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4 ~ 2016-07-10 Tweets by @calitoway
- RT @leereel: https://t.co/n0iCn0gqER 영화계에 페미니즘 비평이 성황을 이루던 때, 한 영화평론가의 홍상수 비판. <홍상수도 나쁜 남자다>(2004) 그러니까 왜 페미니즘 비평에서 홍상수만 유독 사라졌는가? 02:03:50, 2016-07-04
- RT @bkworldpub: 조용히 누워 있는 것과 많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영혼의 모든 병을 치료하는 가장 저렴한 약이다.
_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 중에서 13:28:24, 2016-07-04 - RT @p_je_: 나는 삶이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을 때 꼭 실수를 한다. 그리고 그 실수는 평생을 두고 후회를 한다. 그러므로 삶에서 여유를 확보하는 것이 나에게는 무척 중요한 일이다. 13:29:39, 2016-07-04
- RT @steppenwol: 폭행 살인미수 징역 3년
뇌물수수 , 탈세 , 횡령 수백억 집행유예..도로교통법 위반 징역 5년..
정상적인 나라로 보이냐?? 20:16:23, 2016-07-04 - RT @2ndmovmov: 인간처럼 자기모순적인 존재가 또 있을까 https://t.co/XjWetIsO90 22:59:29, 2016-07-04
- RT @li_Q_: <비밀은 없다>에서 ‘연홍의 목을 조르면서 딸의 실종에 눈물 흘리는 종찬’ 같은 장면,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남성의 고뇌’로 표현하던 폭력을 조롱하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에서 연홍은 끝까지 굴하지 않고 눈을 부릅뜨고 있었다. 23:06:32, 2016-07-04
- RT @sepalcee: 나는 비를 23:07:48, 2016-07-04
- RT @quidleSF: 한상균 5년 선고, 87년 이후 최고형https://t.co/O57hsHfgLC 12:24:48, 2016-07-05
- RT @quidleSF: 그는 국민 전체를 향한 노동악법를 저지하려다 중형을 받았다. 판사의 논지를 따르자면 이는 국가의 국민을 향한 형벌이다. 12:24:55, 2016-07-05
- RT @cafenoir_me: RIP_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문득 우리 곁을 떠났다. 아아, 지금 막 영화에서 하나의 세계가 사라졌다. 1940-2016 13:05:52, 2016-07-05
- https://t.co/fCqILjv5XA 13:08:19, 2016-07-05
- 현실의 것이 아닌 것 같은 길과 여백, 그의 영화와 사진을 생각한다. 키아로스타미, 안녕히. 13:26:54, 2016-07-05
- 강한 신념, 내게 가장 없는 것이다. https://t.co/ayuvHJVz9y 01:32:24, 2016-07-06
- RT @JINSUK_85: 집시법으로 징역 5년을 때린건
30년만에 처음이라는데
선고후 법정에서
“동지들!동지들!”을 외치다가 입이막힌채 끌려갔다는 한상균 위원장은 맘이 어떨까
징역 꼬박 3년 살고 나와서
단식에 고공농성에 한시도 편치 않았던
그에게… 07:55:04, 2016-07-06 - RT @woochick: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https://t.co/8EpULGnFKy 10:09:12, 2016-07-06
- RT @PocketJeong: “아빠는 뭐가 되고 싶었어?”
고에레다 히로카즈 감독의 새영화 <태풍이 지나가고> 가 7월28일 개봉합니다.
PAUS도 함께합니다. https://t.co/qGoBtbiIRq 10:52:27, 2016-07-06 - RT @Chateau_Margaux: 무 궁 화 꽃 이 피 었 습 니 다 https://t.co/wOABcCJM9N 19:26:27, 2016-07-06
- RT @Uber_Pix: it’s a secret bunny meeting. What are they talking about? https://t.co/4JUKbNZOpX 22:13:21, 2016-07-06
- RT @ruriruri4: 책 읽는 것도 정말정말 좋다. 읽어도 읽어도 읽어도 읽을 것이 무한정에 가깝게 남아 있다는 게 지구에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의 제1요소인 것 같음. 22:14:37, 2016-07-06
-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는 세계의 텍스트가 오히려 어지럽고 숨 막히기도 하지 않나. 22:16:09, 2016-07-06
- RT @GrrrngG: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없다면 셀카찍으면 기분 좋아지는 얼굴을 갖고 싶다 22:50:30, 2016-07-06
- RT @oso0: https://t.co/n7dc9eO6d0 23:27:53, 2016-07-06
- RT @dangerousshop: “여보, 우리 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착한 애가 아니었는지도 몰라”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좋은 부모가 아니었는지도 몰라”라는 고백이기도 하다. 23:57:30, 2016-07-06
- RT @redslmdr: 빗소리가 듣기 좋은 것은
비가 새지 않는 집에 살기 때문입니다. 12:38:47, 2016-07-07 - RT @cortazar1984: “나도 알아! 내가 별로라는 거!” 미쓰홍당무에서 공효진이 촌스럽게 붉은 볼로 외치는 저 대사가 나는 절절하게 좋았다.
“안다고! 아니까! 나한테 자꾸 알려주려고 하지마! 알아! 안다고!
아니야. 너도 널 사랑해야… 12:40:15, 2016-07-07 - 읽은 책이 얼마 없다 보니 그 몇 안 되는 읽은 책이 내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그러고 보면 각인된 몇가지를 계속 부여 잡고 사는 것 같다. 내게는 많은 관념과 이야기가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다. 오래 머물고 반복해서 곱씹는 게 내 방식인가 보다. 23:13:20, 2016-07-07
- RT @hs_r: 참 신기하다. 커다란 유리병에 흙을 넣고 씨를 뿌려서 키우다가 완전히 밀폐해 뒀더니 그 안에서 독립적 생태계를 만들어 40년 동안 물 한 방울 공급받지 않고 이처럼 무성하게 자랐다고. https://t.co/3hrBGm2ZRA 04:21:29, 2016-07-08
- RT @redparco: 전 세계 노동시간의 2/3를 여성이 하고 있지만 전 세계 소득의 10%만을 여성이 벌어가며 전체 부의 1%만 여성이 소유. 비문해자(문맹) 3분의 2가 여성이며 매일 약 800명 가량이 임신 및 출산 관련으로 사망. 09:45:04, 2016-07-08
- 폭염주의보가 떴는데 자전거를 타다니 내가 미쳤구나.
https://t.co/rNib8J0OJp https://t.co/gRuKvvVPud 21:52:01, 2016-07-08 - RT @cine21_editor: <씨네21> 1063호 커버는 <부산행>(7월20일 개봉) 감독, 배우 총출동! 특집은 7월21일 개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총력 가이드. 그리고 송경원, 이용철, 손희정의 <비밀은 없다> 다시 읽기. https:/… 23:33:37, 2016-07-08
- RT @191710: 내일자 한겨레, 한상균 위원장 옥중편지 전문이 실렸다. 공안판사와 권력자들이 아무리 뱀의 혀를 놀리는 세상이지만, 진실의 힘을 가진 문장이 여기에 있다. https://t.co/kj1tFvIQYh 23:35:17, 2016-07-08
- RT @directorsoo: 한국이 선진국이었다면 이정현 세월호 보도개입건 하나로 박통 정권 수명이 끝났을텐데. 워낙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많아서 아무리 강한 스캔들 들통나도 다들 그러려니 함. 이게 뭔 민주주의 국가인지. 이 와중에 이정현은 당대표… 11:02:08, 2016-07-09
- 더위에 무리해서 근육이 놀랐나…왼쪽 무릎이 아파서 걷는 게 불편하다 ㅠ.ㅠ 12:27:52, 2016-07-09
- RT @greenpeacekorea: 워낙 작아 하수처리장에서 걸러지지 않는 #미세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 . 하지만 촘촘한 법망으로 걸러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 요구해요! #마이크로비즈그만 : https://t.co/Ay8CQ1xrdQ
h… 12:28:58, 2016-07-09 - RT @antipoint: “내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를 너무 자주 하게 된다면.. 보통 니 말은 그런 뜻이 맞다. 12:32:48, 2016-07-09
- RT @Vulpes_No9: 나무늘보의 웃지못할 사실도 하나 있다…나무늘보는 생후 1년이 지나면 독립을 해서 25년~35년을 사는데, 독립이라고 해 봐야 바로 건너편 나무나 그 다음 나무로 옮기는 정도인데, 죽을 때 까지 부모를 다시 만나지는 못… 15:59:31, 2016-07-09
- 혼자 사는 게 서러울 때는 온몸이 쑤신데 주물러 줄 사람이 없을 때 ㅠ.ㅠ 18:02:47, 2016-07-09
- RT @issuetopic: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제발, 나도 알았으니 이젠 그만하세요.. https://t.co/aFNHuLyo0F 19:59:23, 2016-07-09 - RT @shatty2004: 나혜석 평전을 읽다가 발견한 그녀의 이혼고백서가 인상깊다.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나 독립운동가보다 불륜으로 남편에게 버림받고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여인으로 더 알려진게 안타깝다. https://t.co/KfCFgnWAtC 21:04:05, 2016-07-09
- RT @cine21_editor: “<비밀은 없다>가 이처럼 빨리 극장가에서 사라질 줄이야.” [씨네21]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키아로스타미와 치미노, 그리고 <비밀은 없다> | https://t.co/O2ODQID1ib https://t.… 21:42:06, 2016-07-09
- RT @directorsoo: <인사이드 아웃>식으로 말하면, 사람마다 가지고 태어나는 감정 중에서 밑바탕 감정이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는 조이일테고, 누구는 새드니스겠지. 나의 밑바탕 감정은 ‘서글픔’인데, 이게 슬픔과는 조금 다르다. ‘어쩔 수… 21:43:25, 2016-07-09
- RT @EdvardMunch1944: 예전에 결혼해서 남편이자 아버지가 되는 게 두렵다고 하니까 훌륭한 남편이자 아버지인 선배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는데 성매매 즐기고 가사와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선배는 결혼도 해보면 별거 아니고 애는 낳으면… 21:43:53, 2016-07-09
- RT @un_nuit: 깍쟁이 천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co/gVFJVTbFFb 10:28:26, 2016-07-10
- 비밀은 없다나 디어 마이 프렌즈에 대해 몇 글자 쓰려다 휑한 마음에 모든 일이 귀찮아졌다. 14:33:15, 2016-07-10
- RT @appetite_: 나는 유럽에 오면 ‘여성’ 이 아니라 ‘인간’ 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이곳에 와서 보니 ‘아시안 여성’ 이 되어 있었다. 그들이 말하는 여성인권은 백인 여성의 인권이었고, 인종주의에 대한 고민 없이는 무엇도 성립할… 17:23:58, 2016-07-10
- 후배 녀석 카페 열기 전 찾아 와 커피 시음을 당하고 있는데 세 잔 다 맛이 비슷한 것 같다. 원두가 별 차이 없는 듯. 19:42:07, 2016-07-10
- 나 같은 절대 미치에게 판별해 달라고 하다니. in reply to calitoway 20:04:48,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