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설거지를 참 비효율적으로 한다. 그릇, 접시 하나 하나 따로 씻고 헹구는 식. 설거지 하는 데만 30분이 넘게 걸렸다;; 11:40:34, 2011-12-07
- @Galmae_Namu 예, 하나 하나 해야 제대로 씻기는 것 같아서. 근거 없는 집착이죠 ㅋ in reply to Galmae_Namu 12:02:20, 2011-12-07
- 고재열은 자기 논리에 무한 심취해 있는 듯. 12:06:33, 2011-12-07
- 오늘은 뭔가 횡설수설하게 되는 날인 것 같다; 22:03:10, 2011-12-07
- @FROSTEYe @seouldecadence 전 하이매틱F라는 놈을 재미있게 잘 썼었어요. 덩치 큰 RF는 좀 쓰기 싫어지더군요. in reply to FROSTEYe 23:17:17, 2011-12-07
- @FROSTEYe @seouldecadence 하프 아닙니다 ^^; RF이기는 하지만 노출은 자동이예요. 배터리가 전압이 맞는 수은 전지가 더이상 나오지 않아서 좀 쓰다가 처분해 버렸었죠. in reply to FROSTEYe 23:19:45, 2011-12-07
- @an_abomination 가부장제처럼 부양의무제도도 자본주의와 느슨하게 연합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자본의 세습을 반자본주의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in reply to an_abomination 23:23:00, 2011-12-07
- 카메라 렌즈 화질 얘기하다 보면 끝이 없고 결국 좋은 렌즈 쓰는 사람이 진정한 호구가 된다… 23:29:00, 2011-12-07
- @an_abomination 한국 자본주의 체제는 오히려 가족 제도 덕분에 체제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국의 자본주의가 덜 발달됐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in reply to an_abomination 23:40:43, 2011-12-07
- 내 안의 자기과시 욕구를 부정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넘쳐나는 광경을 지켜보는 건 고통스럽다. 으… 23:48:02, 2011-12-07
- @passionlayla 당일치기 가능합니다. 몇 년 전 모리슨(@uglykidcooler)과 째보선창, 세풍제지선을 훑고 왔었는데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23:55:20, 2011-12-07
- 휴가가 끝났네 ㅠ.ㅠ 00:00:43, 2011-12-08
- @passionlayla 전 잘 못 찍습;;;; in reply to passionlayla 00:01:09, 2011-12-08
- 주말과 붙여 쓰는 휴가는 시한부 인생, 세기말의 느낌이 드는데 주중 휴가는 푹 쉰 것만으로 만족하게 되는 간사한 심리. 00:07:21, 2011-12-08
- 라디오 삼국지 촉나라를 유비가 접수하려는 대목인데 어차피 침략당할 나라 평화롭게 넘겨 버리자는 촉나라 신하들 이야기가 나온다. 침략하고 당하고 팔아 넘기고, 그 시대 민중들에게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하다만 삼국지에서는 알 수가 없구나. 00:16:36, 2011-12-08
- @passionlayla 과연 살아 생전 다시 한 번 할 수 있을지…자신이 없네요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19:14, 2011-12-08
- 이명박이라는 반동이 사회를 좀 더 오른쪽으로 움직이게 하는구나… 00:28:56, 2011-12-08
- @passionlayla 이 피로감을 일단 좀 뚫고 나온 후에 한 번 ㅋ in reply to passionlayla 00:33:08, 2011-12-08
- 원래 얼굴이 검은 편이기는 하지만 요즘 부쩍 얼굴이 까맣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담배를 끊으라고? ㅠ.ㅠ 00:36:00, 2011-12-08
- 지금은 어떤 시대인 걸까 01:12:22, 2011-12-08
- "별로 춥지도 않네." 지금 이 순간 가장 경이로운 건 십대 소년 소녀들 ㄷㄷㄷ 20:51:53, 2011-12-08
- 연두를 배 위에 얹어 놓으면 따뜻하게 몸이 녹는다. 이게 겨울의 묘미. 22:02:20, 2011-12-08
- 제스가 드디어 폴과 섹스를 하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 스펜서와 6년의 기억을 떠올리며 비교하지 말라고. 22:45:29, 2011-12-08
- 사람은 저마다 과대해석 촉발장치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이걸 누군가 건드리면 알 하나가 콩나무가 되어 버린다. 내 트리거를 당기지 말라고. 그 순간 당신은 당신이 방금 뱉은 말이 품고 있던, 의도 이상의 거대한 실체를 목도하게 될테니까. 22:53:36, 2011-12-08
- @opo28 제 의도는 그게 아니라고요! in reply to opo28 23:42:10, 2011-12-08
- 흩날리는 눈 07:35:42, 2011-12-09
- Twitter for iPhone이 싹 바꼈네 http://t.co/IFvrfwdS 08:31:10, 2011-12-09
- @imagefactory1 감사합니다. 첫눈을 보니 마음이 싸하네요. in reply to imagefactory1 08:35:49, 2011-12-09
- 새로 바뀐 아이폰에서는 글자 크기를 조절할 수 없구나. 나 거의 실버폰 수준으로 글자 키워서 써 왔는데 orz 09:07:14, 2011-12-09
- 바깥에 눈이 내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일을 할 수가 없다 -_-; 10:09:39, 2011-12-09
- 까는 재능이 탁월한 사람에게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반성하는 법을 배울 수는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신하는 법을 배울 수는 없다. 12:45:10, 2011-12-09
- @clara1024 그러게요. 춥지도 않아요. 이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으니 안심이 되는군요(? -_-;) in reply to clara1024 12:48:40, 2011-12-09
- @clara1024 오늘 털을 조금 달고 나왔더니 덜 추운 듯요 ^^; in reply to clara1024 12:54:54, 2011-12-09
- 우리는 냉소적인 주체를 설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가정되는 대타자의 왜곡된 형태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주체가 무지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기만 하는 대타자를 상정할 수 있겠다. 13:31:25, 2011-12-09
- 탁월하게 까는 사람과 그 무엇도 발언하고 판단하기를 주저하는 사람은 이 점에서 서로 연결돼 있다. 한 쪽은 모든 것에서 무지를 지적하기만 하는 대타자를 연기하고 있고 다른 한 쪽은 그 대타자의 명령에 강박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13:31:28, 2011-12-09
- @chung_hyo 어, 수영아. 오전에 좀 오다 그쳤다. 대구는 눈이 잘 안 내리지? ㅋ in reply to chung_hyo 13:52:39, 2011-12-09
- @chung_hyo 그래, 다음에 눈 오면 한 번 가 보마 ㅎㅎ in reply to chung_hyo 14:01:22, 2011-12-09
- 윽, 트위터 홈페이지도 싹 바껴 버렸군. 17:02:51, 2011-12-09
- 오늘은 회사 컴퓨터를 집에 들고 가서 포맷해 버려야겠다; 18:16:41, 2011-12-09
- 지젝봇의 이번 트윗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18:52:46, 2011-12-09
- 해리포터 마지막 편이 시작했는데 다시 보지 않을 수가 없네. 22:59:01, 2011-12-09
- "루나 봤어?" "루나?" "내가 좋아하거든. 이제 고백해야겠어. 새벽이 되면 죽을테니까." – 네빌 ㅎㅎ 23:27:17, 2011-12-09
- @chung_hyo 나는 다른 고백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ㅎㅎ 학교는 결정했나? in reply to chung_hyo 01:24:32, 2011-12-10
- 이주 노동자에 대한 적대감은 언제나 근거가 없다. 진짜 근거는 자본주의가 은폐하고 있기 때문에. 01:28:19, 2011-12-10
- @chung_hyo 반대 아니였나? 찾아봐야겠군 ㅋㅋ 꿈은 누가 안내해 주는 게 아니더라. 잘 결정하길. in reply to chung_hyo 01:30:21, 2011-12-10
- @chung_hyo 그래, 잘 자~ in reply to chung_hyo 01:37:31, 2011-12-10
- 나는 지젝의 저 언급을 보고 당장 떠오른 게 아버지, 어머니라는 라캉의 개념에 대한 기계적 페미니즘의 비판이다. 01:39:53, 2011-12-10
- 라캉이 아니라 프로이트라고 해야 하나?;;; 01:41:10, 2011-12-10
- 해리 포터 마지막 편을 보면서 든 생각은: '볼트모트 한 놈만 없애면 호그와트에 평화가 오는데, 현실 세계는…ㄷㄷㄷ' 01:45:35, 2011-12-10
- 자위 마라톤이라는 개념 기저에 깔린 이데올로기적 태도의 특징은…한 문단 밖에 없어서 바로 첫째줄을 적었더니…뭐냐;; #지금_손에서_제일_가까운_책을_펼쳐서_63페이지의_3번째_문단_첫째줄을_적어보자 01:57:28, 2011-12-10
- 하지만 인터넷이 생산 분야에서도 그렇게 혁명적인 영향력을…죄다 재미없군 ㅠ.ㅠ #지금_손에서_제일_가까운_책을_펼쳐서_63페이지의_3번째_문단_첫째줄을_적어보자 01:58:44, 2011-12-10
- 우리 집이 굶어 죽게 생겼는데 옆집 굶어 죽게 생긴 걸 관심가질 여유가 있냐: 어떤 것도 문제의 해결을 유보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내부 문제가 시급하다는 건 시급한 문제가 전면적으로 만연해 있다는 걸 의미할 뿐이야. 02:08:27, 2011-12-10
- 노무현은 민주화 세력의 신이 되어 민주화의 발목을 잡는구나. 노무현의 죽음은 한동안 잊을 수 없는 이 사회의 트라우마가 될 것 같다. 02:20:38, 2011-12-10
- @kimhd3433 뭐라는 건지 도통 @sleepatdawn12 in reply to kimhd3433 02:24:06, 2011-12-10
- @sleepatdawn12 어떤 아저씨가 방언을 하네요 ㅎㅎ; in reply to sleepatdawn12 02:26:17, 2011-12-10
- @sleepatdawn12 그러게요. 이것 아니면 저것을 달라, 지지 아니면 비방을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연애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눈 멀게 하겠죠 ㄷㄷㄷ in reply to sleepatdawn12 02:33:10, 2011-12-10
- 그러고 보니 노무현의 상징성은 벤야민의 천사와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기도. 천국을 향해 나가고자 하지만 거센 바람 앞에 멈춰 서 있을 수밖에 없는 역사의 천사. 02:37:05, 2011-12-10
- 아, 책을 돌려받지 못했구나. 열심히 줄 그어 가며 읽었던 그 책들만이라도 도움 주는 존재가 되었기를. 02:39:47, 2011-12-10
- 대신 사과하지 마세요 좀; 02:44:26, 2011-12-10
- @sleepatdawn12 @galmae_namu 그 주장을 실천적으로 증명해 내시길! 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02:45:31, 2011-12-10
- 발이 시려서 이만 이불 속으로 http://t.co/mgedglKQ 02:48:47, 2011-12-10
- 채널IT가 곧 오픈을 하는구나. 개인적으로 약간 기대 중. http://t.co/G3pCNLmJ 10:49:10, 2011-12-10
- http://t.co/8nviEoJG 11:43:11, 2011-12-10
- 기타를 치는 통상적인 방식을 벗어난 자유분방함. 11:44:21, 2011-12-10
- 나 한창 스트리트 파이터2를 열심히 할 때 캐릭터는 오로지 켄, 그리고 기술은 누구나 알고 있는 기술(콤보 기술 포함)을 꼼수 없이 쓰는 것만으로 짱 먹었었다;; 나는 잡다한 것들을 분방하게 구사해 내는 데는 재능이 없어서 오로지 하나만. 11:48:03, 2011-12-10
- 어떤 것을 해도 나는 일반적인 패턴을 꾸준히 반복하는 방식으로 수행하는 편이라 저처럼 자유분방하게 패턴을 해체하고 재조직하는 참신함을 지켜보면 놀라울 따름. 11:55:18, 2011-12-10
- 하지만 패턴을 해체하고 새롭게 구축하는 것만을 천재적이라고 일컫는 건 좀 못마땅하다. 패턴을 끝까지 고집함으로써 그것을 재발견하게 해 주는 천재성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11:58:11, 2011-12-10
- @opo28 무엇을 오픈하십니까? in reply to opo28 14:13:00, 2011-12-10
- @opo28 커피집요? in reply to opo28 14:14:16, 2011-12-10
- @opo28 으악! orz in reply to opo28 14:17:23, 2011-12-10
- @opo28 전 수년 째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데 다들 실행이 빠르구나 싶어서요 ㅠ.ㅠ in reply to opo28 14:19:35, 2011-12-10
- @opo28 예, 기대하겠슴다. 그런데 어디다? in reply to opo28 14:22:12, 2011-12-10
- 나는 가식적인 행동을 해 오기 때문에 항상 피곤한 거야! 14:24:56, 2011-12-10
- @opo28 백키로면 먼데요. 아무튼 기대. in reply to opo28 14:25:43, 2011-12-10
- 빛이 참 좋은데 집에서 커피나 먹고 있고…움직여야지… 14:48:42, 2011-12-10
- 오늘 당협 송년회 있다고 초대 전화가 왔었는데…소심한 유령 당원인 나는 한꺼번에 여러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되면 힘들어서…미안하지만… 14:58:00, 2011-12-10
- 나는 (다행히) 후원 당원으로 가입했었구나;; 14:59:10, 2011-12-10
- @opo28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슴둥? in reply to opo28 15:17:25, 2011-12-10
- "자본주의의 구조적 폭력은 자본주의 이전 시대의 어떠한 직접적인 사회-이데올로기적 폭력보다 훨씬 섬뜩하다. 이 폭력은 더 이상 구체적인 개인들과 그들의 악한 의도의 탓으로 돌릴 수 없으며, 순수하게 객관적이고, 체계적이며, 익명성을 띠기 때문이다." 18:02:56, 2011-12-10
- "여기서 우리는 라캉이 말하는 현실과 실재의 차이를 볼 수 있다…생활 상태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나라를 방문하면 누구든 이런 격차를 분명하게 체험할 수 있다. 우리 눈에는 파괴된 환경과 비참한 인간들로 가득찬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18:06:44, 2011-12-10
- "그러나 이후에 경제학자가 쓴 보고서를 읽어 보면 그 나라의 경제적 상황은 '재정적으로 견실하다'고 알려 준다. 현실은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자본의 상황인 셈이다…" 18:08:13, 2011-12-10
- 이상 폭력이란 무엇인가 잠시 읽다가 뻘짓;; 18:08:42, 2011-12-10
- 월식은 몇 시에 있답니까? 18:37:35, 2011-12-10
- @clara1024 아하~감사합니다! in reply to clara1024 18:42:22, 2011-12-10
- @ko_uhn 앗, 눈이 훨씬 좋아요! in reply to ko_uhn 18:42:53, 2011-12-10
- @ko_uhn 사실 저도 월식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 궁금하긴 하네요 ㅋ in reply to ko_uhn 18:45:18, 2011-12-10
- 오늘따라 행복의 나라가 아주 감동적으로 들리네. 19:39:24, 2011-12-10
- 화재위험 풍등 http://t.co/JftHnD8O 19:49:14, 2011-12-10
- 사람들 막 달리면서 흥분하는듯 ㅋ http://t.co/OXxcPwqF 20:15:37, 2011-12-10
- http://t.co/okC8hUby 20:27:18, 2011-12-10
- http://t.co/6MP7nFuy 20:31:30, 2011-12-10
- http://t.co/tiMMe1Vp 20:32:42, 2011-12-10
- . http://t.co/z1wg1S0D 20:32:57, 2011-12-10
- http://t.co/B4ivybBx 20:35:26, 2011-12-10
- http://t.co/3qzFC3CM 20:38:03, 2011-12-10
- http://t.co/TmvFGwSZ 20:42:04, 2011-12-10
- 오늘 가두행진 너무 잘 뚫는다 21:21:31, 2011-12-10
- 오늘은 신나게 놀았다. 월식이 이제 시작한 것 같다. 22:09:03, 2011-12-10
- @faith12321 7년이면 기다릴 만 하네? in reply to faith12321 22:33:07, 2011-12-10
- 월식이다! 시뻘겋게 타들어가고 있네! 22:51:45, 2011-12-10
- 이상하게 오늘은 서울 하늘에서 별도 보이네. 22:57:47, 2011-12-10
- 골목에 동네 사람들 나와서 하늘 쳐다보고 있네. 이 추운 데서 ㅋㅋ 23:02:02, 2011-12-10
- 소원이라도 빌어야 하나? 우리 모두 사랑하게 해 주세요 뭐 그런… 23:17:37, 2011-12-10
- 아 취한다~ 23:41:02, 2011-12-10
- 여러분 고맙고 미안하고 그립고 사랑합니다~ 23:53:19, 2011-12-10
- 헤롱헤롱 @.@ 23:54:37, 2011-12-10
- 라커스 가고 싶었는데 23:56:20, 2011-12-10
- @passionlayla 오늘 그 옆을 세 번 지나쳤는데 못 들어가 봤네요. 다음에는 꼭 들러서 한 병 마셔야겠슴다. in reply to passionlayla 00:03:07, 2011-12-11
- 달 한 번 더 보고 싶은데 술이 들어가니 몸도 으슬으슬하고 정신도 몽롱하고 으 00:17:18, 2011-12-11
- @mulll_ 글쿤요 본전은 챙긴 기분 ㅋ in reply to mulll_ 00:45:41, 2011-12-11
- @Goododi 맥주 한 캔 정도 하는 건데요 뭘. 어지러운 게 금방 잠들 수 있어 좋네요 ㅋ in reply to Goododi 12:22:06, 2011-12-11
- ELO를 들으면서 스스로 움직이라고 보채는 중. @swiftfm http://t.co/dxjFE34p 14:16:00, 2011-12-11
-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프로젝트 http://t.co/Nn7r3FKN 16:05:25, 2011-12-11
- 긍정은 질서가 요구하는 바에 대해 자신을 수동적으로 맡기는 태도가 아닐까. 16:11:56, 2011-12-11
- 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 17:13:31, 2011-12-11
- @BHhja 글쎄요. 이것저것 내키는대로 잡다하게 막 ㅋ in reply to BHhja 18:29:51, 2011-12-11
- @mulll_ 이 꾸준한 느낌 좋슴다. in reply to mulll_ 18:32:32, 2011-12-11
- @outlier2 샛노랑과 샛빨강 사이가 생각나는디요 ㅋ in reply to outlier2 18:33:17, 2011-12-11
- 허리가 안 맞아 바지를 한 벌 더 사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엉엉. 18:34:39, 2011-12-11
- 사실 난 기존의 형식적 틀을 준수하고 갈고 닦는 것에 예술적 가치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예술은 이데올로기에 대한 단순한 반작용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술은 현실에 대해 대안 세계를 제시하고자 한다는 생각은 변함 없다. 음. 18:58:59, 2011-12-11
- 청소하고 빨래하고 세차하고 머리까지 깎았으니 개인 정비로 충만한 일요일. 19:01:31, 2011-12-11
- @amil_shed 저도 예술은 구조의 권위를 초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규정된 공식과 규칙을 고집함으로써 그것의 본래 구조를 초과하는 과잉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in reply to amil_shed 19:36:41, 2011-12-11
- @amil_shed 아, 저도 이의 없이 동감입니다. 열심히 리트윗하다가 마지막 트윗은 특정한 방법론만을 그 길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느꼈을 뿐이에요 ^^; in reply to amil_shed 20:41:35, 2011-12-11
- 아까 마트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길래 산 브라우니 믹스. 알고 보니 물 타고 나름의 작업이 필요하구나. 젠장. 20:42:40, 2011-12-11
- 드라이버 밋밋한데 음… 22:52:04, 2011-12-11
- 뽀로로냐 혁명이냐 (이미 나왔냐) #책_제목에_뽀로로를_붙여보자 23:03:29, 2011-12-11
- 뽀로로는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책_제목에_뽀로로를_붙여보자 23:07:02, 2011-12-11
- 뽀로로 유희 #책_제목에_뽀로로를_붙여보자 23:08:47, 2011-12-11
- 벌써 질리는데;; 23:09:18, 2011-12-11
- @somewhere_nono 예, 그만하려고요;; in reply to somewhere_nono 23:09:49, 2011-12-11
- 나도 된다. 나도 대구 출신이니까. 23:45:33, 2011-12-11
- 고딩 다닐 때 국어 선생이 고어에서는 중국어의 성조를 따르기 위해 유사한 발음 방식이 있었다고 들은 것 같다. 그리고 경상도 말이 그런 고어의 형태를 아직 많이 간직하고 있다고도 들은 듯. 23:47:07, 2011-12-11
- 그런데 2와 e는 성조보다 발음을 조금 달리 하는 것 같은데…e는 좀더 닫았다가 열면서 내는 이. 음…;; 23:48:20, 2011-12-11
- @chung_hyo 나도 모르겠구나 ㅎ in reply to chung_hyo 23:58:08,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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