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0 ~ 2015-04-26 Tweets by @calitoway
- 이사 가면 10년 넘게 쓴 살림들 모두 업데이트시키고 싶다. 책상, 의자, 냉장고 등등. 그러나 무엇보다 눈여겨 보고 있는 건 로봇 청소기.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내 손으로 커버하기가 벅차다. 09:30:30, 2015-04-20
- RT @d_alicante: 이제 모든 시위는 이렇게 대처할 모양이다. 모인 사람이 아무것도 알릴 수 없음에 절망하고 수치스러워 자진해산을 하려 해도 다시는 꿈도 못꾸게 고립시키고. https://t.co/LqPl2S3k6X 23:17:40, 2015-04-20
- 왕겜에서는 노예제로부터 해방시킨 왕도 자신의 뜻에 반하는 판결을 하자 돌부리를 던지고, 왕은 옳은 판결을 했다 믿더라도 그 돌을 무서워 하며 황급히 도망간다. 왕과 백성의 관계도 그러한데 여기는 시민들이 꽃 한 송이 보내는 것도 국가가 억압하고 있다. 23:31:47, 2015-04-20
- 법은 (사회적 모순에 대한 전면적 도전을 막기 위한) 지배 계급의 최소한의 배려다. 23:43:42, 2015-04-20
- RT @hadess1138: 팀버튼 전시회때 목격….. 부모가 애들 데려와서 팀 버튼의 저런 창의력을 닮아야 한다고 계속 잔소리 함. 부모를 미워한것만은 닮게 될지도 모르지. 00:28:38, 2015-04-21
- RT @Kojin_bot: 사회주의자가 내셔널리즘을 제창하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하지만 식민지 상태에 놓인 후진국에서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00:29:15, 2015-04-21
- RT @Kojin_bot: 사회주의자 이외에는 내셔널리스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00:29:18, 2015-04-21
- RT @dcoachd: 9시간 자면 비만 없다? 낚시 같지만 어느 정도 타당성 있는 말입니다. 수면시 성장호르몬 분비로 인한 체지방 분해 효과는 운동에 비견됩니다. 문제는 다들 이 시간에 잠 안 자고 트위터를 한다는 것이죠. http://t.co/E… 07:49:44, 2015-04-21
- RT @extmcommunity: 우리나라 영화 역사의 산실 단성사는 이제 영원히 사라지게 됐습니다 http://t.co/XxIQZ9dO32 http://t.co/h1Vf7nlDQl 13:13:11, 2015-04-21
- 우리 동네 작은 커피집. 이런저런 소품으로 높게 쌓은 바가 손님과 주인장이 서로 방해 받지 않고 공간을 나눠 쓸 수 있도록 한다. https://t.co/TlV5k8Xrx9 20:53:27, 2015-04-21
- RT @rainbow19660: 외부 송출 중단시킨 그 CCTV, 알고보니 시위대 찍었다 http://t.co/LdKZ9vrato 구조는 등신같이 하더니 감시는 귀신같이 하네요. http://t.co/9cIQcscj5q 22:13:05, 2015-04-21
- https://t.co/TW4BYWf530 22:19:44, 2015-04-21
- https://t.co/lBEBZZXa6I 22:20:11, 2015-04-21
- https://t.co/kA59SSVgRi 22:20:48, 2015-04-21
- RT @Beheeve: 택시기사님이 말했다. “아들이 18년을 대학강사를 했어요. 월급이 얼마인 줄 아세요? 120만원. 작년에 때려치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해요.애기 마흔셋인데 지가 해오고 배운게 그것 밖에 없는데 자기가 시간을 들인 일을 못하게 … 07:46:40, 2015-04-22
- RT @film_archive: 저희 모 프로그래머님이 찍으신 사진. 놀러오고 싶지 않으십니까. 요즘 상암동이 핫해요.
[영화의 시간: 이만희 감독 전작전] http://t.co/JgQ1HSJPoK http://t.co/TFPCipCgdz 15:49:43, 2015-04-22 - RT @ssuerm: “제가 생각하는 21세기의 가장 이상한 씨네필은…네 번째 씨네필입니다. 바로 아이맥스 시네필입니다. 이 사람들은 아이맥스 영화만 보러 다닙니다.” – 정성일
https://t.co/GWHoFv04li55분 즈음. 21:41:14, 2015-04-22 - RT @zizek_bot: 환상적 장면과 관련해서 제기될 수 있는 물음은 언제나 다음과 같다. “어떤 응시를 위하여 환상은 상연되는가? 그것은 어떤 서사를 지지하고자 하는가?” 21:41:48, 2015-04-22
- 전주영화제 가고 싶다… 22:35:37, 2015-04-22
- RT @being_subtle: 엔지니어들 40대되면 갈데없다고 한탄하는데 철학과는 20대부터 갈데가 없습니다 22:56:20, 2015-04-22
- RT @clien_net: [루머] 랜섬웨어 바이러스, 씨코 및 디씨인사이드 통해 배포 중 http://t.co/0oUjLCsaXB 23:10:16, 2015-04-22
- 랜섬웨어가 각종 커뮤니티를 순회공연하는 듯. 23:11:09, 2015-04-22
- RT @Flickr: Fisherman (Photo by Vincent Ting ) http://t.co/m6DuGLOnRt #EarthDay http://t.co/St39JpKiSm 23:32:55, 2015-04-22
- RT @ssuerm: 저는 비평가라는 이름을 단 사람이 영화를 보자마자 즉각 나와서 자기 트위터에다 본 영화평 올리는 건 자판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무슨 비평가입니까? 자기가 감히 영화를 보자마자 비평을 쓸 수 있다고? 00:11:41, 2015-04-23
- RT @paceset: 한국영화의 마지막 반짝이던 순간은 2003년 정도가 아니였을까.. 그 해는 좀 이상하긴 했음. 올드보이,지구를지켜라,살인의추억,질투는나의힘,장화홍련,봄여름가을겨울,영매,스캔들 등이 한 해에 다 개봉.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양과 … 13:20:46, 2015-04-23
- RT @cafenoir_me: 오늘_ 20년전 오늘은 키노 첫 창간호가 나온 날이다. 그때 나는 거기 그렇게 썼다. 우리들은 전진할 것입니다. 지금 나는 대답한다. 그리고 다시 전진할 것입니다. 나의 약속. 나의 맹세. 19:09:17, 2015-04-23
- 주어진 현실을 믿을 수 없고 부정하고 싶을 때가 있다. 19:52:34, 2015-04-23
- RT @kohjongsok: 나는 연분이란 말을 좋아한다. 그것은 정분보다는 넓고, 인연보다는 좁다. 20:04:41, 2015-04-23
- RT @de_comma: 정분은 나고 인연은 맺으며, 연분은 스며든다 20:04:46, 2015-04-23
- RT @gdeleuze_bot: 진리는 전달되지 않고 누설된다. 진리는 전달되지 않고, 해석된다. 진리는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 비자발적인 것이다. 20:14:18, 2015-04-23
- 어벤져스2 예매 대란이라고는 하지만 상암 누리꿈 롯데시네마는 예외다. 회사 동생 녀석과 함께 오늘 저녁 상영분을 아주 여유 있게 예매했다. 아무도 회사 앞에서는 영화를 보고 싶지 않은 거겠지. 13:09:39, 2015-04-24
- RT @sunbakim: 철학과 가면 뭐 배우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1학년때 손금보는법 2학년때 이름짓는법 3학년때 사주팔자 보는법 4학년때 장풍쏘는법을 배웁니다. 이 중에 제일 이해안되는건 이렇게 말하면 열에 아홉은 진짠줄 알고 아~ 이러… 13:17:12, 2015-04-24
- RT @zoomx100: 팔자 좋은 본인 상황을 전제로 남에게 위로나 조언을 건네는 뇌청순 인간들 참 많지. 13:22:21, 2015-04-24
- RT @kangbaeklee: 성완종 자살사건은 기이하다. 첫째 대통령의 전 현 비서실장 3인 등 돈 받은 사람들은 검찰 근처에도 가지 않고 고인의 측근들만 불려가 곤욕을 당하고 있다. 둘째 검은 돈을 주고 받은 부정부패 사건이 갑자기 ‘누가 성완종… 10:37:43, 2015-04-25
- RT @RPanh: Gordon Parks, Dancer Mary Ellen Terry, 1952… http://t.co/TLCuCIv72f 12:50:24, 2015-04-25
- RT @RPanh: IRA, 1970’s… http://t.co/AUXDj2JjFn 12:51:09, 2015-04-25
- RT @RPanh: Elevage intensif… http://t.co/qYvAfb40H2 13:05:46, 2015-04-25
- RT @zizek_bot: 사랑 안에서는 사랑하는 자만이 사랑의 대상에게서 사랑의 원인인 시차적 대상 X를 본다. 그러므로 사랑의 구조는 사건 속에서 스스로를 깨닫는 자들에게만 존재하는 바디우적 사건의 구조와 동일하다. 참여하지 않는 객관적 관찰자에… 13:55:49, 2015-04-25
- 걷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광화문에 합류했다. 웬 일로 차벽이 안 보인다. 17:50:16, 2015-04-25
- RT @mediamongu: 광화문광장 안, 경찰이 방어벽을 치고 있습니다. http://t.co/exgrUzuAYB 18:53:56, 2015-04-25
- RT @mindgood: 영화 ‘카트’를 재현한 듯한 서비스연맹 노조원들의 감동적인 행진. http://t.co/4Fe1aIBqG1 18:54:39, 2015-04-25
- 노래가 나오며 율동을 따라해 달라고 하는데 내 앞에 있던 전교조 분들은 바로 능숙하게 따라한다. 19:45:36, 2015-04-25
- RT @masterkeaton1: 기계식시계 작동 원리 https://t.co/rQzCZPeC8W via @YouTube 22:29:43, 2015-04-25
- @sleepatdawn12 되도록 참석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죠. 노동절에 1박 2일 철야를 한다고 합니다! in reply to sleepatdawn12 22:56:43, 2015-04-25
- @sleepatdawn12 5월 1일부터 2일까지래요. 직장은 다닐 만 하십니까? in reply to sleepatdawn12 22:59:52, 2015-04-25
- @sleepatdawn12 아, 5월 1일부터 1박 2일이라는 건 세월호 추모 문화제였어요. 노동절과 세월호 문화제가 이어져서 2박 3일이 되겠네요. 직장은…집단 생활을 하는 것 자체가 피곤한 일인 것 같아요. 전 아직도 적응이 안 돼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23:09:12, 2015-04-25
- @sleepatdawn12 메이데이에 봅시다! in reply to sleepatdawn12 23:12:06, 2015-04-25
- 가끔 이 노래를 들으며 한밤의 음반가게를 추억한다. Badly Drawn Boy “Walking Out of Stride” https://t.co/yc4MDsJNHM 00:04:59, 201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