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 2022-11-20 Tweets by @calitoway
- RT @Schema28: 그에게는 육체가 없으니까. “남성들은 육체가 없다”-<마녀> 읽는 중… 10:51:34, 2022-11-14
- RT @xwJA1Mis58HfCUc: 주디스 버틀러가 그랬지. 우리는 사랑하는 순간 서로에 의해 훼손된다고. 사랑은 자신의 훼손을 무릅쓰고 타인을 향해 나아가는 행위인데 무해할 수가 있나. 그저 서로의 연약함과 죄성을 인정하고 함께 돌아보는 수밖에.… 13:41:15, 2022-11-15
- RT @affective_neuro: 권용일 교수님 강의 듣는 중인데, “악이 두려워하는 것은, 법이나 처벌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이다” 라고 시작하고 “또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범죄자가 아니라 피해자의 고통이다” 라고 못박고 시작하시는거 너무… 21:47:08, 2022-11-17
- 감기 기운에 코로나인가 놀라 검사 받고 음성인 걸 확인하고는 4차 백신을 맞았는데, 감기 증상이 더 심하게 올라온다. 백신 부작용과 감기가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 같아서 나의 성급함을 자책 중. 21:53:01, 2022-11-17
- 트위터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세기말적 분위기가 팽배한 지금 여기에 사적인 잡담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건 왜일까. 나는 노래가 다시 들을 만한 것으로 느껴져서 왜 한동안 노래 듣는 걸 좋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https://t.co/AZWz9Vy1nJ 20:51:11, 2022-11-18
- RT @HeebumHong: …..헐?
이란에서 시위대가 호메이니의 생가를 불태웠다고 합니다.
잘못 들으신거 아닙니다. “그” 호메이니입니다. 23:31:49, 2022-11-18 - RT @from_ginger: 개인 사업자라는 이유로 말도 안 되는 노동환경을 감내하고 있구나. 노동시간의 대부분은 상하차 대기 시간이고, 상하차가 제때 되질 않아서 주행시간 동안은 내내 독촉전화 받으며 과속하는 구조. 이 나라 택배산업은 정말 남의… 11:34:48, 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