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을 잔뜩 흐리게 만든 이 세상을 용서할 수 없다 00:17:24, 2012-10-29
- RT @zizek_bot: 아도르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치의 유명한 모토인 '독일이여, 깨어나라!'는 정확히 그 반대, 즉 '당신이 이 요구를 따른다면 계속 잠자고 꿈을 꾸어도 좋다(즉 사회적 적대라는 실재와의 만남을 회피할 수 있다 … 09:54:48, 2012-10-29
- RT @Laotzu_bot: 하룻동안 바다의 색이 몇번이나 바뀌는지 아는가? 해가 뜨고 짐에 따라 눈부신 청록빛 부터 컴컴한 흑빛에 이르기까지 스무번도 더 변하는게 바다이다. 일개 미물인 바다도 하루에 이렇게 변하는데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의마음 … 12:50:29, 2012-10-29
- 원자로 산산조각 난 사회에서도 기어코 우리는 서로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해 내야 하고, 그것이 미래를 호출하는 근본적인 힘이며, 이를 위해 진보신당은 여전히 존재 의미가 있다…울지 말고 살아 남아야지… http://t.co/QjOceBcf 22:38:54, 2012-10-29
- 아이리시 커피를 거의 2년 만에 다시 먹어 본다. http://t.co/KHWfMLZJ 20:44:41, 2012-10-30
- @livelab 호사스러운 데이트용 커피지 ㅎㅎ;; in reply to livelab 22:29:22, 2012-10-30
- 3일 동안 스물 아홉 번을 들었다. 스토커 같이 ㄷㄷㄷ http://t.co/TtFn21HW 22:49:49, 2012-10-30
- 다른 노래들도 스토커처럼 들어 댔다 ㄷㄷㄷ http://t.co/cEymmvQy 22:54:10, 2012-10-30
- @livelab 듣는 건 자유다 ㅋ in reply to livelab 23:08:01, 2012-10-30
- 냉소와 도취가 뒤섞여 오락가락. 취하면 잠이 오니, 좋은 수면제다. 23:50:51, 2012-10-30
- RT @zizek_bot: 직접적이며 가시적인 주관적 폭력, 즉 명확히 식별 가능한 행위자가 저지르는 폭력이라는 유혹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우리는 그와 같은 폭력의 분출이 대체로 어떤 배경 속에서 발생하는 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00:24:05, 2012-10-31
- 취해서 헤롱거리다 오히려 잠이 깨는구나. 큰일났네. 00:34:07, 2012-10-31
- @ezez_e_e 한 잔 정도는 먹어 보고 있지요 ^^; in reply to ezez_e_e 00:38:00, 2012-10-31
- @ezez_e_e 안 오시나요? 아쉽… in reply to ezez_e_e 00:44:11, 2012-10-31
- 세계는 우리에게 책임을 요구한다. 우리는 이해 받고 싶지만 그 전에 책임 져야 하는 존재다. 우리는 세계에 대해 모두 책임이 있다. 전가하지 않고 책임 져야 한다. 00:55:54, 2012-10-31
- 괜히 마시고 자학 중… 00:56:24, 2012-10-31
- 헛소리입니다. 00:56:38, 2012-10-31
- 미안합니다. 00:56:47, 2012-10-31
- @BHhja 맛은 없고 수면용이죠 ㅋ in reply to BHhja 10:59:24, 2012-10-31
- 노조를 무력화하려는 사측은 아마 그것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떠벌리겠지만 실제로는 독재적 통치의 효율화를 추구하는 것 뿐. 아니, 효율은 수익의 극대화가 아니라 행복의 극대화에 필요한 개념이라고. 그런데 자본주의가 후자에 관심이 있기는 한가? 22:33:05, 2012-10-31
- 이게 바람 소리인가 비 소리인가. 창문을 열어 보니 나뭇잎이 부대끼는 소리가 비처럼 들린다. 22:35:23, 2012-10-31
- 너무 메타적으로 생각하면 피곤하다. 22:59:07, 2012-10-31
- 하지만 생각의 본질은 메타다. 22:59:10, 2012-10-31
- 피곤해 -_- 22:59:17, 2012-10-31
- 애착의 대상에서는 너무 떨어져 있고 혐오의 대상에는 너무 가까이 있는 상황. 두 대상 사이의 거리를 역전시키고 싶다. 23:24:40, 2012-10-31
- RT @gaLaYoung: [한겨레] 단일화 대신 결선투표를 / 이라영 http://t.co/z3miS6O7;"헌법을 개정하지 않고도 도입할 수 있다. 선거제도 하나만 바꿔도 많은 것이 바뀐다. 국민이 알아서 고르고, 알아서 제거할 수 있는 제 … 23:31:02, 2012-10-31
- 선거를 둘러싼 에너지는 이미 넋 빼고 지켜 보는 관조의 대상이 됐고, 정치의 독과점 구조를 타개하기 위해 결선투표제라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음. 23:35:35, 2012-10-31
- 시월아 또 이대로 가는 게냐… 23:54:35, 2012-10-31
- RT @uooriot122: 마약에 쩐 자신을 그린 화가 http://t.co/ozldvqoh 00:45:47, 2012-11-01
- @livelab @elan79 이대 후문쪽 필름포럼 옆에 있는 어느 카페에서 먹은 아이리쉬 커피가 맛있었던 것 같은데…^^; in reply to livelab 18:58:33, 2012-11-01
- 인터뷰 기사도 나오고 출세했구나. 이제 돈만 좀 벌면 좋을텐데. 집에 거의 안 들어오는 동거남. http://t.co/xaX1BeZw 23:22:31, 2012-11-01
- @elan79 @livelab 젠틀 뭐였는데…여기보다는 필름포럼 옆 거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같이 먹은 사람이 달라서 그런가? ㅋ in reply to elan79 23:30:06, 2012-11-01
- @elan79 한 놈이 더 있어서 뭐…하지만 그래도 외로워요 ㅠ.ㅠ in reply to elan79 23:33:28, 2012-11-01
- @_dEjaVu2u 그런 사이 아닌데요(?) ㅋ in reply to _dEjaVu2u 23:36:52, 2012-11-01
- @opo28 왜 저한테 ㄷㄷ in reply to opo28 23:37:21, 2012-11-01
- @_dEjaVu2u 뭐랄까 돈을 못 버니 위로라도 해 주는 기사 같네요… in reply to _dEjaVu2u 23:39:59, 2012-11-01
- @_dEjaVu2u 예의상 영화를 봤지만 흥행 수익을 나누는 건 아니니까 제일 확실한 위로는 밥 사 주는 것? (술은 No No) ㅋㅋ in reply to _dEjaVu2u 00:00:03, 2012-11-02
- 여섯 시에 일어나야 하는데…왠지 자신이 없다… 00:45:11, 2012-11-02
- 자고 일어나면 내 앞에 재앙이 기다리고 있지 않기만 바랄 뿐… 00:58:55, 2012-11-02
- 사람들 속에 부대끼면서도 사람이 그립다는 역설을 곱씹기에는…아침에 먹는 컵라면이 맛있다. 08:36:39, 2012-11-02
- 오늘은 꼭 장을 봐야지. 옷걸이 양말 팬티 쓰레기봉투 바디로션 양주잔 휘핑크림 08:38:28, 2012-11-02
- RT @smiths_yours: 왜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면 토쏠리는 글을 쓰는가! 09:32:33, 2012-11-02
- RT @smiths_yours: 그것만 봐도 사랑은 아주 사악하고 나쁜 것이 틀림없다. 09:32:37, 2012-11-02
- @FROSTEYe 전 구글로 검색되는데요? in reply to FROSTEYe 09:46:35, 2012-11-02
- RT @zizek_bot: 지금 게으른 보통사람들을 위대한 창의적 천재들이 구원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범한 납세자들이 실패한 창의적 천재들을 구원해주고 있다. 10:23:41, 2012-11-02
- 고종석에게 정치는 아직도 지역주의 구도인가… 12:44:00, 2012-11-02
- RT @neoscrum: 최악을 피하는 게 대의제라면, 아예 투표용지에 제일 싫은 사람을 기표하게 해서 제일 적게 받은 사람을 당선되게 하던가. 12:50:10, 2012-11-02
- 뭐라도 쓰고 싶어서 이렇게. 22:18:47, 2012-11-02
- 노동자 대통령 후보가 나왔는데도 신나지가 않으니… 22:20:59, 2012-11-02
- 가난하지만 소품이 없으면 영화 못 찍는다는 자존감을 움켜 쥐고 있는 친구 놈이 나보다 잘 살고 있는 거다. 그는 작품을 쌓아 가지만 나는 참을성과 신경질만 쌓고 있지. 22:32:02, 2012-11-02
- 작품이 최고다. 22:32:08, 2012-11-02
- RT @JeongtaeRoh: 아무튼, 프레시안북스 이번호 톱 기사는 이선옥 씨 인터뷰. 르포라는 장르와 현장에서의 글쓰기, 그리고 당연히 <의자놀이> 논란에 대한 입장이 담겨있음. http://t.co/iVyhDfqD 23:10:38, 2012-11-02
- RT @JeongtaeRoh: 인터뷰 마지막에 '부드러운 말투로 핵심을 찌르는' 정리의 한 문단이 안 들어가있다는 게 은근히 의미심장한, 김두식의 하종강 인터뷰. http://t.co/HhXqncIi 23:10:55, 2012-11-02
- RT @ilhostyle: 김두식 선생의 하종강 선생 인터뷰와 안은별 기자의 이선옥 작가 인터뷰를 보며, '좀 더 쎄게' 써도 좋을 뻔 했다는 생각을 잠깐했다. 하종강-이선옥의 인터뷰가 다음주 발행되는 <시사IN> 269호에 실린다. … 23:11:02, 2012-11-02
- 하종강 선생은 지켜볼수록 존경심이 생긴다. 단순한 낙관에 기대지 않은 꾸준함이 있으며 품위 있게 참을성이 있다. 23:31:11, 2012-11-02
- RT @191710: "지금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담론은 우리 사회의 절박한 요구를 문제가 안되게 만드는 이데올로기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레디앙인터뷰, 박상훈). 동감. 20:42:13, 2012-11-03
- 잭콕이 데낄라보다 더 강한 것 같다. 00:16:40, 2012-11-04
- 사진을 찍는 경험의 재미를 생각하면 카메라에 뷰파인더는 필수적이지 않을까. 00:17:16, 2012-11-04
- @bergsonisme 느낌이 더 빨리 취하는 것 같네요. in reply to bergsonisme 00:25:09, 2012-11-04
-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 달력 프로젝트, 2013년 달력은 콜트콜텍 노동자를 지지하며 만드는구나. 이 감동적인 프로젝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http://t.co/PWIQQD11 http://t.co/61nF1wYx 00:49:58, 2012-11-04
- @sleepatdawn12 방에 벽걸이 달력 하나쯤은 달지 않나요? ㅋ 사진들도 제 취향, 좋아요. in reply to sleepatdawn12 00:57:44, 2012-11-04
- @sleepatdawn12 문에 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 in reply to sleepatdawn12 01:06:11, 2012-11-04
- @sleepatdawn12 집 구조가 어떻길래 ㄷㄷㄷ 저 하숙 생활 할 때도 방 문은 있었는데… in reply to sleepatdawn12 01:10:22, 2012-11-04
- @sleepatdawn12 어디든 틈이 나올 것 같은데요~ㅋ in reply to sleepatdawn12 01:15:03, 2012-11-04
- 데낄라를 한 잔 먹으니 드디어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다. 머리가 터지지 않으면 좋겠다 ㅠ.ㅠ 01:22:04, 2012-11-04
- 눈물을 흘리는 학부모는 알지 못할지라도 그 눈물의 진정한 의미는 이 사회의 타락, 교육과 사랑이라는 이름의 학대에 대한 참회다. http://t.co/7ZEysRbq 01:26:38, 2012-11-04
- @Goododi 전 다음 날 괜찮던데요? 한 두 잔 먹어서는 알 수 없는 문제일지도;;; in reply to Goododi 01:27:12, 2012-11-04
- @Goododi 수면제 대용이죠. 단 한 잔에 충분히 취하고 쓰러져 잠들 수 있으니까요 ^^; in reply to Goododi 01:30:28, 2012-11-04
- @Goododi 술이 세신 게죠. 아니면 술로도 잠재울 수 없을 정도로 불안이 크신 걸지도…전 정신은 멀쩡해도 몸이 괴로워 해서… in reply to Goododi 01:34:46, 2012-11-04
- 터질 것 같은 머리를 진정시켜 주는 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노래들. 이제 잠들 수 있겠다. 02:11:34, 2012-11-04
- 송은지님 고맙습니다 ㅠ.ㅠ 02:13:24, 2012-11-04
- 이 바람, 가을의 것이라기에는 세찬데. 11:08:30, 2012-11-04
- RT @leftparty: 진보정치와 민주노조운동의 위기를 논할 시점은 이미 지나갔고, 파국 이후 질적인 전환을 통해 새로 출발하는 전략을 모색할 시점이다. 독자적 진보정치의 전통 속에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좌파당이 등장하는 과정에서 통합진보당 … 11:44:08, 2012-11-04
- RT @zizek_bot: 이름은 그 지시 대상을 단일한 속성으로 환원시킴으로써 그것을 살해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름의 결함이 아니라, 대상을 그 본질로 환원시키는, 이름이 지닌 적극적인 힘이다. 18:34:28, 20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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