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제주도를 구하기 위한 아바즈(Avaaz)의 탄원서에 서명해 주세요.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해군기지를 막아내는데 함께 해 주세요. http://t.co/yqG5s86N 13:11:31, 2012-03-12
- 행복도 종국에는 주관적 차원에서만 판단할 수 있는 상태일텐데 우리는 그것을 떠받칠 최소한의 물적 토대를 갖추는 것조차 버겁다. 23:17:40, 2012-03-12
- 우리에게 필요한 건 금욕주의가 아니라 나를 배려하는 욕망을 갖추는 것 아닐까. 23:18:26, 2012-03-12
- 이런 소리를 하는 건 내가 스스로를 배려하는 데 서투른 것 같아서다 ㅠ.ㅠ 23:20:02, 2012-03-12
- 그리고 세상은 계속 나를 채찍질하라고 종용하는 것 같아서이기도 하고 -_-; 23:20:59, 2012-03-12
- 회사에 있는 동안은 계속 나를 놓게 돼서 서글프기도 하고;; 23:21:47, 2012-03-12
- @sleepatdawn12 인간은 항상 적응해 버리기 때문에 아무 것도 완성할 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젠장;; in reply to sleepatdawn12 23:35:37, 2012-03-12
- @sleepatdawn12 사랑! ㅠ.ㅠ in reply to sleepatdawn12 23:38:34, 2012-03-12
-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 ㅎㅎ http://t.co/5qXQcych 13:47:43, 2012-03-13
- 5년 동안 죽어 있던 내 아이팟 포토를 드디어 살려냈다!!! http://t.co/BHoI44um http://t.co/6HBNILv7 http://t.co/78xbvIrp 22:49:04, 2012-03-13
- @mulll_ 나노는 용량이 적어서 제게는 아이폰과 차이가 없는데…모든 곡을 다 집어 넣고 다니고 싶어 아이팟 미니-클래식 라인을 찾게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어떻게 살린 거죠? 전 하드디스크를 큰 놈으로 바꿔 버렸어요 ㅎ in reply to mulll_ 23:03:29, 2012-03-13
- @scullyi 나노는 용량이 적어서…;;; @mulll_ in reply to scullyi 23:21:05, 2012-03-13
- @mulll_ 나노가 들고 다니기에 좋긴 하죠 ^^; in reply to mulll_ 23:33:14, 2012-03-13
- @opo28 부족한 용량을 하드디스크에 위임하시죠;; in reply to opo28 23:33:44, 2012-03-13
- 살아난 아이팟을 볼 때마다 흐뭇하군. 이걸로 몇일 동안 멘붕방지. http://t.co/2HPMk7YT 09:35:58, 2012-03-14
- @xreporter21 오기자, 역시 발이 넓어~ in reply to xreporter21 14:15:57, 2012-03-14
- 회사에서 가식적으로 술 먹을 때마다 이게 사는 건가 하는 생각이…아 어지러워. 22:31:22, 2012-03-14
- 한미 FTA의 파국적 효과가 재난 영화처럼 가시적이고 즉각적인 방식으로 드러나지는 않을 수 있겠지. 하지만 오히려 바로 그것이, 객관적으로는 망가졌지만 그 누구도 절감하지 않는 절망적 상황이야말로 파국적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22:42:20, 2012-03-15
- 한미FTA가 안겨 주는 부정적 효과에 서서히 적응해 버려서, 예견했던 파국적 효과들이 어느새 절망감 없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쓰긴 썼는데, 뭔가 중간 내용이 빠진 이상한 트윗이 됐네;; 22:55:01, 2012-03-15
- 우리를 괴롭히는 판단의 고단함. 범주의 차이를 이해하고 적절한 자리에서 판단하는 건 중요한 일이다. 범주를 혼동하면 판단은 망가진다.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할 때도 마찬가지다. 사상, 인격, 성격 같은 요소들은 각기 다른 범주의 문제라는 걸 유념해야지. 16:56:14, 2012-03-16
-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는 들뜸보다 아무렇지 않은 평범한 날이라는 안도감이 더 좋다. 그것은 평화롭고 자연스럽다. 그리고 그런 점에서 영화 엘리펀트의 아무렇지도 않은 평범한 하루 같이 벌어진 살인이 놀라웠다. 외상적 경험이 일상적인 안도감과 함께 하다니. 23:15:04, 2012-03-16
- 그녀에게, 꾸꾸루꾸꾸 http://t.co/DU3eftVx 23:53:01, 2012-03-16
- 아이폰에서는 안 보여서, 다시, 꾸꾸루꾸꾸 http://t.co/ybx7Xxql 23:59:20, 2012-03-16
- 매일 이렇게 창가 빗소리를 들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망상. 00:02:41, 2012-03-17
- @Galmae_Namu 빗소리를 들으세요. in reply to Galmae_Namu 00:03:28, 2012-03-17
- 진보신당과 녹색당이 선전하는 총선이 되기를 희망한다. 내게는 이런 나의 희망 말고 다른 정치공학적인 상황은 고민할 이유가 없다. 00:06:14, 2012-03-17
- 하지만 은평을은…젠장… 00:06:23, 2012-03-17
- @Galmae_Namu 아, 다시 일을 시작하셨군요. 요즘 트위터를 뜸하게 하다 보니…그래도 저처럼 한심한 직딩은 아니겠죠. 평일이라면 출근을 저주하며 창문을 닫고 잠을 청하고 있을듯. in reply to Galmae_Namu 00:08:47, 2012-03-17
- @opo28 빗소리는 오랜만이잖아요 ㅎ in reply to opo28 00:18:34, 2012-03-17
- 나는 주말을 즐기면서도 주말 없이 밤낮 없이 일하는 친구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 같은 직장 안에서도 일의 양적 질적 차이와 보상은 상응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의 보상체계는 내 주변에서 시작해 세계적 수준으로 불공평하다. 00:32:19, 2012-03-17
- http://t.co/Dc169gd0 00:51:17, 2012-03-17
- 머리를 깎는 일이 너무 귀찮아서 남자도 긴 생머리가 이상해 보이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머리 길면 감는 일이 또 귀찮아지겠지만;; 18:11:53, 2012-03-18
- 책을 뒤져 또 블로그에 배껴쓰기를 하고 싶어졌는데 컴퓨터가 말썽이다. 여섯 시간 가까이 씨름 중. 22:36:03, 2012-03-18
- 홧김에 영화나 보러 갈까… 22:36:47, 201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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