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1527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 서사와 노무현의 그것은 참 비슷한 느낌이 든다.
그런 면에서 여기저기서 비교를 좀 하는 것 같다.
어쨌든…
오바마가 어느 정도 근본적인 변화를 야기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신자유주의가 제국 내부에서부터 문제를 일으켜 근본적인 반성이 일어나는 시점에 당선됐다는 점에서 그는 노무현보다 실질적인 변화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크겠지…
우리나라는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점점 괴물이 되어 가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