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 @Fact_bot: Fact : 인정하긴 싫더라도 월요일 Monday げつようび lunes Montag lundi 약 0시 0분 입니다 http://t.co/T0qTlVOmPG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 00:01:19, 2013-08-12
- 결국은 기억해야 살 수 있는 것 같다. 01:13:09, 2013-08-12
- RT @redianmedia: 국정원 댓글의 댓가?
민간인 계좌에서 국정원 돈 의심되는 거액 발견 http://t.co/EQ7Af0f0LV 10:58:19, 2013-08-12 - RT @redianmedia: 어떤 유토피아론에 대해서
– ‘기본소득론’ 비판 ① http://t.co/8oImV2usxc 13:36:11, 2013-08-12 - 인랜드 엠파이어가 개봉했을 때 씨네21에서 데이빗 린치(와 크로넨버그)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달아 놓은 제목이 '이것이 21세기 영화다'였다. 제목의 과한 낙관적, 진보주의적 색채와 달리, 내게 인랜드 엠파이어는 거대한 혼돈, 무의미, 공포였다. 22:22:13, 2013-08-12
- 이 영화는 이전 작품들의 그 기이한 장면들만으로 이루어진 영화였다. 내러티브 중간 중간에 침입해 들어오는 충격적인 암흑은 설명 가능한 어떤 것으로 포섭할 수 있었지만 이건 무의식 날 것 그대로를 통째로 내 눈 앞에 던져 놓은 느낌이었다. 윽, 무서워. 22:32:51, 2013-08-12
- 그 영화를 다시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진정한 공포다. 22:33:10, 2013-08-12
- The Pervert's Guide To Cinema 보다가 린치를 한 챕터로 다루는 걸 보고 나서 인랜드 엠파이어는 왜 언급도 없는지 불만스러워서. 22:37:14, 2013-08-12
- 그런데 이 DVD 번역 정말 마음에 안 든다. 욕망을 욕구로, 유물론을 물질주의로 오역하는 식이다. 네티즌 자막이 차라리 낫겠다. 22:38:50, 2013-08-12
- 생각해 보니 예전에 한 번 했던 얘기인 듯 -_-; 22:44:49, 2013-08-12
- RT @zizek_bot: 라캉의 주장은 부끄러움은 정의상 환상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부끄러움은 단순한 수동성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가장된 수동성이다. 만일 내가 강간당한다면, 나는 전혀 부끄러울 이유가 없다. 그러나 내가 강간당하는 것을 즐긴다면… 22:55:06, 2013-08-12
- RT @seoulartcinema: 내일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침실의 표적>을 상영합니다. 그런데 잼있게도 같은 날 감독의 신작 <패션, 위험한 열정>이 개봉합니다. 두 영화의 음악감독도 같은 사람(피노 도나지오)이구요 20년을 넘나든 두 영… 19:04:32, 2013-08-13
- 페이스북은 사교성 수다를, 트위터는 자위성 방백을. 20:37:05, 2013-08-13
- 기본소득의 실현 가능성과 생산력을 담보한 체제 이행 능력 여부에 대한 비판…반론이 궁금하다. 그나저나 생산력의 영구적인 성장이 가능한 거냐? http://t.co/l7lDOX9z30 21:00:38, 2013-08-13
- 저 글에서 맑스주의적 실천으로서의 적절성에 대한 지적은 걸러 내고 읽어야 할듯. 21:05:01, 2013-08-13
- 지구 온난화가 인간이 야기한 재앙이라는 주장이 정말 환경주의적 주제인지 잘 모르겠다. 21:13:13, 2013-08-13
- 지구 온난화에 대한 최낙언의 생각. 가이아 이론의 관점이 묻어 나는데 이걸 걷어 놓고 생각해도 충분히 타당하지 않나? http://t.co/Jpz4eKThyN 21:42:12, 2013-08-13
- RT @mbcnews: 남성을 선호하는 인사담당자의 절반(50.3%)은 채용할 때 여성을 일부러 뽑지 않은 경험이 있으며, 32.9%는 여성 지원자의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격시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22:15:05, 2013-08-13
- RT @mbcnews: [참고 뉴스] 기업 인사담당자 과반 '채용시 선호 성별있다'‥우리나라 기업 인사담당자의 절반은 사원을 뽑을 때 여성보다는 야근 등 근무강도에 잘 적응하는 남성을 반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22:15:19, 2013-08-13
- 내가 다니는 회사를 봐도 여성이 (남성 중심적, 획일주의적, 위계적) 조직 문화에 적응하지 못할 거라며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떤 팀장은 대 놓고 팀에 여자 받을 수 없다고도 하고.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른 채 조직은 여전히 잘 굴러 가고 있다. 22:20:01, 2013-08-13
- 델 토로가 묘사하는 독창적인 괴물들은 대부분 눈이 얼굴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 22:32:45, 2013-08-13
- 정확히 말하면 내가 델 토로의 괴물들 중 독창적이라고 느끼는 존재는 모두 눈이 다른 곳에 달렸다고 해야겠지. 22:39:06, 2013-08-13
- @fragileworld 뭔가 굉장히 오랜만의 트윗인 것 같습니다 ^^ in reply to fragileworld 22:55:28, 2013-08-13
- RT @Demagogy_bot: 20세기 초 영국 노동당국의 아동 노동 현황 실태 보고서에서 봤던 내용이다. 13세 공장 노동자가 기계를 멈출 수 없어서 옆에서 부모가 음식을 입에 떠넣어 주고 있었다고 한다. 22:56:14, 2013-08-13
- 자신이 하고 있는 작업에 대해 자신의 개념과 이론이 있는 예술가를 좋아 한다. 자의식과 충동의 방출만으로는 그 자신은 예술적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23:01:09, 2013-08-13
- @fragileworld 그렇군요. 타임라인에 오염물을 뿌린 것 같아 괜히 죄송하네요 ㅋ in reply to fragileworld 23:02:55, 2013-08-13
- @spinozismuss 전 일포드 델타 100을 사랑합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03:25, 2013-08-13
- RT @spacedust2010: 옛날 사람들은 미래에 빅브라더스가 개인의 사생활을 염탐하고 감시할까봐 걱정했지만 SNS라는 것을 통해 직접 스스로 사생활을 공개할 것이라고는 상상 못했을 것이다. 23:06:07, 2013-08-13
- @spinozismuss 제가 무식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런 판이 벌어진다면 누구 편을 들 것 같습니까?! ㅋ @fragileworld in reply to spinozismuss 23:10:36,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어, 이게 이렇게 되나요? 그럼 연중 가장 아름답다는 가을에 추진 한 번 해 보는 걸로…^^; in reply to spinozismuss 23:20:20,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참고로 전 주량이 극히 미량이니 살려서 보내만 주세요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24:12,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뉘앙스에서만큼은 식보이님이 최강이니 목숨을 구걸할 상대는 식보이님. in reply to spinozismuss 23:26:32,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용어의 뉘앙스로 봤을 때 두 분 다 일가견이 있는 것 같군요 ㄷㄷ 벌써부터 알콜 향의 공포가 느껴지니 그 날이 두렵습니다 ㅎㅎ in reply to spinozismuss 23:33:39,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아무튼 저는 낯을 가리고 술도 잘 못 마시고 무지몽매한 자이니 보게 되면 너그러이 맞아 주시길 ^^; (이렇게 수습) in reply to spinozismuss 23:41:38, 2013-08-13
- 오랜만에 필름 얘기가 나와서 그리워진 일포드 델타 100. http://t.co/pIAmw4zUwi 23:48:50, 2013-08-13
- D-76 1:1로 20도에서 11분 -> 정지액 2분 -> 일포드 정착액으로 4분 -> 수세 15분 -> 포토플로 2분->건조 1시간. 으…생각만 해도 고되다. 23:52:04, 2013-08-13
- @spinozismuss @fragileworld 부끄;;; in reply to spinozismuss 23:55:02, 2013-08-13
- 필름 쓸 때 내가 주로 흑백을 쓰고 직접 현상한 이유의 70%는 맡기고 기다리는 걸 참을 수 없어서. 그러고 보면 나도 성격 되게 급하다. 23:57:35, 2013-08-13
- RT @RevolutionsLaws: Working hard to achieve higher levels on the disgusting corporate chain: evil 00:17:47, 2013-08-14
- RT @gonghyun: "알랭 바디우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적 공간이 정치적으로 '세계없음'의 공간으로 경험된다고 했다. 이런 공간에서, '의미 없는' 폭력 말고 달리 취할 수 있는 저항의 수단이 있을 수는 없다." (슬라보예 지젝, 「폭력이란 무… 00:49:35, 2013-08-14
- RT @sayingbook_bot: 미성숙한 인간의 특징이 어떤 이유를 위해 고귀하게 죽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반면 성숙한 인간의 특징은 동일한 상황에서 묵묵히 살아가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호밀밭의 파수꾼』, 샐린저 07:08:03, 2013-08-14
- RT @hongshenx: 끊임없이 뱉어내는 혼잣말 : "뻔뻔함은 무지에서 피어나는 독버섯."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 관련 거짓말이 들통나 물러났는데, 여기서는 거짓말이 들통나기도 어렵겠지만 설령 들통나도 뻔뻔하게 버티겠지. "뻔뻔한 자=힘이 센 자… 07:10:07, 2013-08-14
- RT @hongshenx: 이를테면, 그런 자리에 오른 자가 뻔뻔한 게 아니라 뻔뻔한 자라야 그런 자리에 오르게 되어있는 사회구조 아닌지 묻고 싶은 것. 07:10:12, 2013-08-14
- RT @cybervocal: X세대 "영감님..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한강의 기적이었나요?"
영감님 "…"
X세대 "난 지금입니다!"그러나 X세대가 행복해지는 길은 없었다. IMF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X세대는 이어지는 삶에선 거… 19:01:59, 2013-08-14
- RT @stellanah: 삼성전자서비스센터 노동조합 설립을 지지하는 피켓 시위 2일차.jpg http://t.co/RsJdDLluzm 22:43:25, 2013-08-14
- 티비를 틀었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인사이드 맨 흥미진진하다. 피곤해도 실신하지 말고 끝까지 버티며 봐야지. 00:17:20, 2013-08-15
- RT @metavital: 2013년 아이폰 사진대회 수상작들 http://t.co/pxn8E8BqT7 이게 다 아이폰으로 찍은 거라고?! 08:35:56, 2013-08-15
- RT @Efromm_bot: 앎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는"걸 뜻한다. 앎은 진실을 소유함을 뜻하지 않고, 표면을 뚫고 들어가 진실에 한층 더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비판적으로, 능동적으로 분투함을 뜻한다. 08:36:42, 2013-08-15
- RT @_zipped_: 그래서 지아장커 영화의 한 장면에서 근대와 전근대가 공존한다며 찬양(?)하던 미국 학자에게 플로어의 한 아시아인이 "원래 아시아에선 근대와 전근대가 공존해. 그건 아시아의 시간성이지 되게 특별한 건 아닌데?"라고 (얼추) 말… 13:52:12, 2013-08-15
- RT @Nairrti: 공휴일엔 전력난 이야기가 왜 없을까. 당연히 전기 소모를 가장 많이 하는 직장/공장들이 다 쉬기 때문이겠죠. 14:03:47, 2013-08-15
- RT @SayPeace: 이유진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의 글입니다: “…따라서 "폭염에 전기가 부족하다니!"가 아니라 "전기를 이렇게 엉망으로 쓰고 있다니!"라는 문제 인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 우리는 여전히 발전소를 더… http://t.c… 14:05:30, 2013-08-15
- RT @2sangbook: 이반 일리히의 책 <병원이 병을 만든다>의 내용을 아주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카툰입니다.형성사에서 펴낸 1987년 초판에는 이런 그림이 들어가 있군요. http://t.co/C5Ss4A1rPk 16:43:07, 2013-08-15
- 가을방학 2집에서는 이 노래가 가장 찌릿하다. http://t.co/n4R51363Hr 그리고 요즘은 이 노래가 좋아 자주 듣는다. http://t.co/ZJJ4chP8Vn 18:14:33, 2013-08-15
- RT @sibauchi: 인도도 8월 15일날 해방된 국가라 인도어판 구글 http://t.co/lvbSbXUoCR 두들도 독립기념 이미지.
인도, 한국, 바레인, 콩고 4개국이 이 날 해방되었다. http://t.co/6otm6qIyny 19:06:09, 2013-08-15 - RT @coming_ssoon: 어린엄마의 사진을 보면서,내가 이 예뻤던 여자의 젊음을 먹고 자랐구나..이런생각을 했다.
올 생일은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먹으면서 좋은맘 보단 미안하단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송구스럽기까지 했다.
나 별로 철든애 아… 19:58:14, 2013-08-15 - RT @heo8692: "(회사안에)반대 찍은 사람 쥐도 새도 모르게 날아갈 수 있으니 알아서 찍으라"영어로 '크트'라고 표현하는 통신회사가 저지르는 만행, 올해 자살한 정규직 노동자 6명에다 계열사 포함 21명, 현 회장 취임후 사망자 199명,자… 22:32:19, 2013-08-15
- RT @hauer_bot: 성욕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가장 활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요소이다.
성욕은 청춘기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열정을 자극하고 있다. 22:46:34, 2013-08-15 - RT @rladmddo: 개들이 덥다고 저기들어가있음ㅋㅋㅋㅋㅋ
짱기엽.. http://t.co/u9HQGkDKiG 22:54:49, 2013-08-15 - 한국 사회에 만연한 인간의 노동에 대한 천시, 과소평가, 학대는 어디서부터 풀어야 하는 건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21:32:43, 2013-08-16
- RT @ozzyzzz: …대체 어느 평행우주에서 '민주주의'의 기본구성 요소가 가정인가요? “@over__74: @ozzyzzz 동성애자들은 민주주의에 가장 기본구성 요소인 가정의 형성도 어렵지 않나요..” 21:36:44, 2013-08-16
- 기가 막힌다… 21:37:01, 2013-08-16
- 많은 궤변과 헛소리를 잘 보면 이성과 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오성의 문제에서 연유하는 것 같다. 이건 A 범주, 저건 B 범주, 사물과 개념의 자리를 정렬하고 배치할 줄을 모른다. 21:41:01, 2013-08-16
- @pimmcine 헛, 베를린을 떠나나요? 이제는 어디로? in reply to pimmcine 21:59:08, 2013-08-16
- @pimmcine 오, 서프라이즈!!! in reply to pimmcine 22:05:59, 2013-08-16
- @pimmcine 벌써 그렇게 됐나…ㄷㄷ in reply to pimmcine 22:07:08, 2013-08-16
- @pimmcine 아직도 대리예요. 이 회사는 승진이 느리죠. 과장 달기 전에 때려 치울지도? ㅋ in reply to pimmcine 22:08:57, 2013-08-16
- @pimmcine 조심해서 오삼~ in reply to pimmcine 22:10:47, 2013-08-16
- RT @DwaeDoe: '되'로 끝나는 문장은 없습니다. 절대 없어요. 22:12:00, 2013-08-16
- RT @DwaeDoe: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돼=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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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되어
돼=되어
돼… 22:12:06, 2013-08-16 - 얼마나 답답했으면 ㅎㅎ 22:12:12, 2013-08-16
- @pourquoi_pas_3 오로지 돼/되만으로 봇을 만들다니 엄청나게 답답했나 봅니다 ㅋㅋ in reply to pourquoi_pas_3 22:18:28, 2013-08-16
- Django, D는 묵음이란 말이야! – 묵음봇 22:25:13, 2013-08-16
- @MAYsBean 서/써, 습니다/읍니다, 으므로/음으로, 어차피/어짜피, 느라고/느냐고… in reply to MAYsBean 22:32:29, 2013-08-16
- RT @Theo_W_Adorno: 예술의 순수한 개념은 영구히 확정된 어떤 범위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이고 깨어지기 쉬운 평형 상태 속에 있다. 22:36:50, 2013-08-16
- RT @FuckingRoger: 아빠의 카톡 http://t.co/Jey5fxvs78 23:19:37, 2013-08-16
- RT @magrittenuevo: 물리학으로 보는 지옥 http://t.co/FB0BbZaslK 23:27:13, 2013-08-16
- RT @leereel: "민주주의란 말도 예전에는 '뭔가 성스러운 것'이라는 정서적 태도로 대했다면 전두환이란 인간에 대해 학습하면서 정서적 온도가 낮아졌다." http://t.co/UrBoVYR1rA 03:49:52, 2013-08-17
- 안나 실크가 나오는 야한 꿈을 꾸다 깼다. 더워서 깬 듯. 왜 깼어 ㅠ.ㅠ 03:52:47, 2013-08-17
- 왓츠앱 개발자는 광고에서 자유로운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멋진 고집을 피우고 있군. http://t.co/wnEJZpq6vx 10:29:58, 2013-08-17
- 페이스북도, 구글도, 카카오톡이나 라인도, 아니 거의 모든 미디어가 광고를 수익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왓츠앱의 곤조가 놀랍고, 또 그럼에도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운영 가능하다는 게 신기하다. 나는 쭉 왓츠앱 편. (주변에 쓰는 사람은 없지만;) 10:37:23, 2013-08-17
- 한국 유저들은 광고에 관대하고, 오히려 광고를 통해 더 풍성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심지어 돈 내고 영화 보는 극장에서도 10분 넘게 광고를 보는 걸 즐기는 것 같으니. 10:43:35, 2013-08-17
- 광고 참 신기한 놈이다. 그 효과에 대해 산술적으로 측정 가능한지 의구심이 들지만 수많은 기업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광고에 열을 올린다. 이로부터 미디어 산업이,자본주의의 화려함이 창출된다. 광고에 대한 자본주의의 리비도는 어마어마하다. 10:55:20, 2013-08-17
- RT @konewer: 복지국가의 모범이라던 스웨덴에서 빈곤층의 봉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지금 스웨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스웨덴 좌파는? '한겨레21'에 쓴 글입니다. http://t.co/HUUOAWbJRm 11:47:14, 2013-08-17
- RT @choiyongju: 민영화를 주장하는 자들이 내세우는 논리는 효율성이다.그러나 놀랍게도 사기업이 동일한 재화를 공기업에 비해 더 효율적으로 생산한다는 과학적 증거는 거의 없다.나아가 효율성에 대한 집착이 재화의 본래적 기능을 파괴한다는 사실… 11:47:50, 2013-08-17
- 국가가 문화적, 사회적 통제를 일삼기 위해서는 법리적 타당성만으로도 충분하다. 훌륭한 법치 국가군. http://t.co/JJDBOLUOzj 17:04:02, 2013-08-17
- 소위 전문성과 화폐의 유사성… 02:53:44, 2013-08-18
- 설국열차의 혁명은 결국 자기 파괴로 완수됐다고 봐야 할까? 04:01:09, 2013-08-18
- 설국열차에 대해 생각을 좀 정리해 보려고 했는데 졸리기도 하고 중요한 부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 미궁 속에 빠지기만. 한 번 더 봐야 정리될 것 같다. 특히 마지막 20분. 04:25:53, 2013-08-18
- 나 마지막 20분만 볼테니까 표값 2천원만 냅시다?;; 04:27:11, 2013-08-18
- 안나 실크와 못다한 꿈 마저 꾸고 싶다. 04:32:13, 2013-08-18
- RT @BamBS_C: 동물의 왕국 페북 http://t.co/EOkSA9z5mw 16:07:44, 2013-08-18
- RT @TellYouMore: 이집트 시민들이 시위를 나서기 전 자신의 팔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는 모습입니다.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거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http://t.co/xhQX0G5Kdl 16:31:06, 2013-08-18
- RT @lotusid: 페이스북을 하면서 안 좋은 것 하나는, 타인의 가족이나 친구나 지인들 사진을 너무 많이 보게 되는 거다. 너무 많은 걸 알고 싶지는 않다. 16:32:02, 2013-08-18
- 인생의 마지막을 미리 알고 그것을 준비할 수 있다면 나는 나를 제대로 정리할 수 있을까? 19:19:09, 2013-08-18
- RT @mkmodus: 부르주아경제학자들이 이정도 상식만 갖고있다면!
http://t.co/9QOJW4MdMt 19:27:23, 2013-08-18 - 이걸 달리 보면 파업조차 기업에 심대한 타격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닌가. 물론 단기 파업은 충분히 만회 가능한 정도의 손실이겠지만…서로 얼마간 진실을 위장하는 것이다. 19:31:01, 20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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