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1 ~ 2016-08-07 Tweets by @calitoway
- RT @slowbadac: 무지는 태만의 증거 https://t.co/9HSalHZuQt 01:38:50, 2016-08-01
- RT @pimmcine: 염려하기를 덜 하는 5단계 https://t.co/ppU3dMxDtA“염려는 나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멈추지 못하고, 단지 좋은 일들을 즐기지 못하게 막을 뿐이야” 11:34:00, 2016-08-01
- RT @steve64mil1: Don’t forget, cats need cuddles too ?? https://t.co/llzmqYbOq6 16:04:53, 2016-08-01
- RT @Pas_Meche: 누군가 빈 컵을 학교 담장에 버리고 간 지 일주일 https://t.co/cKRaWPPSVV 16:09:04, 2016-08-01
- 무기력으로 녹아 늘어져 있고 싶다. 16:13:27, 2016-08-01
- 지난 번에 처음 간 미용실에서 당한 이후로 거의 한 달 동안 회사 사람들이 나를 보면 깜짝 놀라며 “머리 짧게 깎았네?”를 연발하고 있다. 한 달은 더 지나야 진정 국면에 들어갈까… 16:21:26, 2016-08-01
- RT @WannaBeRanma: 모니터간 이동이 가능한 사다코 부장 덕에 출장비가 많이 절약됐다.
#열도의제목학원 https://t.co/nBpMVug5ag 20:16:38, 2016-08-01 - RT @7IZ1x08: 한국의 무식은.. 적극적인데가 있음. ‘우리’ 수준 이상으로는 절대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겠다는 결기 같은게 느껴진달까. 20:45:02, 2016-08-01
- 백도 껍질을 쉽게 벗기는 비법을 언젠가 찾고야 말테다. 22:16:17, 2016-08-01
- Should I Stay Or Should I Go https://t.co/eTPjiXOK9O 22:28:14, 2016-08-01
- @BHhja 그보다 나은 방법이 있을 듯. in reply to BHhja 22:54:36, 2016-08-01
- @BHhja 찾고야 말테다! in reply to BHhja 22:58:47, 2016-08-01
- @BHhja ㅅㅇ는 더워서 트윗하기도 지친 건가요? ㅋ 조만간 같이 몸보신 해요. in reply to BHhja 23:04:28, 2016-08-01
- 오늘 하루 종일 그래 지친 거다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반복했다. 계획도 없지만 여름 휴가 쓸 때가 됐나 보다. 다음 주는 재껴야겠다. 23:26:01, 2016-08-01
- RT @RPanh: Juan Fielitz https://t.co/ei7UfyZEG2 00:35:11, 2016-08-02
- RT @B_RussellBot: 「그러므로 제정신은 인간 정신의 자연스러운 상태가 아니라 사회생활의 산물이다. 그것은 예의범절의 한 형태이며, 우리가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다른 인물들의 압력에 의해 생성된다.」[Is Anybo… 08:42:18, 2016-08-02
- 정은임의 영화음악 첫 방송은 앞부분 1분만 남아 있는 거였구나…1992.11.02. https://t.co/EyuDNHaSgN 09:13:30, 2016-08-02
- RT @stringacud: 엊그제 일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도 그렇고 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보는지를 손석희 앵커가 묻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렇게 대답했다. 난 이 대답이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함. https://t.co/h… 09:26:40, 2016-08-02
- RT @misangeos: 당신들이 한끼 식사비로 부족하다고 하는 비용은 당신들이 정한 최저 임금에선 5시간에 준하는 비용이다. 09:37:43, 2016-08-02
- 정영음을 들춰 듣다가 언젠가 챙겨 보고 싶은 영화가 하나 생겼다. 스탠리와 아이리스 13:57:48, 2016-08-02
-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몰입해서 정주행해 버렸다. 사람들 말처럼 이티에서 사일런트 힐까지 온갖 장르적 요소가 탁월하게 하모니를 이룬 미드. 오랜만에 매튜 모딘도 반갑지만 아이를 잃고 불안에 시달리는 위노나 라이더의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위노나 재발견. 00:25:48, 2016-08-03
- RT @HuffPostKorea: 미드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에 나오는 80년대 영화 12편(비교 영상) https://t.co/VJm4lkQoIP https://t.co/RzbihKUYcl 00:41:24, 2016-08-03
- @kwscws 그러게요. 하이틴의 느낌을 걷어 내니 이제서야 배우로서 존재감을 실감하겠어요. in reply to kwscws 00:44:34, 2016-08-03
- RT @woon__joo: ‘나는 옳은 말만 하는 사람이다’에 대한 자의식이 강한 사람이 나이가 들면 결국은 오지랖에 말만 더럽게 많은 사람으로 굳는 경우가 대부분인거같다. 13:09:17, 2016-08-03
- RT @bulbsheep: 여행지가 멋있고 평화로와 보이는 건 우리가 거기서 돈을 벌 필요가 없기 때문이야. 17:39:23, 2016-08-03
- RT @leoism79: 욕망에 이끌려 사는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허무하고 불행한 이유는 그 자신이 살면서 내려온 선택들 때문이다. 즐거움을 쾌락에만 맞춰서 살아온 사람은 소박한 행복마저도 마치 쟁취해야 할 대상처럼 여긴달까. 18:03:16, 2016-08-03
- RT @leoism79: 몸에 밴 매너가 그 사람을 설명해주지는 못한다. 최악의 상황일 때 어떤 선택을 하는가가 그 사람의 맨얼굴이다. 재미있는 건 그 자신도 스스로의 맨얼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인데, 그것이 고스란히 그 사람의 그릇이 된다는… 18:03:39, 2016-08-03
- RT @_bluesuede: 정숙한 여자와 문란한 여자. 모성이 있는 아름다운 어머니와 모성이 없는 냉혈한 이런 구분을 누가 하는가? 어느 여자건 자신의 자궁의 소유주가 자궁에 대해 결정해야한다. 정숙한 여자만 자궁을 마음대로 할 권리가 생기나? 아… 18:23:38, 2016-08-03
- RT @amino_ygo: 해외의 페미니즘 티셔츠 중 이런 게 있넼ㅋㅋ내 딸과 데이트시 준수사항
1. 그건 내가 정하는 거 아님
2. 니놈도 아님
3. 내 딸 마음이야
4. 그 애 몸이니까 걔 말을 들으라고
-페미니스트 아빠 모임- https:/… 18:31:26, 2016-08-03 - RT @Han_Kyudong: 이 짤의 어둠의 자혜님 프사까지 너무 완벽하시다. https://t.co/4cbxfhBuuz 20:05:16, 2016-08-03
- RT @ozzyzzz: 한겨레, 허지웅의 설거지) 엄마, 나의 가장 친애하는 적 https://t.co/jBTOJTqEbQ https://t.co/OfIsma0NrM 21:16:24, 2016-08-03
- RT @Chateau_Margaux: 부담스러운 유혹의 땐스 https://t.co/Hiss9cpG2S 21:36:37, 2016-08-03
- RT @d_alicante: 지금 이화여대에 가 있는 사람에게서 온 사진들. https://t.co/thw3A6HERO 21:36:49, 2016-08-03
- RT @GomTaengEe: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동영상
[ 달리는 여성이 대상화 될 때 VS. 달리는 여성이 주체일 때 ] 좋다. 역시 Nike~! 이렇게 만들어야 제대로지..!! https://t.co/kc4Ntaqtey 21:42:00, 2016-08-03 - RT @mersnovel: 여혐이 디폴트인 가부장제 한국 사회에서 매사 조심하고 주의하지 않는 이상 여성혐오에 결백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약자에 대한 혐오가 그렇듯이요.
자신이 혐오와 차별에 무관하다고 믿는 사람일수록 저는 불신합니다. 08:02:13, 2016-08-04 - @BHhja 생축!! 토요일에 케익이라도 먹읍시다. in reply to BHhja 13:30:23, 2016-08-04
- 오늘은 진이 다 빠지는 느낌이다. 사측 이 나쁜 놈들. 21:20:03, 2016-08-04
- 느닷없이 애플뮤직 서비스 개시 08:44:09, 2016-08-05
- RT @mcwannabee: 내 말은 영화가 정치와 별개란 뜻이 아니다. 오히려 영화 안의 정치를 그 자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관객이 대면하는 건 작가의 정치성 자체가 아니라 영화로 재현된 작가의 정치성이다. 허문영이 이스트우드를 격찬해온 것… 13:54:37, 2016-08-05
- RT @munbaOBOK: 만리동고개 2016. 8. 5. (사진제공:KBS) https://t.co/KRLXYaZ9lx 13:58:27, 2016-08-05
- 보아 하니 에어컨 항시 가동하고 집에서 미드 영화 책 보며 뒹구는 게 제일 나을 법한 여름 휴가. 19:22:40, 2016-08-05
- 곧 정신 잃을 예정 21:05:23, 2016-08-05
- 나를 잊지 말아요 – 야광토끼 https://t.co/kry3Kgaqy8 21:16:20, 2016-08-05
- 노래에 취해 정신을 잃었는데 노래에 취해 정신이 깼다. 노래들이 지난 일들과 감정을 끄집어 내서 괴롭힌다. 다시 정신 잃어야 해… 22:39:36, 2016-08-05
- RT @namufree: 내게 강함이나 단단함이란 누군가에 대항할 힘을 더 세게 키우는 일이 아니다. 살면서 맞게 되는 부당함과 상처, 그것들과 함께 오는 두려움과 공포, 분노가 내 삶에 나쁜 영향을 미치거나 나를 해치지 못하도록 하는 일이다. 01:59:15, 2016-08-06
- RT @picklipse: 아직도 서울 지리 잘 몰라서 동생에게 구박 받고 작성해본 길치의 서울 TO 지도 https://t.co/8gAH8YfN3u 12:26:01, 2016-08-06
- 해머맨도 더워선지 움직이지 않는다. 14:12:27, 2016-08-06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는 축적된 과거와 기억이 인물과 이야기를 지탱하는 힘이다. 17:37:16, 2016-08-06
- 가끔 나를 건드는 기억도 있다. 태풍이 지나가고에서는 벼루를 보며 어릴적 서예 연습하며 글씨 잘 쓰고 싶어 열을 내던 때가 생각났다. 키보드를 두드릴 일이 더 많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는 생각지 못했다. 지금 나는 악필은 아니지만 솜씨가 볼품 없다. in reply to calitoway 17:39:08, 2016-08-06
- RT @castellio: <셜록: 유령신부>에서 마이크로프트는 남성에 대한 여성의 전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이기지 못 해. 틀림없이 질 거야.” 왓슨이 묻는다. “왜죠?” 마이크로프트의 대답은 이것이었다. “그들이 옳고 우리가 틀렸으… 18:10:38, 2016-08-06
- RT @so_picky: 켄로치 감독의 명작 ‘빵과 장미’에서 제목이 뜻하는 바가 비슷한 맥락이다. 노동자는 빵도 필요하지만 장미도 필요하다는 것. 최저임금 혹은 청년수당을 받는 이는 그 돈을 필수경비에나 써야 한다는, 그러면서도 3만원 짜리 밥은… 18:57:43, 2016-08-06
- 고양이 구출 작전 https://t.co/IJ6M16CIzm 19:47:09, 2016-08-06
-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 하고 싶다. 14:44:14, 2016-08-07
- 집구석을 더욱 격렬하게 엉망진창인 채로 두고 싶다. 14:53:06, 2016-08-07
- RT @dlklee: 점심은 망원동 달고나 협동식당의 냉면. 추천할 만한 맛이다. https://t.co/X5c1rbbpxo 15:02:10, 2016-08-07
- 평양 냉면의 맛을 이제 조금 이해하겠다 싶다. 평양 냉면이 맛있는 이유에 대한 내 가설은, 다른 음식들이 내는 맛의 양이 100이라 할 때 평양냉면은 1 정도라 미각을 더 예민하게 만들어 수줍게 숨어 있는 육수의 맛을 발견하고 기뻐하게 만든다는 거다. 15:07:51, 2016-08-07
- 고양이를 구하는 선행으로 휴가를 시작했더니 뿌듯한 마음으로 뒹굴 수 있어 좋다. 16:18:24, 2016-08-07
- RT @HistoricalPics: Russian soldiers playing piano in a wrecked living room in Berlin, 1945. Photograph by Dmitri Baltermants. https://t.co… 21:02:32, 2016-08-07
- RT @luddite420: 뉴스보니 열대야가 8월 19일까지인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25일 지속인데 역대 두번째라네요첫번째는 94년 여름 36일.
94년에는 진짜 서울온도가 38도까지 올라갔었죠..크아. 21:04:15, 2016-08-07 - RT @emc_1952: 과학에 대한 반박 : 이 세상은 알려고 노력할 가치가 없다. 21:06:12, 2016-08-07
- @luddite420 전 에어컨이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제습 모드로만 해도 춥던데요. in reply to luddite420 21:08:01, 2016-08-07
- RT @coervos: 이경미 감독님이 무키무키 만만수 공연을 봤을 때, 끔찍한 비밀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풀려고 한다면 이정도 음악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22:17:08, 2016-08-07
- RT @coervos: 이경미 감독님이 자기 영화의 서명으로 꼽고 싶어하는 것은, 캐릭터에 결점이 있지만 그 결점을 숨기려고 하지 않고 동정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 22:17:22, 201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