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30 ~ 2014-07-06 Tweets by @calitoway
- 모두까기 인형 박평식의 님포매니악 볼륨1 별점은 두 개 반. 코멘트는 “장황하기는.” ㅎㅎ 00:00:52, 2014-06-30
- RT @sanha88: 진도 vts 결국 근무지 이탈했던 거다….. 놀고 있었던 거다. 그걸 숨기려니 별짓을 다한 거고….. 치밀하게 조작한 게 아니라 http://t.co/GbdVXLZSrX 08:16:00, 2014-06-30
- RT @imaum0217: 때론 착한 사람이 더 잔인해질 수 있다고. 유명한 밀그램 실험(약 70%의 사람들이 단지 실험자가 명령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전기고문)을 재현해보면 성격특성 중 ‘원만성(갈등을 싫어하고 친절, 따듯)’이 높은 사람들이 더 … 11:50:53, 2014-06-30
- RT @imaum0217: 명령을 거슬러 심기를 불편하게 하기 싫고, 갈등 또한 피하고 싶기 때문. 흔한 ‘사람 좋은 사람’이 때론 잘못된 권위 아래에서 최악의 공범자가 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로 완벽히 좋거나 나쁜 내적 특성은 없으며 ‘맥락’이… 11:50:57, 2014-06-30
- RT @imaum0217: 원만성이 낮을수록(비교적 쌀쌀맞고 까칠할수록) 고문을 거부. 맡은바 의무와 책임을 다 하는 것과 관련된 성격특성인 ‘성실성’ 또한 낮을수록 잘못된 명령을 거부
http://t.co/4BDX4w0F5S 11:51:00, 2014-06-30 - RT @zizek_bot: 우리는 실제로 지배하는 이데올로기와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데올로기를 혼동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23:38:59, 2014-06-30
- RT @seoulrain: 이영표 – 축구와 멘탈 twtkr http://t.co/QsY51vfyOk 이렇게 글을 잘 쓰는 해설자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 #lk 00:10:44, 2014-07-01
- RT @choiyongju: 재향군인회 모자를 쓴 노인이 한참동안 이야기하다 갔다.박정희와 따님을 열렬히 지지한다는 이분은 재개발지역 강제철거 용역을 했었는데,몽둥이 들고 주민 쫓아내는 일이 베트콩 죽이는 일만큼이나 “재밌는”일이었다고 회고했다.갑자… 00:11:06, 2014-07-01
- RT @euke1974: 오늘 오후5시부터 11시반까지 일본 수상관저 앞에 약4만명의 시민이 모여 아베정권의 집단적자위권 수용과 해석개헌에 반대하는 대규모항의집회 개최. 좀처럼 볼수없는 규모. (via @masanoatsuko ) http://t.… 00:12:12, 2014-07-01
- RT @pinkleader82: 탐라를 보면서. 사람들이 일에 혹사당하며 얻은 병들이 정말 가지각색이다. 스트레스는 갈길을 잃었는데 내 몸 하나 달랠 여유, 병원갈 시간조차 없으니. 거기에 덤으로 불어나는 살까지 얻는다. 00:12:36, 2014-07-01
- 가장 보통의 존재를 들으면 항상 한겨울이 떠오른다. http://t.co/0M5Rqye6QV 00:21:22, 2014-07-01
- RT @mediaus: 삼성전자서비스노조 고 염호석 양산센터분회장은 “지회가 승리하는 그날 화장하여 이곳(정동진)에 뿌려주세요”라고 했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이 울려퍼졌던 정동진 노제 현장을 박장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http://t.co… 00:25:28, 2014-07-01
- 염호석씨의 죽음이 갖는 의미를 노조원들이 만들어 낸 것이다… 00:29:08, 2014-07-01
- 힐끗 거울을 봤는데 눈에 들어 오는 흰 머리 한 가닥. 막 슬퍼진다. -_-; 09:42:27, 2014-07-01
- RT @reattackingbake: 한국 교육이 천박하고 비인간적이며 몰상식적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국에서 ‘잘남’이란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과거)을 갖추는게 전부였기 때문. 교육을 바꾸는 문제는 사실 구성원의 인식이 … 14:38:27, 2014-07-01
- RT @reattackingbake: 이렇게 이야기하면 ‘구성원의 인식이 바뀌기 위해서는 교육이 바뀌어야 하고, 교육이 바뀌려면 구성원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라는 순환논증에 빠지는데, 솔직히 말하면 약간의 변화가 상호작용하면서 바뀐다는 게 진실이라… 14:38:29, 2014-07-01
- 정리가 잘 안 돼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님포매니악은 안시환이 안티크라이스트에 대해 말한 맥락에서 보게 된다. 그리고, 어찌 보면 라스 폰 트리에는 알모도바르만큼이나 꾸준히 여성을 성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3:26:18, 2014-07-01
- 우울증 3부작이라고 묶기에는, 안티 크라이스트와 님포매니악이 짝을 지을 수 있다면 멜랑콜리아는 별개의 이야기인 것 같기도. 잘 정리 되지는 않지만. 23:28:32, 2014-07-01
- 누군가 붙들고 이 세 영화에 대해 고견을 듣고 싶다. 보고 나서도 정리되지 않는 이 답답함이란. 23:31:08, 2014-07-01
- 복습해 봐야지 하면서도 세 영화 모두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에 잘 엄두가 나지 않는다. 23:33:42, 2014-07-01
- RT @Theo_W_Adorno: 예술 작품은 자연적인 객체나 작품을 만들어낸 주체에게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말을 함으로써 생명을 지닌다. 그것이 포함하고 있는 모든 개별적인 요인들간의 소통을 통해 말하게 된다. 이로써 예술 작품은 단순한 존재자의 산… 23:39:17, 2014-07-01
- RT @AskAKorean: 국가가 군대를 가지는 건 당연한 권리인데 왜 일본만 그리 비난하는 거죠 — 총기 소유권을 신성시 여기는 미국도 전과자에겐 총기 소지를 금지시켜요 http://t.co/vARi8M0wcX 23:39:46, 2014-07-01
- RT @SangsikBot: 사람들은 30세 이후로 몸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상식 23:49:02, 2014-07-01
- 이미 충분히 쪼글어 들어 있단 말이다! ㅠ.ㅠ 23:49:39, 2014-07-01
- RT @cloverhwans_: 번) 트위터에서 무언가를 조사하고 싶을 때「~좀 가르쳐 주세요.」라고 말한들 웬만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그럴 때는 엄청나게 아는 척을 하며 틀린 것을 자신만만하게 쓴다.
이렇게 하면, 엄청난 기세로 태클… 12:57:16, 2014-07-02 - RT @labordream: 그사람들이 보기에 참여정부와 박근혜정부의 차이는 “(노동자들의) 지랄발광이 가능했던 것과 지랄발광도 못하는 것의 차이”라고 한다. 노무현을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노동운동은 한낱 ‘지랄발광’이다. 아, 한국… 13:00:35, 2014-07-02
- RT @labordream: “노동운동이 반성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중 상당수는 노동운동 내부를 들여다볼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이다. 반성 많이 한다. 본래 노동운동이 시행착오가 많아 과오가 반복되는 것처럼 보일 뿐… 13:00:55, 2014-07-02
- RT @de_comma: 노동자를 바라보는 이 시각과 미개한 국민들을 바라보는 문창극류의 시각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싶어지는 거시다. http://t.co/ceV0R0QBUC 13:01:19, 2014-07-02
- RT @JeongtaeRoh: “행정부가 기업-노조-사법부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개입하는데 한계 있다. 독소조항 개정을 입법부가 시도했어야 했다. 노조 전략에 문제가 있었다 등등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음.” 모두 남탓 노무현 잘못 아님 ㅋㅋ… 13:01:51, 2014-07-02
- RT @JeongtaeRoh: 참여정부 노동정책의 한계라고 거론되는 게 1. 행정부의 능력 한계 2. 입법부 탓 3. 노동계 탓… 이런 말을 하면서도 어떻게 ‘이렇듯 민주당(노무현) 지지자들은 다각도로 반성하고 있다’고 할 수가 있낰ㅋㅋㅋㅋㅋㅋㅋ… 13:02:00, 2014-07-02
- RT @Namu2Namu: 난 딱히 노무현 정권을 골라서 비판하거나 그럴 생각이 없다. 왜냐면 그것 역시 체제의 하나이고 체제 그 자체가 문제이지 특정 정권 하나가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단, 특정 정권 때는 좀 나았어라는 거짓말을 ‘비난’하는 … 15:16:03, 2014-07-02
- RT @FROSTEYe: 노무현 정권이 뭐 훨씬~ 나았죠. http://t.co/etuf6wDul3 15:16:44, 2014-07-02
- RT @CatPornx: http://t.co/IDuK3VfhqW 15:57:49, 2014-07-02
- RT @Nomadchang: “나는 해고 노동자가 아니라 ‘살아남은’ 해고 노동자입니다”
라디오 앵커가 ‘후보께선 쌍용차 해고노동자’시죠? 라고 묻자 평택을 국회의원 무소속 김득중후보는 이같이 답했다.
그리곤 하늘을 봤다. 19:50:03, 2014-07-02 -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보는 건 블루레이 롬으로 보는 것과 아주 큰 차이가 있구나. 화질이 훨씬 나아 보인다. 최적화된 하드웨어 디코딩 때문인가? 21:29:41, 2014-07-02
- 타임라인에 아직도 탕웨이 김태용 여진이 남아 있군. 21:55:27, 2014-07-02
- 그들이 훗날에 이 때 쯤을 회고하며 만추라는 영화를 통해 사랑이 시작됐다고 말할 수 있다니…그거 참 근사하다. 21:59:04, 2014-07-02
- RT @extmcommunity: 미국영화협회(MPAA)가 테리 길리엄 감독작 <제로법칙의 비밀>의 티저 포스터에 ‘엉덩이’가 보인다며 공개를 금지시켰습니다. http://t.co/6O2kHWNu9t 우리 영등위처럼 그쪽도 좀 문제네요. http:/… 22:29:10, 2014-07-02
- RT @de_comma: 국가 이전으로 회귀하나 걱정했는데
구석기 이전으로 회귀하고 있어;
https://t.co/SBzhVYWDAk 22:45:58, 2014-07-02 - 예술이 표상하는 개념이 부르주아의 허영으로 전락하는 걸 막아 낼 방도가 없다. 23:12:27, 2014-07-02
- 켄 로치 블루레이 콜렉션 같은 건 왜 없는 거냐. 20:34:07, 2014-07-03
- https://t.co/DqYeKEDh7K 23:01:32, 2014-07-03
- RT @bot_Indian: 얼굴 흰 사람들은 모두를 위해 자유와 정의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우리에게는 그 자유와 정의가 있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 대부분이 죽임을 당한 것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잊지 않을 것이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선언… 23:31:39, 2014-07-03
- RT @erewhonb: 모두 네 명의 화자가 돌아가며 같은 공간과 시간의 미묘하게 다른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소설은 각 장에 영화 제목을 붙여 놓았다.
이 제목들은 각 화자의 ‘마음의 집’에 내건 문패 같은 것이다. http://t.co/R… 23:39:03, 2014-07-03 - RT @Kojin_bot: 그리스인들 사이에서 건축은 단지 장인의 기술이 아니라, 모든 테크놀로지에 대한 주요한 지식과 통제력을 소유한, 그래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다른 장인들을 이끄는 사람들에 의해 행해지는 예술로 간주되었다. 12:18:33, 2014-07-04
- RT @zizek_bot: 권력의 비가시적 토대를 무너뜨리는 최종 행위는 이미 일어난 것에 대한 지각을 통해 형식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죽은 형식으로 하여금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뿐이다. 그러면 그것은… 12:37:32, 2014-07-04
- RT @HistoryInPics: Boy hiding in a TV set; Boston, 1972 http://t.co/eNpadRWzcc 13:41:58, 2014-07-04
- RT @hongshenx: 강정과 밀양 주민들이 어느 정당에 주로 표를 주어왔을까, 라는 불온한 생각을 해본다. 이 점에서 지방선거에서 삼척시민들의 선택은 한걸음 나아간 것이었다. 7/30 재보선에서 평택시민들이 쌍용차 해고자 김득중 후보를 당선시키… 13:57:19, 2014-07-04
- 아버지 맥북에어를 원격으로 유지보수하고 나니 금요일의 피로가 이제서야 몰려 오는 것 같다. 01:10:45, 2014-07-05
- 컴퓨터 갖고 하는 일이라고 해 봤자 피망 뉴맞고와 동생네 페이스타임 밖에 없는데 내가 뭐 하러 지금까지 씨름을 했지? -_-; 01:11:50, 2014-07-05
- RT @zizek_bot: 시위대가 자신들을 구타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경찰에 의해 제지당할 때, 이러한 상황을 충격적으로 반전시키는 것은 시위대에 있는 개인이 서로를 구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01:12:18, 2014-07-05
- RT @JeongtaeRoh: 태풍 너구리가 온다고 짤 올리며 즐기는 분위기를 보니, 태풍의 이름이 여성일 때 남성일 때보다 피해가 크다는 말이 실감난다. 태풍 이름이 덜 무서울수록 대비를 덜 해서 피해가 커진다고. 14:43:00, 2014-07-05
- RT @JeongtaeRoh: 그러니 앞으로 태풍에는 역대 정치인 이름 같은 걸 붙이면 어떨까 싶다. 가령 9호 태풍 이명박 같은 게 올라오면 마구 대비를 하고 싶어질테니까… 14:43:02, 2014-07-05
- RT @gifnavi: きゃわわ http://t.co/GUjxH7jrd3 14:45:13, 2014-07-05
- RT @ringohjkim: <아만자>의 라이카 편. 라이카의 그래비티. http://t.co/Gv3xQsDZpE 16:46:55, 2014-07-05
- 라이카는 얼마나 외로웠을까… 16:47:39, 2014-07-05
- 후회하지는 않지만 완성할 수도 없는 이야기 http://t.co/2v383Kr9Bo 22:41:00, 2014-07-05
-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검색 서비스 덕덕고. 이름이 장난스러워서 뭔가 했는데 써 보니 구글보다 한층 간결하고 검색 결과도 썩 괜찮게 나오는 듯. http://t.co/1ZPbioSDSF 14:35:30, 2014-07-06
- RT @zizek_bot: 처칠이 진실을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 우리가 우연히 부딪히는 것으로 특징지은 것은 정확했다. “우리는 이따금 진리에 걸려 넘어지지만 대부분은 벌떡 일어나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서둘러 떠난다.” 23:11:58,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