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4 ~ 2015-08-30 Tweets by @calitoway

  • 다들 힘들게 사는구나, 나는 굴곡 없이 살고 있구나…누군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같은 생각을 하게 된 하루.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 하는 그런 얘기인 것 같아 우습지만. 01:00:07, 2015-08-24
  • 최근 낯선 사람들을 자주 보더니 극소심 고양이 연두가 조금 대담해졌다. 친구가 거실을 지키고 있는데도 은둔 모드 첫 해제. 역사적인 날이다. https://t.co/2R7LFo0uH7 02:15:20, 2015-08-24
  • RT @routitz: 사람은 아마도 있는 그대로의 정보를 저장하기에 적합한 존재가 아니다. 사람은 서사와 컨텍스트를 만들어서 기억하는 존재이다.내가 자주 “훌륭한 설명의 가장 위험한 적은 좋은 서사이다” 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래서이다. 04:31:12, 2015-08-24
  • RT @Demagogy_bot: 한국 사회 보혁의 구분은 상당부분 도덕성을 기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정강정책의 차이가 거의 없는 거대 양당의 구도는 이렇듯 구조를 상수화하고 도덕주의를 전면에 내세운다. 10:20:37, 2015-08-24
  • RT @namufree: 대중문화(게임, 영화, 드라마 등등)의 폭력과 외설성 때문에 청소년들이 폭력범과 강간범이 된다는 논리, 여가부의 규제와 영등위의 심의, 게임폭력성 실험뉴스의 비논리성을 비판하던 사람들과, 맥심 표지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10:22:32, 2015-08-24
  • RT @nicolasnibat: Andreï et son père, le poète Arseni Tarkovski http://t.co/KY5Q8aUWW1 13:46:52, 2015-08-24
  • RT @RPanh: Because of sadness…. http://t.co/s3Mk4c3I34 13:49:22, 2015-08-24
  • RT @gyepy: 가을방학 3집 중 한 곡이 음원사이트에 선공개 되었습니다. 제목은 <이별 앞으로>입니다. 고맙습니다. 16:24:59, 2015-08-24
  • RT @historyofsound: Bob Dylan in Sheffield, 1966. Photo by Barry Feinstein. http://t.co/NMwJjD9pv1 12:52:35, 2015-08-25
  • 정바비는 어떻게 이런 시를 계속 써 낼 수 있을까. 하지만 ‘이별 앞으로’는 지금 내가 음미할 감정은 아니니 마음 한 쪽 깊숙한 곳에 보관해 두겠다. https://t.co/8QHmJLAfvF 13:16:24, 2015-08-25
  • 점심 먹고 오랜만에 산책. 영상자료원 박물관을 들렀다. 여기 전시된 자료 중 일부는 과거 내가 정리했던 자료들. 옛날 생각 난다 ㅎㅎ 회사 선배에게 필름 옆에 새겨진 사운드 트랙 알려 주며 아는 척 하는 중. http://t.co/IWmILuYOyQ 12:36:27, 2015-08-26
  • RT @AstonishingPix: African girl in a human zoo, Belgium 1958 http://t.co/HDsjJRgLZ8 13:04:07, 2015-08-26
  • RT @B_Russell_Bot: 열정이 불행의 원천이 되지 않기 위해서 결코 도를 넘어서는 안될 몇 가지 요소들:건강 유지, 능력의 전체적 유지, 소득 유지같은 사회적 의무를 완수하는 것 13:42:25, 2015-08-26
  • RT @llento_: 누군가가 이 멍멍이의 자는 모습을 그려서 멍멍이한테 주고 갔다고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미쳨ㅋㅋㅋㅋ
    http://t.co/vKuDObqoBy http://t.co/nvCVqXB… 14:01:22, 2015-08-26
  • RT @hopesumi: [의원실]야생동물뿐 아니라 운전자안전도 위협하는 로드킬. 상반기에만 408마리 희생, 로드킬 막기위해 설치된 생태통로 중 야생동물 이용중인 곳은 10%뿐. KBS 인터뷰http://t.co/pLexo1KBeN http://t… 12:42:02, 2015-08-27
  • RT @metavital: “대부분 기업이 사실상 의존하는 호봉제는 제국주의 일본의 ‘생활급’ 사상에서 유래한다. 노동수급과 능력에 의해 정해지는 임금 대신 가족 부양을 위한 생계비 사정이 반영된 생활급이 전시체제하에서 강제된 것이다.” http:/… 12:44:05, 2015-08-27
  • RT @SmokeValley: 타인의 이미지를 보고 아무리 본질을 추측하려 해도 부질없는 짓이다.
    http://t.co/YQh5KDExcE 12:44:46, 2015-08-27
  • RT @so_picky: 요컨데 한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모순된 삶을 사는 이기적 세대는 386 세대다. 본인은 도덕적 우월감을 간직한채 고도성장의 혜택을 누리고 그 혜택이 자식 세대에도 이어지게 하고픈 마음에 사교육 등 자신이 반대하던 약육강식의 체… 13:56:59, 2015-08-27
  • https://t.co/BM3snpfgMF 15:18:12, 2015-08-28
  • RT @redninga1: “주 40시간 일하는 사람이 빈곤해서는 안 된다”.. NYT, 한 참모가 샌더스에게 슈퍼팩을 만들자는 제의를 했을 때 그는 “그만둬”라고 일축하면서 부자들에게 손을 벌리고 싶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http://t.c… 14:00:34, 2015-08-29
  • RT @guevara_99: 글이 일필휘지로 술술 풀리는 것은 으스대기보다는 경계해야 할 일이다. 그것은 내가 글을 정확히 통제하며 끌고 나가고 있는 게 아니라 글에 휘둘리고 있다는 증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22:34:46, 2015-08-29
  • 비평가의 원경험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다. 남다은: “줄곧 내게 영화는 아는 것들을 더 강화하고 증명하는 세계였으나 <밤과 낮>에 이르러 영화를 살아 있게 하는 것은 앎의 확정성이 아니라 감각의 모호함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경험하기 시작한 것이다.” 00:44:06, 2015-08-30
  • RT @dlklee: 독해력이란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아니라 의도를 이해하는 능력이다. 17:54:19, 2015-08-30
  • RT @FilofLif: Vivian Maier http://t.co/vPlXwSQru2 22:24:05, 2015-08-30
  • https://t.co/xoDj0LNKPc 23:52:10, 2015-08-30
  • https://t.co/VSVV5CCrtT 23:52:24, 2015-08-30
  • https://t.co/WEXPlblB9Z 23:53:59, 201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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