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6 ~ 2017-01-01 Tweets by @calitoway
- 오해하고 후회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그 쪽으로 빠지는 것 같다. 바로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4:40:31, 2016-12-26
- 이번 생은 틀려 먹었어. 05:49:18, 2016-12-26
- 목소리가 이상해졌다. 감기에 무릎 꿇을 줄이야. 10:40:46, 2016-12-26
- RT @Nietzsche_1: 모든 위대한 사상가는 이 세상이 한낱 가상에 불과하다는 위대한 영감을 갖고 있다 21:37:17, 2016-12-26
- RT @Madonna: Farewell My Friend! ?? Another Great Artist leaves us. ?Can 2016 Fuck Off NOW? https://t.co/aEGIUNSJbt 21:40:00, 2016-12-26
- 이번 감기로 귀가 멍멍한 증상 처음 겪어 본다. 머리 속도 계속 멍멍. 22:31:06, 2016-12-26
- RT @jinjinpic: “한 편의 영화로 우리가 서로 이어질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되는 건 언제나 놀랍습니다. 한국의 친구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
켄 로치로부터 도착한 특별한 편지!✉ <나, 다니엘 블레이크> 절찬 상영 중! ht… 00:16:07, 2016-12-27 - RT @imagolog: 아무도 읽지않는다는 이유로 장문의 글을 쓰지않다보면 어느 새벽, 당신은 읽는 이가 기다린대도 긴 글을 쓸수없게 됐음을 깨닫게 된다. 아무도 먹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요리하지 않다보면 혼자만의 식사도 거칠어진다. 당신의 우주는… 00:31:04, 2016-12-28
-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욕망하는 것 사이의 충돌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나 참 어리석다. 00:58:14, 2016-12-28
- RT @antipoint: <연민, 고통을 나누는 동지적 관계>좋은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일어나야 한다는 믿음.
어쩌면 아름다워 보이는 이 해맑은 믿음을 버려야
비로소 우리는 연민을 나누는 동지적 관계가 될 수 있다…. https://t.co… 02:15:17, 2016-12-28 - RT @enews: Carrie Fisher has died at the age of 60. We’re keeping her family in our thoughts during this time: https://t.co/ERUyL5qljU http… 03:10:42, 2016-12-28
- RT @HistoricalPics: RIP Carrie Fisher. Absolutely devastating news. Gone far too soon.2016 needs to end NOW! https://t.co/8t7Wgwf0H6 03:11:13, 2016-12-28
- RT @gighabit: 데비 레이놀즈의 소식을 듣고 다시 <헐리웃 스토리>를 틀어서 보다가 또 오열한다. 도리스(데비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가 약물 재활원에 입원한 딸에게 찾아와 하는 말.
“나는 어렸을 때부터 너를 일찍 잃을 것 같은 예감이 있… 12:55:59, 2016-12-29 - RT @ibangincurry: 할머니가 동네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줬더니 보답으로 죽은 새랑 쥐를 물어옴. 할머니 기겁하시고 쥐랑 새랑 내동댕이 침. 이때부터 할머니 선물을 고민하던 고양이가 할머니가 항상 장갑을 낀다는 사실을 발견 http://t… 21:38:50, 2016-12-29
- RT @ibangincurry: 어느날 할머니 집앞에 장갑을 산더미처럼 물어다 쌓아놨다고. 뿌듯한 고양이 표정 너무 귀엽다. 오늘부터 길고양이 밥주면서 내가 좋아하는 건 돈이라고 세뇌켜야겠어 http://t.co/sO7slNpJda 21:38:53, 2016-12-29
- RT @PRESSIAN_news: 삼성의 노조 파괴 공작, 사실로 확정 https://t.co/juS9VwZRkW 23:49:07, 2016-12-29
- RT @d_alicante: 지금 저 자리에 있는 여자가 다음 순간 사라져있지 않기를, 뒤를 돌아보면 길이 끊겨있지 않기를 바라는 2016년 연말이다. 올해의 인물은 내게 (여러 의미에서 그리고 모든 의미에서) 한국 여성이었다. 감사합니다. 특히 트… 23:57:44, 2016-12-29
-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것은 단지 사랑의 시작. 혁명이라 부르는 것 역시 단지 혁명의 시작. https://t.co/L7QmZskYvi 15:21:36, 2016-12-30
- RT @ranewchi: 저번에 저장해놓은거
동아시아인은
서양인보다
‘아세트알데히트’를 분해하는 기능이
10분의 1 수준으로 낮음
=
소량음주도 사람죽을수있음
술못먹는다는 사람 억지로 먹이지 마시오
먹고싶음 본인이나 먹으시오 https://t.… 15:23:06, 2016-12-30 - 미씽 보다 생각 났다. 나 어릴 때 어머니는 집에서 아기를 돌보는 부업을 했다. 두 살짜리 혁이. 직장인 엄마가 퇴근하며 데리러 올 때면 가기 싫다고 울던 게 생각난다. 잠시 동안 어머니의 세 번째 아들이었고 내 둘째 동생이었다. 23:09:27, 2016-12-30
- RT @leechoongkeol: 넌 인생에 부족한 게 뭐냐고 친구에게 물었는데 “열망”이라는 답을 들었다. 나도 그렇다고 말해주었다. 모든 게 시든 자두 같다. 23:12:17, 2016-12-30
- 눈이 계속 침침하다. 17:01:21, 2016-12-31
- RT @humorlibrary: 이웃집 개가 너무 안고 싶어서 몰래 안아주고 도망간 아이 https://t.co/IIYe2MMg1l 17:06:56, 2016-12-31
- 송박영신 https://t.co/JtR8jpAIOP 21:31:13, 2016-12-31
- 새해라는 게 숫자의 변화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내게 하는 기원: 비관하지 말고 허상에 메달리지 말고 구체적인 행복을 낙관하기를. 01:22:35, 2017-01-01
- RT @days4tripper: 트위터 8년차 되니까 타임라인의 트친분들 다 오래된 친구 같고 이웃 같다. 문 열고 옆집 가면 있을 거 같아. 시간이 힘이 되는 일들도 있다. 오래 여기 있어주세요. 01:24:03, 2017-01-01
- RT @yoon_5: 스스로에게 덕담을 하자면 타인의 사정과 노력을 내가 다 알 수 없음을 겸허히 생각하는 한해를, 타인의 노동과 선의에 기대어 살아간다는 것을 감사히 여기는 한해를 보내자고 다짐한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의 하나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 01:45:31, 2017-01-01
- RT @han_leaf: 우리는 알고 그들은 모른다 https://t.co/qGxFaVxvXC 13:44:24, 2017-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