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덕배기 동네에 눈이 내리고 염화칼슘과 버무려진 빙판이 형성되니 차도 거의 다니지 않고 조용하니 좋다. 12:56:46, 2012-12-31
  • RT @zizek_bot: '말만 하지 말고 뭔가 행하라'는 옛말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말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말에 속한다. 오히려 근래의 문제는 아마도 우리가 자연에 개입하거나 환경을 파괴하거나 하는 등의 너무나 많은 일을 행하고 있었다는 … 13:23:56, 2013-01-01
  • 새해 첫 날을 계피의 노래에 쩔어서 보내고 있다. 마음 한 켠이 찌릿찌릿. 13:32:30, 2013-01-01
  • http://t.co/KkHNHrUK 14:43:54, 2013-01-01
  • RT @csTA_bot: 불편함을 버그라고 부를 것인가, 사양 상의 제한 사항이라고 부를 것인가는 남겨진 개발일자와 납기일에 의해 결정된다. 18:16:11, 2013-01-01
  • RT @Theo_W_Adorno: 이제 남아있는 부분은 상품의 물신적 성격밖에 없다. 이는 예술의 초기 형태에서 볼 수 있는 태고적인 물신주의로의 퇴행을 의미한다. 그 같은 한에서 예술에 대한 유행적 태도는 퇴행적이다. 23:37:02, 2013-01-01
  • 인정 투쟁에 몰두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그 괴물이 되어 있는 걸 알게 되지. 08:11:06, 2013-01-02
  • RT @kyunghyang: 재벌 중심의 성장주의 경제 시대가 끝나가고 있죠. 이제는 인간다운 노동, 인간다운 일자리가 있는 지속가능한 대안을 찾아할 때. 경향신문이 그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를 집중조명합니다. http://t.co/5aHmQf8V 11:11:20, 2013-01-02
  • RT @Efromm_bot: 소위 우수하다는 학생들은 여러 철학자들이 한 말을 가장 정확히 암기할 수 있는 학생이다 이들은 박물관의 해박한 안내인 같다 이들이 배우지 못하는 지식은 이런 류의 재산 지식을 넘어서는 지식이다 그들은 철학자들을 의심 … 22:28:50, 2013-01-02
  • 몸 구석구석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가렵다. 건조하고 추워서라고 생각해 겨울마다 바디 로션을 꾸준히 발라 주고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재발. 어깨도 아프고 몸이 힘들다. 그래도 난 겨울이 여름보다 좋아…ㅠ.ㅠ 23:48:18, 2013-01-02
  • @mulll_ 따뜻한 집안에서 한 달 푹 쉬면 나을텐데 ㅋ in reply to mulll_ 00:27:42, 2013-01-03
  • RT @a_hriman: 그들에 대한 객관적인 명칭이 필요한데,'깨시민'을 비하로 느끼면 '촛불시민'도 괜찮을듯.과거에 쓴 기찬 글을 하나 발견.7번째 문단의 '촛불시민' 심리 분석강추. <조선일보에 던지는 한 진보신당원의 반성문> … 07:31:52, 2013-01-03
  • 한가로이 할 일 없는 일요일 오후 14:47:24, 2013-01-06
  • 연두는 입이 짧아서 생선을 갖다 줘도 먹지 않는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도 안심할 수 있음. http://t.co/yOmgqZ1J 14:50:16,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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