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12 ~ 2015-01-18 Tweets by @calitoway
- RT @uhmkiho: 리스본의 한 벤치에 써진 ‘낙서’. 날씨도 그래서 좀 도 처량하게 느껴졌다고나 할까. http://t.co/TAQjv9y488 00:17:05, 2015-01-12
- RT @zwarin: 방패와 피켓 http://t.co/9NktQkzrW3 00:23:58, 2015-01-12
- RT @kyunghyang: 세월호 단원호 희생자 ㄱ군의 아버지가 하늘로 간 아들이 그리워 문자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답장이 왔어요. http://t.co/GBh4wQn6ji http://t.co/egzjuDNGUc 17:10:19, 2015-01-12
- RT @ssuerm: 씨네21은 정녕 검색 기능을 개선할 생각이 없는가? 19:41:07, 2015-01-12
- 이주연의 영화음악, 장박사의 팝콘심리학이 끝나고 손변의 영화는 법이다라는 코너가 새로 시작했는데, 영화 갖고 법 이야기 하니까 왠지 번짓수를 잘못 찾은 느낌이다. 법은 대상을 다루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는 학문. 재미 없어. 20:14:05, 2015-01-12
- 캣닢의 무아지경을 즐기다 어느새 잠든 연두 https://t.co/06dosytsZa 22:24:08, 2015-01-12
- RT @lunaboy65: 굴뚝데이의 사진들을 모은 영상이 나왔습니다.
사진 빠진분들 죄송합니다.
모두 봐주세요.굴뚝데이의 기록 20150111 edited by 미녀집단 the Flame: http://t.co/f5ljtbjjg3 @YouTub… 23:48:53, 2015-01-12 - RT @sicilia88781879: 끝나기 전에는 끝난게 아니다…… http://t.co/Bx3X3bRK7C 00:02:49, 2015-01-13
- RT @JOST_bot: 이 세상에
겨우겨우 매달려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
지난 하루 버틴 분들, 제 목소리 들리세요?
FM 영화음악의 정은임입니다.
-정영음.2003.10.22
http://t.co/LvF8BhOKTX 00:03:21, 2015-01-13 - RT @Nomadchang: 아난드 회장이 입국했다. 여장풀고 서울야경을 보고 있겠다. 어눌한 영어로 안부 묻고 이 얘기를 했다. 보셨길 희망한다. 사진을 보니 삼성코엑스인터콘티넨탈인것 같다. 찾아갈 수 없으니 아침에도 인사해야겠다. http://t… 00:23:14, 2015-01-13
- RT @windshoes: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에 동의 못한다. 본래 학문이란 필요 없으면 소멸되는 게 맞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와 시대는 인문학이 위기가 아니라 인간이 위기다. 00:37:32, 2015-01-13
- 이주연의 영화음악에서 김홍준 교수가 소개해 준 영화 내쉬빌에서 키스 캐러딘의 ‘I’m Easy’ 노래와 영상이 인상 깊다. http://t.co/zCH8MMil0W 09:10:45, 2015-01-13
- RT @dreamingdrumer: 동료가 전한 오늘의 유머. 영국 친구가 한국산 RTA라면을 구해달라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라면 회사에 백방으로 수소문해도 알 수 없어 혹시 사진이라도 보내주면 찾아보겠다고 했더니 영국에서 보내온 사진이 이거라고 h… 11:20:10, 2015-01-13
- RT @solimyo: 허문영:”제가 가보려고 했던 윤리는 영화비평의 윤리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너는 뭔데, 너는 뭘 지키려고 하는데. 왜 너의 윤리를 말하지 않고 영화가 어떠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인데. 당신의 윤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비평가들이… 15:37:43, 2015-01-13
- RT @solimyo: 생각하는데 그 문제에 이르면 질문이 너무 무거워서 답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씨네21) 15:37:45, 2015-01-13
- RT @p_book: 서명운동은, 뭐라고 해야되나 글쎄… 그냥 ‘캠페인’을 벌이면 되지 왜 굳이 그 포맷이 ‘서명운동’이어야 하는지. 당신의 양심과 법감정을 OOOO OO협회에 아웃소싱하십시오, 인가… 19:42:00, 2015-01-13
- “활동량이 적은 나이든 고양이들에게 알맞으며 관절과 연골보호”
연두에게 딱 맞는 사료다. 20:48:35, 2015-01-13 - RT @mokwa77: 보육교사 하다가 육아때문에 일을 쉬던 분이 재취업하려고 면접을 보니 모든 업체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질문이 “근무중에 아이가 아프면 어쩔 것이냐”였다고. 시어머니가 가까이 사신다고 답했더니 모두 반색하며 같이 일하고싶다는 답이 … 21:02:36, 2015-01-13
- “한국 자본주의의에 대해 비정상성, 봉건성, 전근대성으로 접근하고 그 정상화를 지향하는 것이 진보의 이념적 지향이어서는 안되며…”
그럼에도 사회 지체가 자본주의적 모순과 혼재하는 양상임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다. http://t.co/5VBbz8mvAw 21:16:25, 2015-01-13 - RT @fragileworld: 다니엘 벤사이드의 <마르크스 사용 설명서>에는 샤를리 엡도의 편집장이었던 샤르브의 삽화들이 실려 있다. 그는 공산주의자였지만 맑스도 풍자했다. 살았다면 세계 정상들이 나는 샤를리라고 말하는 풍경도 비웃었을 듯. htt… 00:36:25, 2015-01-14
- 이사할 건물 노조사무실 전망. https://t.co/iew60R0opr 12:53:08, 2015-01-14
- RT @JeongtaeRoh: [중앙일보 모바일] 연봉 6000만원 넘는 사무직, 초과근로수당 없애기로 – http://t.co/A9PKxcXq8Q 결국 정부가 먼저 제안하는 모든 ‘노동개혁’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우회하거나 파기하고자 하는… 14:09:50, 2015-01-14
- 임금을 노동의 대가가 아니라 노동의 성과의 대가로 바꿔 먹으려는 꼼수를 펴는구나. 미쳤어. 14:11:05, 2015-01-14
- RT @thelastwang: 야동이 막힌다고 한다 http://t.co/CiPr5G4mfD 17:18:12, 2015-01-14
- RT @jlee81: 노르웨이에서 일하는 형 한분은 동료에게 휴가 이렇게 길면 했던 일 다 잊어버리지 않냐고 물었더니, 그러려고 휴가 가는 것 아니냐는 답을 들었다고 하셨다. 17:39:53, 2015-01-14
- RT @kkyou_1215: 엄마 “넌 나중에 저렇게 남 시중 안들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 해.”
아이 “? 저게 남 시중 드는거야?”
엄마 “남이 먹을거 만들어주고 먹은거 치워주고 있잖아. 그게 시중이지.”
아이 “그게 창피한거야?”
엄마 “응. 창… 19:15:57, 2015-01-14 - RT @kkyou_1215: 아이 “그럼 엄마도 창피한 사람이야?”
엄마 “뭐?”
아이 “엄마도 집에서 그러잖아. 내 친구들 오면 먹을거 해주고. 가면 다 치워주고…”
엄마 ” ”
아이 “난 하나도 안 창피한데. 그래서 저 누나도 그렇게 안 창피… 19:16:04, 2015-01-14 - RT @atthecinema_but: [관객 목소리] “한 편의 영화가 끝나면 서울아트시네마가 있는 낙원상가 옥상에는 지금 막 같은 꿈을 꾸고 나온 사람들이 서성인다, 같은 꿈에서 깬 사람들이 모여 서성인다”, 관객 나캉 http://t.co/OpN… 19:43:59, 2015-01-14
- RT @gdeleuze_bot: 법은 대상을 갖지 않는 순수한 형식이기에, 인식의 영역이 아니라 절대적인 실천의 필연성일 수 있을 뿐이다. 법은 인식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언표되면서 결정되고 처벌 행위를 통해서만 언표된다. 20:12:27, 2015-01-14
- RT @uhmkiho: 미생을 17회까지 봤다 예수 이야기네. 장그레는 예수고 오차장은 세례자 요한이고 전무는 사탄이고. 사탄이 나쁜 놈이란 뜻 아님. 대단히 프로테스탄티즘적인 드라마. 21:35:29, 2015-01-14
- RT @Nairrti: 사실 나는 보수적인 사람들도 자신들의 생존이나 이익에 위협되는 상황이 되면 단체를 구성하고 적극적인 (요즘 기준으로는 좌파로 분류될) 행위들을 ‘당연히’ 할 것이라고 보는 쪽이다. 최근 삼성종합화학이 한화에 넘어가는 상황이 특… 21:43:40, 2015-01-14
- RT @Nairrti: 그런데 그 문제 해결에서 이런 식의 방법으로 접근하는 모양을 보고 있으면 아득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http://t.co/AEVObM5woy 21:43:49, 2015-01-14
- RT @zizek_bot: 쾌락주의적 소비주의 사회에는 모든 사람이 향유할 거리가 있다는 상식적인 가정을 거부해야 한다. 오히려 계몽된 소비주의적 쾌락주의는 기본적으로 향락에서 그 과잉의 차원, 불온한 잉여, 그리고 아무데도 도움이 안 되는 측면을 … 22:00:08, 2015-01-14
- RT @so_picky: “민주주의자”가 대체 뭐냐? Democracist? 22:00:55, 2015-01-14
- 무언가 해 보지도 않고 확 지쳐 버린 듯한 이 기분은 어떻게 해야 풀 수 있는 거야. 22:32:11, 2015-01-14
- RT @uhmkiho: 나는 사람들이 대안/희망을 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은 대안/희망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겠다는, 움직이지 않기 위한 알리바이를 달라는 말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새해에 우리는 서로에게 알리바이가 되는 것을 무엇보… 01:27:20, 2015-01-15
- “신규 용역업체가 세종청사 1, 2단계 청소노동자들에게 노조 가입 여부, 특히 ‘한국노총, 민주노총, 국민노총, 미가입’ 중 어떤 노조 단체에 가입했는지 적시하도록 하는 근로계약서를 제시했다.” http://t.co/hwdhCbWShP 01:33:15, 2015-01-15
- RT @hwkim_9: 경영권은 혈통에 연동하면서 월급은 성과에 연동한다면 누가 진지하게 듣겠냐 ㅋㅋ 08:08:37, 2015-01-15
- RT @kbsnewstweet: 세금폭탄이 돼버린 ‘술, 담배, 휘발유’, 어느 정도일까요? 하루에 담배 한갑을 피우는 사람의 1년치 세금이 시가 9억원짜리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의 재산세와 비슷합니다. http://t.co/GPuEoid1ol htt… 13:24:48, 2015-01-15
- RT @dwetscille: 부모님께 게임 캐릭 이름을 물어보았다. http://t.co/svn8q7DxkA 15:18:58, 2015-01-15
- RT @zizek_bot: 독재정권이 취후의 위기에 다다를 때 불가사의한 파열이 생긴다. 어느 날 문득 사람들은 이미 상황이 종료되었음을 깨닫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정권이 정통성을 상실할 뿐 아니라 권력을 행사해도 무력하고 공포에 사로잡… 15:49:47, 2015-01-15
- RT @cat_gifanime: 犬の散歩中w http://t.co/XTtofW6VPm 15:57:22, 2015-01-15
- RT @HorrorPicx: The perfect Teddy Bear for your child’ http://t.co/WRTfTHATw9 16:37:15, 2015-01-15
- RT @zizek_bot: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의 최악의 사례로 묘사되었는데, 40년 전만 해도 이 나라가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독립적인 권력을 손에 쥔 강력한 공산당을 비롯하여 세속적 전통이 강했던 국가였음을 기억하는 사람이 과연 있… 23:22:04, 2015-01-15
- RT @Bnangin: “<샤를리 에브도> 테러사건 뒤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 지도자 마린 르펜의 지지율이 30%를 넘었다. 네덜란드의 반이슬람 극우성향 자유당은 당장 선거가 치러지면 1당이 되는 지지율로 올라섰다.” 정의길 기자
http://t.… 00:39:44, 2015-01-16 - RT @imaum0217: 참 슬픈 일 중 하나가. 가해자보다도 ‘피해자’가 ‘내가 뭔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 건 아닐까/ 더 잘 대처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나는 그런 일을 당해도 싼 게 아닐까’ 등등 각종 죄책감과 수치심에 시달리는 경향이 나타나난… 00:43:23, 2015-01-16
- RT @imaum0217: 이렇게 짋어지지 않아도 될 수치심까지 지고 힘들어하는 피해자에게 필요한 말은 ‘아냐 분명히 말하지만 넌 잘못이 없어. 함께 싸우자 도와줄게’ 이런 이야기. ‘그러게ㅉㅉ 좀 더 잘 대처하지. 좀 더 저항해보지 왜그랬어 이런 … 00:43:32, 2015-01-16
- RT @imaum0217: 주변에서 굳이 떠들지 않아도 이미 각종 ‘가정’과 거기에서 오는 수치심으로 속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을거라는 걸 잊으면 안 됨. 또 특출난 사람들 말고 ‘일반인’은 누구나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혼자’서는 저항하기 힘들… 00:43:45, 2015-01-16
- 내일을 위한 시간을 보고 나서 무고하기 때문에 유죄가 되는, 지목 당했기 때문에 잘못한 것이 되는 그런 상황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된다. 00:45:47, 2015-01-16
- RT @zzaal: 이런 기막힌 커버! http://t.co/tQHr9Ce6tK 10:47:10, 2015-01-16
- 리디북스에 벤야민 전자책이 나왔길래 냉큼 구매하고 열어 보니 트위터에서 가끔 본 책사모 편저란다. 놀랍고 고맙다. http://t.co/t49kTLcZ72 12:40:58, 2015-01-16
- RT @zizek_bot: ‘금융 자본주의’에 대한 지나치게 단순한 비판, 마치 ‘더 공정한’ 다른 자본주의가 있다는 식의 비판은 거부해야 한다. 13:01:37, 2015-01-16
- RT @B_RussellBot: 어느 정도 만연된 회의주의는 지적 원인보다는 사회적인 원인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 주요 원인은 언제나 힘이 없는 것에 대한 위안이다. 힘을 가진 자들은 냉소적이지 않아. 자신들의 사상을 집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 13:44:00, 2015-01-16
- RT @mediaus: 지상파 뉴스의 부진한 때, 역설적으로 지상파 기자들이 취재 후일담을 올리는 형식에 관심이 높습니다. 왜 때문일까요? sbs 권지윤 기자가 만든 <취재파일> 영상이 화제입니다. 내용은 강력하고 충격적입니다.
http://t.c… 15:30:16, 2015-01-16 - RT @mediaus: 케이블 기사님들 알죠. 인터넷 안됨 부르고, 길가다 보면 전봇대 타고 계시는 분들. 그분들의 노동 조건이 고객부터 원청까지 층층하게 ‘갑’만 있는 열악함 그 자체입니다. 공정위가 이에 작은 제동을 걸었습니다.
http://t… 15:34:04, 2015-01-16 - RT @extmcommunity: 당신이 잘못 발음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이름 10가지. 일례로 샤이-어 러-벟프…;;; http://t.co/LNYGTBn8rA http://t.co/ntGlYZdQdV 18:49:13, 2015-01-16
- RT @yutnaz: 케이블 TV가 처음 선보였을 때 다양한 프로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모든 채널에서 예능프로 재방만 하더라.
멀티플랙스가 처음 선보였을 때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모든 상영관에서 천만 관객 만들기… 22:14:28, 2015-01-16 - RT @bloter_news: “전자결제, ‘밀기’ 방식으로 바꾸자” http://t.co/QmQLp0t2Wv 23:20:59, 2015-01-16
-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웃으며 재치 있고 조리 있고 진리를 담은 한마디를 건네는 건 내 능력 밖의 일이다. 회식 자리 내내 연애와 결혼 오지랖을 견디느라 힘들었다. 속으로만 외쳤다. 내가 낸데! 좀! 23:53:36, 2015-01-16
- 내가 의식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살아 가는 것도 아니지만 자신이 누리고 있는 삶의 여건과 인생의 경로 같은 것을 평균치의 보편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굴곡 없는 사람들에 대한 나의 냉소는 오래 묵은 것이다. 00:03:26, 2015-01-17
-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포용할줄 알아야 한다는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대체로 승자의 자리에 있(다고 믿는)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차이와 변별성, 그것이 야기하는 대립을 직시하고도 이 말을 그렇게 자신 있게 할 수 있을까. 00:21:20, 2015-01-17
- 한국 사회 1%도 안 되는 정치 지향이 견뎌야 하는 외부의 충격과 내적 갈등은 알지도 못하겠지 아마;; 00:36:26, 2015-01-17
- RT @hadess1138: @hadess1138 마리나 비치코바가 만든 비스크 인형의 전족 발. 앞줄에 있는것들입니다. http://t.co/LWLKSYg21y 11:23:57, 2015-01-17
- RT @zizek_bot: “오늘날의 적은 제국이나 자본이 아니라 민주주의라고 불린다.”라는 바디우의 언뜻 의아하게 들리는 주장은 정곡을 찌른다. 오늘날 자본주의적 관계의 모든 급진적 변화를 가로막는 주범은 민주주의적 절차 내에서만 모든 변화가 가능… 11:42:50, 2015-01-17
- RT @Auslaender98: 요즘 IS로 뛰어드는 애들이나 테러하는 애들은 이슬람 세계에서 방금 건너온 세대가 아니라 보통 3세대고, 유럽의 공교육을 받은 세대다. 이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 종교에서 못 벗어난 게 아니라 반대로 종교로 자기를 밀… 12:46:37, 2015-01-17
- RT @Auslaender98: IS나 유럽내의 이슬람주의를 타자의 문제가 아니라 서구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해결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 민주주의만 서구 것이 아니라 파시즘도 서구의 것이듯, 이젠 종교극단주의도 서구의 어떤 어두운 부… 12:46:45, 2015-01-17
- RT @lakinan: “일부 문화권에서는 여성의 음순과 음핵을 잘라 내고 꿰멘다고 들었다. 사실인가? 그렇다면 그런 여성들은 어떻게 성관계를 하고 아기를 낳나?”에 대한 답. https://t.co/fkFezGZ38S 13:00:00, 2015-01-17
- RT @zizek_bot: (부르주아) 법치국가의 민주주의 제도 기반은 (포르토 알레그레의 세계사회포럼, 시애틀 운동 이후의 반세계화운동 등) 가장 급진적인 형태의 윤리적 반자본주의조차 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남아 있다. 13:12:57, 2015-01-17
- RT @Deltistic: 가족주의 국가 내에서 일어나는 가정폭력의 문제는 그 폭력 자체도 문제지만 가족 외에는 갈 곳이 없다는 문제도 크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가정에서 탈출하면? 어디로 가지? 대체제가 없음….. 13:23:20, 2015-01-17
- RT @MacJohnathan: 문화적 상대주의가 소멸하고 개개인의 다양성과 종교의 자유가 인정받지 못하는 게 무섭습니까? 난 맞아죽는 게 더 무서운데 13:36:52, 2015-01-17
- RT @llento_: 자기를 놀아주던 장난감의 정체가 닝겐이라는걸 깨달은 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아 너였어ㅇㅅㅇ!!!! http://t.co/3iX8dzoFX9 13:40:21, 2015-01-17
- RT @LawBeast: 사회가 안정되면 미래에 대한 예측이 쉽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인간은 쉽게 자신의 선택의 옳음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에, 타인의 다른 선택에 대해 관대할 수 있다.
“나는 일단 안전해. 뭐, 너도 잘 되면 좋겠지”라는 사고… 14:43:01, 2015-01-17 - RT @LawBeast: 그러나 안정되지 않은 사회에서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의 안정성을 확신할 수 없게 되고, 그 결과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지표를 끊임없이 요구하게 된다. 이것이 극단화되면 타인의 선택을 부정하고,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강요하며… 14:43:02, 2015-01-17
- RT @LawBeast: 예를들어
“왜 너는 결혼을 안 해?”
이런 사고는 거꾸로, 결혼을 한 자신 – 또는 자신이 속한 그룹이 올바르다는 것을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납득시키려 하는 사고에서 파생된 것이다. 즉, 그 본인이 사실은 스스로의 선택에 대해… 14:43:06, 2015-01-17 - RT @LawBeast: 이것은 개인이 마음을 넓게 가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결혼이 아니면 육아가, 육아가 아니면 직업이. 불안한 사회는 끊임없이 개인의 선택에 대해 의심하게 만들고, 그 의심이 개인을 거북이처럼 자기의 ‘선택’속에 틀어박혀 … 14:43:11, 2015-01-17
- RT @laneige_: ’15cm 철벽’…보도턱에 막힌 장애인 소비권
http://t.co/CFWKCwnuh1휠체어 타는 친구가 뉴스 인터뷰를 했다. 댓글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정말 이렇게 생각할까? 절망적이다. http://t.co… 20:07:30, 2015-01-17 - RT @191710: (허밍턴)난 무슬림으로서 ‘표현의 자유 근본주의자’들의 위선이 진절머리 난다 http://t.co/dDk7z0E947 논란을 충분히 일으킬 글이지만, 당연히 논란해야할 쟁점. 물론 이것이 테러를 반대하지않는 게 아니라고 덧붙여야… 20:15:16, 2015-01-17
- RT @ben_joise: 48시간만에 핸드폰 키고 제일 처음 본 소식이 아트시네마 서울극장으로 이전 20:21:46, 2015-01-17
- RT @dlklee: 노동문제엔 흔히 ‘구조’에 대한 논의가 앞선다. 그러나 다르덴 형제의 <내일을 위한 시간>은 구조에 대한 언급 없이 구조에 놓인 노동자의 윤리를 조망한다. 남은 자, 해고된 자, 해고의 위기에 놓여 있는 계약직 간에 벌어지는 1… 20:43:31, 2015-01-17
- 12 몽키즈도 드라마로 나오는구나. 테리 길리엄이 아닌 이상 기대는 가지 않는다만. 13:40:16,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