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영화제 예매가 이번에는 다음에서도 가능해지는구나. 보고 싶은 영화 예매는 하늘의 별 따기. 점찍어 둔 세 개 중 하나만 예매 성공해도 나 스스로를 신의 아들이라 부르겠다. http://t.co/hKsFWFud http://t.co/VTJ5NmQM 12:38:59, 2011-09-26
- 짓고 역사를 쌓아 가는 건 오래지만 허무는 건 순식간이다. 21:18:58, 2011-09-26
- 친구와 밥 먹으며 라스 폰 트리에와 장선우, 임상수에 대해 잠시 수다를 떨었는데, 이들을 얘기하면서 자의식의 과잉을 적절히 통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했다. 21:58:15, 2011-09-26
- 다른 이치와 마찬가지로 자의식은 표출하는 것만큼이나 적절히 숨기고 키우고 양식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21:59:41, 2011-09-26
- @directorsoo 세 감독이 공히 자의식이 충만한 감독 같은데 장선우는 그걸 통제하는 데 좀 실패한 것 같고 임상수나 라스 폰 트리에는 미묘한 경계 위에서 여전히 달리는 것 같아요. 뒤 두 감독은 여전히 흥미롭습니다. in reply to directorsoo 22:03:51, 2011-09-26
- #listeningto "구창모,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http://t.co/gUx1NLSO 22:20:04, 2011-09-26
- @outlier2 참 잘 했어요. in reply to outlier2 22:23:25, 2011-09-26
- 이번 부산영화제는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 보며 자기로 했다. 그 운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즐거움. 22:27:04, 2011-09-26
- @outlier2 전 아직도 추석 때 갖고 온 거 먹고 있습니다. 경주법주와 배;; in reply to outlier2 22:27:43, 2011-09-26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슬픈 노래 날 위해 부르지 마세요 무덤가에 장미꽃도 심지 마시고 아무것도 심지 마세요…송골매 정말 너무한다. 22:29:53, 2011-09-26
- @somewhere_nono 매도 시체 뜯어 먹나요? 독수리만 그럴 것 같은데… in reply to somewhere_nono 22:35:37, 2011-09-26
- @livelab 희망사항이기는 하지만 10/8~10, 토일월을 생각하고 예약해 버렸다. 그냥 배 째라며 휴가 낼 생각. in reply to livelab 22:39:07, 2011-09-26
- @mulll_ 하지만 에그타르트만한 게 없습니다. in reply to mulll_ 22:40:53, 2011-09-26
- @livelab 월요일 오전 11시, 멜랑콜리아였나, 레스트리스였나…아무튼 그거 노리고 있다. 가능하면 내 것까지 예매 좀;; in reply to livelab 22:43:17, 2011-09-26
- 나는 응시의 개념을 어릴적 기억에 비추어 이해한다. 불을 끄고 캄캄해진 방, 잠이 들지 않아 뜬 눈으로 천정 벽지를 쳐다보면 벽지 무늬는 눈동자로 변해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이게 사물의 응시를 시선의 왜곡된 형태로 감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22:57:52, 2011-09-26
- @mulll_ 에그타르트는 아픈 기억을 떠올려서 더 맛있습니다;; in reply to mulll_ 22:58:27, 2011-09-26
- 법주 취한다. 23:14:44, 2011-09-26
- @Goododi 전 레스트리스, 멜랑콜리아, 뱀파이어만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예매해 보면 모두 의미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_-; in reply to Goododi 23:15:47, 2011-09-26
- @ticketdabangman 혼자라도 괜찮습니다 ㅠ.ㅠ in reply to ticketdabangman 23:15:56, 2011-09-26
- @livelab 빨리 먹어 없애야지. 상하기 전에. 친구 넘이 열심히 도와 주고 있다. in reply to livelab 23:30:10, 2011-09-26
- @sleepatdawn12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부끄럽습니다;; in reply to sleepatdawn12 23:42:33, 2011-09-26
- @sleepatdawn12 예 애증 많은 고향이지요 ^^; in reply to sleepatdawn12 23:53:11, 2011-09-26
- @sleepatdawn12 예 미리 반갑습니다 ㄷㄷㄷ in reply to sleepatdawn12 23:56:28, 2011-09-26
- 부산영화제 카탈로그가 오니 이제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드네. http://t.co/50kqL1kY 20:13:30, 2011-09-27
- Growl이 드디어 Mac OS Lion에 맞춘 업데이트를 준비하나 보다. 기존 버전이 문제가 좀 많기는 했지. http://t.co/DB0fSdDF 20:54:55, 2011-09-27
- Growl 다음 버전은 Mac App Store를 통해 배포하나 보구나. 20:56:16, 2011-09-27
- Parallels Desktop으로 Chrome OS 새 버전을 깔았는데 아주 쓸만 하네. 과장해서 말하면 크롬 브라우저 하나로 웬만큼은 아쉬움 없이 쓸 수 있을 듯. http://t.co/En1frpFt 21:10:59, 2011-09-27
- 상식이라는 키워드를 프로필에 내 건 경우가 많은데 상식은 아무런 가치 지향도 담지 않은 텅 빈 깡통 같은 느낌이다. 21:33:00, 2011-09-27
- 상식은 서민만큼 설명하는 바가 불분명한 단어 같다. 21:35:01, 2011-09-27
- @somewhere_nono 누가 '쉬운 말'에 대한 문제제기라도 한 건가요? 비슷한 주제의 트윗이 올라오길래… in reply to somewhere_nono 21:42:30, 2011-09-27
- 청자가 이해하기 쉽게 쓰고 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게 편한 방식의 표현을 선택하는 게 우선돼야겠지. 22:23:42, 2011-09-27
- 예전에 진리는 간이簡易, 간단하고 쉽다 한 걸 보고 정말 그렇다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젠장 복잡하고 어렵구만 했다. 내게 통하면 명쾌해지고 안 통하면 어려워지는 게 진리 또는 말의 진실일텐데, 모든 말이 쉬울 수는 없지. 23:02:23, 2011-09-27
- 거세된 사회적 상상력 23:11:50, 2011-09-27
- @somewhere_nono 그럼 '억압된'으로…이건 어감이 시원하지가 않군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17:26, 2011-09-27
- @somewhere_nono 예;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22:24, 2011-09-27
- 옛날 홈페이지에서 소식 주고 받던 분 중에 wxytoon이라는 닉네임 쓰는 분이 있었는데 이 분의 근황이 갑자기 궁금해졌다. 뭐 하십니까? 잘 지내시나요? 오겡끼데스까~~~ 23:28:40, 2011-09-27
- 예매가 안 된다. 한참을 로딩하더니 이미 매진. 뭐냐 이거 ㅠ.ㅠ 09:02:42, 2011-09-28
- 정말 절망이다 ㅠ.ㅠ 09:22:35, 2011-09-28
- 단 한 장 예매했다. 멜랑콜리아와 레스트리스는 꼭 보고 싶었는데…어떻게 손도 못 써 보고 매진이냐. 왜!!! ㅠ.ㅠ 09:24:09, 2011-09-28
- @directorsoo 대단하십니다!! 전 자전거 타는 소년 하나만 예매 성공했어요. 현장에서 구걸이라도 해야 할 판입니다 ㅠ.ㅠ in reply to directorsoo 09:40:37, 2011-09-28
- 절망적이다 ㅠ.ㅠ 09:41:46, 2011-09-28
- @directorsoo 예 좋습니다 in reply to directorsoo 09:44:49, 2011-09-28
- @Galmae_Namu 이번에 주목받는 영화 위주로 예매 시도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모조리 실패할 줄은 몰랐어요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09:48:24, 2011-09-28
- @moonlightbay @directorsoo 두 분도 아는 사이? 부산영화제 가서 트친 번개 많이 하게 생겼군요 ^^; in reply to moonlightbay 09:49:04, 2011-09-28
- @scullyi 예, 어떻게든 더 시도해 볼 겁니다 ㅠ.ㅠ in reply to scullyi 09:49:22, 2011-09-28
- @directorsoo 앗, 확인해 보니 제가 예매한 자전거 타는 소년은 10일이 아니라 9일이네요 ㅡ.ㅡ;;;; in reply to directorsoo 09:50:53, 2011-09-28
- @Goododi 진정 부럽습니다. in reply to Goododi 09:51:11, 2011-09-28
- @Galmae_Namu 결국 숙소 비용을 더 쓰셔야겠군요 ^^; in reply to Galmae_Namu 10:05:28, 2011-09-28
- @nephirim ㅠ.ㅠ in reply to nephirim 10:16:40, 2011-09-28
- 부질없는 거 알지만 아직도 틈틈이 예매 클릭해 보게 된다 -_-; 11:26:35, 2011-09-28
- @livelab 또 나를 핑계 대다니 ㅋㅋ in reply to livelab 14:37:50, 2011-09-28
- @livelab 그러게. 키가 작아서 쓰기 불편하지? in reply to livelab 20:55:41, 2011-09-28
- @elan79 @livelab 잘 이해가…키보드가 편해서? 불편해서? in reply to elan79 21:23:31, 2011-09-28
- 이제서야 이번 부산영화제에서 무슨 영화들이 상영하는지 차근차근 보니 혹하는 감독들이 대거 찾아오는구나. 심지어 테렌스 맬릭까지. 켄 로치 할배는 요즘 뭐 하시나…보고 싶다. 22:40:57, 2011-09-28
- 아 그리고 케빈 스미스까지도. 케빈 스미스가 부산영화제를 찾은 적이 있었나? 아무튼 놀라울 따름. 22:41:57, 2011-09-28
- @elan79 @livelab 아하…ㅋㅋ in reply to elan79 22:42:15, 2011-09-28
- @livelab @elan79 만족한다니 다행이네. in reply to livelab 22:42:31, 2011-09-28
- 스타일러스 펜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이거 클릭감이 궁금해지네. http://t.co/Fk4Ffstg 23:24:43, 2011-09-28
- 어느 새 하이킥도 하고, 가을에는 진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싶었건만… 23:41:12, 2011-09-28
- @Galmae_Namu 이번 부산영화제는 속을 들여다 볼수록 탐이 나네요…라지만 원래 그런 건 그림의 떡이니까요. in reply to Galmae_Namu 23:48:07, 2011-09-28
- 개인적으로 멜랑콜리아가 아주 궁금하다. 정식 개봉하면 부산이라도 달려가리라. 23:49:46, 2011-09-28
- @Galmae_Namu 제게는 금성무의 부리부리한 눈도 없지만 탕웨이의 팔색조 같은 매력도 없;;;; in reply to Galmae_Namu 23:52:51, 2011-09-28
- @OldFilms 아, 파우스트도 보고 싶긴 하더군요. 이번 부산영화제는 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하나도 못 건졌지만. in reply to OldFilms 23:53:17, 2011-09-28
- @OldFilms 8, 9, 10일로 계획하고 있는데 이 때도 볼 만한 게 많아 보여요…라지만 건진 게 없어서…아무튼 겉으로 보기에는 풍성해 보이네요. in reply to OldFilms 23:58:41, 2011-09-28
- @OldFilms 후배 녀석이 우스개 소리로 한국의 영화제는 영화제마다 찾아가는 열성 관객 1~2천 명이 먹여 살린대요. 비율로 보면 못해도 1/10000 정도의 드문 관객들이 한 번에 다 모이는 셈이겠죠. in reply to OldFilms 00:06:33, 2011-09-29
- @OldFilms 전 밤샘 현장 예매는 절대 못 하겠던데 ㅎㅎ in reply to OldFilms 00:10:30, 2011-09-29
- 영화가 뭐 대단하다고, 예매 못 하면 안 보고 말지. 00:11:29, 2011-09-29
- @OldFilms 아…(왠지 수긍이 갈 것 같은) in reply to OldFilms 00:12:21, 2011-09-29
- @Bhoolhyoja 저도 성별 구분 없이 착한 이 컴플렉스가 있어서 의식적으로 위악을 노력하지요 ㅋㅋ 부산영화제 계획은 꾸리고 있나요? in reply to Bhoolhyoja 00:13:29, 2011-09-29
- @directorsoo 같은 말도 어느 자리에서 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다른 거죠 orz in reply to directorsoo 00:15:21, 2011-09-29
- @OldFilms 전 그냥 보고 싶은 영화 하루에 한 편 아주 만족스럽게 보고 집에 돌아오는 게 가장 좋은 방식인 것 같아요. 그래서 부천영화제가 제일 즐길 만한 영화제 ^^; in reply to OldFilms 00:17:42, 2011-09-29
- @OldFilms 전 잡식성 취향이라 ㅎㅎ 어쨌든 영화제를 즐긴다는 면에서는 부천의 영화들이 저도 더 편하기는 하네요. in reply to OldFilms 00:23:10, 2011-09-29
- 담배가 떨어졌으니 미련의 예매 클릭질은 그만해야겠다. 00:25:53, 2011-09-29
- 영어라서 못 읽겠다. 13:51:07, 2011-09-29
- 꿘이 뭐지? ㄷㄷㄷ 19:56:56, 2011-09-29
- 꿘은 운동권을 뜻하는 듯? 이놈의 은어들… 20:18:33, 2011-09-29
- 어릴 때 500원짜리 지폐로 짜장면 시키면 오이채에 계란 후라이가 얹혀졌고 50원으로 분식집에서 떡볶이 사 먹으면 파와 양배추가 기본으로 함께였는데, 10배나 비싸진 지금의 짜장면과 떡볶이에는 오이채와 계란, 그리고 양배추와 파가 사라졌다. 화난다. 20:23:48, 2011-09-29
- @somewhere_nono 있었죠. 왜 그러세요? 몰랐다는 듯이; in reply to somewhere_nono 20:36:28, 2011-09-29
- 우리 동네에선 떡볶이를 오뎅 간장에 풀어 먹는 게 유행이었는데 독특하게 맛있었다. 분식집에서 볼트 파이브와 콤바트라 브이를 보며 처절하게 싸우는 로봇에 열광. 그리고 고바리안 보면서 나도 눈에서 불이 나는 초능력이 있지 않을까 눈에 힘 엄청 줬었지. 20:40:29, 2011-09-29
- 메칸더 브이는 정말 짜증났다. 같은 장면 반복해서 대충 떼우는 전투 씬에 온갖 가능한 비난은 다 퍼부었다. 이따위 만화를 얼마나 더 우려먹으려는 거야 하면서. 20:42:57, 2011-09-29
- @elan79 계란은 동네마다 후라이-삶은계란-메추리알로 응용 가능합니다. in reply to elan79 21:02:38, 2011-09-29
- 정치적 올바름을 지키고 실천하는 건 솔직히 숨막히는 일이다. 03:19:23, 2011-09-30
- 자다 깨서 뭔 말이래… 03:19:39, 2011-09-30
- 아무튼 내게는 환경에 대한 정치적 올바름을 일상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숨막히게 느껴진다. 문명 안에서의 일상적 활동을 모두 문제에 부쳐야 하기 때문인 듯. 03:22:16, 2011-09-30
- 잠을 아끼고 대출하다 보면 그 이자를 영원히 자는 걸로 갚아야 할지도. http://t.co/Gx4HRWR4 03:44:01, 2011-09-30
- 계절의 절정은 봄이 아니라 가을. 10:02:04, 2011-09-30
- 미궁 속으로 빠지는 Yirgacheffe의 정확한 발음. 얼마 전 커피집 사장이 이르가체페가 맞다고 웅변했는데, 이건 왠지 발음하기 싫은 이름이다. 나는 그냥 예가체프라고 발음하는 게 입에 잘 감기고 좋은데. http://t.co/55jneRa9 13:17:59, 2011-10-01
- 발음이나 표기가 애매한 것 중 하나 생각나네. 밀라 요보비치 요요비치 조보비치 다양한 표기를 봤는데 나는 요보비치를 선호하는 편. 뭐가 맞다고 봐야 하나요? -_-; 16:42:42, 2011-10-01
- 월러스틴 발러슈타인;; 16:43:26, 2011-10-01
- 독립문 건너편에서 헤매기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게 사직터널 위를 지나 미로스페이스까지 갔다 왔다. 우와 이런 신비한 동네가 있나. 17:40:10, 2011-10-01
- 어머니 하나님을 아냐고 묻는 사람한테 잡혀 설문조사까지 당했다 -_-;; 어머니 하나님 참신하기는 하다 ㅎㅎ 18:01:51, 2011-10-01
- @ticketdabangman 철거되는 집부터 유행하는 커피집과 갤러리까지 다채롭네요. 좀 더 가 봐야 정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in reply to ticketdabangman 19:37:09, 2011-10-01
- "사회적 ‘상식’의 기준을 의심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이러한 현실을 사실상 암묵적으로 용인해왔다. 그러면서 동시에 ‘정상/비정상’의 구분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며 ‘정상’ 사회의 안전함을 지켜왔다." http://t.co/qNtKznAv 19:56:49, 2011-10-01
- @ticketdabangman 좌표 여기요. http://t.co/CgvLiUGQ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이런 동선으로 다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정확하지는 않지만요. (동네가 복잡하고 제가 방향치라;;;) http://t.co/R1kqBdAh in reply to ticketdabangman 22:00:41, 2011-10-01
- 하이킥 이번 시즌 너무 슬픈데… 23:17:29, 2011-10-01
- @directorsoo 지난 하이킥은 주인공만 어떤 시련에 처해 있었는데 이번 하이킥은 지금까지 보기로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레이닝 스톤 상태군요. (이제 3편 봤어요) in reply to directorsoo 23:28:02, 2011-10-01
- 지상파 방송사가 직접 N-Screen 서비스를 하겠다더니 나왔구나. mbc, sbs는 pooq ( http://t.co/hfc52NFO )이라는 걸로, kbs는 k( http://t.co/4njlv29N )로 볼 수 있다. 푹은 SNS로 수다도 가능. 09:16:39, 2011-10-02
- 자아가 강하고 자신의 세계가 공고할수록 그 세계를 공유한다는 게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12:10:21, 2011-10-02
- 강릉 보헤미안을 왔는데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나름 산 속에 있는데도 이렇게 많이 찾아 오다니. 게다가 몇몇은 분주한 틈 사이로 박이추 할배 찍는다고 난리다. 유명해지면 안 돼. 점점 여기 찾아오기 싫어질 것 같은 예감. 17:35:25, 20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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