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에서 처음으로 트친 번개 ( @Galmae_Namu 님, @sleepatdawn12 님) 라는 걸 했다. 이상하게 어색하지 않고 친숙하네 ㅎㅎ 수다 떨고 다른 일행 만나러 오며 또 장근석 봤다. 건장한 무리를 끌고 다니는구나. 00:38:55, 2011-10-10
- @Galmae_Namu @sleepatdawn12 진중함과 능수능란함이 느껴지는 두 분 앞에서 괜히 촐랑댄 것 같아 쑥스럽네요 ^^; in reply to Galmae_Namu 00:47:40, 2011-10-10
- @sleepatdawn12 @galmae_namu 장근석 앞에서는 쿨하게 관심 없는 척 ㅋ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00:47:40, 2011-10-10
- 너무 늦게 일어났다. 이대로 멜랑콜리아는 물 건너 갈듯. 머지 않아 개봉하기를. 꼭 개봉하기를… 09:18:06, 2011-10-10
- @sadacocandyman 멜랑콜리아 사고 싶습니다!!! 팔렸나요? in reply to sadacocandyman 10:12:05, 2011-10-10
- 혹시나 하고 왔는데 멜랑콜리아 표가 있다! 이럴 수가! 10:19:36, 2011-10-10
- @sadacocandyman 예 다행히 현장판매분이 있어 구했습니다 ^^; in reply to sadacocandyman 10:58:28, 2011-10-10
- 우울이 지구를 삼켜 버리고 말았는데 이렇게 화창하다니 믿을 수 없다. 13:34:12, 2011-10-10
- @Galmae_Namu 저는 이만 우울한 마음을 안고 올라갑니다. 부산영화제 많이 즐기세요. in reply to Galmae_Namu 13:36:00, 2011-10-10
- 집에 들어오니 이렇게 또 끝인가 하는 아쉬움이 절절… 20:49:28, 2011-10-10
- 주머니를 뒤지니 보지도 않은 영화 티켓 세 장이 나오네. 내 욕심으로 애타게 표를 구했을 다른 분들이 못 봤으리라 생각하니 괜히 미안하다. 11:50:13, 2011-10-11
- @clara1024 스트롱 에그는 열이 좀 덜 나요. 배터리도 오래 가고(9시간). in reply to clara1024 11:53:29, 2011-10-11
- @clara1024 언제 가입하셨길래 ㄷㄷ 전 작년 여름에 가입한 에그2를 약정 끝나자마자 바꿔 버렸어요. in reply to clara1024 11:56:28, 2011-10-11
- @pudmaker 축하드립니다! 좋은 기자 되시길!! in reply to pudmaker 13:17:51, 2011-10-11
- @pudmaker 헉!!! 왠지 '새삼'이라는 단어에 뒷북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in reply to pudmaker 13:19:42, 2011-10-11
- @pudmaker 그러고 보니 프로필에도 적어 놓으셨는데 보지도 않고 있다가 이런 실례를 -_-; in reply to pudmaker 13:21:25, 2011-10-11
- @pudmaker 구독하게 되면 꼭 기자님 이름으로…(하면 인센티브라도 있나요?) ^^; in reply to pudmaker 13:32:35, 2011-10-11
- @outlier2 누구나 다른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비밀스러운 면은 다 있는 거죠 뭐 ㅎㅎ in reply to outlier2 17:01:51, 2011-10-11
- @Galmae_Namu 오, 보수동 가셨군요. 전 이번에는 못 가 보고 올라왔네요. 뭐 거기 간다고 책 구경하는 건 아니지만 그 주변 어슬렁거리는 거 좋아하는데…아쉽다… in reply to Galmae_Namu 17:03:25, 2011-10-11
- @outlier2 저도 제가 싫어요 ㅠ.ㅠ in reply to outlier2 17:24:08, 2011-10-11
- @Galmae_Namu 아, 오늘이 마지막인가요? 더 푹 계시다 오는줄 알았더니 ㅎㅎ in reply to Galmae_Namu 17:27:47, 2011-10-11
- @Galmae_Namu 저도 작년에 보수동에서 고양이를 봤는데 어째 조금 닮은 것 같네요? 오르막 계단 한 켠에서 태연하게 노닐던데 ㅎㅎ http://t.co/lSU2EeXi in reply to Galmae_Namu 18:43:06, 2011-10-11
- 퇴근하고 싶지만 위키리크스 번역 숙제 마저 해야 한다. 내가 맡은 부분은 정말 하나도 재미가 없다. -_-; 18:44:29, 2011-10-11
- @Demagogy 한글 자막도 될까요? ㅡ.ㅡ; in reply to Demagogy 18:44:54, 2011-10-11
- @Demagogy 그럼 고기님 자막 믿고 사 봐야겠습니다! in reply to Demagogy 18:48:01, 2011-10-11
- @Demagogy 그럼 자막 작업 끝나면 알려 주세요. 그 때 사게;;;; in reply to Demagogy 18:49:28, 2011-10-11
- @Demagogy 100살까지 꼭 사셔야 합니다! in reply to Demagogy 18:52:52, 2011-10-11
- @Galmae_Namu 특별 영화 주간이시군요! in reply to Galmae_Namu 22:26:29, 2011-10-11
- My Eyes Adored You @swiftfm http://t.co/vF4cAgkw 23:34:06, 2011-10-11
- 하늘을 가득 채운 파란 멜랑콜리아 행성이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지구는 찬란하고 거대한 이물질을 감당할 수 없어서 우울증에 걸린 거야… 00:04:13, 2011-10-12
- @sleepatdawn12 누구 생일인가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00:06:50, 2011-10-12
- @sleepatdawn12 중국어는 10개월 아기 수준입니다;; in reply to sleepatdawn12 00:15:46, 2011-10-12
- 예술은 복종하지 않고 정복한다. 고양이도 복종하지 않고 정복한다. 00:23:14, 2011-10-12
- @sleepatdawn12 해석이 안되네요. 중국어 얼마나 배웠냐 이런 뜻인지? 아무튼 적어 주신 거 그대로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00:32:53, 2011-10-12
- 나는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말하는 언어습관에 대해 강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지적질하고 싶은 충동을 꾹 누르고 있어야 하는 스트레스 -_-; 00:45:16, 2011-10-12
- 생식을 다 먹어 오늘은 아침으로 빵을 먹었다. 얼마만에 먹는 아침 빵이냐…하지만 작년에 나는 도넛으로 살을 뒤룩뒤룩 찌웠었지… 09:08:18, 2011-10-12
- @Galmae_Namu 아, 해운대에도 사진 카페가 있군요. 몰랐습니다. 다음에는 여기도 한 번 찾아가 봐야겠네요! in reply to Galmae_Namu 13:18:29, 2011-10-12
- 논쟁이 있는 사진의 역사, 지난 번에 펀샵에서 주문해 놓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회사로 왔다. 정말 논쟁적인 사진들이 많이 실려 있는 듯. http://t.co/mkp4t64T #aladinbook 17:48:25, 2011-10-12
- 아, 사진집 회사에 두고 왔다. 20:27:35, 2011-10-12
- 자려고 누웠다가 무심코 티비 틀었는데 안 나와서 창밖을 보니 접시가 엉뚱한 곳을 보고 있고 방범창은 휘어 있다. 어떤 대형 트럭이 또 치고 간 거냐. 화가 나서 잠이 들겠냐…만 피곤하다. 23:12:54, 2011-10-12
- 이젠 마음 아파서 가을방학을 못 듣겠다… 08:47:33, 2011-10-13
- iOS5와 iCloud로 연락처의 기본 정보에 트위터 아이디가 들어갔고 사파리에서 바로 트위팅도 가능하게 됐다. 아이폰과 트위터가 한 몸이 된 느낌. 트위터를 편애하는 나는 만족. 18:52:27, 2011-10-13
- 아, 그러고 보니 그럼 연락처 정보에 내 트위터 아이디가 노출된다는 거 아닌가! 이건 곤란한데… ㄷㄷㄷ 18:54:52, 2011-10-13
- 당장 치약 스프레이를 만들어야겠다. “@wikitree: 간단하게 집안 해충 퇴치하는 법 http://t.co/I8wlzDIu by @sidae_editor 바퀴벌레·개미·쌀벌레·날파리 등을 없애는 방법!” 18:57:24, 2011-10-13
- @clara1024 저는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러워요. 와이파이 동기화도 되고 알림 기능도 많이 좋아졌네요. 퇴근하고 자세히 좀 보려고요. in reply to clara1024 19:01:25, 2011-10-13
- @clara1024 지도나 사파리 같은 데서 바로 트위팅도 가능하고 잠긴 상태에서 손쉽게 사진도 찍을 수 있고요…에 또…아무튼 바뀐 게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 어렵네요. 수고롭지만 업데이트 할 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in reply to clara1024 19:05:42, 2011-10-13
- @livelab 아니 왜 그것마저도 내 핑계를 ㅋㅋ in reply to livelab 10:42:51, 2011-10-14
- @livelab 그러니까 네 욕망의 삼각형의 한 꼭지점이 나라는 얘기군? 난 또 다른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는 거고…이런 식으로 끝 없이 욕망의 진짜 주인은 미뤄지는 것이렷다! ㅋㅋ in reply to livelab 10:45:54, 2011-10-14
- 오늘 무려 두시간 가까이 걸린 출근 사태의 원흉은 이들이었다. 증산로부터 미친 듯이 막혔는데 월드컵경기장에 찬송가 소리가 들리더라. 버스 한 대에 45명 해서 십 만명이면 약 2천대의 버스가 몰린 건가 ㄷㄷㄷ http://t.co/4mxHNq0W 17:20:27, 2011-10-14
- 하드디스크 공간이 가득차서 외장하드 하나를 사야 하는데 돈 아깝다고 버티고 있다. 마음에 드는 FireWire 지원 케이스는 모두 비싸고… 20:30:00, 2011-10-14
- 요즘 학교 근처에 하숙은 거의 없고 원룸이 대부분인데 방세가 보증금 제외하고도 60이 넘는단다. 밥 해 주는 거 먹으려면 30이 더 들고. 나 하숙할 때 30이면 독방 썼는데…등록금보다 숙식 비용을 들으니 요즘 대학생들의 고난이 확 와 닿는다. 21:46:17, 2011-10-14
-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전세 6천인데 대학가 원룸보다 저렴한 거구나… 21:47:06, 2011-10-14
- @sleepatdawn12 제가 학교 다닐 때 대구는 아마 1~20이면 됐던 것 같아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21:52:41, 2011-10-14
- @opo28 월세로는 목돈을 모을 수가 없더군요. 처음부터 대출 받아 전세로 살았으면 모은 돈이 더 많았을텐데… in reply to opo28 21:57:37, 2011-10-14
- @somewhere_nono 연신내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21:59:36, 2011-10-14
- @somewhere_nono 잘은 모르겠는데 14평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좀 싼 걸 수도 있겠죠. in reply to somewhere_nono 22:01:25, 2011-10-14
- @sleepatdawn12 헉. 시, 시대라니요…아, 슬프다 ㅠ.ㅠ in reply to sleepatdawn12 22:05:11, 2011-10-14
- @addcorn 정말 그럴 만 해요. in reply to addcorn 22:07:22, 2011-10-14
- @Goododi 신세계 백화점은 너무 커서 사람을 짓누르는 느낌이더군요. 영화의 전당도 마찬가지고. 부천영화제도 부산영화제도 극장과 동선만 생각하면 숨이 막혀요. in reply to Goododi 22:09:25, 2011-10-14
- @opo28 마음을 비우고. in reply to opo28 22:12:01, 2011-10-14
- 영화의 전당은 토건 문화가 영화 마을을 제압해 놓은 느낌. 미친듯이 거대한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자리한 상영관보다 영화의 전당이 더 무서웠다. 22:14:46, 2011-10-14
- @Goododi 거기 밖에 나와도 할 수 있는 게 없죠. 멀티플렉스로 가득찬 대도시에서 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감당해야 하는 스트레스인 건가요… in reply to Goododi 22:17:18, 2011-10-14
- @Galmae_Namu @goododi 영화의 전당은 영화제 열지 않으면 허당일텐데…한국에는 위태로운 바벨탑이 너무 많네요… in reply to Galmae_Namu 22:21:29, 2011-10-14
- @Goododi 전 전주영화제는 한 번도 안 가 봐서 잘 모르지만 아무래도 멀티플렉스와 번화가 속에서 시달리는 일은 적을 것 같아요. (그런가요?) in reply to Goododi 22:22:58, 2011-10-14
- @Galmae_Namu @goododi 예, 내년에는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22:26:46, 2011-10-14
- @Goododi @galmae_namu 원래대로라면 기둥 몇 개 더 세워야 한다는 건가요? 정말 절망… in reply to Goododi 22:29:38, 2011-10-14
- @Goododi 지금 트위터가 전체적으로 문제 있는 것 같아요. iOS5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in reply to Goododi 22:30:11, 2011-10-14
- @Goododi @galmae_namu 무슨 영화 보셨나요? 전 딱 네 편. 질서와 도덕, 바이코누르, 자전거 타는 소년, 멜랑콜리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그 중 꼽자면 멜랑콜리아와 자전거 타는 소년. in reply to Goododi 22:32:28, 2011-10-14
- @Galmae_Namu 마이 백 페이지인가는 별로였나요? 그것도 궁금하던데. in reply to Galmae_Namu 22:35:07, 2011-10-14
- @Goododi 트리 오브 라이프는 10월 하순에 개봉한다니까 그 때 봐야겠어요 ^^ in reply to Goododi 22:37:47, 2011-10-14
- @Galmae_Namu 전공투의 기억을 다룬 거 맞죠? 왠지 예전에 봤던 69라는 영화가 생각나서 궁금했어요. (영화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 한참을 찾았네요;;) in reply to Galmae_Namu 22:46:46, 2011-10-14
- @Goododi 정말 그래야겠어요! (놓치면 어둠의 경로도 있겠지만;;) in reply to Goododi 22:49:19, 2011-10-14
- @Galmae_Namu 러닝타임이 길군요. in reply to Galmae_Namu 22:50:26, 2011-10-14
- 영화 러닝타임은 90분대가 가장 좋지 않나. 그 이상이 되면 어느 정도 집중력의 고비를 한 번 겪게 된다. (소변 생각도 나게 되고;;) 22:52:16, 2011-10-14
- 러닝타임 얘기하니 생각난다. 가장 큰 고통과 공포를 안긴 영화는 인랜드 엠파이어였다. 세시간 가까이 나는 경험하고 이해하려 애썼지만 이 영화는 내내 거대한 타자로 내 앞에 서 있을 뿐이었다. 바로 그 점이 이 영화가 제공하는 경험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22:56:47, 2011-10-14
- @Goododi 그게 벌써 어둠의 경로에 탑승했단 말입니까? (전 사실 영화는 꼭 스크린으로 봐야 한다고 고집하거나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소비를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태도 같은 것에 대해 삐딱한 편이기는 하지요 ^^; ) in reply to Goododi 23:02:54, 2011-10-14
- 자전거 타는 소년이 또 생각난다. 영화에서 시릴이라는 소년은 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보모의 사랑을 얻는다. 자전거를 잃고 되찾으며 사람을 때리고 앙갚음을 당한다. 이렇게 영화는 이 소년의 한 시기를 비추면서 모든 이치가 공평해지는 시점에 무심히 끝난다. 23:06:55, 2011-10-14
- 그런데 이렇게 주고 받음이 공평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슬프고 시릴은 아플 것이다. 23:11:30, 2011-10-14
- 공평함을 터득하면서 시릴은 자신의 상처를 건강한 태도로 직시할 수는 있겠지. 하지만 상처를 영원히 지우지는 못할 게다. 살면서 얻는 상처는 지우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 건가… 23:12:29, 2011-10-14
- 무슨 헛소리냐. 23:12:37, 2011-10-14
- @dalsooya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를 감상할 차례입니다. in reply to dalsooya 23:13:53, 2011-10-14
- @Goododi 스크린이든 모니터든 어쨌든 보고 싶은 영화는 일단 봐야 하는 거니까요 ^^; in reply to Goododi 23:14:53, 2011-10-14
- @Galmae_Namu @goododi 그 아멜리아라는 사람이 어떤 얘기를 했나요? in reply to Galmae_Namu 23:15:56, 2011-10-14
- @outlier2 푹 주무세요 ^^; in reply to outlier2 23:18:05, 2011-10-14
- @uglykidcooler @dalsooya 난 그냥 러닝타임 기준으로 얘기한 건데 드 니로와 세르지오 레오네로 가지 친 이야기가 되어 버렸;; in reply to uglykidcooler 23:19:49, 2011-10-14
- @Galmae_Namu @goododi 전 대가를 지불해야 창작자의 삶과 작업이 가능하다는 현실 조건을 존중하지만 문화산업으로 유통되어야만 가능한 문화라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기도 해요. 현실 조건을 인정하되 양심과 윤리의 수준으로 대하고 싶지는 않은. in reply to Galmae_Namu 23:30:07, 2011-10-14
- @galmae_namu @goododi 그러니까 내가 보고 싶을 때 내가 가능한 방식으로 충족할 수 있는 것을 상황에 따라 그냥 취사선택하는 방식으로 편하게 생각하는 중이예요 -_-; 23:32:12, 2011-10-14
- @Galmae_Namu 이건 좀 뒤져 볼 필요가 있겠군요. in reply to Galmae_Namu 23:34:25, 2011-10-14
- @Galmae_Namu 저작권, 특허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는 아직 모르는 게 많고 생각이 잘 정리돼 있는 것 같지 않아요 -_-; in reply to Galmae_Namu 23:50:20, 2011-10-14
- @Galmae_Namu 망중립성 문제도 얘기하고 이것저것 이슈가 많네요. 인터넷, 정보화로 인한 변화가 저작권, 특허 등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것도 같고…아무튼 틈틈이 관련 내용 찾아 읽어 봐야겠습니다. 감사 ^^ in reply to Galmae_Namu 00:03:00, 2011-10-15
- @uglykidcooler 음…항상 파주의 안개를 찍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in reply to uglykidcooler 00:13:01, 2011-10-15
- @uglykidcooler 그거 상상만 해도 자극적이군. in reply to uglykidcooler 00:16:22, 2011-10-15
- 틀어진 스카이라이프 안테나 때문에 kt 기사분을 불렀는데 위치 바꾸고 하는 데 너무 끙끙 대신다. 선 연결, 마무리는 잘 하는데 접시 조립하고 신호 재는 건 미숙해서 지켜보는 내가 안타깝고 답답해 ㅎㅎ 11:27:25, 2011-10-15
- 옆집 이사 갔다. 텅 빈 집을 보니 흐린 가을 오전이 싸하다. 11:35:18, 2011-10-15
- 우르릉…천둥이 치고 곧 비가 많이 내릴 것 같다. 12:07:10, 2011-10-15
- 검은 하늘에서 천둥 치고 비 오니 그냥 집에 틀어박혀 감상에나 빠져 있고 싶어진다 -_-; 12:22:47, 2011-10-15
- 비도 오는데 오늘 서울 점령 시위는 잘 되려나… 12:51:28, 2011-10-15
- 사파리에 읽기 목록 기능이 생겨서 Read It Later와 분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생겼다;; 00:09:12, 2011-10-16
- 동생 집에 체중계가 있길래 재 봤는데 우려와 달리 원래 몸무게 그대로 나오더라. 그런데 몸매가 이렇다는 건…운동을 해야겠다 -_-; 00:13:48, 2011-10-16
- 마이 앤트 매리의 보컬은 어떨 땐 너무 걸쭉하게, 어떨 땐 찰지게 들린다. 00:20:58, 2011-10-16
- 낙엽 날리고 찬 바람 부는 아침. 비가 추위를 몰고 왔다. 10:25:29, 2011-10-16
- 영화를 영화적으로 해석하라, 줄거리 중심으로 해석하지 마라는 가르침에 대해 도대체 고유하게 영화적인 해석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영화의 줄거리를 영화적 수단 없이 파악할 수는 있나 하는 생각이… 13:41:57, 2011-10-16
- 장기하와 얼굴들 앨범이 미국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 올라와 있네? http://t.co/xHYtgwaH #iTunes 13:52:50, 2011-10-16
- 끝도 없이 줄지어 지나가는 북한산 등산객들 볼 때마다 이 사회는 즐길 거리가 매우 부족하거나 즐길 거리의 다양성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산 타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취미의 독과점으로 산까지 망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15:08:35, 2011-10-16
- 불쌍하고 미안하다. 착취 당하는 산들아. 15:20:06, 2011-10-16
- 날이 춥고 마음이 서늘 23:09:54, 2011-10-16
- 연두는 이 닦고 난 후 내 입냄새를 좋아해서 이 때 유일하게 내 얼굴에 가장 가까이 코를 갖다 댄다. 23:15:49, 2011-10-16
- 내 잠을 방해하는 건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티비 괜히 틀었다. 23:38:44, 20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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