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9 ~ 2020-10-25 Tweets by @calitoway

  • 사람이 가장 고양되는 건 어떤 아름다움이나 진리를 구할 때보다 어떤 존재를 보살필 때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몰려 올 때가 있다. 00:29:05, 2020-10-20
  • RT @arco_kwon: 김진숙 동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하는 글우린 어디서부터 갈라진 걸까요.
    86년 최루탄이 소낙비처럼 퍼붓던 거리 때도 우린 함께 있었고
    91년 박창수 위원장의 죽음의 진실을 규명하는 투쟁의 대오에도 우린 함께 였고,..… 14:39:06, 2020-10-20
  • 내일은 부산행. 해운대를 어슬렁거릴 예정이다. 23:24:02, 2020-10-20
  • RT @sungwookim: ‘각자도생의 공동체’요즘 자주 입에 올리게 되는 어구다. 한국사회의 여러 조직이 이런 방식으로 유지되는 것 같다. ‘각자도생’을 기본모드로 하되, 조직의 안위가 걸려 있을 때에만 ‘공동체’를 소환하는 것. 삶도 연대도… 23:25:39, 2020-10-20
  • 영화의 전당 출입 통제가 삼엄하다. 주변 어디로 나서도 붐비던 예전의 분위기 없이 조용히 영화 상영만 하는 것 같다. 12:52:51, 2020-10-22
  • 트루 마더스를 보고 히카리의 삶에 마음이 무거워졌다. 18:34:32, 2020-10-22
  • RT @Namu2Namu: 하림 / 그 쇳물 쓰지 마라 https://t.co/s8C2nd5SAG광염(狂焰)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은 쓰지 마라.
    자동차를 만들지 말 것이며
    가로등도 만들지 말 것이며
    철근도 만들지 말 것이며
    바늘도 만들지… 19:56:43, 2020-10-22
  • RT @ryuhojeong92: 다른 의원도 울린 절절한 호소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는 어딨습니까?”

    영상 풀버전은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co/iHMRMi8zPO https://t.co/WiSVhppfzw 22:47:42, 2020-10-22

  • 미나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것 같다. 준비가 부족해 벌벌 떨며 봤는데, 양가적인 면들이 동시에 존재해서 돌아서서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정식 개봉 후의 반응이 궁금하다. 08:55:28, 2020-10-24
  • 방구석1열에서 스카우트를 다뤄 줘서 기쁘다. 이 영화는 더 많이 알려질 자격이 있다. 11:13:06, 2020-10-25
  • 아기 손 같은 홍콩야자 새순 https://t.co/GcF3mUJ5Hs 13:25:55,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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