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래도 영화 보는 걸 포기해야 할 듯. 월요일이 두렵다. 00:06:09, 2012-04-16
- 허탈하다… 00:24:06, 2012-04-16
- @outlier2 삶은 참 허망하네요…ㅠ.ㅠ in reply to outlier2 00:24:50, 2012-04-16
- @outlier2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in reply to outlier2 00:27:31, 2012-04-16
- @BHhja 절반이면 쳐 내야 할 말이 많겠네요. 늘리는 것보다 줄이는 게 더 힘든 일인 듯… in reply to BHhja 00:28:47, 2012-04-16
- @sleepatdawn12 연애는 어느 정도는 사건이기 때문에, 상태로 머물지 않기 때문에 ㅠ.ㅠ in reply to sleepatdawn12 00:32:20, 2012-04-16
- @outlier2 전 봄이 싫어요!;; in reply to outlier2 00:33:04, 2012-04-16
- @BHhja 고맙슴다;; in reply to BHhja 00:45:35, 2012-04-16
- 당인리 발전소는 거의 절정을 맞고 있구나. 13:19:32, 2012-04-16
- 새누리당 – 민주당으로 반복되는 회전문 정권교체론은 그들 모두에게 철저히 상처 받은 노동자에게 모욕 같은 일. 정권교체론에 휩쓸려 어떤 괴물 같은 것이 된 통합진보당… 22:35:21, 2012-04-16
- 아, 뭔가 까마득한 느낌… 23:02:16, 2012-04-16
- 내가 농반진반으로 얘기하는 "내 영혼에 안식이 찾아 오면 그 때 담배를 끊으리라"는 말은 삶 가운데서 절대 달성할 수 없는 다짐인 것 같다. 23:38:16, 2012-04-16
- 이번에도 좌파 정당의 성장은 민주당을 레버리지 삼아 이루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지겨워. 23:43:24, 2012-04-16
- 지긋지긋해 23:44:48, 2012-04-16
- 돌고 돌고 돌고 ㅠ.ㅠ http://t.co/LWb124KW 23:48:50, 2012-04-16
- 헤메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돌고 돌고 돌고 이게 사는 건가 23:50:46, 2012-04-16
- 이재영…그의 투병과 그것이 암시하는 어떤 것이 안타깝다… 23:54:25, 2012-04-16
- http://t.co/jC4NcPvG 00:18:51, 2012-04-17
- 대학 1학년 때 첫 과외를 하고 이건 할 짓이 못된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_-;) 가급적 이런저런 육체노동에 가까운 알바를 했는데 이건 양심의 분노를 느끼게 했다. 00:45:56, 2012-04-17
- 특히 가장 화가 났던 경험은 미아 현대백화점 정규직들이 박스 나르는 알바생들 간식비를 가로 채 회식에 써 먹은 일이었다. 이 때 처음으로 노동간의 갈등 같은 걸 느꼈다고나 할까… 00:46:55, 2012-04-17
- 그런데 쓰고 나니 옛날에 했던 말인 듯. 젠장;; 00:47:15, 2012-04-17
- @Nirvanaho 화 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in reply to Nirvanaho 00:48:53, 2012-04-17
- @Nirvanaho 그걸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바람에 더 화가 났죠. in reply to Nirvanaho 00:51:04, 2012-04-17
- 아무튼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차별은 노동 내에서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거나 억누른 상처로 응축되고 있다. 정말 애처로운 갈등들… 00:54:39, 2012-04-17
- @Nirvanaho 억압은 전가되면서 되돌아오는 건데 말이죠…ㅠ.ㅠ in reply to Nirvanaho 00:56:57, 2012-04-17
- 내 욕망에 충실할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지겹도록 놀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만큼 조금만 일할 거다. 내게는 이게 개똥 같은 나만의 노동자 계급 의식의 출발점;; 01:05:49, 2012-04-17
- 갈 데까지 갔으니 쳐 자야지. 01:08:20, 2012-04-17
- 벚꽃 정말 너무 한다. 08:26:17, 2012-04-17
- @Galmae_Namu 남반구의 생활 리듬으로 사시는군요 ㅎㅎ in reply to Galmae_Namu 09:17:17, 2012-04-17
- 프랑스는 지금 이렇구나… http://t.co/27ilGTxg 11:23:35, 2012-04-17
- 멋진데, 프랑스… 11:25:01, 2012-04-17
- 1루수가 누구야 http://t.co/l9TZQ7xU 15:31:17, 2012-04-17
- 웃자 웃어 15:34:23, 2012-04-17
- 야구 보러 오는 사람들로 목동 도로가 가득찼다. 칼퇴근하고들 오는 건가… http://t.co/VyXM3apm 18:29:17, 2012-04-17
- 일찍 누웠다가 덜컥 깨 버렸더니 세상이 다 먹먹하군. 04:11:37, 2012-04-18
- Read It Later가 Pocket이라는 이름으로 바꼈네. 뭐가 달라졌을지… http://t.co/Mos2hoMj 10:15:15, 2012-04-18
- @OldFilms 평생 관심 가는대로 공부하며 살고 싶은데, 정말 학문마저 직업적 문제가 되어 버려 그런 희망사항은 일찌감치 놔 버렸어요;; in reply to OldFilms 10:37:57, 2012-04-18
- 무언가에 몰두하고 즐기는 걸 모두 직업적 차원에서 고민하게 만드는 더러운 세상. 이게 사는 건가… 10:40:06, 2012-04-18
- 대안적 공동체 얘기가 나올 때마다 나는 그 태도에 대해 의심하게 된다. 스스로를 현실의 예외로 만들면서 도피하려는 게 아닌지… 14:22:11, 2012-04-18
- 물론 나도 이 세상으로부터 도피하고 싶다만… 14:22:30, 2012-04-18
- 아무튼 나는 대안적 공동체가 세상에 저항하는 것인지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세상 안으로부터 용인되는 예외가 변화의 시작이 될지 봉인이 될지도 잘 모르겠다. 14:28:47, 2012-04-18
- 김슷캇이 요즘 생각할 만한 트윗을 남발하고 있다. 14:45:49, 2012-04-18
- 우리 집에도 이런 캣타워가 있으면 좋겠다…지만 둘 공간이 없군. http://t.co/GlBhpRxa 19:37:05, 2012-04-18
- @directorsoo 전 평생 좋은 사람이 못 될 것 같습니다 orz in reply to directorsoo 22:06:29, 2012-04-18
- @directorsoo 좋은 글도 없을 뿐더러 제 허접한 진면목을 보시지 못했으니 이런 말씀 믿을 수 없습니다! orz in reply to directorsoo 22:13:36, 2012-04-18
- http://t.co/DdG54rzm 22:28:20, 2012-04-18
- @outlier2 이 녀석은 맨날 인상 구기고 있네요. 주름살 좀 펴 주세요 ㅋ in reply to outlier2 22:33:07, 2012-04-18
- @directorsoo 아, 정말 요즘 이게 정말 사는 건가 하는 질문을 수없이 던지고 있습니다 ㅠ.ㅠ in reply to directorsoo 22:57:43, 2012-04-18
- 누군가 내 대학 시절 레포트를 복사해 가려고 했구나. 난 다 알 수 있다! 하지만 막을 수는 없지;; 23:36:41, 2012-04-18
- @elan79 누가 레포트 베낄 때 훌륭해서 베끼나요. 쓰기 귀찮아서 베끼지;; in reply to elan79 23:46:09, 2012-04-18
- @elan79 오, 닮았다! in reply to elan79 23:49:57, 2012-04-18
- @elan79 나는 당연히 엄마편 (아빠는 못 봐서 ^^;) in reply to elan79 23:59:50, 2012-04-18
- @elan79 막 뭔가 아는 척 허세 부려 놓은 게 대체로 표적이겠죠;; in reply to elan79 00:00:40, 2012-04-19
- 오늘 이 노래 http://t.co/J27Kg6f7 00:17:38, 2012-04-19
- 발을 담그고 생각하면 미칠 노릇이지만 몇 발짝 떨어져서 생각해 보면 웃기는 노릇. 09:51:44, 2012-04-19
- 허용되는 예외는 체제 모순에 대한 저항을 완화하는 순기능을 한다는 생각. 11:01:52, 2012-04-19
- 열한 시만 되면 배가 고파서 미치겠다. 11:44:01, 2012-04-19
- 자연스럽게 웃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 12:54:56, 2012-04-19
- @ruedesboutique 억지 웃음을 많이 짓다 보니 자연스럽게 웃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눈물이 날 정도의 두통이라니…약 챙겨 드시고 평화로운 하루 되시길. in reply to ruedesboutique 13:09:12, 2012-04-19
- 요즘 취약해진 자아로 인해 여러 사람 귀찮게 하는구나… 23:42:53, 2012-04-19
- http://t.co/la3nesae 23:54:21, 2012-04-19
- 간절하게 다시 보고 싶지만 막상 대면하면 어떡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슬그머니 피하게 되는 것, 그게 추억이 주는 유혹인 것 같다. 00:14:14, 2012-04-20
- @outlier2 우리는 모두 환자네요… in reply to outlier2 00:16:30, 2012-04-20
- @outlier2 우울한 이야기에 웃으시다니 ㅠ.ㅠ in reply to outlier2 00:18:32, 2012-04-20
- 이리저리 하소연을 해도 해소되지 않는 이 답답하고 우울한 기분이 단지 총선 때문만은 아니고…ㅠ.ㅠ 00:19:45, 2012-04-20
- @outlier2 봄이 가면 봄 다음으로 싫어하는 여름이 옵니다. 여름 내내 비만 왔으면 좋겠군요. 아무튼 이 시절을 버티고 나면 뭐가 올지 두렵네요;; in reply to outlier2 00:29:59, 2012-04-20
- @outlier2 이거 왠지 맞는 말인 듯? in reply to outlier2 00:31:01, 2012-04-20
- @outlier2 예, 조만간 성산대교 밑에서 맥주 한 캔 깝시다! 푹 주무세요~ in reply to outlier2 00:37:53, 2012-04-20
- 멍하니 앉아 길고양이들 싸움 구경을 대신 시키고 있다. http://t.co/y3fVKybt 00:45:18, 2012-04-20
- @outlier2 저를 닮아 그렇습니다;; in reply to outlier2 01:03:20, 2012-04-20
- @outlier2 심란해서 버티기 들어갔는데 트위터에서 화제인 그 노래나 한 번 들어보고 자야겠네요. 정말 이젠 주무세요! in reply to outlier2 01:09:05, 2012-04-20
- 봄에는 벚꽃 눈이 내린다. 20:37:29, 2012-04-20
- 2004년 12월 31일 하월곡동 http://t.co/rY5gci1Q 21:48:24, 2012-04-20
- http://t.co/u3EzXBy1 21:57:36, 2012-04-20
- 주로 찍는 피사체 중 하나가 화장실이었던 때도 있었는데… 21:58:42, 2012-04-20
- 여기는 내가 술 먹고 처음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역사적인 장소, 성대 도어즈 화장실. http://t.co/qWuyZ2Eu 22:00:53, 2012-04-20
- 자연으로부터 소외된 인간에게 그것을 돌이키는 것이 가능할까? 비슷한 논리로 공동체가 해체된 체제에서 그것을 돌이키는 것이 가능할까? 공동체는 체제를 넘어설 수 있을까…아, 모르겠다… 10:43:10, 2012-04-21
- 이건 태풍이다 ㄷㄷ 16:02:23, 2012-04-21
- 금기가 횡행하는 체제의 역설. 20:02:32, 2012-04-21
- 가치와 그것의 적임자가 자꾸 뒤바꿔쳐진다. 20:18:37, 2012-04-21
- 멀어지는 당신 모습 까만 점이 될 때까지 눈물 없이 견딜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http://t.co/bNjEJVSs 22:11:42, 2012-04-21
- Hurdy Gurdy Man http://t.co/kzp8JRpD 22:48:38, 2012-04-21
- 예전에 찍은 사진 중에 구파발에서 찍은 것들만 추리는 중. http://t.co/55lLUhJO 22:59:19, 2012-04-21
- 볼록거울을 많이 찍기도 했는데 이것도 따로 모아 두면 재미 있을 것 같기는 한데…엄두가 안 난다. 23:23:08, 2012-04-21
- http://t.co/fkfvP288 23:47:25, 2012-04-21
- 은평 뉴타운이 생기기 전 진관내동에서 진관외동 쪽을 보면 이랬다. 저기 멀리 보이는 기자촌. 어떤 아저씨는 기자촌의 야경이 예뻐 밤에 사진 찍으러 많이 온다고 했었는데…물론 지금은 뭐 볼 게 없다. http://t.co/2gnugmSj 23:54:07, 2012-04-21
- http://t.co/cuaRD3bd 23:55:32, 2012-04-21
- http://t.co/kU4CMSf8 23:59:29, 2012-04-21
- http://t.co/f9YEmn1n 00:07:25, 2012-04-22
- 티나의 식빵에서 사 온 식빵으로 두 끼를 해치웠다. 식빵이 확실히 맛있다. 블루베리 잼도 잘 고른 듯. 그런데 부작용이 있다면 속이 부글부글;; 19:06:26, 2012-04-22
- @Yumismm 방부제 때문이겠죠? ㅠ.ㅠ in reply to Yumismm 19:09:19, 2012-04-22
- @gaLaYoung 전 그 영화의 오프닝과 엔딩이 좋더군요 ^^ in reply to gaLaYoung 19:12:40, 2012-04-22
- @Yumismm 그렇군요. 방부제 없는 밀가루로 만드는 식빵 집을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in reply to Yumismm 19:13:47, 2012-04-22
- @gaLaYoung 개과천선하고자 하는 갱의 운명적 실패담을 다룬 영화로 제게는 칼리토가 원경험에 가까웠습니다 ㅎㅎ 제 플픽도 파창카한테 총 맞고 쓰러진 칼리토의 마지막 모습이죠 ^^;; in reply to gaLaYoung 19:19:51, 2012-04-22
- @Yumismm 예 ^^ in reply to Yumismm 19:20:09, 2012-04-22
- @gaLaYoung 순진하고 어리숙한 변호사에서 살인도 직접 저지르는 갱의 오른팔까지 숀 펜은 악마 같이 잘 연기한 것 같아요. 영화 이야기가 다시 떠오르니 칼리토의 삶은 참 안타깝네요 ㅎㅎ; in reply to gaLaYoung 19:36:09, 2012-04-22
- @__Scheherazade 원곡인줄 알고 아네트 베닝의 허밍 소리를 기대했어요 ^^; in reply to __Scheherazade 19:41:56, 2012-04-22
- @gaLaYoung 전 예전에 칼리토를 열 몇 번은 족히 본 것 같은데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 in reply to gaLaYoung 19:49:24, 2012-04-22
- http://t.co/KDny3Kul 19:56:03, 2012-04-22
- @__Scheherazade 영화 속 그 장면 클립이 있네요 http://t.co/KDny3Kul in reply to __Scheherazade 19:56:56, 20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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