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9 ~ 2014-06-15 Tweets by @calitoway

• 제이미 라니스터가 윔블던에 나왔었구나. 00:28:15, 2014-06-09
• RT @Theo_W_Adorno: ‘작품 안의 긴장’은 ‘외부 세계에 있는 긴장’과의 관계 속에서만 타당성을 지닌다. 현실의 문제 관계가 작품에 다시 나타난다. 이러한 것이 사회와 예술의 관계를 규정한다. 01:38:37, 2014-06-09
• 잠이 들지 않는다. 월요일은 글렀다. 03:21:07, 2014-06-09
• 결국 거의 한 숨도 못 잤는데, 요즘 날이 엄청 빨리 밝는다는 걸 알았다. 07:38:33, 2014-06-09
• RT @Machtstreben: 철학자는 너무 밝은 빛을 기피한다. 그 때문에 그는 자신의 시대와 그 대낮을 기피한다. 그 안에서 그는 그림자처럼 지낸다. 그래서 해가 질수록 철학자는 더 커지게 된다. 08:02:18, 2014-06-09
• 북한산에 번갯불이 번쩍번쩍. 21:00:23, 2014-06-10
• 오늘 만민대회는 어떻게 되고 있으려나…미안하다. 21:02:17, 2014-06-10
• RT @zizek_bot: 삶을 살 만한 가치가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삶의 과잉이며, 기꺼이 생명을 걸 무엇인가가 있다는 자각이다.(이 과잉은 자유, 명예, 존엄성, 자율성 등으로 부를 수 있다.) 이런 위험을 무릅쓸 준비가 되어 있을 때만 우리는 … 21:11:46, 2014-06-10
• RT @HuffPostKorea: 6월 항쟁 27주년, 사진으로 보는 1987년 6월의 한국 http://t.co/0AFjDQPR2e http://t.co/cPUyWQGQr2 21:46:19, 2014-06-10
• 정의당 팟캐스트 3편 2부에서 진보 정당의 실패를 더듬는다. 이번 편은 들을 만 할 듯. http://t.co/6iPr9BWpXp 21:58:40, 2014-06-10
• RT @yleftkr: 경찰이 1차 해산 명령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겁니다.
  삼청동주민센터로 오십시오 http://t.co/9EJdpDXQD7 22:00:28, 2014-06-10
• RT @yleftkr: 6월 10일 오후 9시 52분, 청와대에 가기로 결의했던 청년좌파 회원 김길훈씨가 삼청동 인근에서 경찰에 의해 연행 됐습니다. 22:01:00, 2014-06-10
• RT @lastrada_mus: 여행에서 배우고 낙관을 얻는 건 역사적 시간단위가 수십년에서 수백년 수천년으로 넓어진다는 것. 지질학 지구과학은 수백만년 수천만년, 물리학은 수억년 수십억년 이다. 그날이 수백년 뒤에 오면 어떠랴. 한 밤의 꿈이었던… 22:46:35, 2014-06-10
• RT @lastrada_mus: 이제 다음 대선이면 이른바 386도 다들 50대다. 뜨거웠던 날의 기억은 영원해도 몸과 마음은 늙어가는 것. 지금 20대에게 87년 6월은 우리세대에게 60년 4월 같은 거겠지. 본적도 겪은적도 없는 혁명. 뭐 그렇다. 22:46:48, 2014-06-10
• RT @_BeMinor: 정부가 ‘가난한 노인’에게서 기초연금 20만 원을 줬다 뺏는 ‘황당한’ 일을 벌이려 하자 이에 분개한 노인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줬다 뺏는’ 기초연금에 분노한 노인들, 거리로 나서 http://t.co/zSqIWi2B7l 22:55:17, 2014-06-10
• RT @_joyeosa: 키노 인터뷰 중 이 대목은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키노 : 당신은 일본에서 성공했다
  기타노 : 성공이 뭐냐. 애인은 도망갔고 마누라는 차갑다. 난 성공한 사람이 아니다. http://t.co/nkFuwKpp93 23:16:47, 2014-06-10
• 나 같은 인간이 어쩌다 노조 집행부가 되어 버렸는지 모르겠다. 아마 한 일이 별로 없을 것이고 조직에 잘 속해 있지도 않을 것 같다. 의무감이 나를 움직이겠지. 즐기면서 하지는 못하겠지만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아야지. 23:21:55, 2014-06-10
• https://t.co/yqwQjhw4cn 00:27:40, 2014-06-11
• RT @765Kv_OUT: 밀양에서 만난 국가폭력의 민낯 http://t.co/YBWRH5f1MU 20:54:52, 2014-06-11
• RT @zizek_bot: 라캉은 “진리에나 신경 써라, 그러면 치유는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는 영웅적 태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리에 직면하라, 모든 것을 걸어라, 결과를 무시하라, 그러면 치유는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 21:11:45, 2014-06-11
• 병리적 증상은 무지에 대한 욕망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진리에 모든 것을 걸어라. 엄청나게 무서운 가르침이다. 21:17:36, 2014-06-11
• RT @akajinki: 어제 학생들의 연행,그리고 오늘의 밀양사태를 보면서 어느 활동가가 한 말이 너무 아프게 다가옵니다. “전 세계, 이토록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고 깨지는 저항의 형태는 어느 나라에도 없다.” http://t.co/FIeJUuka08 22:52:55, 2014-06-11
• 맥쓰사에서 본 동영상. 자폐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식사를 작은 인내로 감싸 주려는 사람들의 반응들이 놀랍다. 인내의 중요한 자질은 모른 척 하는 것이다. http://t.co/rQBh8VIUoK 23:47:48, 2014-06-11
• RT @mediamongu: KBS 기자들이 이제 뉴스로 보여주겠다 하더니 어제 삼청동에서 2014년판 6.10항쟁이 벌어질때 카메라 두대가 와서 열심히 찍더라.사진은 비 맞은게 아니라 어찌나 뛰어다니던지 땀에 흠뻑 젖은 KBS 모습이다 http:/… 00:00:47, 2014-06-12
• RT @yoshide80: 이놈의 나라는. 공부하면 취업하라고. 취업하면 결혼하라고. 결혼했으면 애낳으라고. 애낳으면 집사라고. 집샀으면 외로울테니 하나 더 낳으라고. 둘낳으면 적적하다고 하나 더가지라고. 셋가지면 돈 많냐고… 조금만 벗어나도 수… 09:44:51, 2014-06-12
• RT @film_archive: Matthew McConaughey 의 한국어 표기는 ‘매슈 매코너헤이’ 였습니다. 국립국어원의 외국이름 표기방식은 실무소위를 거쳐 결정되는 거기 때문에 신빙성이 높긴 하지만 이거 낯설군요. ㅠㅠ
  #매슈_브로데릭
  #매… 10:57:12, 2014-06-12
• RT @jirisan99: 노회찬 전 의원은 삼성에게 떡값을 받은 검사 명단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한민국은 국가기밀인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보다 떡값을 받은 검사명단이 더 기밀인 나라다. http://t.co/wJrTkxUq7F 13:40:20, 2014-06-12
• 그럼피캣 얘기를 듣고 빵 터졌다. 이 녀석 표정 정말 마음에 든다. http://t.co/hUo78DWsmT 14:13:35, 2014-06-12
• RT @gwenzhir: 「자영업은 더 이상 기업가 정신의 발로가 아니라 임노동시장에서 밀려난 장년과 노년층의 피난처 … 자영업자 지지정당 변화의 상당 부분은 연령 구성의 변화지, 자영업자라는 계층의 이해 대변의 변화가 아니다」
  http://t.… 08:00:23, 2014-06-13
• RT @qwmp: 이런 정치공학적 계산을 통해서 얻은 승리가 새누리의 승리와 무슨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08:01:43, 2014-06-13
• RT @qwmp: 예를 들어 노동시장에서 필요없어진 노동력을 억지로 시장으로 밀어넣는 것이라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소리다.필요한 것은 저들이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변화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저들이 필요없다는데서 가능하다. 08:01:52, 2014-06-13
• RT @zizek_bot: 급진적 좌파의 제안들이 유토피아적이라는 비판에 대한 궁극적 답변은 오늘날 진짜 유토피아적 관념은 현재의 자유주의-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합의가 근본적인 변화 없이 무한정 계속될 수 있다는 믿음이라는 것이다. 08:22:28, 2014-06-13
• 회사 체육대회, 족구를 이기겠다며 어느 직원이 입고 온 복장. http://t.co/0cmTmJy7ZP 09:40:33, 2014-06-13
• RT @zizek_bot: 우리가 ‘자유롭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의 부자유를 표현할 언어 그 자체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17:12:39, 2014-06-13
• 어떻게 이렇게 이상한 꿈을 꿀 수 있지? 내게 씨받이를 통해 낳은 아들이 있고 그 아들의 머리가 새치로 가득하다니. 그 아들 부둥켜 안고 울기까지. 골 때린다. 19:36:30, 2014-06-13
• https://t.co/TRgzxB2WNA 20:28:58, 2014-06-13
• RT @everygodtt: 문창극 저놈이 개소리하는건 내뜻아니다. 20:36:21, 2014-06-13
• https://t.co/LLrux7SlOd 22:44:29, 2014-06-13
• 5월 31일 광화문 교보문고 앞 횡단보도. 6월 10일 청와대 앞 만민 공동회를 제안하는 노동당 정진우 부대표. https://t.co/XLfiIcYILc 22:50:52, 2014-06-13
• RT @mycolor926: 노동당 정진우 부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하는 검사 왈 “노동당 부대표라 도주 우려가 있다.” 01:23:24, 2014-06-14
• RT @menyohna: 사회학과 다니는 자에게 졸업하고 나면 뭐 하냐고 묻는 행위를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 02:21:22, 2014-06-14
• RT @menyohna: 사회학과 자학개그는 언제나 인기인데 이 또한 사회학과 나온 자들이 죄다 트위터나 붙잡고 앉아있는 인간오작품들임을 증명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사례가 아닐 수 없다. 반드시 후대의 연구자들에 의해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 02:21:24, 2014-06-14
• 인정하기 싫다… 02:21:36, 2014-06-14
• RT @zizek_bot: 우리가 양보할 수도 없고 양보해서도 안 되는 레닌주의적 입장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오늘날 실질적인 사상의 자유는 현재 지배적인 지위에 있는 자유민주주의적이고 탈이데올로기적인 합의에 의문을 제기할 자유를 의미하며, 그것이 … 03:13:04, 2014-06-14
• RT @yleftkr: 경찰은 이후로 집시법을 들먹일 필요 없이 “여러분의 집회가 제 마음에 들지 않으므로 해산을 명령합니다”, “당신의 외모가 제 취향이 아니므로 현행범 체포합니다” 따위의 통보나 하면 될 것이다. http://t.co/g9zdoz… 13:48:50, 2014-06-14
• 한국의 검경과 사법 체계에 대해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정당한 법마저도 부당하게 해석하고 집행하는 악랄함이 있기 때문이다. 지배자의 편에서 법을 활용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걸 전혀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13:54:07, 2014-06-14
• Track 3 http://t.co/HlST5IXIum 14:00:11, 2014-06-14
• RT @FROSTEYe: 최근 데이터에 의하면 자영업 평균 생존 3.2년, 생존율은 27%였나 정도… 자영업 개업은 창업이 아니고 건물주와 가맹본부에게 등골을 빼다 바치는 것. 14:46:31, 2014-06-14
• RT @CatPornx: Touching photos of a Japanese granny and her cat. Move over Lil’ Bub! http://t.co/CbCVOJMllT http://t.co/4tB5RUex1a 16:12:46, 2014-06-14
• RT @Han_Kyudong: 나도 연애는 어떤 사람들에겐 종교의 일종 아닐까 싶은데. 왜냐면 권유하는 태도가 너무 전도와 비슷하기 때문에. 연애 믿으셔야 해요. 연애해야 행복해져요. 저도 예전에는 몰랐는데 일단 입교하고 나서 예전의 저를 반성하고.… 16:13:35, 2014-06-14
• RT @History_Pics: A man gives a woman a helping hand as she takes a flying leap over a large puddle on the pavement, ca. 1960. http://t.co/… 17:42:37, 2014-06-14
• RT @hanl75: 알고보면 무서운 사진 한국사진기자협회(KPPA)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 충남 당진에 설치된 765kV 송전탑 송전선로(밀양과 동일) 아래에서 전자파 영향을 실험하기 위해 설치한 폐형광등에 불이 들어오고 있다 http://t.c… 00:14:15, 2014-06-15
• “그래서 이렇게 말해야 한다. 식민지 지배에도 불구하고 근대화가 된 것이며, 이승만과 박정희의 독재에도 불구하고 민주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을 인정한 다음에야 그들의 공에 대해서 논할 수 있다.” http://t.co/682aCzSSmC 04:41:25, 2014-06-15
• RT @gdeleuze_bot: 법이 있다고 믿었던 곳에 실제로 있는 것은 욕망이고 오직 욕망일 뿐이다. 사법은 욕망이지 법이 아니다. 13:21:00, 2014-06-15
• 태양열, 태양광 발전이 주력이 되면 안 될 이유가 있나… 16:46:55, 2014-06-15
• RT @zizek_bot: 사회가 부유할수록 그것은 더 많은 가난을 생산한다. 17:29:16, 2014-06-15
• 비리 사회 서바이벌 게임, 끝까지 간다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지하 경제, 돼지 금고다. 23:27:49, 201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