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 2023-01-01 Tweets by @calitoway

  • RT @virtual_witness: “가난이 청렴결백의 상징이었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내가 하는 노동에 대한 자부심, 거짓 없이 몸을 놀려서 이만큼 먹고산다는 떳떳함이 있었어요.” 지금은 아니다. 가난이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 임대아… 09:54:25, 2022-12-26
  • RT @virtual_witness: 없는 사회다. 세상도 그러하고 가난한 이들 스스로도 내면화했다. “지금은 가난에 대해 입에 담는 걸 힘들어해요. 부끄러워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더 깊이 느껴요. 자기 탓이 아닌데도 가난을 수치스러워하고, 목소리가… 09:54:32, 2022-12-26
  • 여름이에게는 대범이가 가을이기를. 23:06:26, 2022-12-27
  • 최후이자 유일한 존재 라이오니. 19:57:03, 2022-12-28
  • RT @netsukei: 感情所困無心戀愛世
    마음이 지쳐서 세상을 사랑할 수 없다

    요새 장국영의 이 말이 한번씩 떠올라 07:58:45, 2022-12-29

  • 타인에 대해 갖는 기대 때문에 실망을 거듭한다. 그럼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것을 그만두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사람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내려놓으면 내가 무너져 내릴 것 같다. 그럼 반대로 실망하는 내 마음을 담담하게 대해 보는 건 어떨까. 23:11:28, 2022-12-29
  • RT @seeryo_o: 119 거의 최초로 신고해서 방금 답 들었는데 국방화학연구소?에서 실험중이래요 18:41:56, 2022-12-30
  • RT @Freud_bot: 완전히 Libido적인 행위나 완전히 Thanatos적인 행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장 사랑스러운 행위인 사랑이나 성행위에도 Thanatos는 일부라도 포함되어 있고, 가장 잔인하고 파괴적인 행위인 자살이나 살인에도 Li… 19:24:30, 2022-12-30
  • RT @OscarWilde_bot: 아주 도덕적인 태도는 건강이나 행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들 하지. 23:22:27, 2022-12-30
  • 사람, 세상과의 관계에 어떤 희망을 다시 찾는 게 새해 내 소망. 23:50:44,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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