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1 ~ 2020-09-27 Tweets by @calitoway

  • RT @Dahat_oUo: “사회주의는 뭐 제대로 한게 없어””노르웨이는 사회주의인데 잘하고 있자너”

    ” 걔들은 사회주의가 아니야! 걔들은 그냥 복지쩌는
    자본주의 국가라고”

    “그럼 쟤들 정책좀 도입좀 합시다

    “안돼 그건 사회주의야!!!” h… 14:43:50, 2020-09-21

  • 첫 비평의 편지를 받아 들고는 주고 받은 편지를 접고 묶은 정성이 느껴져 고마웠다. 편지라는 방식이 비평 대화를 좀더 사적으로 가깝게 느끼게 해 준다는 걸 실감했다. 비평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 많… https://t.co/oeWtw0sqQ8 15:25:36, 2020-09-21
  • 편지에서 소년 아메드의 마지막 시퀀스를 두고 나누는 대화에 끼어 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아메드가 이네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순간에도 그가 쥐고 있던 못의 뾰족한 끝이 이네스를 향할까 불안했다.… https://t.co/TBtEDRVwcx in reply to calitoway 15:30:40, 2020-09-21
  • @muckl_ 도대체 몇 병을 주문한 거야? ㄷㄷㄷ in reply to muckl_ 17:48:19, 2020-09-21
  • @muckl_ 사진 아래쪽에 열 병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또 붙어 있길래 열 병 세트도 주문했나 했지 ㅎㅎ; in reply to muckl_ 18:13:32, 2020-09-21
  • RT @stainboycw: ‘비평의 편지’ – 9월의 편지를 모두 보냈습니다. 비평의 편지는 10월호를 준비합니다. 10월 비평 영화는 <사라진 시간>입니다. 이 영화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무척 독특한 인상을 남기며 많은 이의 비평적… 22:20:14, 2020-09-21
  • RT @Beheeve: 그냥 요즘은 한 시대가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22:22:17, 2020-09-21
  • RT @och7896: 지금은 한 시기의 종말이면서도 다시 기존의 법칙이 강화되고 연장되는 슬픈 시기이기도 하다. 정상가족 이데올로기에 맞춰 성별 분업이 가족 안에서 강요되고 있고 교육 불평등 격차는 이제 기존 사회제도로 좁히지 못할 정도다. 10:43:08, 2020-09-22
  • RT @newsjh3992: 흔한 혐오세력이 한방 먹었을 때의 반응.jpg장의원님 화법을 좋아하는편…
    어릴때부터 저런식의 화법을 쓰고 싶었음
    화를 내지도 않고 나근나근하면서도 할말은 전부 다 하고 한방 먹이는(? https://t.co/Ik6… 21:18:41, 2020-09-22
  • RT @imaum0217: “용기는 무섭지 않은 게 아니라 무섭지만 계속 나아가는 것” https://t.co/5Pypz2EKpG 15:44:00, 2020-09-23
  • RT @_gueridon: 불안에 떠밀려 어디든 쳐박히고 싶을 때가 있지만 맛있게 한 끼 먹고 나면 힘내서 역시나 배우고 생각하며 살고싶다. 61세에 완성된 신인으로 등단한 스가 아쓰코를 생각한다. 01:04:09, 2020-09-24
  • RT @flaneuroh: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휴식을 장려하는 이유는 오직 우리로 하여금 반복적으로 기능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내 몫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고 싶어 스스로에게 휴식을 허락했다.” ―데보라 스미스, 「휴한(休閑… 01:08:50, 2020-09-24
  • 이 동네에 살아 온 17년 동안 꿋꿋이 지켜 온 가게가 문을 닫은 것을 보면서 지금 얼마나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지 실감한다. 안녕, 김밥천국. 16:42:54, 2020-09-25
  • RT @khm_bl: 아 귀여워 ㅠㅠ 좋아죽는다 ㅠㅠ…… https://t.co/jzuJU0v1YE 17:10:11, 2020-09-25
  • @mulll_ 몇 달 전에 봤을 땐 여전히 있었어요. 옛날부터 같은 분이 지금까지 계속 장사하고 있지요. 사장님이 여전히 젊어 보여서 좀 놀라기도 ㅎㅎ 의외로 이 떡볶이 노점을 기억하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 무탈하신지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in reply to mulll_ 18:06:03, 2020-09-25
  • @mulll_ 네, 제가 대신 한 번 먹어 보겠습니다 ㅋ in reply to mulll_ 18:41:55, 2020-09-25
  • 추석을 서울에서 그것도 9일 연휴로 즐기게 됐다. 너무 신나야 하는데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 막막하다. 분갈이를 하고 극장을 가고 세차를 하고 자전거를 타 보자. 그리고 남는 시간에 책을 좀 읽어 보자. 21:37:05, 2020-09-25
  • RT @imaum0217: “흔히 ‘용감한 사람’이라고 하면 두려움이나 우유부단함 없이 과감한 일들을 척척 진행하는 수퍼맨 같은 사람들을 떠올리곤 한다. 하지만 진짜 용기란 이토록 미약한 내가 나의 한계와 다가올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벌벌 떠는 손으로… 04:05:17,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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