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행위가 의존하는 확실성은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신념의 문제다. 참된 행위는 그에 관해 완벽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어떤 투명한 상황 속의 전략적 개입이 결코 아니며, 오히려 참된 행위가 지식의 틈새를 메우는 것이다.
— 지젝봇 (@zizek_bot) February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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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나 신경 써라
라캉은 “진리에나 신경 써라, 그러면 치유는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는 영웅적 태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리에 직면하라, 모든 것을 걸어라, 결과를 무시하라, 그러면 치유는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
— 지젝봇 (@zizek_bot) June 11, 2014
생각하려는 차가운 결의
무기력한 행동화에 굴복하는 대신 우리는 격분을 제어하고서, 생각하려는 차가운 결의로 그 격분을 변화시켜야 한다ㅡ진정으로 급진적인 방식으로 철저히 생각하며, 그러한 공갈을 가능케 하는 것이 도대체 어떤 종류의 사회인지를 물으려는 결의로.— 지젝봇 (@zizek_bot) 2014년 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