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6 ~ 2016-10-02 Tweets by @calitoway

  • RT @0506_hello: 그래서 시민운동을 하던 변호사가 1인 시위 개념을 창안한 것이다. 게다가 차벽을 세우고 먼저 대오를 막는다면? 경찰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 시위의 자유를 침해했다. 저항을 유도해놓고 국가폭력을 정당화하지 마라 09:34:06, 2016-09-26
  • RT @ismat: Nirvana Nevermind baby 25 years later. https://t.co/mA8G8rJthZ 21:22:21, 2016-09-26
  • 많은 사람들이 조문하러 왔더라. 하지만 일상에서 얼굴 맞대는 사람 중에는 얼마나 이런 일을 알고 있을까. 어느 쪽이 비현실적인지 항상 헷갈린다. 21:24:11, 2016-09-26
  • RT @guevara_99: 사람의 현실 감각을 마비시키는 건 이상주의가 아닌 자의식 과잉이다. 이상주의자는 현실과 이상 사이의 거리를 보지만, 자의식 과잉인 사람은 현실 자체를 자기 중심으로 왜곡해서 재구성한다. 21:27:41, 2016-09-26
  • RT @Amanza_bot: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겠죠. 혼자 양보하고, 혼자 이해하고, 혼자 용서하고, 혼자 미워하고, 혼자 좋아하고, 혼자. 그것은 당신이 착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입니다. -40화 [컨휘더어언스으] 21:29:35, 2016-09-26
  • 우리 집 가는 길이 연신내역 3번 출구인 지 벌써 12년째. 21:35:07, 2016-09-26
  • 처음 이 동네에 왔을 때에는 허름한 서울 변두리의 느낌이 있었다. 경계 지점, 끄트머리, 변두리를 좋아하는 내게 참 괜찮은 동네였다. 뉴타운 이후 이제는 많이 복잡해졌다. 뒤에 보이는 북한산이 변두리 정취를 힘들게 붙들고 있을 뿐이다. in reply to calitoway 21:43:54, 2016-09-26
  • 그래도 앞으로도 당분간 이 동네를 떠날 생각은 없다. 난 내 마음에 고집이 강해서 쉽게 꺾지 않으니까 ㅋ in reply to calitoway 21:48:15, 2016-09-26
  • RT @zizek_bot: 무슨 일이 생길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 것이 협박을 더 공포스럽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로 인해 환상의 힘이 그 공백을 상상된 공포로 채우기 때문이다. 21:49:25, 2016-09-26
  • 술도 잘 못 먹는데 자기 전에 술을 계속 찾는다. 조금씩 홀짝 홀짝. 22:36:19, 2016-09-26
  • 내 삐뚫어진 마음을 좀 풀어 놓자. 오늘은 이거 했어요 행복해요 잘 살고 있죠 떠드는 게 꼴 보기 싫다. 나는 오늘도 뭘 했는지 자랑할 게 없고 털어 놓을 수 없는 괴로움만 쌓이는데, 나는 잘 있지 못한데. 당신들 정말 잘 있는 거지? 22:50:08, 2016-09-26
  • 속상해 23:26:13, 2016-09-26
  • @moonlightbay 그래도 요즘은 다 미워요 ㅋ in reply to moonlightbay 23:34:57, 2016-09-26
  • @pourquoi_pas_3 표현이 과했나 보네요. 가끔 중2병급 찌질함이 발현돼서 큰일이에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02:31:55, 2016-09-27
  • @sleepatdawn12 이거 작년에도 받은 멘션 같은데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02:32:19, 2016-09-27
  • RT @kingkenny1967: “현재 대한민국에서 27만의 노동자들이 체불임금으로 고통을 받는 반면 임금체불이라는 범죄로 실형을 받은 사업주들은 최근 3년간 11명에 그칠 뿐”멋진 신세계. 02:32:47, 2016-09-27
  • RT @antipoint: 나 어릴 적만 해도 ‘때려잡자 공산당’ 같은 구호 흔했다. 아이들 입에 그런 흉한 말들을 가르쳤다. 이제 그런 반공구호 같은 건 안 들리는 세상이지만, 잡을 대상이 바뀌었을 뿐, 뭔가 싹 다 때려잡아야 속이 시원한 감수성들… 02:38:04, 2016-09-27
  • RT @cortazar1984: 나만 나이 먹는 거 아니니까. 온 우주가 나이 먹는데 뭐가 문제야. 생각이 나이 먹고 취향이 먼지타고 선택이 늙는 게 문제지. 라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 자체로 문제같다. 02:40:15, 2016-09-27
  • RT @cortazar1984: 어릴 때 못난 것이야 미숙함으로 퉁칠 수나 있지. 이제는 버티고 우겨도 나이든 거 맞는데 여전 못났으니 이젠 못나고 늙은 게 되겠지. 02:40:18, 2016-09-27
  • @pourquoi_pas_3 현실의 전 그닥 온화하지 않아요. 항상 불만을 안고 살죠 ㅋ 전 커피와 담배와 단 것과 욕이겠네요. 푹 주무세요. in reply to pourquoi_pas_3 02:56:57, 2016-09-27
  • @pourquoi_pas_3 네, 자야죠…주무세요 ^^ in reply to pourquoi_pas_3 03:03:35, 2016-09-27
  • @sleepatdawn12 10월 8~10일 예정이에요. 생각만 해도 피곤하네요 ㅎㅎ 번개 기대하겠습니다. in reply to sleepatdawn12 11:31:36, 2016-09-27
  • @sleepatdawn12 오, 무슨 일요? 백수 생활의 자유로움을 일찍 마감했군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13:17:58, 2016-09-27
  • RT @coke_cloud: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한다. 다음은 철도노조에서 배포한 카드뉴스
    2) https://t.co/aHDkifoeEQ 14:46:39, 2016-09-27
  • RT @greenpeacekorea: 안전하고 깨끗한 재생가능에너지, 한국도 잠재력이 충분합니다! #재생가능에너지 by @greenpeacekorea @wikitree https://t.co/23f38MnUdn 17:25:34, 2016-09-27
  • RT @JenaC2: Fish! ??????? https://t.co/14wT7YhBLB 17:58:30, 2016-09-27
  • RT @kimpublic: 냉혹한 현실주의자들은 무엇을 현실적인 것으로 여기는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 22:08:13, 2016-09-27
  • RT @cortazar1984: 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말자. 00:30:57, 2016-09-28
  • RT @realgalpagos: 생계를 위한 노동 4시간, 지적 활동 4시간, 좋은 사람들과 친교하며 보내는 4시간이면 완벽한 하루가 된다. – 스콧 니어링 00:39:39, 2016-09-28
  • RT @in_other_word: 내가 다니던 단과대에서 제일 과격한 집회에 많이 나가던 분도 늘 미니스커트에 염색머리 차림이었고 단 한번도 검문검색에 걸리거나 토끼몰이할때 긴장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눈앞에서 돌아다녀도 전경들이 시위대의 일원으로 인… 19:02:29, 2016-09-28
  • RT @antilope30: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를 기자와 아나운서들이 또박또박 워딩으로 옮기면 마치 그게 꽤나 설득력있게 들릴 때가 있다 말도 안되는 기사를 활자로 찍어놓고 보면 꽤 그럴 듯해보이는 착시와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20:00:13, 2016-09-28
  • RT @kyunghyang: [속보]법원, 고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 발부…충돌 예상 https://t.co/6UeAuxifSQ 20:48:47, 2016-09-28
  • RT @antilope30: 단 하루라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즐거울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유년기의 특권이기에. 어른이여 영원히 네가 만드는 세상에서 고통받으리. 22:54:50, 2016-09-28
  • RT @in_other_word: 해석: 나는 86년에 성신여대에서 운동하던 여성들을 보면서도 노출부위와 화장한 얼굴만 쳐다보며 침을 흘렸을뿐 그들이 나처럼 치열한 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는 오늘날까지도 상상도 못하는 여성혐오에 찌든 50대 아저씨다.… 23:07:03, 2016-09-28
  • RT @woochick: 부검영장에 조건부 핑계를 써놓은 뒤 유족에게 떠넘기고 책임회피하는 사법부의 놀라운 직무유기. https://t.co/c32fGzPYP1 23:14:41, 2016-09-28
  • RT @happyyou21: 서울대병원은 병사라고 밝혀 부검 빌미를 제공하고, 쓰러진 지 3백일 넘도록 수사를 않던 검경은 영장발부에는 신속히 공조하고, 법원은 못이긴척 발부해주고.. 국민 안전을 위한 시스템은 안돌아가도 권력의 책임 회피를 위한 시… 23:16:43, 2016-09-28
  • RT @AmnestyKorea: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해서 민간인이 숨졌지만 독립적인 조사도, 책임자 기소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가해자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꼼수만 부리고 있습니다. 아, 수단 얘기입니다. https://t.co/v6GQ6qfq8i ht… 23:19:30, 2016-09-28
  • RT @EdnaM100: 이미 국과수에서 검시를 해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다했고, CT 사진으로 나오지 않는 것을 발견하는 게 부검 목적이기 때문에 부검 후 신체 부분들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하는 과정에는 가족이나 가족이 위촉한 의사가… 23:21:41, 2016-09-28
  • RT @EdnaM100: 영장 조건이 가족과 합의가 아니고 협의이기 때문에 강제 집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23:22:36, 2016-09-28
  • RT @sangjungsim: 유가족과 대책위가 방금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부검을 거부했습니다. 유족 대표인 백도라지씨는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사람들이 다시 아버지의 몸에 닿게 할 수 없습니다.”
    대책위는 부검 필요하지도 동의하지도 않는다.… 23:24:59, 2016-09-28
  • RT @palindromes9: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려고 세상의 어려움과 불규칙을 다듬을 필요는 없어요. 진정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건 진지함과 두려움을 마주했을 때뿐입니다._감독 미카엘 하네케 23:30:47, 2016-09-28
  • 속상한 일들 뿐이다. 23:32:31, 2016-09-28
  • RT @septuor1: 성과연봉제는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 것이다. 엉뚱한 말 같지만, 성과연봉제는 우리의 삶에서 모든 깊이를 없애버린다. 그 자체가 납작한 머리에서 나온 것이다. 07:46:31, 2016-09-29
  • RT @flaneuroh: “교만하여 말이 쏟아진다. 앞세운 말. 인정받으려는 말. 상처 주려는 말을 한다. 자꾸 많아진다. 연습이 필요 없는 말. 사랑한다니. 신뢰한다니. 그립다니.”―이재훈, 「저자의 말」(『벌레 신화』, 민음사, 2016)… 10:21:34, 2016-09-29
  • RT @EdnaM100: 변호사님 말씀이 영장에 달린 게 ‘조건’이 아니고 ‘제한’이라고 합니다. 결국 강제집행 가능하단 얘기+일출전 일몰후(야간) 집행 가능. 10:22:37, 2016-09-29
  • RT @rainygirl_: 10년 전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에는 가옥마다 집권당의 깃발이나 간판이 유난히 많이 걸려있었다. 야당 것은 극히 일부였다. 당원이거나. 당을 지지한다는 의미라는 설명이 있었다. 그 여당은 크메르루즈때 출세가도를 달린 이가… 11:09:06, 2016-09-29
  • RT @rainygirl_: 가족 다섯중 셋이 죽어나가는 대학살이 벌어진 뒤 남은 이들의 선택은 학살자 집단을 찬양하는 깃발이나 간판을 집에다 걸어두는 것이었다. 그것이 안전을 보장하거나, 보장하리라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전쟁, 학살, 독재의 후유… 11:09:08, 2016-09-29
  • RT @rainygirl_: 한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분노를 표현하는 것 마저 두려운 일이 되었다. 거꾸로 가해자 편에 서려고 발버둥치는 이들이 더 늘어났다. 오늘 ‘국회의장 사퇴촉구 결의대회’에선 몇 새누리당 당원들이 “쟤들 노동당이다 죽여야한다… 11:09:13, 2016-09-29
  • 부산영화제 예매…몇 분 만에 내 후보작 모두 매진. 멘붕이다. 14:21:10, 2016-09-29
  • 지금대로라면 영화 한 편 보러 부산 내려가는 거다. 최소한 켄 로치와 알모도바르 영화는 보고 오겠다던 바람은 사치였어. in reply to calitoway 14:27:20, 2016-09-29
  • 남은 방법은 언제나 그렇듯이 클릭 신공. 남은 일주일 동안 내 근성을 보여 주겠다… in reply to calitoway 14:47:03, 2016-09-29
  • RT @k_aquinas: 부산국제영화제 예매하는 날의 최고 즐거운 일: 트위터 열어서 씨네필들의 한탄을 구경하기 14:47:20, 2016-09-29
  • RT @BadxxxBitch: 전에도 말했지만, 여자들이 남자들 얼굴, 헤어스타일, 몸, 옷 스타일 가지고 아무말 안 하는거 그거 니가 완벽해서 그런거 전혀 아니래두. 우리가 니들보다 세련됐고, 우아하고, 지적이고, 타인의 감정을 살필줄 알고, 무례… 00:02:43, 2016-09-30
  • RT @zizek_bot: 이 모든 것은 공자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저는 그를 멍청이의 원형이라고 봅니다. 공자의 사상은 조화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지요. 아버지는 아버지요, 주인은 주인이고, 아내는 아내라는 식입니다. 저는 우리가 이러한 생각을 버려야… 07:48:30, 2016-09-30
  • RT @luddite420: 선배님들께 의사의 길을 묻습니다 https://t.co/yTlyVem5o7 18:50:34, 2016-09-30
  • RT @Shaw_Bot: 할 수 있는 사람은 행하고, 할 수 없는 사람은 가르친다. 22:27:39, 2016-09-30
  • RT @PRESSIAN_news: [알림] 10월 1일 토요일은 ‘이런 고민’을 하는 날입니다. ■노동개악 성과퇴출제 폐기 공공성 강화 생명 안전사회 건설 범국민대회(오후3시 대학로) ■백남기 농민 추모대회(오후4시 대학로) ■세월호 참사 900일… 22:31:04, 2016-09-30
  • RT @EdnaM100: 어쨌든 이렇게 의식이라는 게 중요하네요. 거치고 나면 뭔가 도리를 했다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편해짐. 02:17:07, 2016-10-01
  • RT @EdnaM100: 경찰 씨발놈들이 오늘 추모행진을 금지했다고? 너네 땜에 추모할 일 생겼다는 자각은 안 드냐? @polinlove 15:59:59, 2016-10-01
  • RT @Sophia_1979: 어차피 각박한데 처발받을 놈은 다 처벌해주는 각박한 사회 원해요 16:10:05, 2016-10-01
  • 80년 계엄군의 정신을 이어 받고 있는 것 같은 이 경찰놈들. 16:53:20, 2016-10-01
  • RT @zwarin: https://t.co/lNqqvTJCuS 17:09:11, 2016-10-01
  • RT @zwarin: https://t.co/t3ur1kopiA 18:38:48, 2016-10-01
  • RT @yleftkr: 바로 앞에 백남기 농민이 쓰러지셨던 바로 그 자리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 헌화를 하겠다는 추모대의 행렬을 경찰이 막고 있습니다. https://t.co/MMNgqEmpkn 18:58:51, 2016-10-01
  • 불과 10미터 정도 앞에서 경찰이 사람벽을 쳤다. 18:59:09, 2016-10-01
  • RT @RPanh: Vivian Maier https://t.co/fewfdTzeIT 20:09:14, 2016-10-01
  • https://t.co/6Q0T2SSCjf 20:16:15, 2016-10-01
  • 쓸쓸한 행진이었다. 21:46:07, 2016-10-01
  • https://t.co/tQVr5yCccR 22:57:40, 2016-10-01
  • RT @zzosoon: 버려진 내게 기대는 건 너뿐이로구나 https://t.co/yUFpI4BBxo 07:59:33, 2016-10-02
  • 이런 꿈 싫다… 11:03:48, 2016-10-02
  • 아이폰이 무한 재부팅에 걸렸다. 12:40:17, 2016-10-02
  • RT @JOST_bot: 9월이 시작되나했더니 추석이왔고
    추석연휴가 끝나나싶다했더니
    어느새 9월이 끝나버렸습니다
    (중략..)
    바쁘게 움직이지 않으면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하지만 10월은 느려터져도 좋으니
    제발 아무일없이 흘러가길 바랍니다.
    -정영음.… 12:50:26, 2016-10-02
  • 아이폰 초기화가 계속 실패한다. 찾아 보니 오류 코드 4013은 부품이든 폰 전체든 교체해야 한단다. 하필이면 일요일에, 게다가 연휴에…ㅠ.ㅠ 13:11:08, 2016-10-02
  • 빗소리를 티비 소리로 가려 놓고 있다. 전화가 안 되니 괜히 고립감만 커진다. 이대로 그냥 사라지면 안 될까. 15:33:21, 2016-10-02
  • RT @gdeleuze_bot: 행위하는 자아 아래에는 응시하는 작은 자아들이 있다. 행위와 능동적 주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이 작은 자아들이다. 우리가 ‘자아’를 말할 수 있다면, 이는 오로지 우리 안에서 응시하는 이 수많은 목격자들이 있기 때문… 18:13:03, 2016-10-02
  • DMC 축제의 소음이 낮게 깔린 먹구름을 타고 여기까지 들린다. 그러지 마. 20:59:19, 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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