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히 ㅅㅇㅅ에 대한 비난 트윗을 막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게 되네 -_-; 아무튼 심리학과 영화를 섭렵하겠다는 그 호기는 좋다만…안타깝다. 00:08:08, 2012-09-24
  • RT @antipoint: 사랑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일어나는 일 – 사랑하던 취미를 잃는다. 사랑하기에 하던 일을, 사랑받기 위해 하게된다. 내 사랑의 크기와 입금액이 정비례하지 않으므로 사랑하던 그 마음부터 잃게된다. 00:09:28, 2012-09-24
  • @gaLaYoung 전 나쁜 남자 논쟁 때부터 글을 애써 피했습니다… in reply to gaLaYoung 00:12:56, 2012-09-24
  • @gaLaYoung 영화로 심리 치료를 하려는 미학적 순진함도 갖춘 것 같아요… in reply to gaLaYoung 00:16:24, 2012-09-24
  • 험담은 죄책감을 안기지만 싫어, 싫어, 싫어;; 00:17:22, 2012-09-24
  • @sleepatdawn12 전 신학과 영화를 섭렵해야 하는 걸까요? -_-;; in reply to sleepatdawn12 00:19:52, 2012-09-24
  • RT @antipoint: "그래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입금액은 문제가 아니죠. 님의 일을 좀더 사랑해보세요. 언젠간 인정받을수있으실듯 ㅋ" 따위 멘션은 아마도 내일 밝은 대낮에 받게 되리라. #트위터3년 00:23:15, 2012-09-24
  • "현실이 그럴지라도 혼자 정신승리하세요"를 위로로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들. 00:24:05, 2012-09-24
  • RT @pheeree: "소득 최하위 20% 가구에서 하우스푸어의 비중은 4.6%인 데 비해 소득 상위 20~60%의 중산층 가구에서는 그 비율이 13~14%에 이른다." http://t.co/zKoyxqPG 00:30:00, 2012-09-24
  • @sleepatdawn12 뭐가 어울리는 거죠? 왜죠? -_-; in reply to sleepatdawn12 00:31:36, 2012-09-24
  • RT @JeongtaeRoh: 고종석 생각 http://t.co/e5C73a6k 00:41:33, 2012-09-24
  • RT @Bnangin: "너도 인간이냐?" http://t.co/v41alUkE 00:41:47, 2012-09-24
  • 진중권 왜 이러는 걸까요?… 00:42:23, 2012-09-24
  • @sleepatdawn12 편견을 깨기 위해 개드립이라도 할까요? ㄷㄷㄷ in reply to sleepatdawn12 00:43:19, 2012-09-24
  • @_dEjaVu2u 요즘은 어느 편인지도 잘 모르겠고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in reply to _dEjaVu2u 00:47:14, 2012-09-24
  • @_dEjaVu2u 저도 아침 당번인데 안 자고 왜 이러는 건지. in reply to _dEjaVu2u 00:48:12, 2012-09-24
  • RT @JeongtaeRoh: 나는 고종석을 애도하고 있었는데, 진중권은 내게 "너도 인간이냐?"며 매도하는구나. 00:48:40, 2012-09-24
  • 여섯 시에 깨워 주실 분! ㅠ.ㅠ 00:51:56, 2012-09-24
  • @_dEjaVu2u 요즘은 딱히 의미 있는 발언을 하는 걸 못 봐서 어차피 타임라인에서 존재감도 없어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00:58:46, 2012-09-24
  • RT @ecri11: 고종석의 노정태라는 사내,
    http://t.co/si5VmatM 01:13:07, 2012-09-24
  • 큰일이다! 01:35:47, 2012-09-24
  • @_dEjaVu2u 멘션을 주니까 눈을 뜨게 되잖아요 -_-; in reply to _dEjaVu2u 01:42:26, 2012-09-24
  • @elan79 예, 일어났어요.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자는 건 자는 게 아님 ㅠ.ㅠ in reply to elan79 06:39:35, 2012-09-24
  • RT @Demagogy_bot: 멍청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하는 데는 딱히 필요한 게 없지만,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짓을 하려면 진정성이 필요하다. 09:35:16, 2012-09-24
  • RT @mediaus: 2012 대선,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투표를 허하라!
    http://t.co/ylVwRkxJ 09:42:17, 2012-09-24
  • RT @Efromm_bot: 현대 사회는 인간에게 대집단 속에서 마찰 없이 원활하게 일하도록 서로 동일한 원자적 인간이 되기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모두 동일한 명령에 복종하면서도 각기 자신의 욕망에 따르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다. 11:43:19, 2012-09-24
  • RT @BlueFalcon47: 그건 그렇고 그놈의 통합 좀 그만 들먹여라… 한국 정치는 사회적 균열과 갈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서 문제였어… 12:24:50, 2012-09-24
  • RT @Bnangin: 관련 상자 – 1) 법 허점 악용해 ‘노조 죽이기’ 설계…와해 뒤에도 배후 관리 http://t.co/6Fxuf4Fl 2) 노조원수 절반 줄이면 8천만원 보너스…노조 눈물로 ‘돈잔치’ http://t.co/eOd6hnaV12:31:33, 2012-09-24
  • RT @Bnangin: 마지막으로 3) 창조컨설팅은 어떤 회사? http://t.co/ERevi1SA 12:31:41, 2012-09-24
  • RT @barry_lee: 박근혜의 민혁당 실수가 왜 웃어넘길 수 없는 문제일까요?박근혜의 이번 발언에서 인혁당재건위사건은 핵심입니다.인혁당재건위사건이 박정희 독재의 살인행위 중 가장 상징적인 사건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그 명칭조차 모르면서 무 … 12:35:40, 2012-09-24
  • RT @antipoint: 독해의 최대 적은 멍청함이 아니라 오만이라는 생각을 굳혔다. 12:36:16, 2012-09-24
  • 과거를 응징하고 망자로 보내지 않고서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고. 12:44:07, 2012-09-24
  • RT @mksmiIe19: 기초생활 수급자 증언대회, “들을 귀 있는 자, 들어라!”:
    어떠한 사람이 자신의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행위가 어떻게 ‘증언’이 되는가? 엄기호 씨는 자신의 저서 『우리가 잘… http://t.co/uPbSrD212:58:12, 2012-09-24
  • 과거를 끌어안고 미래로 나가려니 힘들고 모든 입장을 끌어안는 보편적인 발언을 하려니 힘들겠다. 13:11:12, 2012-09-24
  • 대변하지 않고 포용하려는 태도는 전형적인 우파 정치인들의 대중 동원 방법론이다. 13:15:59, 2012-09-24
  • 커뮤니티에서 보고 설마 하며 봤는데 정말이네. iOS 6에서 국가별 차단 등급 제한 기능에 남조선이 빠지고 북조선만 들어가 있다 ㅋㅋ http://t.co/NjrgitJN 15:25:45, 2012-09-24
  • RT @sangjungsim: [폭력용역청문회] 심상정 "유성기업 현장엔 헬멧, 복면, 삼각꼬질대에다가 맹견까지 등장했어요. 왜 데려갔습니까?" 폭력용역업체대표 "잠깐 갔다놨어요." 심상정 "청장님, 맹견을 데려가도 됩니까?" 경찰청장 "경비업 … 15:28:04, 2012-09-24
  • RT @sangjungsim: [폭력용역청문회] 심상정 "용역폭력관련 노동자가 4,197명이나 입건되고 3,832명이 기소된 반면, 용역은 288명만 입건, 구속자는 1명도 없었어요. 최근 SJM 사건이 터지고서야 4명이 구속되었죠. 이것이 M … 16:02:28, 2012-09-24
  • 용역 폭력의 방조가 MB 정부만의 문제가 아니기는 하지만. 16:02:56, 2012-09-24
  • 아이폰 5 나올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시점에 리퍼 받은 아이폰 4 를 자유낙하 시켜 버렸다. 이거 깨끗하게 쓰다 팔면서 갈아타려고 했는데 ㅠ.ㅠ 18:36:43, 2012-09-24
  • @scullyi 액정은 안 깨졌고 모서리가 보기 좋게 눌려 버렸네요 ㅠ.ㅠ in reply to scullyi 19:58:16, 2012-09-24
  • @uglykidcooler 요즘은 어디에 있느뇨? in reply to uglykidcooler 20:50:15, 2012-09-24
  • RT @Milsa_: 죄는 관계망이 구성되는 과정에서 고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의 책임이 오롯이 개인에게만 전가되어서는 안 된다. 21:24:34, 2012-09-24
  • @uglykidcooler 며칠만 더 머물면 대구에서 접선할 수도 있겠군. in reply to uglykidcooler 21:44:05, 2012-09-24
  • @uglykidcooler 고생이 많다. in reply to uglykidcooler 21:46:25, 2012-09-24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기대하며 보기 시작. http://t.co/wfC7dB3n 21:58:16, 2012-09-24
  •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는 이중적인 주문을 하네. 돈은 빚이고 빚으로 누리는 풍요는 의자놀이, 당신들 중 누군가는 빚잔치가 멈추는 시점에 희생자가 될 수 있다…면서 막판에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돈을 이해해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겁 준다. 멍청하다. 22:59:12, 2012-09-24
  • 아무튼 자본주의의 화폐를 생각할 때마다 이 철저하게 가상적인 가치가 엄청난 물적 생산력을 창출해 내는 게 놀랍다. 정신이 물질을 창조해 내는 셈이고, 그 정신의 기저에는 (파산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다. 23:02:52, 2012-09-24
  • @FROSTEYe 빨간색 미놀타 알파 셀렉션 스트랩은 없나요?;; in reply to FROSTEYe 23:12:14, 2012-09-24
  • RT @191710: (프레시안)올랑드의 굴욕,"사르코지가 더 낫다"
    http://t.co/dMnfFZDm
    경제위기와 푸조 자동차 공장폐쇄(정리해고)로 지지율이 하락한다는 소식. 한국에도 문재인이든 안철수든 비슷한 상황이 될텐데, 그때 노동자를 … 23:42:58, 2012-09-24
  • 죽다 살다 하던 임파첸스가 이제 꽃망울을 머금는 것 같다. 이 녀석이 꽃을 피우면 마음껏 감동해 줄테다. 23:49:39, 2012-09-24
  • RT @bluepillow: {진보와 정치적 이성}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신 후마니타스 출판사 박상훈 대표님의 조분조분한 설명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정치가 이루어야 하는 선한가치와 상관없이 일단 정치는 악한 것임을 인정할 때 더 넓게 협 … 23:59:27, 2012-09-24
  • 음…결론은 그게 아닐텐데… 00:03:02, 2012-09-25
  • 차라리 냉소적인 게 순진한 것보다는 나은 것 같다. 00:04:29, 2012-09-25
  • @outlier2 부럽. in reply to outlier2 00:04:41, 2012-09-25
  • @outlier2 꽃 피면 사진 찍어 자랑할 겁니다 ㅋ in reply to outlier2 00:08:59, 2012-09-25
  • 실현 불가능한 위로의 말이 기만적이라는 것을 안다면, 감동하지 말고 따져 묻자. 그것이 위로에 대한 답례다. 00:13:06, 2012-09-25
  • RT @skkim47: "타협도 안 하는 재벌이 백기투항하겠나?"라고 주장하는 장하준께: 백기투항을 요구해야 재벌이 타협이라도 나서지 않겠는가! http://t.co/bf0GpcxK #redian 00:43:06, 2012-09-25
  • RT @keonil: 수도권과 지방 양 거주민들의 경제력 격차는 지난 15년간 폭발적으로 커졌는데, 이는 사실상 노동수입의 차이보다는 부동산 폭등에 의한 것이 컸다. 버블이 꺼지면 이 격차는 많이 줄어들 것이고, 아예 역전될 가능성마저 없지 않다. 10:45:57, 2012-09-25
  • RT @zizek_bot: 발터 벤야민이 말한 바와 같이 정치를 문화화하는 것에서 문화를 정치화하는 것으로 그 초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 정치가 문화화되는 퇴행적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직접적인 정치적 해결책을 통해 문제를 해소하고자 했던 기획 … 10:48:42, 2012-09-25
  • 지하철에서 땀 흘리고 점심 먹으며 땀 흘리고. 땀 냄새로 찝찝. 13:46:26, 2012-09-25
  • RT @Demagogy: 보편성을 인지했음에도 애써 부정하려는 사람들은 끝까지 특수성만을 물고늘어진다. 15:46:08, 2012-09-25
  • RT @Demagogy: "안 그런 사람도 있다.", "나는 안 그런데." 너랑 수준 안 맞아서 못 놀겠으니 꺼져! 15:46:11, 2012-09-25
  • 퇴근 무렵에 열 냈더니 힘이 쭉 빠지네. 정당한 문제 제기를 하는데 "너 말 많아졌다"라니. 아직도 분하다. 21:09:02, 2012-09-25
  • 아이폰 관련 기사를 보면 십중팔구 엉터리로 편파적이다. 언론이 편파성을 타당하게 구성해서 자기 정립할 고민은 않고 광고주의 주구가 되어 짖어 대기만 하는 게 느껴진다. 21:19:42, 2012-09-25
  • 진보좌파엔터테인먼트쇼를 기다리게 될 줄이야… 21:34:03, 2012-09-25
  • 이거 제목 좀 바꾸지;; 21:34:16, 2012-09-25
  • RT @tsuruyasandayo: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사람들이 구라를 쳐도 좀 성의 있게 쳤으면 좋겠다. 21:34:41, 2012-09-25
  • @mulll_ 술이 센 겁니다. in reply to mulll_ 21:54:10, 2012-09-25
  • @mulll_ 술은 저를 무시하죠;; in reply to mulll_ 21:59:07, 2012-09-25
  • 한 번 더 기대하며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를 봐 본다;; 21:59:41, 2012-09-25
  • 소비에 대해서는 심리학적 요인들의 나열로 끝내는구나. 싱거운데. 22:57:03, 2012-09-25
  • 심리학적 설명은 구조를 가리키지 않고 바로 당신이 이유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언제나 만족스럽지 않다. 내 취향이겠지만. 23:02:10, 2012-09-25
  • 마케팅과 심리학은 오랜 밀월 관계일텐데, 마케팅의 공허함을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다니.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지금까지 두 편 다 별로다. 23:17:40, 2012-09-25
  • RT @fragileworld: 고대의 노예들에겐 노동이 전부였다. 하지만 현대의 노예들은 쇼핑까지 해야 한다. – 박민규 23:22:41, 2012-09-25
  • 박민규의 한마디가 소비에 대해 더 필요한 성찰을 준다. 쳇. 23:23:22, 2012-09-25
  • @dreaminplant 주인이자 노예겠죠. in reply to dreaminplant 23:31:20, 2012-09-25
  • 나는 심리학에 대해 편견과 불만을 갖고 있는데 그건 심리학이 폭로하지 않고 다독이려 한다는 일종의 의심 같은 것;; 23:33:45, 2012-09-25
  • RT @uhmkiho: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법에 누가 노동자라고 쓰여져 있는지를 뒤지는 것이 아니라 쓰여있지 않는 노동자를 법에 기입하는 것 아닌가. 23:42:33, 2012-09-25
  • @dreaminplant 제가 흥미로운 성찰을 선사하는 심리학적 연구를 제대로 찾아보지 않아서 갖게 된 편견이겠죠. 심리학은 경영학, 마케팅, 처세술이 신뢰하는 방법론이라는 인상을 지우고 싶어도 반례가 잘 떠오르지 않아서… in reply to dreaminplant 23:53:39, 2012-09-25
  • @dreaminplant 문화심리학 전공이시군요! 제가 지식이 일천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임상심리학이나 소비심리학 같은 분야가 노출되는 지점에서 갖게 되는 부정적 인상이 큰 것 같아요. 반례를 잘 소개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in reply to dreaminplant 00:14:39, 2012-09-26
  • RT @a_hriman: 아니 생각해보세요.통합진보당이 대선에 출마하면 23억원의 국고보조금이 더 나옵니다.정치세력으로서 이걸 포기할 수 있습니까?근데 여러분 머저리들은 왜 이정희가 대선에 나오는 것을 비난하죠?매사가 0이냐 100이냐로 판단될 … 00:17:20, 2012-09-26
  • 대중 정당이 살아남으려면 수익모델이 필요하니까. 00:18:47, 2012-09-26
  • 끈질기게 요구해도 문제가 명쾌하게 해결되지 않으니 이 사회가 얼마나 대책 없는지…또 움직이는 희망버스를 보면 답답한 기분이 먼저 든다. http://t.co/DMUgkzIA 00:39:39, 2012-09-26
  • @sleepatdawn12 추석 연휴와 가까이 있어서 쉽지 않을 것 같은 좋지 않은 예감이 드네요. 가고 싶은데…ㅠ.ㅠ @chamsal2 @luddite420 in reply to sleepatdawn12 01:11:00, 2012-09-26
  • RT @_kollontai: 사랑을 “사적인 문제”라고 보는 부르주아들조차도 계급적인 관심사로 사랑을 연결시켜왔다. 노동계급은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더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랑은 다른 심리적이거나 사회적인 현상들처럼 집단적인 이익으로 연 … 07:25:12, 2012-09-26
  • "부동산 원가 공개하는 거 보셨나요? 주택이 정말 온전한 상품이라면 원가를 공개못할 이유가 없어요. 택지개발비도 마찬가지예요. 상당부분 토지보상비가 차지하는데 이거, 시가죠." http://t.co/OTTf7Sau 12:57:26, 2012-09-26
  • RT @jinbonews: 한 주간 정치권에 일어난 사건들을 정리하고 이에 대해 진보신당이 낸 논평들을 되짚어보는 "진보좌파엔터테인먼트쇼" http://t.co/ICHaJ2h9 13:01:17, 2012-09-26
  • RT @zizek_bot: 팀 버튼의 영화에 나오는 가위 같은 손을 가진 괴물 '에드워드 가위손'은 탈현대적 주체를 압축 요약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대는 것은 그/그녀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야기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순수 응시의 … 23:05:07, 2012-09-26
  • 국가 차원에서 노동 탄압을 기획, 관리해 왔다면, 조현오의 그 학신에 찬 뻔뻔함의 심적 근거가 거기에 있겠구나.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거대한 국가 범죄 행위다. http://t.co/RwKA7wM6 00:01:06, 2012-09-27
  • 노동을 줄이고 여가를 늘리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현실은 나만 일하는 것 같은 시궁창. 우리 형님들은 자기는 할줄 모르거나 그 일 하기 싫다며 수수방관. 이 봐들. 허세 부리지 말고 말로만 미안하다 하지 말고 제 역할을 하도록 노력이라도 해 보라고. 00:43:19, 2012-09-27
  • 나는 확실히 자학적이다. 나도 똑같이 못하겠다고 퍼지면 될텐데 왜 아둥바둥 그걸 다 하려고 애쓸까. 00:44:36, 2012-09-27
  • 그리고, 막내면 굳은 일 도맡아 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뻔뻔한 인간들 쥐어 박고 싶다. 10년차 막내한테도 그런 소리 하겠지? 중간 착취자가 더 미워 보여, 이 기회주의적 인간들. 00:51:40, 2012-09-27
  • 일상생활의 미시적 관계에서 모순은 더 치열하게 작동한다. 00:52:13, 2012-09-27
  • 이런 생각이 들면서 내일은 누군가에게 불만을 피력해야겠다고 다짐. 00:54:25, 2012-09-27
  • 빨리 회사를 그만 둬야 해. 내 빌어먹을 자학을 멈추고 싶다. 00:56:26, 2012-09-27
  • 노조도 직원 내부의 위계적 착취 관계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 나는 노조가 직원 내부를 수평적 동료애로 결집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사측과 자본에 대한 자기 정립이라는 당면 과제에 허덕일 뿐이다. 01:09:32, 2012-09-27
  • 참아 왔던 걸 조금 트위터에 그적이고 나니 더 분해서 잠이 안 드네. 01:52:51, 2012-09-27
  • @outlier2 예 -_-; in reply to outlier2 01:58:43, 2012-09-27
  • RT @Nietzsche_1: 허영심은 사람을 수다스럽게 만들고 자존심은 사람을 과묵하게 만든다.
    말이란 많이 하면 할수록 허점을 드러내게 마련이다.
    허영심에 사로잡힌 사람은 말의 함정에 빠져서 결국 자신의 바닥을 드러내고 만다. 13:29:35, 2012-09-27
  • RT @Nomadchang: 안철수후보님, 여기가 로도스에요. 정치혁신, 복지, 경제민주화. 쌍용차문제 빗겨 어떤 곳에서 그 주장을 증명하려 하십니까. 정치가 곧 노동이며 노동이 정치입니다. 쌍용차국정조사, 여기가 로도스입니다. 여기서 뛰어야합 … 13:43:21, 2012-09-27
  • RT @fatboyredux: 정동영 의원 @coreacdy 이 명쾌하게 개념을 정리했다. 경제민주화의 핵심은 사실 재벌해체나 재벌개혁이 아니고 '노동권 강화.' 17:15:58, 2012-09-27
  • RT @cine21_editor: http://t.co/7c4BrPQN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를 영화에서 보실 수 있게 되었어요~ 스티브 잡스 추모 1주기에 맞춰 다큐멘터리 <스티브 잡스: 미래를 읽는 천재>가 10월10일 국내 … 18:17:45, 2012-09-27
  • 에쉬튼 커처 정말 닮았다 ㅋㅋ 18:18:08, 2012-09-27
  • 앗, 커처가 아니라 잡스구나;; 18:43:03, 2012-09-27
  • 계급적 적대감을 떠나서 법적 올바름으로 판단을 매듭 짓기에는 미련이 남는 게 사실이다. 법적 판단이 그러하다면 받아 들이되 크게 상처 입지 않기를 바랄 뿐. 곽노현 교육감 얘기다. 20:36:45, 2012-09-27
  • 사실 곽노현 판결에 대해서 법적으로는 잘못했고 정치적으로는 악의적이며 계급적으로는 황당하고 윤리적으로는 판단보류…생각이 복잡하게 섞여 있음. 20:45:23, 2012-09-27
  • 결선투표제를 기존 독과점 정당이 자발적으로 도입할 리가 없으니… 21:04:15, 2012-09-27
  • RT @skkim47: "전 국민이 넉넉한 월급 받는 세상!",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실현가능한 일이다. http://t.co/TrWIqMbg 21:10:46, 2012-09-27
  • RT @hcroh: 외국보다 비싼 스마트폰 요금을 따지기 위해 통신사 대표들을 국정감사에 증인신청했는데 압력이 전방위적입니다. ㅅ모당은 KT회장만큼은 안된다네요. 그 정성과 노력의 만분의 일이라도 요금인하에 쓰시지요. ㅠㅠ 22:06:20, 2012-09-27
  • RT @extmcomunity: [영화수다] 캡틴 아메리카 [설국열차] 디렉터 봉~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내는군요 ㅋㅋㅋ http://t.co/ESaVnkFW 07:02:10, 2012-09-28
  • RT @LUV0813: 노동 빠진 경제민주화는 떡 안 넣고 떡국을, 미역 안 넣고 미역국을 끓이는 것과 같다. 경제민주화는 고생해 일한만큼씩 민주적으로 나눠먹자는거기 때문이다. 그래서 핵심으로 삼아야 할 거는 노태우때 빤짝하다 김영삼부터 작살난 … 07:24:21, 2012-09-28
  • RT @LUV0813: 노태우때 노동소득분배율이 겁나게 올라갔던 이유는 노태우가 착해서가 아니라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에 노동조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사회운동이 활성화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종강의 말이 맞다. 희망은 노동운동이다. 답 … 07:24:25, 2012-09-28
  •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게 최선이라는 기묘한 논리에 따르면 선은 끊임 없이 지연되며 악은 선한 가면을 쓰고 끊임 없이 순환하게 되는 셈이다. 09:14:07, 2012-09-28
  • RT @sungsooh: 유럽에서 가장 '안쉬는 나라' 영국의 공휴일은 O월 몇째주 월요일, 부활절 4일, 클스마스 일주일 휴가. 연차휴가 약 25일 (보통 5일씩 끊어서 5번 사용). 종합: 1년에 토일 포함 일주일 휴가 7번, 토일월 3일 … 13:26:15, 2012-09-28
  • RT @jobonzwa: 모두 추석 잘보내세요~! 특히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의 이중고에 시달리는 좌익들은 더 잘보내세요~ 16:51:41, 2012-09-28
  • 드디어 퇴근. 이제 고통의 귀성길이 기다리겠군. 18:40:55, 2012-09-28
  • RT @zizek_bot: 1차 대전 때, 독일과 오스트리아 군 사령부 간의 전보 교환에 대한 일화가 있다: 독일군이 메시지를 보냈다. "여기 아군 전선 상황은 심각하나 파국적이지는 않음." 이에 대해 오스트리아에서는 이렇게 답했다. "여기 상 … 19:36:49, 2012-09-28
  • RT @ecri11: 역사의 반복,
    88년의 한겨레 사설.
    "노동(근로)소독 격차보다 더 큰 재산소득 격차가 생산과는 관계 없이 머니게임, 부동산투기, 금리구조 때문에 더욱 벌어지기 때문이고"
    http://t.co/pHs7pnSm 21:08:44, 2012-09-28
  • RT @zizek_bot: 인권이란 궁극적으로 단지 십계를 위반할 권리일 뿐인 것이다. 사생활의 권리는 은밀하게 간음할 권리이다. 행복추구권과 사유재산권은 도둑질할 권리이다.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는 거짓말할 권리이다. 자유 시민이 무기를 … 21:17:25, 2012-09-28
  • 최악의 귀성길이었다. 새벽 두 시에 출발해 아홉 시가 넘어 도착. 게다가 동생과 중간에 대판 싸움. 18:58:13, 2012-09-29
  • 아무리 봐도 나와 동생은 상극. 오래 같이 있으면 안 된다. 적당한 거리 안에서 우애(?)를 유지할 수 있다. 18:58:33, 2012-09-29
  • 아무튼 오늘 어머니가 기르는 꽃이며 식물들 보면서 또 뽐뿌를 받음. 어머니는 죽은 식물도 잘 살려 낸다. 나도 볕 들고 바람 드나드는 베란다가 있으면 좋겠다. 19:09:36, 2012-09-29
  • RT @jinbonews: [홍세화] 명절이 달갑지 않은 사람들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http://t.co/eSOC333L 한가위를 맞이하여 진보신당 홍세화 대표가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들께 띄우는 편지입니다. 20:00:43, 2012-09-29
  • RT @historia9108: 예전에 박노자가 사회주의자가 왜 개인주의를 옹호하냐는 질문에 "술자리에서 개인에게 억지로 술을 권할 수 있는 사회에서는 사회주의가 있을 수 없다.즉 개인주의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사회에서 사회주의는 전체주의로 … 20:59:23, 2012-09-29
  • 독재자의 딸이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기 위해 고통과 용기와 책임을 감당하도록 이 사회가 요구하기는 했었나… http://t.co/4Uekuu7L 22:10:25, 2012-09-29
  • 작품 안의 비논리성을 마주했을 때 그 이야기가 꿈 속의 꿈이라고 가정하면 아주 명쾌하게 그 비논리성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이것이 꿈과 무의식이라면, 논리적 오류로 보이는 그 얼룩은 작품을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핵심으로 변한다. 22:37:48, 2012-09-29
  • RT @zizek_bot: '말만 하지 말고 뭔가 행하라'는 옛말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말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말에 속한다. 오히려 근래의 문제는 아마도 우리가 자연에 개입하거나 환경을 파괴하거나 하는 등의 너무나 많은 일을 행하고 있었다는 … 10:07:43, 2012-09-30

  • 네 시에 비명을 지르며 깼다. 가위 첫경험. 06:26:10, 2012-09-17
  • 가위 이후 뒤척이면서 나도 모르게 이 노래를 계속 읊었다. http://t.co/QlUJlym8 06:34:09, 2012-09-17
  • RT @qwmp: This serene painting entitled "home alone, rainy day" is by Gregory Radionov is part of the watercolor collection http://t.co/06:45:04, 2012-09-17
  • RT @zizek_bot: 마르크스의 요점은 노동자들이 노동의 온전한 가치를 지불받지 못하기 때문에 착취당한다는 것이 아니다. 마르크스의 잉여가치 개념의 중심적 논제는, 노동자는 온전히 지불받는 때조차도 착취당한다는 것이다. 07:37:56, 2012-09-17
  • RT @Nomadchang: #쌍차
    2. 3년간 벼른 쌍용차 청문회가 안철수 대선후보 출마 선언에 가려지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 목숨걸고 만든 청문회다. 성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청문회가 끝나봐야 안다.
    9월 20일은 쌍용차 청문회다. 15:47:36, 2012-09-17
  • RT @TerryWitch: 우리나라 성인의 문서 독해율은 매우 낮아서 생활문서를 해독하지 못하는 성인이 38%이고, 고급문서를 자유로이 해독할 수 있는 성인은 2.4%에 불과하다. 대졸자의 문서해독능력도 OECD 꼴찌다. 당신이 제대로 말하고 … 20:30:46, 2012-09-17
  • 내일 건강검진을 기념하여 줄담배를 폈다. 이제 나는 폐병 환자가 되어 돌아오겠다. 22:01:27, 2012-09-17
  • RT @Demagogy: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은 아직 오지 않았기에 의미가 있다. 그가 정말로 나타난다면, 사람들은 그가 초인이 아니었음을 알게 될 테니. 22:16:59, 2012-09-17
  • @_dEjaVu2u 소심한…-_-; in reply to _dEjaVu2u 22:43:51, 2012-09-17
  • 건강검진 받고 여유롭게 평일 낮을 지나 오니 초가을 햇살이 아름답더라. 연애하기 좋은 날이네 -_-; 13:03:48, 2012-09-18
  • RT @bot_lacan: "기억-흔적의 형태로 잔존하는 내용은 때때로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재조직'을 겪고, 말하자면 재기록을 거친다. 그러므로 나의 이론에서 본질적으로 새로운 점은 기억이 한번만이 아니라 여러번에 걸쳐서 이루어진다는 주장이 … 20:13:19, 2012-09-18
  • 뜻대로 되는 것도 즐거워 할 일도 별로 없어 사는 게 암담하다 ㅠ.ㅠ 22:18:34, 2012-09-18
  • 속절 없이 당해 온 세상 서럽게 떨어지는 눈물들 나도 이젠 두번 다시 울지 않으리 가자 나가 싸워 이기자~ 22:24:59, 2012-09-18
  • 참 더럽게 이상한 세상이야 멈추라고 할 때까지 걸어야 해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지 그저 이렇게 하루를 살아갈 뿐~ 22:27:05, 2012-09-18
  • 전혀 다른 태도의 노래에 동시에 꽂히는 이상한 밤 -_-; 22:27:43, 2012-09-18
  • RT @uhmkiho: '사회학과'를 나온 사람으로써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사회적인 것'의 재건, '사회적 결속'의 긍정적 힘을 통한 문제해결이라는 믿음을 실천해보고자했건만. 역시 '정치적인 것'이 '사회적인 것'에 우선한다. ㅋ 22:42:22, 2012-09-18
  • 사회학과를 나온 사람으로서, 정치학과를 나온 사람과 얘기하다 보면 깊은 회의를 느끼게 되더라 ㅋ 22:43:57, 2012-09-18
  • @quilt4u3002 동의할 수 없어요! ㅋ in reply to quilt4u3002 22:44:10, 2012-09-18
  • 나는 사회학도로서는 그 자질이 한참 모자란 학생이었지. 정교한 이론적 성취보다 멘붕과 감동에 익숙한 염세주의자;; 22:56:16, 2012-09-18
  • 골목 끝 + 바다의 판타지 조합 http://t.co/hZmhYcVY 23:23:58, 2012-09-18
  • RT @NOH_Suntag: 지금 강정마을에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민주주의입니다. http://t.co/V9XVEQvV 23:25:41, 2012-09-18
  • 바다 동네의 판타지는 강정마을의 현실을 결코 이길 수 없다 ㅠ.ㅠ 23:26:46, 2012-09-18
  • 도무지 궁구하는 건 없고 판타지를 탐닉할 뿐인 듯. 이대로는 정말 안 되겠는데 길을 못 찾겠다. 23:39:35, 2012-09-18
  • 한쪽은 정치 시장이 제공하는 선택지 안에서 자위하고 다른 한쪽은 최악을 막아야지만 개혁과 진보가 가능하다는 인질 논리로 그걸 정당화하는 게 영겁의 순환이 될 것만 같다. 00:16:31, 2012-09-19
  • 이런 시절에는 연애 하는 사람이 가장 부럽다 ㅠ.ㅠ 00:21:53, 2012-09-19
  • 안철수 기자회견 다음날의 쌍용차 청문회에 관심 가질 언론이 얼마나 될지 벌써부터 암담하다. 00:24:12, 2012-09-19
  • RT @mbcsisun: <말과 말> "비정규직 양산보다 더 큰 현대사의 비극이 있다면 말해보라" –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올린 글 http://t.co/Uds4t26E 08:43:51, 2012-09-19
  • RT @Progress_News: [한겨레] ‘KT, 노조선거 개입’ 증거 나왔다: 노사협력팀 담당자 강의 녹취록 “관리자 요구로 복수 투표소 합쳐” 사쪽이 투표소 숫자 개입 드러나 “민주동지회, 직원들 접촉 막아야… http://t.co/09:17:00, 2012-09-19
  • 대부분의 기업에서 사내 최소한의 민주화도 제대로 구현되지 않고, 상당수의 직장인들은 기업에서 무슨 민주주의냐고 냉소한다. 그런데 무슨 민주주의냐고. 09:21:44, 2012-09-19
  • 자영업자 위기의 주요 원인은 과도한 임대료 때문인데 중산층의 위기는 부동산 침체 때문이고. 가계 부동산은 몰락 중이지만 기업/상가 부동산은 아직도 승승장구 중이라는 얘기인데, 자본은 항상 승리하는구나. http://t.co/qnh77MaH 10:33:27, 2012-09-19
  • RT @GoEuntae: 나쁜짓한 놈은 인간이 아니라는 분들. 신의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이 지은 죄도 이미 인간의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12:51:18, 2012-09-19
  • RT @capcold: 약간 냉소적으로 말하자면, 이로써 대선 후보군은 아예논외인유신망령 보수와, 노통은무오류다 보수와, 혁신적새정치를걸고이헌재데리고원래하던대로걍갈꺼임보수 3인이 전면에 나섰다. 도찐개찐은 당연히 아니지만, 감동말고 기대수준은 낮춰야. 07:05:54, 2012-09-20
  • @elan79 날씨도 날씨지만 희망 없는 세상이라 더 그런 것 같네요 ㅠ.ㅠ in reply to elan79 08:48:31, 2012-09-20
  • @elan79 I'm sorry. in reply to elan79 08:49:02, 2012-09-20
  • RT @wht_lilac: 속도를 줄여야하는 것은 인간이지 동물이 아니다. 동물들은 늘 자기의 속도로 이동해왔다… – "고양이의 춤" 중에서 08:51:51, 2012-09-20
  • iOS 6으로 업데이트 하고 나니 배터리가 60% ㄷㄷ 08:53:28, 2012-09-20
  • RT @bot_lacan: 정신분석이라는 것은 경험을 목소리로 하여금 말하게 하는 것이다. 08:53:49, 2012-09-20
  • RT @zizek_bot: 오늘날 우리의 불안은 타자의 응시에 항상 노출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주체는 자신이 실존한다는 것을 일러주는 일종의 존재론적 보증자로서 카메라의 응시를 요구하는 것이다. 10:24:23, 2012-09-20
  • 운영체제 운용체제 운영체계 운용체계 모두 혼용되는데 나는 운영체제 이외의 용어가 다 어색하다. 11:18:10, 2012-09-20
  • 쌍용차 청문회,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아무 소용이 없네. 11:50:49, 2012-09-20
  • RT @cat_bot_kr: 고양이 목숨은 정말 9개다. 진짜다. 다만 너네가 보는 것은 항상 그 마지막일 뿐이지. 안보이는 곳에서 수많은 사선을 넘는다 우리는. 뭐 서랍안에서 낑겨서 한번 죽기도 하고, 식중독으로 한번 죽기도 하고 그런다냥. 15:33:10, 2012-09-20
  • RT @luddite420: 외국 페북 사이트에서 본 벽화 그림인데 슬프다. http://t.co/8MtOyw4K 16:02:56, 2012-09-20
  • 갑질을 아주 뻔뻔하고 혐오스럽게 하는 인간과 술자리를 하고 나니 토할 것 같다. 쌍용차 청문회는 어떻게 됐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나 아득하다. 21:23:03, 2012-09-20
  • RT @bot_lvie: 이진경에 의하면, 왕가위의 영화 <동사서독>에서 주인공 구양봉은 사막을 방랑하며 살아가는데, 그는 실패한 사랑의 기억에 사로잡힌채 '멈춰져' 있고, 사막 가운데 살면서 사막 자체도 제대로 돌아본 적이 없으며, 21:52:31, 2012-09-20
  • RT @bot_lvie:  이진경은 떠돌아다니는 자들도 "멈추어 있는 자들일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과거를 다시 부여잡든 멀리 떠나든 여기에 남든 그것으로 삶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이다. 21:52:34, 2012-09-20
  • RT @Nomadchang: #쌍차청문회 은수미의원 아직 코 끝이 빨갛습니다. 이름 불러줘서,,, 일일이 호명해줘서,,, 하나의 인격으로 대접해줘서,,, 고맙습니다. 22:15:50, 2012-09-20
  • RT @pimmcine: @Nomadchang 왜 우리는 당연한 일을 고마워 해야 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 걸까요? 도대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인간의 존엄성'이란 기본이 아니라, 미덕이 되어야 하는 겁니까? 미안해요, 함께 할게요. 22:15:54, 2012-09-20
  • 학살자는 오히려 뻔뻔하다. 조현오의 더러운 뻔뻔함. 22:45:55, 2012-09-20
  • 나는 쌍용차 학살 진압 장면을 볼 때마다 분노로 가득차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다. 국가와 경찰의 행위에 대해 해석을 압도하는 분노 그 자체만 느끼게 된다. 23:02:22, 2012-09-20
  • RT @Nomadchang: @grieser97 청문회는 아침 10시부터 했구요. 아직 하고 있는겁니다. 공중파 4사가 국회 환노위 생중계 요구를 거부해서 국회방송으로 지금 방송되고 있는 겁니다. 23:04:14, 2012-09-20
  • RT @ohgongjoo: 국정조사로 가야한다. 해외매각 관련 허술한 관리의무 채권단, 계산기 잘못 두드린 회계법인, 강제 진압으로 트라우마를 안긴 경찰, 이 모든 해결을 노동자 해고라는 방법으로 술수부린 사측 그리고 노동자들 모두 나와 조사 … 23:24:06, 2012-09-20
  • RT @_Capitalism_Kor: 나는 자본주의라고 하는데, 너희들은 어쩔 수 없는 나의 노예들이지. 그게 바로 밥 몇 숟갈에 너희들을 절망적인 노예로 만든 독재자의 딸을 수십년이 지나서도 이리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이유지. 23:26:24, 2012-09-20
  • 다음 네이버 모두 메인 화면에 쌍용차 청문회에 관한 기사가 없다. 23:58:46, 2012-09-20
  • RT @kyung0: 쌍용 자동차 청문회를 KBS가 생중계하기로 해놓고 취소한 경위가 무엇입니까?권력의 강아지 소리를 도대체 몇 천번이나 더 들어야 공영방송답게 행동할겁니까? 00:13:28, 2012-09-21
  • RT @labordream: 2년뒤 정규직전환 7.8%에 불과하고 비정규직법이 오히려 고용불안 가져왔다는 노동부 통계. 그법을 참여정부가 만들었다. "우리가 사실 그때 잘못했다"는 말 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지적하는 사람을 오히려 좌익소아병환 … 00:21:43, 2012-09-21
  • RT @labordream: 부드럽지만 뼈가 있는 @a_hriman 님의 글 : <민주당과 노동계, '2003년'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http://t.co/PtmyGaFD 00:22:15, 2012-09-21
  • RT @oldream: 안철수 대선출마 선언에서 가장 감동적인것은 수화통역이었다는 트윗들.. 그리고 그가 대안이라는 트윗들.. 진보신당은 수화통역을 항상 해왔지요. 이렇듯, 감동이 대안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그냥 게을렀던거에요. 아님 … 13:19:59, 2012-09-21
  • RT @zizek_bot: 과도한 공격성을 억제시키는 약을 강제로 먹이는 생화학적 치료에 범죄자를 맡기는 방식으로 범죄와 싸울 때, 우리는 개개인 속에 있는 이러한 잠재성을 격발시킨 사회적 기제를 건드리지 않고 내버려 두는 것이다. 19:01:06, 2012-09-21
  • 옛날옛적 독일 사민당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판타지 소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세계대전과 냉전이 있었고 자본의 세계화와 금융위기가 있었고 군부독재와 민주화와 양극화가 있었고…이후에 다시 겪어야 할 역사의 신화적 원형을 보는 것 같은 느낌. 22:04:18, 2012-09-21
  • RT @zizek_bot: 진정 오만하고 죄스런 일은 자비를 베푸는 특권을 떠맡는 것이다. 평범한 존재일 뿐인 인간이, 특별히 범죄의 직접적인 희생자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의 죄를 너그럽게 사하여줄 권리가 있는가? 22:04:44, 2012-09-21
  • RT @herrenbok: "모든 예술가의 마음속에는 비밀스런 이중성이 도사리고있다. 예술가라는 것은 인생에 거칠게 던져지면 평안을 동경하지만, 이제 평안이 주어지면 다시 긴장을 동경하는 것이다" – 어제의 세계 #fb 22:31:53, 2012-09-21
  • RT @E_V_O_L_: 쌍차 진압에 투입되었던 전경의 편지. http://t.co/jsENyhZ6 22:34:24, 2012-09-21
  • RT @EconomicView: 소득 불평등 논쟁 | 미국의 최근 몇 십년 간의 소득 불평등은 논쟁거리가 아닌 엄연한 현실. 그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해선 다양한 주장이 있지만, 세계화와 탈노조화가 주요한 원인인 것도 대부분 동의하는 상황. ht … 00:59:40, 2012-09-22
  • RT @Sinenmul: 카페바인(@CafeVine) 운영하시는 <골목사장 분투기>의 저자 강도현 선생(@priestship) 인터뷰입니다. 꼭 읽어보세요.http://t.co/8DwvEWiT 13:02:34, 2012-09-22
  • 언젠가 반드시 카페를 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밑천이 없어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 지금 자영업은 Raining Stone 상태라 암담하기만 하다. 13:06:20, 2012-09-22
  • @opo28 그렇죠. in reply to opo28 13:13:22, 2012-09-22
  • RT @kimsunwoo_bot: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온 하계의 질서란 계급과 계층 간의 끝없는 쟁투와 착취의 역사였으며, 다수 민중에 대한 소수 지배계급의 착취가 가장 폭압적인 형태이거나 세련된 방식으로 그 외연을 바꿔온 것에 … 14:27:35, 2012-09-22
  • RT @civiledulee: 성공이나 부자 일등 같은 건 본질적으로 희소한 지위재이기 때문에 다 함께 그 방법을 따른다 해도 그 지위를 차지하는 사람들의 수는 그대로거든요. 이걸 논리학에서는 구성의 오류, 합성의 오류, 결합의 오류라고 합니다 14:28:51, 2012-09-22
  • RT @__hope_: 쌍용차 진압전경이 노동자에게 건넨 사과의 편지.그때는 노동자들이 너무 미웠지만,쌍용차의 진실에 대해 공부하고,그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사과한 청년. 박근혜씨,사과는 이런 것이다. 진실을 제대로 아는것, 그리고 … 15:05:20, 2012-09-22
  • 조선노동당사는 생각보다 작구나. 18:33:19, 2012-09-22
  • @leoism79 속을 정리(?)하는 데는 참 좋습니다 ㅎㅎ in reply to leoism79 18:57:10, 2012-09-22
  • RT @neticus: 앞으론 5.16이니 12.12니 이런 가치중립적인 날짜 개념으로 사건을 부를게 아니라 '박정희 쿠데타', '전두환 쿠데타'라고 확실하게 부르는게 좋겠다. 옛날 사건들은 '신돈의 난', '정중부의 난'…이렇게 지칭하듯이 … 18:58:45, 2012-09-22
  • @leoism79 좋은 표현이네요. 딱 그 느낌 ^^; in reply to leoism79 19:02:44, 2012-09-22
  • 어느 시골 구석 중국집에서 일하는 중국 청년.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궁금해진다. 19:11:18, 2012-09-22
  • 중국집이니 중국인 청년이;;; 19:11:55, 2012-09-22
  • 과거에는 누구나 알아 볼 수 있도록 반듯하고 아름답게 글자를 쓰는 게 미덕이었다면, 그 미덕을 이제는 오타를 내지 않는 정확한 타이핑이 대체하는 건가. 19:15:33, 2012-09-22
  • @luddite420 철원에 조선노동당사 잠시 들렀다 왔어요. in reply to luddite420 21:50:41, 2012-09-22
  • @bycaulfield 타락한 시대일수록 예술이 홀로 찬란할 뿐, 예술은 여전히 아름다울 겁니다! in reply to bycaulfield 22:35:02, 2012-09-22
  • 이번 주에는 대리운전 아저씨를 세 번 본다. 한 번은 가볍게 술을 먹고 박정희와 박근혜가 좋다길래 오는 내내 떠들었고 한 번은 불쾌하고 굴욕적인 기분을 잊으려 오는 내내 잤고, 오늘은 어떤 아저씨가 손님 모실 장소로 갈 길을 내게 물었다. 01:56:20, 2012-09-23
  • 극장이 고층빌딩의 멀티플렉스로 바뀌고 난 뒤 유일한 낙이 있다면 그건 컴컴한 건물 비상 계단을 찾아 담배 한 모금과 함께 야경을 감상하며 극장을 떠나는 일이다. 01:59:07, 2012-09-23
  • RT @kimstcat_bot: 애인이 없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남은 날이 얼마나 많은데, 평생 슬퍼할 순 없잖아요. 익숙해지셔야죠. 03:29:05, 2012-09-23
  • 나 이제는 잊을 수 있으니까 새로운 연애를 해 보고 싶다 ㅠ.ㅠ 03:31:32, 2012-09-23
  • @mulll_ 왜 이런 데서 가을을 느끼는 거죠? 왜죠? -_-;;;; in reply to mulll_ 13:25:59, 2012-09-23
  • RT @Islandzorba: 내 생각에 의하면 슬기와 용기는 같은 것이다. 왜냐하면 용기란, 인생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서 자연히 생겨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임어당_ 생활의 발견> 13:26:15, 2012-09-23
  • X100 스트랩을 바꾸는 걸로 꾸미기는 끝. http://t.co/YUF7LUBA 16:33:16, 2012-09-23
  • 진보신당 팟캐스트 최근 올라온 것들 몰아서 듣고 있는데 되게 재미 있다. 엔터테인먼트 쇼도 이제 세팅이 된 듯. 17:26:51, 2012-09-23
  • 고종석이 직업적 글쓰기를 그만 두고 트위터 수다에 전념하기로 했다? 20:31:35, 2012-09-23
  • 고종석의 글쓰기를 흠모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많겠구나… 20:33:05, 2012-09-23
  • RT @kohjongsok: 트위터야 아마 계속하겠지만, 암튼 절필! http://t.co/VUMlWAGe 20:33:13, 2012-09-23
  • RT @weird_hat: 종종 무슨 말을 하면 '결국 너의 정파적 이해 때문에 하는 말 아니냐?' 라는 말을 듣는데, 1.13%의 정치세력에게 '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파적 이해라는 게 뭐가 있겠나. 1.13%에게 욕을 먹는다 한들, 그 … 20:33:54, 2012-09-23
  • RT @weird_hat: 자존감을 도저히 찾지 못하는 당료들. 길을 완전히 잃어버린 활동가들. 일상적인 패배의식에 빠져있는 당원들. 남에게 책임을 미루고만 싶은 노동운동가들. 실패의 책임과 판단착오를 도저히 인정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명망가들. 20:51:02, 2012-09-23
  • 내 개인사도 그렇지만 진보신당도 암울하다… 20:52:30, 2012-09-23
  • "떨어질대로 떨어져 바닥이구나 했지만 그게 바닥이 아니더라, 더 떨어질 데가 있더라." 진보신당은 이 오랜 혹한기를 기다리고 버텨 내 주기를. 21:11:43, 2012-09-23
  • RT @neoscrum: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노동문제에 대한 입장과 비전을 제시한 적이 없는 안철수 캠프에 노동운동 진영이 들어간다면, 그놈이 권력욕에 미친 놈이거나, 잘 해봐야 새누리당의 케인즈주의자들처럼 악세사리겠지. 21:33:05, 2012-09-23
  • 진영 논리가 진리를 흐트리는 건 싫다. 하지만 투표에 있어서만은 진영 논리를 지킬 거다. 투표가 뭐 대단한 진리를 드러낸다고. 내 진영의 이익을 관철하는 게 투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 21:58:56, 2012-09-23
  • RT @tsuruyasandayo: 3형제의 장남이고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대학교 때 NL계열에서 학생운동을 하다가 96 연대사태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공부 열심히 해서 정형외과 의사가 되었고 요즘 문재인과 안철수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 23:05:50, 2012-09-23
  • RT @tsuruyasandayo: 통진당이랑 진보신당이랑 구분 못하는 점도 클리셰… 23:06:55, 2012-09-23
  • 요즘 대중들 사이에 떠도는 진보의 클리셰? ㅋㅋ 23:10:47, 2012-09-23
  • 나방 두 마리가 내 방을 점령했다. 흠좀무 ㄷㄷ 23:29:17, 2012-09-23
  • RT @cafenoir_me: 중국(1)_ 통역을 하던 대학생은 내게 한국에 유학을 일년간 다녀왔다고 말했다. 한국이 좋아요, 라고 묻자 표현의 자유가 있는건 좋지만 돈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더 많은 표현을 하는건 나빠요, 라는 대답을 들었다 … 23:29:58, 2012-09-23
  • @luddite420 심영섭도 자본주의의 맛을 보지 못한 모양이군요. in reply to luddite420 23:36:38, 2012-09-23
  • ㅅㅇㅅ은 여러 모로 마음에 안 든다. 영화 비평도 하나 같이 마음에 안 들었고. 그 가명도 싫어. 딱히 내 이름과 같아서는 아니고;; 23:43:37, 2012-09-23
  •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라고 공자가 말했다고? 현대적 직업이라는 개념이 당대에 있었을까? 원문을 찾지는 못하겠지만 결코 지금 시대에 그렇게 해석하면 안 될 문장일 거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평생의 과제로 삼고 추구하라는 뜻이었겠지? 23:52:30, 2012-09-23
  • 지금 나방이 세 마리로 불어 남 ㅠ.ㅠ 23:53:04, 2012-09-23
  • RT @luddite420: 돈 버는 일을 사랑하면서 살 사람은 돈버는 일을 하게 하고, 돈을 버는 일은 아니지만 나름의 일을 하면서 살고싶은 사람은 그냥 그대로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라고 얘기해봤자 내일은 월요일. 23:56:45,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