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이사가 하필이면 그 날에 잡혀서, 게다가 하필이면 내가 그 이삿일에 일을 배정 받아서 부산영화제를 못 갈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 2년 연속 회사가 이 정도 호사도 가로막는다 ㅠ.ㅠ 20:14:44, 2013-09-09
- 나는 어딜 가도 일복이 많은 운명. 그러니 고용되어 일 많은 것보다 차라리 내 일을 하면서 그 일을 방기해 보고 싶은 것이다. 20:23:01, 2013-09-09
- 노동당 팟캐스트와 몇 개의 기사를 읽다가 끄적여 봤다. 쓰다 보니 역시 깜냥 이상으로 폼 잡는 선언처럼 느껴지지만 삼성전자서비스와 티브로드 노조를 지지한다는 말을 남기고 싶었다. -_-; http://t.co/CDAYT5ysQA 23:34:49, 2013-09-09
- 음…다시 보니 뭔가 부끄럽다… 23:37:26, 2013-09-09
- 이제 화요일인데 벌써 지친다. 06:32:54, 2013-09-10
- 노동당 로고 바뀐 폰트는 별로지만 장미는 마음에 든다. 06:35:57, 2013-09-10
- 아무도 나를 힘나게 만들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 한심하게 iOS 7를 기다리고 있다. 내일 일어나면 GM 버전은 배포되겠지. 20:36:00, 2013-09-10
- RT @relatabIe: 6 am: tired
9 am: tired
11 am: tired
3 pm: tired
5 pm: tired
7 pm: tired
9 pm: tired
bed time: ENNNNEERRGGYY 22:19:20, 2013-09-10 - 이제 노래방집 아들 이런 소리 안 들어도 된다. 이젠 백수의 아들 ㅋ 23:14:37, 2013-09-10
- iOS7으로 업데이트 완료. 많이 어색하다. http://t.co/2wIEuYGJHv 07:05:47, 2013-09-11
- @pourquoi_pas_3 디자인이 바껴서 사용하는 느낌이 새롭네요. 편리한지는 더 써 봐야 알 것 같아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13:07:23, 2013-09-11
- RT @so_picky: 와우~ 60년 동안의 얼굴 변화 http://t.co/KhCHypkEk3 보면서 사는게 뭔가 싶기도 하고… 21:29:31, 2013-09-11
- “주인 없는 기업이 아니라 국민연금을 통해 국민이 주인 역할을 해야 한다”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한 주주자본주의 원리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 기관투자자로서 주식의 지분만큼 사회적 개입을 해야 한다” http://t.co/IN5UkJdw6x 22:25:49, 2013-09-11 - RT @zizek_bot: 마오의 간명한 정식화를 떠올려 보자. "철학은 오직 계급투쟁이 발생하는 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지배계급은 자연발생적인 이데올로기에 의해 재현된다. 이에 반해 피지배계급은 강력한 개념적 작업을 통해 싸워 나가야 한다. 22:37:13, 2013-09-11
- RT @JINSUK_85: 시외버스 앞자리.양복입은 40대사내가 연신 머릴 조아리며 통화중이다."네네.죄송합니다.제가 날짜를 착각했습니다.죄송합니다" 30분째 똑같은 사과가 되풀이되고 저쪽의 고성은 매몰차다.차창에 비친 사내의 얼굴이 슬프다.저이는 … 22:44:10, 2013-09-11
- 나는 문제를 일으키지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다. 22:47:36, 2013-09-11
- RT @leejeonghwan: 미디어오늘에 실린 '한국 경제의 배신' 서평. "당신의 삶에 배신감을 느낀다면 하던 일을 멈춰라." http://t.co/pHMUixkaIN 23:08:41, 2013-09-11
- RT @reattackingbake: “우리 삶에 필수적인 노동을 지키려면 노동이 하나의 권리로 간주되어야 하며 노동권도 반드시 보호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땅에서 노동이 사라지고 있다. 앞으로는 또 무엇이 사라질까?” http://t.co/Z9jY… 00:01:45, 2013-09-12
- 요즘 매일 하는 걱정이지만, 여섯 시에 일어날 수 있을까… 00:10:03, 2013-09-12
- RT @uhmkiho: 오늘 수업시간에 수치/부끄러움이 왜 중요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이야기했는데 조선일보의 저 사설을 쓴 사람은 저걸 글이라고 쓰면서 손이 오그라들지 않았을까. 00:19:54, 2013-09-12
- RT @suhcs: @uhmkiho 나중에 사람들이 이 시대를 어떻게 설명할지 몰라도 저는 이 시대가 부끄러움이 사라지기 시작한 시대라 생각하고 있어요. 부끄러움은 자신과 타인의 경계를 알 때 가능한 감정인데 지금은 그 경계는 물론 자신까지 다 시장… 00:19:57, 2013-09-12
- 늘어난 뱃살이 감당이 안 된다. 09:05:27, 2013-09-12
- 추석, 설, 어린이날만 대체휴일제를 적용하면 그 효과가 내게는 별 체감이 안 된단 말이다. 전면적인 대체휴일제 적용이 필요해. 09:48:59, 2013-09-12
- RT @pinkmoon3943: 자고로 꼰대란 첫째로 상대방의 의사와 상관없이 그의 인생에 관해 가타부타 충고를 던질 줄 알아야하며, 둘째로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가 나이값을 한다고 여겨야하며, 셋째로 절대로 자신이 꼰대란 것을 몰라야한다. 20:44:34, 2013-09-12
- RT @zizek_bot: 만일 증오가 상상력의 실패라면, 동정심은 추상하는 능력의 실패이다. 20:46:31, 2013-09-12
- RT @fragileworld: 언어는 나를 투명하게 재현하지 않지만 그 전의 나 또한 한갓 불투명한 대상일 뿐이다. 20:48:53, 2013-09-12
- RT @so_picky: 버스 안내 방송 중에 "버스가 완전히 정차할때까지 일어서지 마세요"를 시킨대로 하면 내릴 정거장에서 내리지 못한다 21:11:02, 2013-09-12
- RT @Kangsinju_bot: 자기계발도요 일종의 자살의 논리죠. 자기가 원하는 게 아니라 자본이 원하는 걸 하는 거거든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못 산다는 건 일종의 자기 부정이잖아요. 자기계발이 자기의 가치를 실현하는 게 아니라 내가 잘 팔리도록… 22:53:18, 2013-09-12
- RT @Bnangin: 나도 무던하게 자기계발을 유도하는 구조의 문제에 대해 지적해왔지만, 이제 그 구조에 대한 문제만 지적한 채 구조 속에서 허덕이던 이들에게 함께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제시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서 조금씩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닌가 … 22:53:26, 2013-09-12
- 자기 계발의 강박은 사회적 생존의 불안에서 오는 거니까… 22:56:21, 2013-09-12
- 이러다 보면 또 구조에 대한 문제 제기로 돌아오는구나 -_-; 22:56:42, 2013-09-12
- 자기 계발의 불안과 피로가 힐링, 자기 위로로 반사되고 있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구조의 문제를 개인의 차원으로 전가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체적 행위는 뭘까. 23:03:08, 2013-09-12
- RT @imlololovely: 국어 전공자를 괴롭히는 법 http://t.co/dfb9HpXEDv 23:08:02, 2013-09-12
- 아싸, 부산영화제 갈 수 있게 됐다!!! 14:18:13, 2013-09-13
- 플리커 점검 안내 페이지에 이 사진이 걸리다니. 항간에 화제이긴 한가 보다. http://t.co/vMJgDH7S64 15:48:36, 2013-09-13
- @BHhja 감사~ in reply to BHhja 20:28:00, 2013-09-13
- RT @deadcatssociety: 유명한 사진작가 집단 매그넘의 뉴욕 본사에서 암실 책임자로 일하는 Pablo Inirio이 유명한 사진들이 암실에서 어떻게 정교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지는지 공개했습니다 http://t.co/f2ZHytgxp8 20:29:18, 2013-09-13
- RT @JeongtaeRoh: 한국에서는 저런 사진들 보고 기다림과 찰나의 미학 타령만 줄창 하는데. 역시 아는게 힘이다. 20:29:21, 2013-09-13
- 물론 저런 인화 기술의 정밀함도 필요하지만, 저 정도로 계조의 세계에 들어가면 사진을 보는 눈이 변태가 되어 버린다는 문제가 있다;; 20:32:23, 2013-09-13
- 짜파구리를 시도해 보겠다. 20:39:33, 2013-09-13
- RT @dahlhaus: '돌비 시스템’을 만든 레이 돌비 타계, 향년 80세 http://t.co/nDDrgeSNyP 20:41:09, 2013-09-13
- "되어지다"는 화가 나는 표현이라 차마 정면으로 보지 못하겠다. 21:59:55, 2013-09-13
- RT @histopian: 부하를 대화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수족으로만 부리려는 사람들, 이 사회에 널렸습니다. 제 맘에 조금만 안 들면 별별 누명을 씌워 쫓아내는 자들도 널렸죠. 한 나라 국민의 평균적 인품과 수준이, 그 나라의 수준입니다. 차마 민… 22:12:35, 2013-09-13
- 모기가 내 주변을 날아다니고 있다. 22:42:04, 2013-09-13
- iOS7 버전부터는 아이폰을 맥북에 완전히 미러링할 수 있구나. http://t.co/shgvTPrwCJ 00:04:55, 2013-09-14
- http://t.co/wibLkpgQwZ 00:05:02, 2013-09-14
- http://t.co/gULoB68ByN 00:05:21, 2013-09-14
- http://t.co/S10avlvi12 00:05:32, 2013-09-14
- 정바비의 입담이 가을방학의 감정을 흐트리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챙겨 들을 만 하다 ㅋ 91.9 00:53:38, 2013-09-14
- @pimmcine 아니, 놀잘 때는 안 된다더니 눈 감고 누워 라디오 듣는 이 시각에 웬 말인가요! ㅋㅋ in reply to pimmcine 01:10:05, 2013-09-14
- @pimmcine @BHhja 전 오늘 다른 약속이 있어요. in reply to pimmcine 14:13:59, 2013-09-14
- RT @konewer: 노동당이 한겨레를 붉게 물들입니다 내일자 1면 주목해주세요 http://t.co/k0W6a3raF3 14:45:14, 2013-09-14
- 토끼굴에서 현실로의 흔적. 아직도 내 발이 현실을 밟지 않은 느낌 ㅋ http://t.co/4Wc2swvgMu 23:51:00, 2013-09-14
- 구파발 한양주택이 철거되던 때. 지금 이 곳은 은평 뉴타운 2지구쯤이 되었다. http://t.co/DbTFJE72Vr 00:28:31, 2013-09-15
- 취기와 함께 눈이 스르르 감기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한 곡에 잠을 유예했다. Sunny Afternoon. 02:20:31, 2013-09-15
- RT @RealKaracha: 내 친구와 난 단체 셀카를 잘못된 번호로 보냈다. 그러자 답장이 왔다. http://t.co/CKwZ0q4GX2 11:11:11, 2013-09-15
-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워밍업을 회사 일 조금 해 두는 것으로… 17:12:30, 2013-09-15
- RT @twin0808: "속지 않는 자가 방황한다. (les non-dupes errent)" 18:28:01, 2013-09-15
- 부산영화제 예매가 근무 시간 중에 시작해서 난항이 예상된다… 18:48:44, 2013-09-15
- @pourquoi_pas_3 추석 동안 제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겁니다. in reply to pourquoi_pas_3 19:31:11, 2013-09-15
- @luddite420 저도 큰아빠(-_-)가 된 지 10개월이 됐는데 얼굴 몇 번 안 보니 덤덤하군요. 말 잘 통하는 조카로 크면 좋겠다는 허황된 기대만 갖고 있어요. in reply to luddite420 19:34:09, 2013-09-15
- 달맞이고개 근처 해운대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모텔로 예약을 했다. 숙박비를 생각하면 아찔한데…몰라, 지르자. 19:35:54, 2013-09-15
- @BHhja 그래요. in reply to BHhja 19:37:51, 2013-09-15
- RT @m1t0_san: 19위! 여러분은 몇위죠 http://t.co/bG5pT61twj 19:44:15, 2013-09-15
- 14위나 되다니, 이렇게나 많았나? 19:44:40, 2013-09-15
- @pourquoi_pas_3 예매 전 시간표는 어디까지나 희망사항, 부디 희망사항의 50%만이라도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19:56:15, 2013-09-15
- @BHhja 어딘가에 대규모의 집성촌이 있나 봐요. 주변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이렇게 신가가 많은 걸 보면. in reply to BHhja 19:57:34, 2013-09-15
- @pourquoi_pas_3 하루에 7만원이래요. 어질어질… in reply to pourquoi_pas_3 19:58:22, 2013-09-15
- RT @enhawiki_bot: [동남 방언] 칸사이벤얼 우리말루 옮길 때 갱상도 말로 바까삐던데, 고걸 갱상도 사람이 보민 이기는 서울말도 아이고, 갱상도 말도 아이고, 아~주 찌랄옘병하고 자빠짓네 http://t.co/6sOGkdutuH 20:08:02, 2013-09-15
- @sleepatdawn12 그러게요. 부산 가게 되면 연락 주세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20:34:10, 2013-09-15
- 연두가 창가에 올라 바깥 구경하는 동안 종종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 고양이다" 하면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연두가 더 놀란다. 사람들, 좀 놀라지 마라. 20:40:15, 2013-09-15
- @luddite420 예, 저번에도 그 근처였어요. 달맞이고개 쪽이 제일 좋아요 ㅎㅎ 전주영화제도 물꼬를 트면 가게 될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그럴 계기가 없네요. 흠. @sleepatdawn12 in reply to luddite420 20:57:26, 2013-09-15
- @luddite420 제가 지금 그렇지를 못해서 그것까지는 차마 바라기가 자격지심이… in reply to luddite420 20:58:14, 2013-09-15
- 내가 무슨 무슨 영화제를 찾게 되는 주된 이유는 그 영화제에서 본 어떤 영화에 대한 기억을 원경험 삼아 형성되는 기대인 것 같다. 아시아의 많은 영화를 소개하는 부산영화제에 대한 내 원경험은 영화제 취지와 무관하게 켄 로치 감독의 '스윗 식스틴'. 21:01:34, 2013-09-15
- 2년 전 그런 기억의 목록에 추가된 영화들이 있다면 라스 폰 트리에의 '멜랑콜리아'와 다르덴 형제의 '자전거 탄 소년'. 21:03:33, 2013-09-15
- '스윗 식스틴'을 본 해에는 '광음적 고사'도 봤는데 지금 기억에 없고, 그 때 직접 얼굴을 볼 기회가 있었던 차이밍량은 아직도 그의 영화를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21:05:49, 2013-09-15
- 그나저나 최근에 부산영화제를 가면서는 한 가지 스트레스가 생겼는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건물에서 영화를 보는 일이다. 난 이 건물 근처에 별로 가고 싶지 않다. '멜랑콜리아'를 이 건물에서 봤기에 종말의 느낌이 심화되기는 했지만. 21:14:37, 2013-09-15
- @luddite420 그 건물을 눈 앞에서 보는 것 자체가 억압 당하는 느낌이었어요. 영화의 전당 규모도 대단하지만 센텀 그 건물은…마치 카이주의 건축 버전 같은 느낌이더군요. in reply to luddite420 21:28:17, 2013-09-15
- RT @cat_bot_kr: 소년과 냥이 & 소녀와 냥이! http://t.co/NgOS618WDS http://t.co/Vcr6reC3mM 21:34:12, 2013-09-15
- RT @zizek_bot: 지적 노동자들은 촌무지렁이 노동자들에 대한 문화적 편견으로 가득 차 있으며, 육체노동자들은 포퓰리즘적 증오를 드러내고, 추방자들은 사회 그 자체에 대해 적대적이다. 그리하여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라는 옛 외침은 그 … 21:36:13, 2013-09-15
- RT @zizek_bot: 삶의 견딜 수 없는 진실은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는 사건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정신 분석의 궁극적 진리는 우리 내면의 진정한 자기 발견이 아니라 견딜 수 없는 실재와 만나 정신적 외상을 입는 것이다. 21:59:09, 2013-09-15
- @outlier2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연두를 탁묘해 볼까 싶은데…가능할까요?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19:30, 2013-09-15
- @outlier2 오, 잘 됐네요. 이 녀석이 지금까지 평생토록 집안에만 박혀 있어서 다른 곳을 경험하게 해 주고 싶었어요.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만…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25:49, 2013-09-15
- @outlier2 그보다 연두가 아마 어디 구석에 숨어서 며칠 동안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은둔, 단식, 발에 땀 나고…충분히 예상됩니다.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31:09, 2013-09-15
- @outlier2 그럼 화요일 밤에 데리고 갈게요. 감사~!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33:46, 2013-09-15
- @outlier2 정확히는 몰라요. 제 목표는 추석 바로 다음 날 올라오는 겁니다 ㅎㅎ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36:09, 2013-09-15
- @outlier2 예, 감사!! @bhhja in reply to outlier2 22:43:04, 2013-09-15
- 어제 트친 두 분을 뵙고 기분이 업된 것 같다. 일단 말이 많아짐. 나만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 22:45:23, 2013-09-15
- RT @guevava: 트위터라는 매체도 늙어간다고 느껴지는게 이제는 타임라인에서 리밋됐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 거의 없음. 유입된 사람들은 많이 없고, 기존의 트위터 사람들은 이미 트위터를 통해서 어느정도 하고 싶었던 말들을 다 한것처럼 보인다. 23:57:40, 2013-09-15
- RT @zizek_bot: 오늘날의 급진적 대학 교수들 대다수는 미국 자본주의 모델의 장기적인 안정에 말없이 의지하고 있다. 그들의 궁극적인 직업적 목표는 안전한 종신직이다. 그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이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23:58:25, 2013-09-15
[년도:] 2013년
압생트와 거리의 건달
“피지배계급은 강력한 개념적 작업을 통해 싸워 나가야 한다”
마오의 간명한 정식화를 떠올려 보자. "철학은 오직 계급투쟁이 발생하는 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지배계급은 자연발생적인 이데올로기에 의해 재현된다. 이에 반해 피지배계급은 강력한 개념적 작업을 통해 싸워 나가야 한다.
— 지젝봇 (@zizek_bot) September 1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