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에 있던 강아지들. 판자로 막혀 있어서 더 들어갈 수가 없었다. https://t.co/cXZ0Iimz http://t.co/YJUXxCVR 00:35:32, 2012-03-05
- You can stand under my umbrella…ella…ella…ella… http://t.co/9dFFcsCO 01:13:14, 2012-03-05
- 오늘 날씨는 늦은 가을 같은 초봄. 09:16:36, 2012-03-05
- 늦은 가을이 아니라 늦가을이라고 할 걸. 09:17:54, 2012-03-05
- @scullyi 뱉어 놓으면 낙장불입이기는 한데 미련이 남고 고치고 싶어지네요 ㅎ in reply to scullyi 10:27:23, 2012-03-05
- 지금 필름에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매력은 이전에는 불편함 자체였고 그래서 극복하고 싶어 했던 오점 같은 것들이 아닐까. 예측 불가능성이나 은염의 거친 그레인 같은 것들. 과거의 오점은 현재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어떤 것으로 변한다. 11:31:46, 2012-03-05
- 뒤늦은 추억이지만 훌륭한 OST 중에는 영화 '라 밤바'의 앨범도 빼 놓을 수 없다. 지금도 듣다 보면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만들어진 곡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 리치 발렌스의 히트곡들이니. http://t.co/yiKOP3NZ 21:47:37, 2012-03-05
- Come On Let's Go http://t.co/7CCb1VfZ 21:54:31, 2012-03-05
- 계속 듣다 보니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가 그립다. 요즘 뭐 하나…아마 당신은 내게 영원히 라 밤바의 리치 발레스로 기억될지도 모르겠다. 21:56:39, 2012-03-05
- @eCO76 http://t.co/xIEY4O0x http://t.co/gudpbE06 한참을 찾았는데 딱 그 장면을 제대로 담은 동영상은 없네요 ^^; in reply to eCO76 23:29:33, 2012-03-05
- @eCO76 음…늙어가는 거겠죠? ㅎㅎ in reply to eCO76 23:52:43, 2012-03-05
- 박노자가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그보다 의지의 상징적 실천에 더 의의가 있겠지. 그게 지금 제도권 정치판에서 기꺼이 맡은 진보신당의 자리인 듯. 12:49:13, 2012-03-06
- 이걸 오늘의 마지막 담배로 해야지. 22:02:06, 2012-03-06
-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이토록 강한 저항이 있는데도 구럼비 바위를 폭파하겠다고 밀어 붙이는 정부와 해군을 보면 한국의 국가기관은 끓는 물 속 개구리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웬만한 저항에는 이미 둔감해져서 물이 끓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 22:25:31, 2012-03-06
- 이거 어떻게 풀어야 하는 거지? http://t.co/dqHjHoxU 14:03:18, 2012-03-07
- 풀었다. 14:20:50, 2012-03-07
- 젠장, 언어의 오염. 20:43:01, 2012-03-08
- 단 한 명이라도 촛불을 들고 몸을 던지고 단식을 하고 스스로 사슬이 되려 한다면 그건 아주 강력한 항의의 메시지가 되어야 할 거다. 하지만 우리는 메시지의 질적 우위라는 것이 무의미해진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23:22:37, 2012-03-08
- 그나저나 요즘 너무 피곤하다. 비우고 나른하고 느슨하고 싶다. 23:26:30, 2012-03-08
- 아이팟 4세대 포토를 살려 보기 위해 하드디스크와 배터리를 주문해 놨다. 소생하는 순간을 상상하니 짜릿하다. 11:48:34, 2012-03-09
- @bus1879 하드 120기가 주문해 놨습니다. 저는 용량이 중요해서 ^^; in reply to bus1879 12:12:27, 2012-03-09
- 진보신당 은평당협 총회 한다는데 처음으로 한 번 가 볼까 한참을 고민 중. 낯도 많이 가리는 데다 피로도 덜 가셨고 보나마나 재미 있는 자리는 아닐 것 같기는 한데… 13:19:07, 2012-03-10
- 총회 후에 식순 더 있다지만 약속 때문에 나왔다. 뻘쭘한 시간이었다;; 진보신당은 은평갑에 안효상 공동대표 출마할 예정이네. 은평을은 후보를 잘 내지 않아서 투표할 때마다 괴롭다. 16:37:01, 2012-03-10
- @Goododi 전자담배라도 권해야겠어요. in reply to Goododi 16:55:15, 2012-03-10
- @Goododi 제 과 친구는 학교 다닐 때 과외하는 녀석이 담배 피는 걸 알고부터는 종종 옥상 올라가서 같이 담배 폈었어요 ㅎㅎ in reply to Goododi 17:05:53, 2012-03-10
- @Goododi 저도 마음으로는 그만 피고 싶지만 몸이 말을 안 듣네요 ㅠ.ㅠ in reply to Goododi 17:13:13, 2012-03-10
- 시청 광장 오니 이상은이 노래를 불러 준다. 고마워라. 17:14:32, 2012-03-10
- @ezez_e_e 있다 조문도 가야 해요;; in reply to ezez_e_e 17:22:02, 2012-03-10
- 나는 지금 아주 상심한 상태인데 그게 내가 뱉은 궤변이라는 말이 티벳의 욕이 되어 모욕감을 느꼈다는 후배와 다투고 더 안 보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와 버린 것. 비판이 누적되어 나는 독선적인 인간이 됐고 비판은 욕이 되어 버렸다. 21:51:17, 2012-03-10
- 비판을 감내하지 않고 오류를 수정할 수는 없다. 비판 받기 싫으면 차라리 오류를 덮어 두고 드러내지 않든가. 22:21:42, 2012-03-10
- 친절하게 비판하는 사람을 상정하는 것은 얼마나 과도하게 이상적인가. 22:38:37, 2012-03-10
- 눈이 흩날리네. 힘든 하루였다. 젠장. 01:58:53, 2012-03-11
- 사진도 좀 찍고 이것저것 하고 싶었는데 실상은 앓듯이 집에 쳐박힘… 17:51:31, 2012-03-11
- 정말 재미 없다. 21:20:20, 201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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