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5 ~ 2016-08-21 Tweets by @calitoway
- RT @bluepillow: [리뷰] ‘태풍이 지나가고’ (절대 이름이 안 외워지는) 할머니 더 할머니가 딸의 밭전자에 각이 하나도 없다며 어깨을 움추리며 흉내내는 장면이 참 좋았다. 22:27:17, 2016-08-15
- 나는 키키 키린이 “잠깐, 나 방금 멋진 말 한 거지?” 하며 우쭐대던 장면이 좋았다. 22:29:07, 2016-08-15
- 쉬고 나면 좀 나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음이 더 불편하다. 11:53:46, 2016-08-16
- 김혜리의 글 중 어느 짤막한 문구에 눈이 간다. ‘본인의 삶이 어떤 서사인지 깨닫게 되는’ 이야기. 나는 내 삶이 어떤 서사인지 깨닫고 있는가.
https://t.co/FTBdPjkL07 19:20:59, 2016-08-16 - 불안해서 담배만 다시 늘고 있다. 19:26:04, 2016-08-16
- RT @Pas_Meche: 어쨌건 내가 아는 모든 사랑은 억울하다. 억울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닐 정도로. 21:02:13, 2016-08-16
- RT @Shaw_Bot: 미덕은 악덕을 자제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악덕을 원하지 않는 데서 나온다. 23:57:27, 2016-08-16
- 마음이 시끄러워 잠과의 싸움에서 졌다. 06:04:17, 2016-08-17
- 생각을 멈추고 쉬고 싶은데 왜 안 되나. 이 부질 없는 생각들. 02:32:01, 2016-08-18
- 수면을 완전히 실패한 한 주다. 좌절. 01:06:04, 2016-08-19
- Dont Worry Baby https://t.co/43c4CeH5mV 01:21:20, 2016-08-19
- RT @zizek_bot: 우리는 스스로를 바라볼 때, 이방인의 시선으로 스스로를 보고 또 상상해야 합니다. 저는 이것이 인류에게 가장 훌륭한 사유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결코 자신만의 관점에 스스로를 가두어서는 안 됩니다. 21:48:34, 2016-08-19
- 5층 우리집 창으로 귀뚜라미와 매미는 어떻게 들어온 걸까. 00:20:29, 2016-08-20
- RT @miel_less: 어제 올렸다가 재업. 이번 추석에 시골 가면 팻말 만들어서 목에 걸고 있을란다…. 잔소리와 남 걱정은 유료로 합시다. 내 인생 내가 산다는데 도와줄 거 아니면 잔소리를 하지도 말았스면…. https://t.co/qn… 18:55:08, 2016-08-20
- 한밤에 자전거를 타 보자. 20:08:51, 2016-08-20
- 아직은 밤에 타도 더운 날씨구나. 온 몸이 땀이다 ㅠ.ㅠ 22:41:38, 2016-08-20
- 지난 번에 탈이 난 이후로 왼쪽 무릎 인대가 안 좋은 것 같다. 집에 들어와서 계속 쩔뚝쩔뚝. 03:07:35, 2016-08-21
- RT @zizizi99: 안녕, 난 다음주 날씨고 너희들을 죽일 거야 https://t.co/uJTcNu393z 16:06:06, 2016-08-21
- RT @zizizi99: 안녕, 난 이번주 날씨고 너희들을 죽일 거야 https://t.co/dfWnB7Kkxo 16:06:07, 2016-08-21
- RT @dodaeche_J: 사람들은 화낼만한 일에 화내는가? 천만의 말씀. 대부분 사람들은 화낼만한 대상에게 화를 낸다. 21:58:01, 2016-08-21
- 세상에 단 하나 내게 특별한 목소리가 지긋지긋한 타인들 속에 묻혀 사라져 가는 슬픈 삶의 권태로움. 아노말리사의 목소리는 자폐적이지만 슬프다. 23:06:44, 2016-08-21
- 싱 스트리트 사운드트랙 좋다. 23:50:40, 201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