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t.co/IqhC569u 13:28:01, 2011-11-29
- 나는 책을 사면 습관적으로 맨 뒤에 내 이름을 적고 天地不仁이라고 적는다. 그러고는 덮어놓고 잘 안 읽는다 ㅡ.ㅡ;; 13:50:04, 2011-11-29
- 어떻게 지젝과 벤야민을 읽고 심리치료 책이나 비즈니스 서적, 자기계발서를 읽어 낼 수가 있는 걸까? 나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14:13:34, 2011-11-29
- 이런 걸 왕성한 지식에의 욕구라고 말할 수도 있을까? ㄷㄷㄷ 14:14:23, 2011-11-29
- 오늘은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땅 속으로 꺼져 있고 싶다… #라며트윗질을하고있다_ 14:15:51, 2011-11-29
- 내 통장은 왜 마이너스가 계속 늘어나는 거지? 내가 그렇게 과소비하고 있나? ㅠ.ㅠ 14:47:59, 2011-11-29
- 화요일인데 몸과 마음이 이미 피로해졌다 ㅠ.ㅠ 22:38:21, 2011-11-29
- @CamilleClaudel7 저기 해발 천미터에 토요일이 있군요 ㅠ.ㅠ in reply to CamilleClaudel7 22:41:18, 2011-11-29
- 인터넷 사진동호회가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건 사진기 이야기와 사진기 장터, 그리고 외로운 솔로들이지. 23:06:57, 2011-11-29
- @Galmae_Namu 거세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그리고 그게 가능할까요? ㅠ.ㅠ in reply to Galmae_Namu 23:16:51, 2011-11-29
- 오늘은 꼭 열두시 전에 잔다! 23:20:50, 2011-11-29
- @Galmae_Namu 전 간섭 당하지 않기 위한 물적 조건을 일단 만들어 보자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이게 더 가당찮은 이야기일 것 같기는 해요. 하지만 욕망을 포기한다는 게 가능한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in reply to Galmae_Namu 23:29:04, 2011-11-29
- @uglykidcooler 이봐, 가을방학을 안 들어 본 게냐? in reply to uglykidcooler 23:29:53, 2011-11-29
- @Galmae_Namu 제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한 것 같네요. 전 욕망한다는 것 자체는 제거할 수 없는 일인 것 같고 욕망의 대상을 옮길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의식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in reply to Galmae_Namu 23:54:07, 2011-11-29
- @uglykidcooler 난 이브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3X4, 나비가 앉은 자리, 가을방학…다 찌릿찌릿한데. 요즘은 듣는 걸 자제하는 편이지만. in reply to uglykidcooler 23:56:16, 2011-11-29
- @elan79 마지막 담배를 펴 보려고 하는데 몇 분만 넘겨 보죠 뭐 ㅋ in reply to elan79 23:56:48, 2011-11-29
- @Galmae_Namu 제 욕망은 지네들끼리도 모순되고 의식과도 모순되고 아주 엉망진창인 것 같습니다. 망했어요. in reply to Galmae_Namu 00:00:30, 2011-11-30
- @uglykidcooler 내 취향에는 가을방학만큼은 무한반복해도 마음이 아프다. 으흐흐… in reply to uglykidcooler 00:00:56, 2011-11-30
- @ilhostyle 케이블TV와 지상파의 계약에 문제가 생겨 케이블 가입자의 지상파 HD 방송이 지금 안 될 거예요. in reply to ilhostyle 00:08:21, 2011-11-30
- @opo28 형, 좀 스토커. in reply to opo28 00:08:46, 2011-11-30
- 이렇게 습한 십일월은 처음이다. 00:16:33, 2011-11-30
- @opo28 스토킹용 계정이군요?;; in reply to opo28 00:18:31, 2011-11-30
- 몽블랑 1초 영화제 http://t.co/ulVEs5Lt 09:56:27, 2011-11-30
- Watch & vote our 1 second video in Montblanc's The Beauty of a Second short-film contest, supported by Wim Wenders. http://t.co/FYPrsUMa 10:10:25, 2011-11-30
- 구글의 마크 트웨인 탄생 기념 페이지를 들어갔다가 위키피디아의 호소문에 낚여 5천원을 기부해 버렸다;; 10:21:15, 2011-11-30
- 이게 눈이야 비야… 10:31:19, 2011-11-30
- 내게는 설득하는 능력이 없다. 12:57:12, 2011-11-30
- 의지도 없고. 12:57:28, 2011-11-30
- 내가 다니는 회사 노조의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요즘은 노조가 잘 해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화이팅~ 14:56:44, 2011-11-30
- 회사 생활하다 보면 위계질서나 조직문화에 얼마나 적합한 행동을 하는가를 가지고 인격의 성숙도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님들 모두 즐쳐드셈. 17:00:47, 2011-11-30
-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와 목에 바로 신호가 온다. 다들 그렇겠지? 으… 17:43:33, 2011-11-30
- @Doldorious 응 in reply to Doldorious 17:45:36, 2011-11-30
- 안마 의자 최고다! 17:47:36, 2011-11-30
- @Doldorious 그러니까 권했지. in reply to Doldorious 17:50:50, 2011-11-30
- 나꼼수 콘서트는 회사 사람들 많이 가는듯. 20:00:23, 2011-11-30
- 나꼼수 좀 무섭다. 20:48:41, 2011-11-30
- @bantae77 좀 세게 하는구나. in reply to bantae77 20:51:29, 2011-11-30
- 그런데 난 종편이나 미디어렙이 조중동 특혜라는 것 말고는…아직 생각이 정리가 안 돼 있다. 20:53:00, 2011-11-30
- 나꼼수까지가 대중이 수용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하자니, 문재인 안철수를 프로모션하는 나꼼수가 지향하는 게 일보후퇴 일보전진 제자리 걸음이라는 생각에 답답해진다. 21:04:40, 2011-11-30
- 나꼼수는 FTA를 소극적으로 관망하다가 촛불 일어나면서 이게 반MB 전선의 주제가 될 수 있겠다 싶으니까 슬쩍 끼어 든 거잖아. 나꼼수에서는 민주주의의 퇴보로만 다룰 뿐, FTA가 자본 모순의 격화라는 건 이들의 테마가 아니야. 21:15:03, 2011-11-30
- 나는 그의 작품이 좋다고 작가를 만나고 싶다거나 궁금하지는 않다. 나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심중을 전해들을 뿐이지만 절대 작가에게 진의를 묻고 싶지 않다. 아니 글쎄 자의식 넘치고 비평에 질색하는 괴팍한 작가놈들을 직접 만나기는 싫다니까. 22:53:39, 2011-11-30
- 천칭자리인 나는 매사에 공평하려 애쓴 나머지 어릴 때 내 동생이 누군가와 싸우고 있어도 누가 잘못한 건지 일단 따지고 있는 바람에 결국 내 동생과 싸우고는 했지. 22:55:24, 2011-11-30
- 하지만 나는 동시에 아주 편협하고 고집 세기도 하니까. 천칭자리는 개뿔. 별자리는 무슨. 23:06:30, 2011-11-30
- @witchlella 일단 '되어'로 풀어보고 이상하면 '되'를 쓰면 되지 않을까요? in reply to witchlella 23:09:03, 2011-11-30
- 사실 내 성격이 어떻다고 규정하는 건 아주 바보 같은 일이다. 나도 너도 절대 나를 몰라! 소크라테스 할배는 알았을 것 같아?! 23:20:00, 2011-11-30
- @moonlightbay 어떤 관계를 설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내세울 수는 있겠죠. 하지만 어떤 가면도 영원한 것은 없잖아요. 그리고 그보다 무서운 건…제 안에…규정할 수 없는 이상한 게…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ㄷㄷㄷ in reply to moonlightbay 23:27:54, 2011-11-30
- 성격은 기표 같은 것 아닌가. 성격은 나라는 존재의 기의를 그저 스쳐 지나갈 뿐이 아닌가. 23:38:16, 2011-11-30
- 성격은 끊임없이 미끄러지는 내 본질을 어떻게든 붙잡아 두려는 강박 같은 것 아닌가. 그 강박이 운명을 선택하고 있는 게 아닌가. 23:40:08, 2011-11-30
- 에라, 자야겠다. 23:40:24, 2011-11-30
- @uglykidcooler 있을 거다. 웰컴 홈. in reply to uglykidcooler 23:41:48, 2011-11-30
- @mulll_ 데리다가 비슷한 말을 했나요? 영광입니다 ㅋ 예전에 지젝 책 읽다가 '나보다 더 나인 것'이라는 단어에 골몰했던 적 있는데 그 때 생각했던 거…라고 짐작합니다;; in reply to mulll_ 23:56:40, 2011-11-30
- @bantae77 그래도 식인은 하지 말거라. in reply to bantae77 00:00:43, 2011-12-01
- @moonlightbay 조하리의 창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것일 것 같네요. in reply to moonlightbay 00:02:16, 2011-12-01
- @mulll_ 차연보다 기표 기의; in reply to mulll_ 00:04:00, 2011-12-01
- 아직 안 잔 이유는…나는 12월을 맞아 자고 싶었다; 00:08:15, 2011-12-01
- @passionlayla 벌써 씁쓸한데요;; in reply to passionlayla 00:09:11, 2011-12-01
- @mulll_ 소름돋는 시니피에! in reply to mulll_ 00:09:43, 2011-12-01
- @passionlayla 제 정신은 언제나 패패하더라는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00:12:17, 2011-12-01
- @passionlayla 지난 12월은 기뻤으니 오는 12월은 슬프리라;; in reply to passionlayla 00:16:12, 2011-12-01
- @mulll_ 소름돋게 12월을 맞아 보아요 in reply to mulll_ 00:16:32, 2011-12-01
- 1년 중 가장 어두운 12월이 밝았다. 08:18:35, 2011-12-01
- 깨어있는 시민이라는 말은 정치적 뉴비들을 강력한 우군으로 삼고 싶은 기존 세력의 열망과 자신의 정치 참여 행위에 대책없이 도취된 시민의 나르시시즘의 합작품. 사실 예전부터 비슷한 표현은 많았으니 새삼스럽지는 않음… 10:28:11, 2011-12-01
- 정치적 나르시시즘을 활용하려는 건 좌파나 우파나 마찬가지일텐데 한국에서 시민의 나르시시즘은 언제나 중도 우파의 전유물이었다는 문제가. 10:35:33, 2011-12-01
- 아무튼 정치적 나르시시즘을 무조건 까기만 하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닌 듯. 어떻게 보면 좌파는 나르시시즘을 지나치게 금기시하는 것 같다. 10:45:02, 2011-12-01
- 그런데 사실 어제 5만명인가 모였다는 나꼼수의 나르시시즘은 좀 무섭다. 10:52:49, 2011-12-01
- @livelab 나 막 헷갈리는듯 ㅠ.ㅠ in reply to livelab 10:54:12, 2011-12-01
- 우리 안에 파고든 레밍즈 습성 14:26:55, 2011-12-01
- jTBC의 j는 주니어인가? 15:04:47, 2011-12-01
- 구름이 음험하니 좋다. http://t.co/r0dLF6gt 15:16:48, 2011-12-01
- @scullyi 역시 전 농담하면 안되겠군요;; in reply to scullyi 15:21:35, 2011-12-01
- 으어어~일하기 싫어~! 15:48:06, 2011-12-01
- 아만다 시프리드는 눈부셔 15:48:29, 2011-12-01
- @amil_shed 비현실적이죠 in reply to amil_shed 15:59:55, 2011-12-01
- 아 왜 이리들 난리를 치나 이 에너제틱한 인간들 16:22:06, 2011-12-01
- @NoamJumpsky 가끔 쓰는 vga 컨버터 하나 있긴 한데 (dvi는 집에서 항상 쓰고…) 전해드릴 방법이 난망하군요. in reply to NoamJumpsky 16:33:08, 2011-12-01
- @NoamJumpsky 회사는 목동이고 집은 연신내인데 오늘 저녁에는 사당에 있을 거거든요;; (지금 갖고 있기는 해요) in reply to NoamJumpsky 16:35:14, 2011-12-01
- @NoamJumpsky 쪽지 보내려 했더니 막혀 있네요. 보낼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만… in reply to NoamJumpsky 16:39:05, 2011-12-01
- 내가 학교 잘못 나온 게 죄다! 00:28:11, 2011-12-02
-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죄다 00:30:52, 2011-12-02
- 연두 니가 괴롭겠지. 미안하다. 00:48:32, 2011-12-02
- 여러분 죄송합니다 전 아주 비겁한 놈입니다 00:55:01, 2011-12-02
- 나 아무래도 어릴적 높은 데서 뛰어내리기를 좋아하다 보니 왼쪽 팔 연골이 나간 것 같다. 추워지면 쑤셔…게다가 어제는 술까지… 11:45:40, 2011-12-02
- 뭔가 낭만성이 묻어나는 말과 행동도 허세인 경우가 많아 15:38:18, 2011-12-02
- @directorsoo 수개월이면 다행입니다 ㄷㄷㄷ in reply to directorsoo 19:28:31, 2011-12-02
- 가장 왼쪽인 정당 이름이 사회민주당이라면…ㅎㅎ 19:30:51, 2011-12-02
- 도대체 사회성이란 건 뭘까? 00:37:10, 2011-12-03
- @passionlayla 라커스 안 간 지도 오래 됐네요… in reply to passionlayla 00:37:49, 2011-12-03
- 이틀 연짱 음주는 너무 힘들어 ㅠ.ㅠ 00:38:44, 2011-12-03
- 내 마음을 사로잡는 당명을 보고 싶다. 00:43:00, 2011-12-03
- @somewhere_nono 제 몸이 사로잡히겠어요 ㅋ in reply to somewhere_nono 00:44:35, 2011-12-03
- @passionlayla 사실 라커스보다는 도어즈가 더 좋긴 해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44:58, 2011-12-03
- @passionlayla 고풍스러운 취향이군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48:24, 2011-12-03
- @passionlayla 그런 차원에서 전 골목 페티시가 좀 있슴다 ㅋ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55:53, 2011-12-03
- 내 필름 다섯컷은 왜 이렇게 끝을 못 내냐… 00:57:02, 2011-12-03
- 5년 쯤 후에 전시회 한 번 더 해야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사진이 안 찍혀. 안 늘어. orz 00:59:53, 2011-12-03
- @passionlayla 전 70년대 여관건물에서 3년을 하숙한 관계로 그런 건물은 아주 정겨워요 ㅎㅎ in reply to passionlayla 01:01:05, 2011-12-03
- 그래, 착한이 컴플렉스를 뚫고 나와야 한다… 01:22:20, 2011-12-03
- @passionlayla 저도 아는 바가 별로 없어요 ㅠ.ㅠ in reply to passionlayla 01:22:42, 2011-12-03
- @Galmae_Namu 전 아침형 인간이 이해가 안 갑니다. 어떻게 잠을 그것만 자고도 살 수가 있을까요? in reply to Galmae_Namu 01:25:23, 2011-12-03
- 졸리고 피곤하면 어디서든 눈치 보지 않고 편히 잘 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다; 01:27:02, 2011-12-03
- 그런 의미에서 자야지. 머리가 아파… 01:27:17, 2011-12-03
- @Galmae_Namu 평일에 6~7시간 정도는 자는 편이니까 다른 사람 기준으로는 전혀 부족하지 않을 수도 있죠. 하지만 전 8~9시간은 자야 좀 살 만 하더라고요 ^^; in reply to Galmae_Namu 01:44:35, 2011-12-03
- @Galmae_Namu 열시간! in reply to Galmae_Namu 01:49:37, 2011-12-03
- 함축적인 29초네요. “@OldFilms: 초단편에 담긴 초거대 사유… 발찌, 교과서, 우체통, 그리고 만남과 이별의 정류장. 한 번 보시죠! http://t.co/1PPPX7Mz” @hojaeda 14:40:19, 2011-12-03
- 오늘도 속는 셈 치고 촛불 한 번 가 볼까… 14:52:25, 2011-12-03
- @OldFilms 그러게요. 스포일러 한가득 ㅋ @hojaeda in reply to OldFilms 15:25:03, 2011-12-03
- @mulll_ 저도 그래요 ㅠ.ㅠ in reply to mulll_ 15:25:24, 2011-12-03
- @eCO76 갈까 말까 고민이긴 한데요…가게 되면 트위터로 알려드릴게요 ^^ in reply to eCO76 15:59:27, 2011-12-03
- @eCO76 전 그냥 구호도 외치지 않고 여기저기 어슬렁거리다 오는 편이예요. 이런 것도 경험이 중요한 건 아니죠 ㅋ 있다 가게 되면 연락 한 번 드릴게요. in reply to eCO76 16:09:12, 2011-12-03
- 필름 한 컷 간신히 소진. 누가 별볼일 없는 사진의 피사체가 되어 주시겠슴까, 응? ㅠ.ㅠ 16:11:32, 2011-12-03
- @eCO76 분위기를 듣다 보니 가고 싶어지네요;; 충무로 들렀다 가겠습니다. 있다 뵐게요. in reply to eCO76 17:12:01, 2011-12-03
- @eCO76 어찌어찌 보려면 다 볼 수 있어요 ㅋ in reply to eCO76 17:19:10, 2011-12-03
- 오늘도 정당 연설회 정도로 끝내면 나 좀 화 날 듯. 18:09:11, 2011-12-03
- 뉴타운간첩파티 구경해 보고 싶다. 18:11:21, 2011-12-03
- @eCO76 충무로예요. 커피 한 잔 사 먹고 걸어가려고요. in reply to eCO76 18:13:18, 2011-12-03
- @eCO76 요즘은 경찰이 일찍부터 겁 주네요. in reply to eCO76 18:20:42, 2011-12-03
- 을지로? 아 어느 쪽이지? 18:59:39, 2011-12-03
- 청계천에도 사람들 많은데 명동 남대문 행진 중인 쪽도 있는 것 같고… 19:04:57, 2011-12-03
- @Galmae_Namu 아 이거 음악이 센데요 ㅋ in reply to Galmae_Namu 19:23:24, 2011-12-03
- 뉴타운간첩파티. 정말 파티였네? http://t.co/JofwzLvx 19:24:29, 2011-12-03
- 뉴타운간첩파티가 더 재미있어 보이긴 하지만 이제 촛불 모인 데로. 어디로 가야 하나? (갈매나무님 잠시지만 반가웠습니당 @Galmae_Namu ) 19:33:46, 2011-12-03
- 범국본 이 자식들은 정당연설회에 무지 집착한다. 20:12:31, 2011-12-03
- @Galmae_Namu 그러게요. 반가웠슴다. 일행이 있어서 오래 있지 못해 아쉽네요 ^^; in reply to Galmae_Namu 20:15:51, 2011-12-03
- @Galmae_Namu 전주영화제 말인가요? 그 전에 또 뵐 수 있겠죠. in reply to Galmae_Namu 21:14:43, 2011-12-03
- 연설회 종료와 함께 촛불집회 끝나고 다시 뉴타운간첩파티 왔더니 여기도 끝났네 -_-; 21:47:40, 2011-12-03
- 좋게 보면 촛불 들 날을 길게 보고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힘 빼지 말자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렇게 점잖은 범국본을 통해서는 최선의 경우 단지 정권교체만 이뤄 낼 수 있을 뿐이다. FTA 즉각 철회를 위해 더 과격해질 필요가 있어. 21:54:27, 2011-12-03
- 노래방 가고 싶다. 아직도 못갔어… 22:42:44, 2011-12-03
- 외롭고 부족하고 심심해 22:47:23, 2011-12-03
- @passionlayla 전 십대 때도 세 시간 노니 나가 떨어지겠던데 ㄷㄷㄷ in reply to passionlayla 22:49:10, 2011-12-03
- @eCO76 지금 좀 아쉽네요 ㅠ.ㅠ in reply to eCO76 22:49:36, 2011-12-03
- 어릴 때 한 아이를 짝사랑했었는데 고백도 못하고 전학을 가 버렸었다. 몇 달 동안 그 애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어느 날 등교길에 그 애의 환영을 본 적이 있다. 강한 욕망은 감각 기관도 통제할 수 있다…(?) 22:53:45, 2011-12-03
- 오늘 어떤 환영을 본 것 같아 무섭다. 22:58:42, 2011-12-03
- 맥주 조금 먹고 골골…취한다 23:36:14, 2011-12-03
- @eCO76 한 놈 불러 놨습니다. 오늘 갑니다. in reply to eCO76 23:36:32, 2011-12-03
- @passionlayla 뭐 지금도 비슷해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01:00, 2011-12-04
- 대구 사람들 앞으로는 좀…내가 혐오하지 않게 해 줘… 00:02:47, 2011-12-04
- 우리 모두 연애합시다! ㅠ.ㅠ 00:18:21, 2011-12-04
- @cosmosvoyager 박애와 연애는 공존할 수 있습니다;; in reply to cosmosvoyager 00:22:00, 2011-12-04
- 떡볶이로 노래방을 꼬셨다 http://t.co/gcRd4jur 00:27:14, 2011-12-04
-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지네 02:50:12, 2011-12-04
-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나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02:51:16, 2011-12-04
- ㅠ.ㅠ 02:51:57, 2011-12-04
- 한국 결혼 문화는 미혼, 비혼자를 경제적으로 수탈하고 나서 그 돈을 상환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결혼이기 때문에 이 순환 메커니즘에 당신들도 참여해야 한다고 종용한다…결론은 이틀 동안 결혼 축의금으로 또 통장에서 마이너스 십만원이 늘었다 ㅠ.ㅠ 16:27:15, 2011-12-04
- 그리고 오늘도 필름을 소진하려 시도했지만 세 컷밖에 못 찍었다. 젠장. 16:27:47, 2011-12-04
- 버섯만두전골이라는 걸 처음 먹어 봤는데 이거 정말 맛있다! 20:15:20, 2011-12-04
- @NoamJumpsky 어떻게든 원하는 방식으로요 ^^ in reply to NoamJumpsky 20:29:36, 2011-12-04
- @NoamJumpsky 그럼 그럴까요? ^^; 가까운 데라면 평일 저녁도 괜찮습니다만 부천이시죠? ㄷㄷ in reply to NoamJumpsky 20:51:10, 2011-12-04
- @NoamJumpsky 그럼 합정동 쪽은 어떠세요? (핑계 삼아 오랜만에 커피발전소라는 데를 가고 싶기도 하고;;) in reply to NoamJumpsky 21:30:10, 2011-12-04
- http://t.co/LiN10Jer 21:43:15, 2011-12-04
- @NoamJumpsky 평일은 장담할 수 없지만, 잠정적으로 수요일 어떨까요? in reply to NoamJumpsky 22:46:04, 2011-12-04
- @NoamJumpsky 예, 7시 좋습니다 ^^ in reply to NoamJumpsky 22:47:18, 2011-12-04
- 한 달 가까이 극장을 안 갔어 ㅠ.ㅠ 22:48:11, 2011-12-04
- @NoamJumpsky 예, 수요일에 뵐게요~ in reply to NoamJumpsky 22:48:44, 2011-12-04
- 씨네큐브에서 하는 마이 백 페이지와 트리 오브 라이프는 꼭 봐야 한다…라지만… 22:49:47, 2011-12-04
-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 건 나이가 들수록 온전히 자신에게 충실한 시간을 줄여 간다는 뜻인 것 같다. 22:51:06, 2011-12-04
- http://t.co/OnXYgFMZ 23:51:42, 2011-12-04
- http://t.co/3ezPABEe 23:52:03, 2011-12-04
- http://t.co/D7SS62sQ 23:52:52, 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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