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론과 유물론 사이의 궁극적 분수령은 존재의 물질성('오직 물질적인 것들만이 실제로 존재한다')이 아니라 없음/공백과 관련되어 있다. 유물론의 근본적인 공리는 공백/없음이 (유일하게 궁극적) 실재라는 것, 즉 존재와 공백은 구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지젝봇 (@zizek_bot) 2014년 1월월 26일
관념론과 유물론 사이의 궁극적 분수령은 존재의 물질성('오직 물질적인 것들만이 실제로 존재한다')이 아니라 없음/공백과 관련되어 있다. 유물론의 근본적인 공리는 공백/없음이 (유일하게 궁극적) 실재라는 것, 즉 존재와 공백은 구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지젝봇 (@zizek_bot) 2014년 1월월 26일
흔히 말하듯이 완벽한 아름다움에는 뭔가 차가운 것이 있다. 우리는 그런 아름다움에 감탄하지만, 사랑에 빠지는 것은 불완전한 아름다움이다. 바로 이런 불완전함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 지젝봇 (@zizek_bot) January 4, 2014
옳은 일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아내기란 어렵다. 일단 내가 무엇이 옳은 일인가를 알게 된 후에는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어렵다.
— 지젝봇 (@zizek_bot) January 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