 놓고 천착하거나 내 논리를 극단적으로 응용해서 비꼴 때다. 그걸 헤쳐 나갈 능력이 없다. 22:55:51, 2012-10-24
- 왜 이런 얘기를 한 거지? -_-; 22:56:04, 2012-10-24
- RT @tsuruyasandayo: 아무리 청소노동자라지만, 노동조합하면서 많이 유혹을 받아봤다. 돈으로 유혹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거 다 뿌리치고 진보신당에 왔다. 아무 것도 없는 당이라는 거 알고 왔다. 누가 꼬드킨다고 이런 일 하는 사람 … 22:57:18, 2012-10-24
- RT @tsuruyasandayo: 한 동지가 감옥에 들어가서는 영치금을 25만원인가 받아서 그걸 투쟁기금이라고 주더라. 그런 돈으로 투쟁했다.(김순자) 22:57:22, 2012-10-24
- RT @tsuruyasandayo: 대선에 나가서 900만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100% 승산이 없는 일을 왜 하느냐는 조합원들의 물음에, 진보신당과 9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김순자) 22:57:26, 2012-10-24
- RT @tsuruyasandayo: 김순자 지부장이 이야기하는 내용 중에 올리면 알티될 것 같은 것만 올리고 있습니다. 22:58:56, 2012-10-24
- RT @tsuruyasandayo: 아 (김순자) 22:58:59, 2012-10-24
- @luddite420 진보신당 팟캐스트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코너입니다. in reply to luddite420 22:59:38, 2012-10-24
- 노동 운동의 지향이 억압 받는 노동의 권리 찾기에 있다고 할 때 그 권리는 사회적 생산의 결과를 함께 나누고 함께 덜 노동하고 함께 더 즐기는 것에 있을텐데. 자본이 거는 싸움에 대응하기 바빠서 이런 비전을 충분히 제시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23:11:08, 2012-10-24
- 구조의 모순을 비판하다 보면 모순의 동일성 안에 갇히게 된다. 대안 세계를 제시하고 증명해 나가는 게 더 혁명적인 운동이 아닐까. 23:14:34, 2012-10-24
-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지? -_-; 23:14:46, 2012-10-24
- 깜냥도 안 되는 인간이 못하는 말이 없군. 23:16:01, 2012-10-24
- RT @zizek_bot: 남자는 여자가 그의 환상의 틀로 들어가는 한에서만 여자와 관계를 맺는다. 00:34:56, 2012-10-25
- 오늘은 자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아저씨 아주머니에게 자리를 내 줬다. 더 강한 의지를 지닌 이에게 그것을 양보하는 게 평화를 위해 옳은 일이지. 08:42:52, 2012-10-25
- 야근 제대로 하니 눈이 침침 머리가 어질 22:47:56, 2012-10-25
- 더 이상은 못 해. 22:54:13, 2012-10-25
- @BHhja 예 ㅠ. in reply to BHhja 22:55:44, 2012-10-25
- 낙엽이 쌓인다. 가을을 부여 잡고 사진 찍고 싶다. 23:05:09, 2012-10-25
- RT @neoscrum: 예를 들면 이런 거. 예전 항공사 노조가 파업하며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요구했을 때, 당시 노무현 정권은 그런 내용을 알면서도 '억대 연봉 귀족 파업'이라 언론으로 선전, 노동부는 불법 선언. 당시 박살난 노조는 아직 … 00:07:09, 2012-10-26
- 이성과 감성이 말라 가고 있다는 위기감이 불쑥 찾아온다. 헛. 00:36:22, 2012-10-26
- 부동산이 자산 증식의 수단이 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00:47:00, 2012-10-26
- 뒤척 뒤척 01:39:33, 2012-10-26
- 으괴롭다 01:43:56, 2012-10-26
- @fragileworld 스스로를 경제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목표로 세우니 징징대는 주체가 될 수도 있는 것 같네요;; 욕망과 욕구를 책임 지지 못하게 되어서인 듯 -_-; 책임의 영역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in reply to fragileworld 23:27:05, 2012-10-26
- @bycaulfield 제가 드리고 싶지만 어머니가 아니군요 -_-; in reply to bycaulfield 23:32:20, 2012-10-26
- 이건 무슨 꽃일까? http://t.co/v58UvOEo 23:36:27, 2012-10-26
- @bycaulfield 언제 담배 번개라도 해서 오늘의 간절함을 덜어 드리고 싶네요 ^^; in reply to bycaulfield 23:48:08, 2012-10-26
- @bycaulfield 모히또라는 담배도 있었군요. 보헴 시가 중 하나네요? 전 평범하게(?) 레종 블랙입니다. 측은지심 한 번으로 형이 되다니~ ㅎㅎ in reply to bycaulfield 23:53:57, 2012-10-26
- @bycaulfield 레종을 고양이 때문에 피기 시작했죠~(?) ㅎㅎ 담배 번개 정말 해야겠군요. 언제 쪽지 한 번 날릴게요 ^^ in reply to bycaulfield 00:14:54, 2012-10-27
- 언젠가부터 삶이 성장이 아니라 축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결국 나는 언젠가부터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 00:23:58, 2012-10-27
- @NoamJumpsky 그래서 전 징징 대고만 있는 것 같군요;; in reply to NoamJumpsky 00:28:13, 2012-10-27
- @fragileworld 역시. 트윗 하고 나서 제가 괜히 꼰대짓을 하는 것 같았어요;; 정말 윤리적인 주체보다 더한 목표는 없는 것 같아요. in reply to fragileworld 09:18:59, 2012-10-27
- RT @Worldless: 한국에서 정치담론을 주도하는 분들은 '정당정치=정치'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전형적인 자유주의 정치철학담론이다. "정치는 자원과 권력을 평화적으로 배분하는 것"이라는 말이 금과옥조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 … 11:01:34, 2012-10-27
- 한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마무리는 한 번의 극장으로 하고 싶다. 19:28:05, 2012-10-27
- 지식 목록의 양보다 그 방향성이 중요하지. 21:31:16, 2012-10-27
- 말을 줄여야 책임질 수 있을텐데, 이미 골로 간 느낌. 22:19:05, 2012-10-27
- 옛날 생각 난다… http://t.co/9vN7GqyJ 23:44:23, 2012-10-27
- 데낄라가 내 기분을 풀어 줬다. 취해서 기분 좋다는 게 어떤 건지 처음 알았다. 01:49:57, 2012-10-28
- 나도 그런 판타지를 갖고 있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온전히 설명해 낼 수 있는 작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01:58:03, 2012-10-28
- 아까 데낄라를 마시고 요즘 내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했는데, 실제로 내가 느끼기에 이 직장 들어온 이후로 목소리 톤도 바뀐 것 같고 말하는 투도 넋을 놓은 듯 짜증나는 듯 하다. 02:03:12, 2012-10-28
- 박혜진의 영화음악으로 바뀌고 처음 듣는 중. 정영음은 돌아오지 않겠지… 02:08:07, 2012-10-28
- 무료한 일요일… 14:29:37, 2012-10-28
- 삶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게 있을까… 14:31:31, 2012-10-28
- @BHhja 비전이나 열정 같은 걸 말한 거라서…운동을 한다고 나아질 것 같지는 않아요 ㅠ.ㅠ in reply to BHhja 17:01:39, 2012-10-28
- @BHhja 외로움이나 고립감이 이유일 지도…ㅠ.ㅠ in reply to BHhja 17:04:44, 2012-10-28
- @BHhja 그 재미를 말하는 거죠. 사는 게 재미 없어. 재미 다 어디 갔어! in reply to BHhja 17:20:46, 2012-10-28
- @BHhja 답답해서 인근에 사진이라도 찍어볼까 차를 잠시 몰았다가 어마어마한 정체를 보고 돌아왔습니다만;; in reply to BHhja 17:21:25, 2012-10-28
- @BHhja 끼리끼리 많이들 가을을 즐기나 보군요. 나는 왜 즐기지 못하는가. 내게 동지이자 연인을 달라! -_-; in reply to BHhja 17:26:41, 2012-10-28
- 데낄라, 마트에서 팔까? 17:28:07, 2012-10-28
- @bergsonisme 예, 감사합니다. 한 병 사 놔야겠네요! in reply to bergsonisme 17:31:59, 2012-10-28
- @BHhja 동네에 없을듯;; in reply to BHhja 17:32:22, 2012-10-28
- @BHhja 찾았슴다! in reply to BHhja 18:11:57, 2012-10-28
- 술이란 게 되게 비싸구나. 데낄라와 아이리시 위스키 각 한 병 샀더니 8만원이 넘네 ㄷㄷㄷ 이 정도면 2년은 먹겠지? 이제 아이리시 커피도 만들어 봐야겠다. 18:13:22, 2012-10-28
- @bergsonisme 제가 워낙 술이 약해서 말이죠 ㅎㅎ;; in reply to bergsonisme 18:17:29, 2012-10-28
- RT @truthtrail: [성소수자]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에게 말합니다. 당신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들에 대한 모든 공격은 UN이 수호하기로 한 보편적 가치에 대한 공격입니다. 오늘 저는 당신들 편에 섭니다"(반기문 U … 18:19:43, 2012-10-28
- 이처럼 연대하겠다는 선언을 봐도 세상의 냉혹함이 가시지 않는 느낌이니 오늘 하루는 참 재미 없다. 18:22:32, 2012-10-28
- @bergsonisme 대체로 갱은 술과 여자에 약하던데요 ^^;;; in reply to bergsonisme 18:49:11, 2012-10-28
- @bergsonisme 꼭 그 그렇지는…아무튼 요즘 밤에 잠들기 전 한 잔이 수면 돌입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이것저것 도전 한 번 해 봅니다 ^^; in reply to bergsonisme 18:55:09, 2012-10-28
- 가을방학의 근황… http://t.co/3NBB1jc9 19:05:50, 2012-10-28
- 그리고 난 10월에 태어났다고 해요 그러니 나의 일 년은 언제나 가을 겨울 봄 여름~ 19:18:58, 2012-10-28
- 아주 설득력 있다. 19:19:34, 2012-10-28
- 화이트보드를 사서 벽에 걸고 테스트 삼아 몇 컷 프린트해 걸어 봤는데 썩 괜찮다. 그런데 아무래도 칙칙하고 어수선한 내 방에는 개 발에 편자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 http://t.co/prpuhRNf 22:07:18, 2012-10-28
- @opo28 아직요. in reply to opo28 22:09:07, 2012-10-28
- 데낄라 세 잔째 도전! 22:38:32, 2012-10-28
- @bergsonisme 그러게요. 한 잔에 이미 불타오르고 있는데. 이거 정말 왜 이럴까요? ㄷㄷ in reply to bergsonisme 22:42:22, 2012-10-28
- 우리도 사랑일까는 차마 못 보겠다. 22:42:33, 2012-10-28
- @opo28 데낄라 이 놈 대단하네요!! 골로 가는 중입니다!!! in reply to opo28 22:44:35, 2012-10-28
- @bergsonisme 살 찝니다! in reply to bergsonisme 22:44:58, 2012-10-28
- @BHhja 김고기와 김슷캇을 추천합니다 ㅋ in reply to BHhja 22:46:19, 2012-10-28
- @bergsonisme 순대국요. 헤롱헤롱하네요 와우 in reply to bergsonisme 22:47:28, 2012-10-28
- 나는 취해도 오타 내지 않는다 22:47:43, 2012-10-28
- RT @neoscrum: "일본 정규직 여성 노동자도 노동시간이 무척 길다. 2011년 주당 45시간을 일했다. 이는 한국을 제외한 OECD국가 중에서 상당히 긴 편이다." – 코이치 모리오카. 23:17:40, 2012-10-28
- RT @neoscrum: '과로사'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용어가 일본에서 유래한 '카로시(Karoshi)'인데, 한국 노동자들은 일본 노동자들보다 더 많이 일한다. 자료를 읽다가 반복해서 '한국을 제외하고'가 나와 그냥 웃는다. 23:18:51, 2012-10-28
- 늑대 같은 인간이 될테다. 23:19:40, 2012-10-28
- 한 잔만 더 마시면 내일 못 일어날 것 같다. 23:19:54, 2012-10-28
- 다들 잘 지내나요 난 별 일 없는데 다들 행복한가요 난 웃고 있는데 세상 속 우리 모습이 이토록 슬픈 건 내 못난 마음이 잔뜩 흐려져서겠지 23:27:45, 2012-10-28
- 그댄 잘 지내나요 난 별 일 없는데 정말 행복한가요 난 울고 있는데 멀어진 그대 모습이 이토록 슬픈 건 한때는 그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이기에 23:27:48, 2012-10-28
- 近荒 23:28:20, 201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