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2 ~ 2016-12-18 Tweets by @calitoway

  • RT @castellio: 도움과 사랑은 받는 사람이 그것으로 받을 때에야만 비로소 그것이 된다. 그렇게 되지 않은 도움과 사랑은 주는 사람의 자기만족, 자기의, 폭력 등이 되고 말 뿐이다. 00:26:51, 2016-12-12
  • 크리스마스 버전 커피 컵이라니. 벌써. https://t.co/QQa5GrYzWS 11:58:20, 2016-12-12
  • RT @dlklee: 사람의 바닥은 두가지 방식으로 드러난다. 자신의 행위와 타인의 행위를 비난하는 태도를 통해서다. 비난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을 것이다. 이 선의 위치가 그 사람의 됨됨이다. 14:50:39, 2016-12-12
  • RT @busandude: 오늘은 영화 작가 오즈 야스지로의 생일-기일입니다.(1903.12.12 ~ 1963.12.12) https://t.co/vrJJoUVuTG 14:50:49, 2016-12-12
  •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복지, 냉정한 관료주의가 한 시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담담하게 살펴 보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제도가 눈감는 순간에도 이웃의 도움이, 끝까지 존엄함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차분히 알려 주는데 마음이 움직인다. 15:17:52, 2016-12-12
  • 켄 로치는 언제나 국가, 체제, 구조의 문제를 얘기하지만 이와 대결하고 투쟁하며 고양시키는 인간의 실천을 믿는다. 세계에 대해 비관적이지만 세계 안의 주체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고 냉철하게 주장하는 노감독의 태도를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in reply to calitoway 15:18:30, 2016-12-12
  • RT @SBS8news: 이번 주 국정조사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https://t.co/tMHLRsr4dY https://t.co/xIKcgEDG5e 15:47:07, 2016-12-12
  • RT @spinozismuss: 일조량이 줄어서 우울합니다 17:23:08, 2016-12-12
  • 내가 오해 받는 것에 대해 마음 쓰지 않기. 이걸 잘 해야 스스로를 해치지 않을텐데. 나는 참 모자란 사람이야. 00:20:21, 2016-12-13
  • RT @JINSUK_85: 쌍차에서 해고되고 싸우다
    헬기타고 최루액뿌리던
    특공대에 진압당하고 구속돼 3년
    나오자마자 철탑농성,단식농성
    그사이 28명 동료가
    유서도없이 목숨끊고
    강제진압후 정신병원에 간 동료는
    아직 거기있다
    피눈물 흘려야 하는건
    다시… 01:26:25, 2016-12-13
  • 눈을 감고 누워서도 어떤 생각이 괴롭혀 노래를 틀었다. 오늘은 권진원. 진원님, 내 머리 속을 지워주세요. 01:55:27, 2016-12-13
  • RT @sangjungsim: 한상균위원장 징역3년. 작년 민중총궐기와 올해 촛불시민혁명, 달라진것은 정권의 입지와 이에따른 경찰-법원의 태도뿐입니다. 작년 총궐기때 그가 반대했던 노동개악은 박근혜-최순실-재벌 카르텔의 합작품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15:53:54, 2016-12-13
  • RT @yoon_5: 오늘은 지우와 지훈이의 추모제다. 2012년 겨울, 부모님이 일을 구하러 나간 사이 단 둘이 집에 있다가 화마에 변을 당한 장애남매. 공영방송은 이들을 ‘올 해의 감동대상’이라고 상을 줬지만,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한 부모님께 ‘… 15:54:42, 2016-12-13
  • RT @yoon_5: 불법인 이유는 당시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원회 앞에서 시위를했기 때문이었다. 나에게 이 장면은 아주 선명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약자’는 관리 가능한 존재일때 동정과 영감의 대상이 되지만, 자기 권리를 주장하면 악마화 된다는점을… 15:54:44, 2016-12-13
  • RT @yoon_5: 청와대가 세월호 가족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언론 지도’에 힘쓰고, 유가족들이 2년간 농성장을 지킬때 민주노총 활동가들은 돌아가며 세월호 천막을 지켰다. 민주노총은 한번도 세상의 외부인 적이 없는데 왜 외부세력이라고 말 하는지 모… 16:57:15, 2016-12-13
  • RT @yoon_5: 어제부터 촛불에 대한 태세를 전환해 ‘시민’과 ‘운동권’을 분리하려는 언론을 보고 있으니 확실히 이들은 ‘박근혜만 없는 박근혜 체제’를 원한다는 생각이 든다. 광장에 모인 사람들의 열망이 그 수준에서 멈추길 바라는 것이 이들의… 16:57:27, 2016-12-13
  • 사진동호회 송년회는 왜 항상 육미인가. 19:49:24, 2016-12-13
  • RT @YOURHAERA: 31.
    Q: 아빠가 엔지니어는 남자들의 직업이기 때문에 난 엔지니어가 될 수 없대요 이걸 바꾸기 위해서 무얼 하면 좋을까요?
    A: 엔지니어가 되세요 https://t.co/Mapx9brJey 23:51:36, 2016-12-13
  • RT @so_picky: 재판부 “피고인의 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찰관 숫자나 경찰차 파손 정도가 상당하고 극심한 교통혼란도 발생했다” https://t.co/BdNT7CGwqm 한상균 3년형의 이유라는데 그럼 강신명은 대체 몇 년을 살아야 하는… 00:28:44, 2016-12-14
  • RT @terilla18: [곽명동의 씨네톡]‘나, 다니엘 블레이크’ 관료주의를 저격하라 https://t.co/LJktqv3gt5 01:15:01, 2016-12-14
  • 시끄러운 거 못 견디겠다. 차라리 외로운 침묵을 택하겠다. 01:43:38, 2016-12-14
  • RT @HumorAcademys: 어린 아이한테 수영가르쳐주는 돌고래 ㅋㅋㅋ
    와 하나 키우고싶다 대박. https://t.co/6diRSqmO4U 17:40:10, 2016-12-14
  • 이번 주 저녁 술자리는 이걸로 마감. 앞으로 저녁 술자리 더는 없었으면 좋겠다. 23:22:34, 2016-12-14
  • 청문회 장면을 볼 때마다 청문회장 구조가 기이하다는 생각을 한다. 둥근 테이블 한 가운데 속기사가 앉아 있다.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동적인 위치라는 것보다 모든 시선이 모이는 수동적인 위치라는 생각에 마음이 쓰인다. 10:16:33, 2016-12-15
  • RT @myaldo: “시스템의 실패가 아니라 인간의 실패.”(김혜숙 교수) 13:18:01, 2016-12-15
  • RT @mistextbox: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폐지안 발의” https://t.co/Rw144Iq4zK 09:35:10, 2016-12-16
  • RT @LUNALUXLEPUS: 일본에서조차도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https://t.co/p9WnGnRS4G 20:14:18, 2016-12-16
  • RT @snk21c: 3차청문회 방청소감2.같은 거짓말을 2년8개월동안 반복하더니 이제는 진짜인 것으로 확신하는 모양이다.

    김석균씨. 당신을 한 대 칠 것 같아서 먼저 청문회장을 나와버렸소. https://t.co/T3i3ou1FGI 23:41:08, 2016-12-16

  • RT @gdeleuze_bot: “우리는 어떤 것이 선택을 명령하는지 모른다. 또한 우리가 될 수 있을 수많은 인간 모습들 가운데 왜 하필이면 정확히 어젯밤에 나였던 자아가 선택되는지도 이해하지 못한다.” 23:41:41, 2016-12-16
  • RT @classicepics: Just a year after the first public demonstration of television, this was in Metropolis (1927) https://t.co/pTQpDOepFU 23:42:18, 2016-12-16
  • RT @cpbjs: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절대 헤어져서는 안 된다. 오랜 헤어짐 뒤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것은 전혀 다른 사람일 것이기 때문이다.” (장 르누아르)
    https://t.co/gUiJqv2gpS 12:23:19, 2016-12-17
  • 라라랜드는 온통 꿈 같다. 씨네큐브를 나서면서 울리는 집회 소리도 꿈 같다. 16:11:57, 2016-12-17
  • RT @KenLoachSixteen: Interesting new poster… https://t.co/wHiHx4mZbc 16:46:46, 2016-12-17
  • @outlier2 그래요? 이따 시간 맞으면 커피라도 합시다. in reply to outlier2 17:35:15, 2016-12-17
  • 구명조끼 입고 행진 https://t.co/isDZiKX57u 19:10:36, 2016-12-17
  • RT @archilife802: 방금 광화문 https://t.co/YEKg0esHis 21:32:32, 2016-12-17
  • RT @RPanh: Robert Doisneau… https://t.co/O3yyZ9NvCv 22:31:30, 2016-12-17
  • RT @RPanh: Roma 1959 – Henri Cartier Bresson https://t.co/0nQclYFnUT 22:35:05, 2016-12-17
  • RT @srcordis: 변함 없이 촛불 집회 사진이 올라오고 서로를 염려하는 글들이 올라온다. 다들 일상으로 분주하면서도 각자의 일상을 조금씩 내어놓으며 사는 모습이, 내겐 용기고 위로고 응원이다. 지치지 말고 바쁘다 핑계대지 말고 힘들다 기죽지… 22:36:07, 2016-12-17
  • 그 자리에 머무른 사람과 다른 자리를 찾은 사람. 왜 이런 이야기여야 할까. 라라랜드. 23:18:09, 2016-12-17
  • pillow라는 앱으로 이틀째 수면 패턴 보고 있다. 무슨 소리 나면 녹음도 해 주는데 나 생각보다 코를 꽤 고는구나. https://t.co/IJx1vbDAGk 08:59:37, 2016-12-18
  • 결혼식과 장례식으로 일요일을 보낸다. 18:10:39, 2016-12-18
  • 코끝이 찡 https://t.co/E7zfiHjKmm 20:28:27, 2016-12-18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

짧은 주소

트랙백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