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 2018-10-07 Tweets by @calitoway

  • 주말 부산은 태풍으로 격렬하겠구나. 21:16:19, 2018-10-02
  • 내일 숙소에 도착할 때면 부산에 당도한 태풍과 조우할 듯 하다. 11:41:36, 2018-10-05
  • 미래의 미라이, 누구나 아는 비밀, 군산을 볼 방법은 없는 건가. 21:18:23, 2018-10-05
  • 하루 신세 지러 후배 집에 왔는데 이렇게 좋은 새 아파트에서 막 이사 와 아무 것도 정리하지 않은 것 같은 막막한 상태에 이렇게도 살 수 있는 건가 놀랐다. 23:16:31, 2018-10-05
  • 긴장해서 어깨도 아프고 충전도 할겸 휴게소에 들렀다. 태풍이 가는 길을 따라 움직이려니 은근 무섭다. 08:30:13, 2018-10-06
  • 숙소 주변 태풍으로 엉망이다. 그래도 들어오고 나니 긴장이 풀림. 안온함을 느끼니 오늘 예매 성공한 영화가 없는데도 애석하지가 않다. in reply to calitoway 11:15:35, 2018-10-06
  • 영화의 전당 흡연 구역이 사라졌네. 17:28:43, 2018-10-06
  • RT @unholy_mountain: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 하였습니다. GV 멍청한 질문 모음은 계속 됩니다.https://t.co/aYaXGsNT36 19:27:15, 2018-10-06
  • 몇 번 얘기했었지만 GV는 좋은 질문이 나오기가 어렵다. 만에 하나 좋은 질문이 하나 있더라도 이를 위해 견뎌야 하는 끔찍한 질문들이 너무 많다. 작품의 의미를 작가에게 물어야만 하는 그 자리 자체가 잘못된… https://t.co/oWOSZAyzzf 19:33:29, 2018-10-06
  • 마이클 무어는 시끄럽게 선동하는데 자기 진영에 대한 반성을 하고 있어 보여 나쁘지 않네 생각했다. 그래도 트럼프에 대한 조롱이 위험해 보일 때도 있었다. 장예모는 이제 양식화된 스타일 말고 남은 게 뭘까.… https://t.co/omzjUGI18L 22:37:41, 2018-10-07
  • 영화는 아무래도 괜찮았다. 영화의 전당 한 곳에 자리 잡아 읽은 최은영의 소설이 머리 속에서 이어지는 유일한 이야기였다. 앞 행사장에서는 이장호 감독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하고(왜 이제서야) 자전거를 타던 아… https://t.co/ftyzIViuVL in reply to calitoway 22:38:53, 201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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