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ts for 2016-05-02 ~ 2016-05-08

2016-05-02 ~ 2016-05-08 Tweets by @calitoway

RT @dcdcssss: 저는 퍼스트어벤져-캡틴 아메리카가 캡아 시리즈 중 가장 좋은데. 얼마 전에도 말했지만 가장 윤리적인 인물은 무대/스크린 밖으로 뛰쳐나오는 인물이고, 이 영화에는 두 번이나 그런 장면이 나오죠. 극중극에서 극으로, 현실로 이어… 13:26:04, 2016-05-02
탁월한 통찰이다. 다만 전쟁 영웅이라는 역할극에 관한 문제라는 게 걸린다. 13:28:52, 2016-05-02
RT @EdnaM100: 10th 청와대 앞 1인 시위. https://t.co/NP6wTo5Fvt 13:29:47, 2016-05-02
오는 연휴에는 돼지고기 수육을 한 번 도전해 봐야겠다. 18:59:03, 2016-05-02
오늘 같이 비 오는 날은 창문을 조금 열어 놓고 잔다. 얼마나 차분한 자장가인가. 23:01:45, 2016-05-02
창밖 소리는 차분하지 않았다. 위태로운 바람 소리에 결국 깨서 잠 못 들고 있음. 00:44:26, 2016-05-03
RT @zwarin: 흰소리 관두고 자라,
쏴- https://t.co/e92I3QXd44 10:19:16, 2016-05-03
RT @zizek_bot: 한 단어나 한 구절은 우리에게 그 자체를 강요해서 우리의 혼동된 경험에 서술적 질서의 외관을 부여한다. 이 구절에 미리 표현되어 있는 그것에 대한 심층적 인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의 경험을 심층적 인식으로 구성하… 21:02:45, 2016-05-03
RT @sandul88: 웃다가 쓰러짐ㅋㅋㅋㅋㅋㅋ 캣닙을 줬더니 뽕파티 거하게 하다가 https://t.co/SWceLBKFgB 22:16:51, 2016-05-03
RT @sandul88: 제대로 뿅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k6UDKPnOm7 22:16:54, 2016-05-03
RT @palindromes9: 두려워하면서도 두려움에 자신을 내맡기지 않는, 의심하면서도 믿음을 지닌 사람. 스스로를 돌볼 줄 아는, 야망없이 자신만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이끌린다. 광풍같은 증오속에서 사랑을 믿고 견딜 줄 아는, 운명과 슬픔을… 02:58:45, 2016-05-04
RT @zizek_bot: 진정한 예술의 기법은 저변에 깔려 있는 환상의 검열을 조작하여 환상의 근본적인 허위를 드러내는 것이다. 03:01:53, 2016-05-04
RT @im_Koonyang: 갑자기 너무 참을 수 없는 외로움이 밀려올 때에는 공포영화를 보세여. 그럼 이제 방 안에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기분이 듭니다 03:01:59, 2016-05-04
RT @septuor1: 서사의 능력에는 나라가 큰 것도 도움이 된다는 내 말에 누군가가 <왕좌의 게임> 같은 것은 어느 나라 사람이나 만들 수 있지 않냐고 물었다. 아마 그럴 것이다. 그러나 온갖 인간, 온갖 사연, 온갖 행위를 품을 수 있는 오지… 03:02:35, 2016-05-04
RT @hoho_beakbal: “용감한 시민, 권총 든 강도 물리쳐” 정도가 적절할 기사에 또 남강도에게 감정이입해서 제목을 썼군요… https://t.co/851GwFm1pc 10:20:36, 2016-05-04
RT @_theapark: <태양계의 우연, 존 마티노>가 소개하는 “행성들의 춤” 태양을 중심으로 금성과 지구의 퀘도를 8년동안 기록하면 오른쪽과 같은 모양이 된다. http://t.co/lRL5fxjBj5 12:01:01, 2016-05-04
RT @hica99: 영화 [록키]에서 록키가 런닝을 할 때 누군가가 오렌지를 던져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은 연출된 것이 아니라 영화 촬영이라는 것을 모른 행인이 진짜 복서인 줄 알고 응원하기 위해 오렌지를 준 것입니다. https://t.c… 13:24:57, 2016-05-04
아직도 우리 집 고양이 안부를 묻는 사람들이 있다… 15:25:07, 2016-05-04
RT @_theapark: A라인스커트를 입은 여성픽토그램은 1930년대에 탄생했다. 디자인회사 SomeOne은 이 낡아빠진 치마를 벗어버리기로 했단다. 유로스타화장실에 새로운 디자인을 출품했고, 그 이후에는 머리도 짧아졌다고 https://t.co… 19:35:03, 2016-05-04
RT @RPanh: WERNER BISCHOF
Farmer with cows, Cambodia https://t.co/Wqv8JCz9Vg 00:58:26, 2016-05-05
RT @RPanh: Tom Hussey https://t.co/qjfEjqhivn 00:59:40, 2016-05-05
RT @Hello_ohaasa: 2016년 5월 5일 오하아사
11위 천칭자리
이해할 수 없는 상대가 나타날 것 같아요. 누구에게든 성실하게 마주하세요. 01:01:36, 2016-05-05
RT @septuor1: 왕좌의 게임은 무자비한 마키아벨리즘의 세계이지만, 거기에서도 최고의 책략은 세상이 어떻게 변해야 한다는 것을 재빨리 알아차리는 능력에서 나온다. 12:06:04, 2016-05-05
RT @cpbjs: (브루클린) 원작소설은 이 남자(토니)에게 거슬리는 점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에일리스가 느끼는 두려움(‘사실일 리가 없어!’)을 묘사하는데 나도 백배 공감하고 말았다. /김혜리 12:07:39, 2016-05-05
RT @jhnha: 바닷마을 다이어리 7권 재미있다! 이야기가 급물살을 타고 진행. 게다가 러버스키스의 크로스오버 장면들이 나온다. 토모아키가 간만에 등장. 바야흐로 네 자매는 짝짓기의 … 12:11:09, 2016-05-05
이번 연휴에 바닷마을 다이어리 마저 다 봐야지. 12:11:39, 2016-05-05
리틀 포레스트를 마저 보면서 먹는 것을 사소한 일이라 여기는 나에게조차 먹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할애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게 됐다. 저 농부들만큼은 아닐지라도 우리 모두에게 먹을 것을 만들고 그것을 먹는 것은 인생의 유물론적 토대다. 14:39:26, 2016-05-05
늦은 저녁을 이렇게. https://t.co/p12ckS52cP 21:24:04, 2016-05-05
비! 비! 비! 22:08:48, 2016-05-05
비는 무심한데 사람 마음을 흔든다. 23:12:38, 2016-05-05
페니 드레드풀 시즌 3 첫 화. 바네사 아이브스는 챈들러를 떠나 보내고 끔찍한 모습으로 집에 틀어박혀 지냈다. 그런데 친구의 권유로 정신과 상담을 받고 병원을 나서자마자 활기를 찾는다. 마음의 변화는 달라져야겠다고 마음 먹은 그 순간 이미 이루어진다. 23:14:44, 2016-05-05
RT @leereel: 한밤중의 어느 카페에서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라캉의 주체론을 설명하고 있다. 23:18:36, 2016-05-05
리) 환상적인 장면이다… 23:20:10, 2016-05-05
오늘은 토요일 내일은 일요일 모레는 일요일 글피도 일요일 00:38:41, 2016-05-06
RT @bruitsecret: 이케아에서 하우스처럼 채소 재배할 수 있는 키트가 나왔네. 이건 하나 사야겠다. https://t.co/TTQIBhzYRL 00:47:54, 2016-05-06
RT @korea0063: 어린이날이 되면
평생을 가난과 지병과 구걸로 연명하시면서도
8평 흙집에서 인간적인 세상을 희망하며 동화를 쓰시고
인세10억을 기부하고 떠나신 권정생 선생님이 떠오른다 https://t.co/EtNNIWKPQS 00:51:03, 2016-05-06
아침에 듣는 빗소리가 적당하게 얌전하니 좋다. 07:48:34, 2016-05-06
RT @LEE_GABRIELus: https://t.co/PtlHPSNfu2 07:57:46, 2016-05-06
RT @sy876: 징벌적 손배제도에 관해서는 의견이 없지만(판단을 내릴 만한 지식이 없음), 한국에서 부동산의 가치는 기이할 만큼 높고 목숨을 포함한 나머지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는 점은 일, 특히 송무(소송업무)를 하면서 자주 느낀다. 08:25:27, 2016-05-06
RT @EmrgencyKittens: https://t.co/0fxFmDRtOG 08:25:57, 2016-05-06
RT @SpaceCatPics: https://t.co/khX5WErOn6 13:03:07, 2016-05-06
https://t.co/1cUr4Tk5SJ 14:04:23, 2016-05-06
RT @sayingbook_bot: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벗어 던진 윗도리에 체온이 남아있는 것처럼, 머리빗 사이에 머리카락이 끼어있는 것처럼 어딘가에 무언가가 남아있다.
?『화차』미야베 미유키 14:48:27, 2016-05-06
산이 가까이 있어서인지 우리 동네에는 새 소리가 많이 들린다. 그런데 아는 새라고는 까마귀와 소쩍새밖에 없구나. 15:28:40, 2016-05-06
무뚝뚝한 나를 조카가 왜 이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일이다. 보고 싶다고 페이스타임 전화 걸어 놓고 쑥스러워 하는 게 귀여움. 18:02:56, 2016-05-06
RT @issuetopic: 강아지의 다리가 마비되어 3개월 동안 재활치료 중 완치.
강아지는 오늘 처음으로 걸어 보는데 주인이 들어 옴. https://t.co/jDbx7Hm92V 20:44:05, 2016-05-06
RT @sadlyamoral: 나는 자신의 잘못을 알지만 고백하거나 속죄할 용기는 없고 파멸을 가만히 기다리거나 가끔은 자처하는 인간에게 흥미가 있다. 그게 “보통 수준의 양심”에 가깝다고 생각하기 때문. 정확히 말하면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그 어… 20:50:08, 2016-05-06
RT @M_Ento: 아이들에게,
결국 선이 이기고 악이 진다는 환상을 가르치지 말고, 악이 이기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를 가르쳐 주세요. 23:34:59, 2016-05-06
RT @guevara_99: 우리는 언젠가 자기연민으로 지옥을 건설할 것이다. 04:20:06, 2016-05-07
RT @yeoneecho: 시빌워 역시 나랑 안 맞어.. 특별한 재능은 추앙받는 게 아니야 배척 당하는 거야..!! 매그니토 사랑해 04:20:29, 2016-05-07
RT @RPanh: Vivian Maier; Self portrait, n.d. https://t.co/dPo2dXU2uA 04:24:19, 2016-05-07
RT @Shaw_Bot: 사람과 시대를 초월한 글을 쓰려면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시대에 대해 써야 한다. 04:26:26, 2016-05-07
나와 내 시대에 대한 작품을 만든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대부분의 평범한 작가들은 자신이 시대를 초월한 존재라고 믿거나 지금이 어떤 시대인지 모르거나 자신이 누구인지조차도 가늠하지 못한단 말이다. 04:38:29, 2016-05-07
공기가 무서워 밖에 나가지를 않으니 집 안에서 예능이나 몰아보게 되는구나 ㅠ.ㅠ 15:07:46, 2016-05-07
RT @maverick_lab: SNS를 하지 않는 짝꿍한테 설리 사진 보여주고 이것 땜에 오늘 와글와글인데 이유를 맞춰 보라고 퀴즈를 냈으나 전혀 모르겠다고. 댓글들을 보여줬더니 엄청 충격 받음. 자기는 유두뿐 아니라 고추도 티가 날 텐데 어쩌냐며… 16:48:30, 2016-05-07
자타가 인정하는 바이지만 나는 몸에 걸치는 건 참 잘 못 산다. 형체가 망가진 신발을 보며 새로 사야지 벼르기를 한 달, 한참을 고민하며 두 켤레나 샀는데 사고 나니 둘 다 범용성이 떨어진다. 이 놈의 썩은 눈… 19:44:46, 2016-05-07
RT @raw_and_naive: 결혼을 전제로 사귀다니. 사장을 전제로 취업하고, 교수를 전제로 박사과정 시작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02:07:14, 2016-05-08
자전거 타고 돌아 다니다 집에 가는 길. 동영상으로 보니 위험해 보인다. https://t.co/OaGiMlh9We 21:27:39, 20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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