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0 ~ 2016-06-26 Tweets by @calitoway
- 광주는 비가 쏟아진다. 10:39:35, 2016-06-20
- 그 유명한 전일슈퍼 하면서 왔더니 2호점. 19:57:23, 2016-06-20
- JTBC 뉴스팀이 쓰레기통을 한참 찍다가 나보고 인터뷰 해도 되겠냐고 묻길래 손사래를 쳤다. 나 그런 거 하려면 청심환 먹어야 한단 말이에요;; 15:48:25, 2016-06-21
- @luddite420 아까운 게 아니라 위기 회피죠. in reply to luddite420 20:21:36, 2016-06-21
- 지사 돌고 경영진 상견례로 거나한 술자리까지 하고 나니 한 달이 지나가는구나. 숙제를 치워 버려 속이 시원하다. 이렇게 무리해서 술 먹은 건 정말 오랜만인데 쓰러지지 않은 걸 보면 긴장 좀 하긴 했나 보다. 이런 일을 맡았다니, 막 투덜거리고 싶다 ㅋ 23:52:58, 2016-06-22
- RT @kijenoir: 자기를 좋은 사람이라고 믿는 거만한 사람 내가 세계 제일 싫어하는 것 같다 휴 거만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라고 절치부심 한다는 티를 온 사방팔방에 다 내는 걸로 인성이 완성됨 23:53:35, 2016-06-22
- RT @JOST_bot: 1.지금으로부터
한 십 년쯤 전의 일입니다
시골에 사는 한 소녀가 하늘나라에서
편지를 여러 통 받아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녀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는데요
그 소녀는 아버지가 너무 그리워서
하늘나라로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 23:56:11, 2016-06-22 - RT @JOST_bot: 2.그런데
아버지로부터 답장이 온 것이죠
보내는 사람의 주소 칸에는
“하늘나라” 이렇게만 쓰여 있었습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그 편지들은 소녀가 사는
마을의 우체부 아저씨가
그렇게 가짜 편지를 쓴 것이었습니다
-정영음19… 23:56:13, 2016-06-22 - RT @zizek_bot: 라캉에게 있어서 두려움이야말로 그 외양과는 반대로 실제로는 규정된 대상-원인이 없는 것이며(나에게 개 공포증이 있을 때 나는 개 배후에 있는 표상불가능한 추상적 공백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반면에 불안은 규정된 대상-원인을… 00:12:55, 2016-06-23
- 커피 얼음을 넣은 아이스 커피. https://t.co/IEaaWOiZOP 14:30:52, 2016-06-23
- 편히 푹 못 잘 땐 어떡해야 하나. 몇 달 째 계속 이런 것 같다. 20:50:53, 2016-06-23
- RT @191710: 브렉시트 쟁점은, 신자유주의 금융세계화와 함께 장기20세기가 끝장나는 시기, 대안을 누가 주도할지를 보여주는 전초전 같은 것이다(어차피 금융세계화는 2008~9년 위기 이후 이미 “망했다”). 불행히도 현재 상황은 그 대안을 극… 15:01:50, 2016-06-24
- 얼마 만인지…아홉 시간을 내리 잤다. 10:52:53, 2016-06-25
- RT @directorsoo: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 17:57:58, 2016-06-25
- RT @B_RussellBot: 힘을 숭배하라고 설교하는 자들에게는 귀를 귀울이지 마라. 만약 당신이 나약하다면 그들은 당신의 위선을 부추길 것이고, 만약 강하다면 잔인함을 부추길 것이다. 당신에게 힘이 있다면 그것으로 좋은 일이다. 그러나… 힘… 17:58:17, 2016-06-25
- RT @zwarin: https://t.co/BlZaVZBBAS 21:37:11, 2016-06-25
- RT @clockoon: 미스테리아에 올라간 정성일의 곡성 기고문(비평이 아니다)을 구해 읽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오아시스에 대한 씨네21 기고문에 비길 수 있을 정도로 길고 신랄하다. 혹은, 최소한 올해 나온 영화 관련 글 중 가장 치열하다. 21:40:57, 2016-06-25
- RT @S_sax_the_Anlgo: 남자들에게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읽고있다고 하면 겪게 되는 일 : 남자들은 “모든 남자들이 여자를 가르치려 드는 건 아니다”라며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23:57:58, 2016-06-25
- RT @sadlyamoral: 우리가 무엇을 “예쁘다” / “좋다”라고 생각하는 미학적 판단에 제도의 통제가 들어가 있다는 간단한 이해가 없으면 모든 걸 “취존” 이라는 핑계로 단순히 살게 된다. 섬세하고 미세해지는 것의 윤리성.. 23:59:11, 2016-06-25
- 취향이 습속에서 자유로운 적 없고 미학이 윤리적 투쟁과 무관한 적 없다. 00:05:11, 2016-06-26
- RT @kingkenny1967: “이 세상의 문제는,
똑똑한 사람들은 의심이 가득하고,
멍청한 사람들은 자신감이 가득하다는 거다”
-찰스 부카우스키(미국의 작가) https://t.co/UyfxKOXwh1 17:02:01, 2016-06-26 - RT @sadlyamoral: 어제 <디어 마이 프렌즈>를 보고 이 드라마의 제목을 이해할 것만 같았다. 노인들의 이야기라고 할 때, 보통 그걸 내 부모, 조부모의 이야기로 접근하기 마련인데 이 드라마는 노인들을 내 친구, 나의 배우자이자 연인, 나… 17:02:55,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