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부터 하세요 Posted on 2008년 07월 12일 by CARLITO 지인의 사진 전시회를 찾아가는 길에 자두 5집의 ‘식사부터 하세요’를 듣다가 눈물이 날 뻔 했다. 좀 난데 없는 반응이었는데, 원래 버전보다 더 차분해진 톤이 토닥거리며 위로해 주는 느낌이었달까… 내가 점점 약해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
비슷한 느낌… 위로는 이렇게만 가능한건가.
‘오빠, 오빠’는 좀… 아니야…
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