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장 하드를 깔끔하게 날려 먹었다. 18:52:05, 2013-03-25
  • RT @cheleesb: 사람들은 점점 더 오래 살고 늙어가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아이로 살아갈 것인지 배워야 한다. (앤디 워홀) 21:01:47, 2013-03-25
  • 내가 지금 레드 제플린과 아이리시 위스키와 잠에 취해 있다는 소식입니다. 21:52:02, 2013-03-25
  • 저는 참 알코올 효율이 높은 인간입니다. 21:55:57, 2013-03-25
  • 시간은 빠르고 삶은 단조롭군. 17:07:05, 2013-03-26
  • 가학-피학의 암묵적 상호 용인이 빌어먹을 조직이라는 것의 생태다. 왜 이걸 감내해야 하는지 매순간 회의가 든다. 23:40:58, 2013-03-26
  • 누구나 삶은 고달프지만 연애마저 제대로 못하는 건 좀 비참하다. 술 김에 자기 연민 조금. 하지만 결핍을 벗어난 인간은 없고 고독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은 어리석다. 23:48:57, 2013-03-26
  • 내가 낸데! 23:49:03, 2013-03-26
  • 나는 초라하지;; 23:50:25, 2013-03-26
  • 자존감이라는 개념조차 모르는 듯한 회사 사람들 보면 이게 바로 현실이라는 사막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여러분, 우리가 바로 사막의 모래알입니다. 23:53:35, 2013-03-26
  • RT @hauer_bot: 스스로 사색하는 자는 자신의 의견을 먼저 정립한 후 비로소 이를 보증하고자 권위 있는 학설을 습득하여 그 의견을 보충한다. 반면에 ‘서적 철학자’는 타인의 권위에서 출발한 후 이들의 학설을 긁어모아 하나의 체계를 정리한다. 08:32:06, 2013-03-27
  • RT @sepials: 시방 하늘에 뜬 저것이 달이여, 멜랑콜리아여? 21:41:37, 2013-03-27
  • RT @sungchi: 한국일보: 자존감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http://t.co/wZmr5fhgMr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는 이들의 정신세계는 역설적으로 그러는 이들의 것보다도 황폐한 경우가 많았다. 궁핍하면 정신건강은 분명하게 나빠진다. 08:06:03, 2013-03-28
  • RT @film_archive: 비포 미드나잇 예고편. 세상에 이 둘 사이에 두 딸이 있었어요. http://t.co/hFDf3KTpJe 11:00:20, 2013-03-29
  •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의 나이 든 모습 그대로 사랑 이야기의 후일담이 된다…인생과 영화가 포개진 비포 선라이즈선셋미드나잇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11:05:57, 2013-03-29
  • RT @Fact_bot: "사진은 절반의 진실만을 보여준다"-에디 애덤스 http://t.co/1ik2xoQYfq 01:35:38, 2013-03-30
  • RT @steelpig00: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주인공 세대들이 저 대치동키드의 부모 아니던가? 11:43:13, 2013-03-31
  • 갈등이 진심들의 충돌에서 나온다는 걸 부정해서는 안 된다. 동일한(또는 그렇다고 믿는) 목표에 대한 각자의 진심이 잔인한 쟁투를 야기한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의 진심 어린 말과 행동이 얼마나 의도를 벗어나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12:56:41, 2013-03-31
  • 나 못 난 건 생각 않고 또 이런 개소리를 늘어 놓네. 12:57:14, 2013-03-31
  • 왕좌의 게임 시즌3이 한국 시각으로 내일부터 시작. 기다려진다. 15:11:26, 2013-03-31

  • 스피커 도면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림은 창대하나 실물은 볼품 없겠지. 00:53:59, 2013-03-18
  • 머리칼이 더벅더벅 쭈삣쭈삣 11:07:23, 2013-03-19
  • RT @R2APA: 뭐 그냥 가볍게 슥~ 빗어줬을 뿐… http://t.co/WtGflzREHM 10:29:03, 2013-03-20
  • RT @Efromm_bot: 현대인은 자기 자신의 것이 아닌 목적을 위해, 자기 나름의 것이 아니라 일의 리듬에 의해 그에게 지시된 방식으로 어쩔 수 없이 하루에 여덟 시간씩 자기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반항하며, 그의 반항은 유아적 … 14:16:57, 2013-03-20
  • RT @youknowit2: 이메일 첨부파일 클릭하면 액티브액스 설치하라는 이른바 "보안 메일"을 보내는 행위는 거의 죄악에 가까운 짓인데도, 아직도 이걸 "보안"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상황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일 생길 것. 19:21:24, 2013-03-20
  • 액티브엑스를 많이 깔면 깔수록 보안이 강화된다고 생각하지 아마. 19:22:31, 2013-03-20
  • RT @zizek_bot: "아직-아닌"에서 "언제나-이미"로의 일종의 도약이 헤겔적 변증법을 구성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던 도중 갑자기 우리가 내내 이미 거기에 있었다는 것을 갑자기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19:22:58, 2013-03-20
  • RT @Demagogy_bot: 1인당 국민소득(사실 이건 정말 의미 없는 수치지만)이 우리의 절반 정도인 멕시코도 최저임금이 5,780원인데, 가카가 좋아하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서 우리도 최저임금 좀 확 올려야 하는 거 아닙니까? 19:37:38, 2013-03-20
  • RT @gdeleuze_bot: 우리는 강요당해서, 시간 안에서만 진실을 찾는다. 진실을 찾는 자는 애인의 얼굴에서 거짓의 기호를 알아채는 질투에 빠진 남자이다. 그가 어떤 인상에서 오는 폭력과 마주치는 한 그는 민감한 사람이다. 22:30:35, 2013-03-20
  • 에그 펌웨어 업데이트되고 나니 이제 아이폰5에 붙여서 쓸 만하게 됐다. 이제 다시 에그를 켜고 다녀야지. 내 에그는 개방이니 누구든 내 옆에 붙어 쓰시오. 22:31:56, 2013-03-20
  • 나는 홀로 핀 들국화처럼 그리움의 노랠 부르지~가사가 키치유치찬란해서 짠하군. 23:11:56, 2013-03-20
  • @directorsoo 그렇게 써도 데이터 남아요. 없애자니 아깝고 ^^; in reply to directorsoo 23:12:47, 2013-03-20
  • @outlier2 키치한 옛 가요가 연달아 나오네요 ㅎㅎ in reply to outlier2 23:13:36, 2013-03-20
  • 이런 저런 생각과 감상을 쏟아 내고 싶은 충동이 피로 앞에 압도 당하고 있다. 23:16:45, 2013-03-20
  • RT @cheleesb: 사람의 삶이란 자기 몸이 처지에 의해 '놓이는' 자리와 스스로의 가치관에 의해 '놓는' 자리의 궤적입니다. 그 궤적이 곧 각자의 삶이죠. (홍세화) 00:11:30, 2013-03-21
  • 내 궤적은 영락 없는 속물, 소시민. 00:12:12, 2013-03-21
  • RT @intifada69: 저질체력에 타고난 게으름에 뛰어난 창의력도 갖추지못한 내가 그나마 3인가족생계도 유지하고 글도 쓰며 살수있는건 순전히 간소한 삶 덕분인것 같다. 자기계발주의의 눈으로 봤을 때 턱없이 미계발상태의 게으르고 미니멀한 삶 … 14:52:44, 2013-03-21
  • 이렇게 흉흉할 데가 있나. 18:39:00, 2013-03-21
  • 머저리 같은 소리를 일상적으로 끊임없이 듣는데 그 모든 재앙에 대해 절규하는 것 자체가 또 다른 재앙이다. 21:48:45, 2013-03-21
  • 걱정 말아요 그대 23:05:28, 2013-03-21
  • 박혜진의 영화음악이 음악FM에서 표준FM으로, 그리고 프로그램 이름은 '영화는 영화다'로 바뀐다는. 유서 깊은 MBC FM 영화음악을 앞으로 다른 이름으로 부르려니 마음에 안 든다. 02:11:14, 2013-03-23
  • MBC 마음에 드는 게 없군. 어차피 티비는 안 보지만. 02:15:59, 2013-03-23
  • RT @cheleesb: 사람들은 남이 자기를 억누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가족과 직장과 정치 체계와 자기를 억압하는 것의 대부분을 <자기의 인격을 표현하는 형식>이라고 주장한다. (상상력사전) 15:01:20, 2013-03-23
  • 도면은 이걸로. 이제 실제로 어떻게 만드냐가 문제. http://t.co/WEd8uTZjDH 18:23:29, 2013-03-23
  • 공방 주인장이 여기 배우러 오는 분들 여성들은 대부분 큼지막한 거 만드는데 남성들은 조그만 걸로 깨작거린다고 하더니, 내가 깨작거릴 참이다. 18:42:57, 2013-03-23
  • @outlier2 북가좌동에 있어요. 회원들이 스피커를 여러 번 만든 이력이 있길래 여길 찾았죠 ^^ in reply to outlier2 19:26:58, 2013-03-23
  • @outlier2 당연히 책상, 의자, 선반 등등 다 만들어요. 전 스피커를 만들기로 한 거고. in reply to outlier2 19:34:13, 2013-03-23
  • @outlier2 예, 볼 때 500원 준비하세요 ㅋ in reply to outlier2 19:41:26, 2013-03-23
  •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어릴 때 노래방 18번이었는데 ㅋ 22:44:28, 2013-03-23
  • 늙은이는 새로운 걸 배우기를 기피하고 두려워 할 뿐 아니라 그걸 자신의 특권으로 여긴다. 한심하기 그지 없다. 23:11:35, 2013-03-23
  • 내 주제곡 나온다. Eternal Flame 00:43:30, 201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