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 이하의 렌즈는 도대체 빛을 어떻게 투과시키길래 가능한 건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09:05:49, 2013-10-28
- 루 리드 안녕히… 09:08:22, 2013-10-28
- 오늘은 입에서 브로콜리 너마저의 유자차가 계속 맴돈다. 09:19:17, 2013-10-28
- @_MrNobody 빛을 모아도 총량은 아무리 잘 해도 그대로일 것 같은데 더 밝아진다는 게 신기해요. in reply to _MrNobody 13:45:20, 2013-10-28
- 오늘 날씨 참 가을스럽다. 15:13:30, 2013-10-28
- 밥도 안 먹고 야근하다 이제 집으로 복귀. 회사가 나를 아주 절여 놓는구나. 23:59:12, 2013-10-28
- RT @zizek_bot: 민주주의적 선거를 무시할 만한 이유는 없다. 우리가 주장할 수 있는 건 단지 그 민주적 선거에는 본질적으로 진리의 징후가 없다는 정도다. 대개 선거는 지배적인 이데올로기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지배적인 관습적 견해의 영향을 받… 00:14:15, 2013-10-29
- 이렇게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는 기본적으로 드라마틱하다. 08:03:49, 2013-10-29
- RT @History_Pics: Cats on a roof in Paris, 1947 http://t.co/0EMpayWw2t 16:57:01, 2013-10-29
- 맨 오브 스틸에서 묘한 감동 같은 게 있다면 농부 어머니로 출연한 다이안 레인을 지켜보는 일이다. 20:58:50, 2013-10-29
- 몇 번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슈퍼맨이 맨 오브 스틸을 통해 사이어인으로 변했다는 거다. 가슴의 S는 손오공의 S. 21:11:34, 2013-10-29
- RT @zizek_bot: 오늘날 중요한 것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일상적 경험(생명 공학, 생태학, 사이버 공간, 가상 현실)이 우리 모두에게 자유와 인간 정체성의 본질 등 기본적인 철학적 쟁점들과 대면하도록 강요한다는 점일 것이다. 22:11:54, 2013-10-29
- RT @HistoricalPics: 'I am the first pig to fly.' – November 4th, 1909. http://t.co/gDPqLpgASn 22:14:34, 2013-10-29
- 징징 대고 싶은 이상한 기분. 23:05:21, 2013-10-29
- RT @kyunghyang: 파출소에 찾아온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잔잔한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망원파출소의 '고양이 투캅스', 망고와 망원이가 만든 파출소의 작은 행복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세요. http://t.co/h2ST5oU55O http:… 07:00:25, 2013-10-30
- RT @TheFunnyTeens: The year is 2060.
iPhone 842 is released.
The screen touches you. 08:39:49, 2013-10-30
- RT @Efromm_bot: '존경'이 없다면, 책임은 쉽게 지배와 소유로 타락할 것이다. 존경은 두려움이나 외경은 아니다. 존경은 이 말의 어원(Respicre=바라보다)에 따르면 어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의 독특한 개성을 아는 능력이다. 12:33:32, 2013-10-30
- @dalsooya 제가 보기에 형은 사회성이 출중한데. 회사가 사회성이 심히 부족한 것 같네요. in reply to dalsooya 20:53:19, 2013-10-30
- RT @zizek_bot: 라캉이 윤리는 실재에 속한다고 주장할 때 그는 어떤 존재론적 기반도 없이 스쳐지나가는 순간적이고 현상적인 우리의 현실 속에서 윤리적인 것들, 즉 의무의 무조건적인 요구는 우리가 영원한 것과 조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21:12:18, 2013-10-30
- 나는 장인의 태도를 존경한다. 장인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숙련된 비법을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숙련을 위해 감내해 온 반복의 고통이 누구나 흉내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존경한다. 21:23:42, 2013-10-30
- RT @Demagogy_bot: 한국 교육에서 토익과 같은 영어는 이미 의사소통이나 외국어로 기능하는 게 아니라 스펙경쟁을 위한 도구로서 역할하고 있다. 전 국민이 영어 원어민이 되어 버려도 토익이 아닌 또 다른 것이 등장하여 우리를 경쟁케 할 것이… 21:40:04, 2013-10-30
- RT @fleurblanche182: 스웨덴 일간지가 한국의 불행한 노동현실, 교육현실을 전하는 기획기사를 실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나 역시, 지금 이 시간까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바이올린 연습은 언제하고 운동은 언제합니까. 내 인생을 살고 싶다. 21:59:11, 2013-10-30
- 법인의 인생 말고 개인의 인생을 존중하라. 21:59:36, 2013-10-30
- 비문을 썼지만 구차해서 패스;; 22:29:02, 2013-10-30
- 사랑에 빠진 것처럼은 벌써 스크린에서 사라진 것 같다. 놓쳤다. 22:32:16, 2013-10-30
- 보고 싶었는데. 어땠습니까? 22:33:02, 2013-10-30
- RT @V4K: 일년 낮 중 절반 가까이 해가 들지 않는 노르웨이 산골짜기 마을에 초대형 거울을 이용한 첨단기술로 해가 들게 한다는 기사 보셨죠. 그 동영상이어요. https://t.co/qLboir8Fxy 22:35:31, 2013-10-30
- RT @zizek_bot: 나치를 인간 아닌 것, 야만적인 것으로 치부해버리는 것은 너무 수월하다. 만약 나치의 문제가 정확히 그들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것이고자 했다는 점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22:46:25, 2013-10-30
- @soh763 제 친구가 이걸 보고 비만의 지름길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in reply to soh763 23:01:56, 2013-10-30
- RT @cat_bot_kr: 우잉? 여행가는데 나는 안델꼬가냥?? http://t.co/dBr2DYb6qt 23:12:14, 2013-10-30
- RT @zizek_bot: 빠지기 쉬운 덫은 형식에 눈이 멀게 되는 것이 아니라 형식을 단순한 형식으로 환원하는 것이다. 즉 비밀스러운 본질이 이 형식을 필요로 하는지, 형식 그 자체가 어떻게 본질일 수 있는지를 간과하는 것이다. 23:12:20, 2013-10-30
- @BHhja 민주주의 형식의 정당함은 모르겠고 이 사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과연 정당한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in reply to BHhja 23:19:04, 2013-10-30
- @BHhja 그렇죠. 동의하는 의미예요. 선거 같은 제도를 통해 변화를 기대하는 게 불가능해지고 있다는 회의감에 무게를 더한 것 뿐이죠. in reply to BHhja 23:41:46, 2013-10-30
- 사진 라이브러리를 애퍼처에서 아이포토로 옮기고 난 후 정리해서 2.31기가의 용량을 아꼈다. http://t.co/DuiewDy3B3 23:43:45, 2013-10-30
- RT @B_Russell_Bot: '자유'라는 말에는 두 가지 중대한 의미가 있다. 하나는 어떤 나라가 외국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얻는 자유이고, 또 하나는 시민이 자신의 적법한 직업을 마음껏 추구하는 자유이다. 00:08:41, 2013-10-31
- RT @newspeppermint: 한국의 여성들, '아기를 낳지 않겠다' 파업 선언 http://t.co/QkUSrZmMBC 07:02:56, 2013-10-31
- “통계를 믿는다면 지금 46세 되는 미국인은 평균적으로 평생 동안 11개의 직장을 가져본 사람이고 평균적으로 5차례나 수개월 이상의 실업을 겪었답니다.” http://t.co/oxQcXDsxwK 07:09:46, 2013-10-31
- RT @transdescendent: "원은 완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지름이 400km 이상 되는 것들은 울퉁불퉁하다고 하더라. ‘감자별’이라는 이름도 같은 맥락이다." http://t.co/XuGS1wnCVi 23:18:06, 2013-10-31
- RT @zizek_bot: 모든 실제로 현존하는 사회는 도덕법칙에 대한 전적인 무지의 극단과 법 위반의 부재라는 반대쪽 극단 사이의 타협이다. 이 둘 모두 사회에 대한 치명적인 위협이다. 상징적 규범들은 (따르기에) 불가능하지만 그러나 필요하다. 23:28:10, 2013-10-31
- RT @mediatodaynews: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 “너무 힘들었어요” 스스로 목숨 끊어 http://t.co/0usQJdf0ba 카톡에 유서 남긴 천안센터 최 모 씨 31일 오후 차에서 발견…“전태일 님처럼 그러진 못해도 전 선택했어요” 23:33:05, 2013-10-31
- 이런 저런 공상에 빠지고 싶지만 힘 없이 슬프다. 23:40:10, 2013-10-31
- RT @LaborPartyKR: 회장님들은 '기업하기 힘든 나라'라며 투정을 부립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에게 이 나라는 '일하기 힘든 나라'를 넘어 '생존하기 힘든 나라'입니다.
http://t.co/qJ18cTdftG 11:01:49, 2013-11-01 - 제발 불금에는 야근의 빌미를 제공하지 말란 말이다. 비록 아무 약속이 없더라도. 21:55:10, 2013-11-01
- @spinozismuss 사람에게 동물이 자기애적인 매개물로 기능하는 건 흔한 일인 것 같습니다. in reply to spinozismuss 23:41:37, 2013-11-01
- @spinozismuss 파이프 담배 피고 싶군요. in reply to spinozismuss 23:49:44, 2013-11-01
- @spinozismuss 일단 한 번 체험해 보고 결정하고 싶은데 말이죠 ^^; in reply to spinozismuss 05:41:45, 2013-11-02
- RT @zizek_bot: 매번 공항 또는 기차역에서 커피 자판기를 이용해야 할 때 나는 기계 속에 난쟁이가 숨어 있어서, 고객이 버튼을 누르고 동전을 넣으면, 재빨리 커피를 따르고 적절한 위치에 컵을 놓는다는 미친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09:38:08, 2013-11-02
- 회사 사람들만 대하다 보면 그 위계 관계와 편협한 세계 속에서 내가 말라 죽을 것 같다. 비도 오는데 마음 맞는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신나게 쉬고 싶다. 10:21:29, 2013-11-02
- RT @marquez_kr: 나는 국가 수반들을 많이 알고 있는데 그들에게는 모두 한 가지 공통점이 있지. 최고 통치자들은 부하들이 통치자의 입맛에 맞는 대답을 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지. 11:29:39, 2013-11-02
- 말을 줄여야 말이 정확해질 수 있을텐데… 20:12:51, 2013-11-02
- @fragileworld 그 곡이 뭘까 궁금해지기에 앞서 영어를 잘 듣는 능력에 놀랍니다 ㅎㅎ in reply to fragileworld 20:17:05, 2013-11-02
- @fragileworld 좀 느닷없는 얘기지만 외국 배우들의 발성과 발음을 들을 때마다 이들은 목소리도 잘 교육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in reply to fragileworld 20:27:42, 2013-11-02
- @fragileworld 헉, 그런가요? 전 상대방을 바로 보며 말하는 거 잘 못 하겠던데. 발음, 발성, 눈빛 죄다 훈련이 안 돼 있는 거군요. -_-; in reply to fragileworld 20:40:15, 2013-11-02
- 응답하라 1994 좀 능글능글하구나. 21:38:37, 2013-11-02
- @fragileworld @spinozismuss 예의 바르게 독설하는 건가요? ㅋ in reply to fragileworld 21:40:08, 2013-11-02
- RT @zizek_bot: 우리는 모두 예의바름의 기본적인 형태를 안다. 그것은 빈 상징적 행위로서, 거부할 것으로 기대되는 행동(제안)이다. 21:41:15, 2013-11-02
- @spinozismuss 덕분에 페이버릿! @fragileworld in reply to spinozismuss 21:41:57, 2013-11-02
- 하숙 생활을 묘사하는 가장 상투적인 방식이 가족 관계의 확장으로 그리는 것이겠지만, 나도 하숙 생활할 때 하숙집 아주머니를 형수님, 아저씨를 형님이라고 부르는 이상한 커뮤니티의 일원이었다. -_-; 21:53:05, 2013-11-02
- 김홍준은 김소영의 맞장구나 추임새를 용납하지 않고 매몰차게 말을 한다. 신경질이 성가신 듯 곧장 이어 가는 말투에 녹아 있다. 들을 때마다 아슬아슬하다. 02:48:04, 2013-11-03
- 지금 쓰는 스킨 로션은 고양이의 취향에 맞추었다고 볼 수 있다. 이불을 덮고 누워 있으면 얼굴로 다가와 킁킁 대며 야옹거리는 걸 즐길 수 있어서. 03:04:03, 2013-11-03
- 친구와 또 한 번 마지막 커피 타임을 가진 게 주말의 유일한 낙. 가을이라 마음만 뒤숭숭, 즐거울 일이 없다. 18:19:23, 2013-11-03
- @mulll_ 폰으로 찍어도 여전히 아니디아표 사진. in reply to mulll_ 19:03:46, 2013-11-03
- RT @dearpoem: 가난할 때는 눈물마저 모자랐다 – 고은, 두고 온 시 19:06:04, 2013-11-03
- @mulll_ 뻔한 사진에도 뉘앙스라는 게 있는 듯 ㅋ in reply to mulll_ 20:10:54, 2013-11-03
- RT @OhmyNews_Korea: 이석채 KT 회장 결국 사임… "낙하산은 그만!" http://t.co/e0WrCu8sJP 김시연 기자 20:12:16, 2013-11-03
- 낙하산이 아닐 리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답이 없다. 20:13:22, 2013-11-03
- RT @hica99: 베네수엘라에서는 카타툼보 번개(Catatumbo Lightning)라 하여, 끝없이 떨어지는 번개의 향연을 볼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카타툼보 번개를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t.… 20:14:27, 2013-11-03
짧은 주소
트랙백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