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1 ~ 2014-07-27 Tweets by @calitoway

• 어도비-구글, 한중일 통합 서체 무료 공개 http://t.co/IgcexsMr2O 10:31:59, 2014-07-21
• “지난 며칠을 제외한다면 내 삶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혁명과 사랑이 뒤섞여 치열한 시간을 보낸 이들의 기억 앞에서 그레고리우스는 자신의 삶을 한없이 하찮고 지루하게 느낀다. 인간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간직한 삶은 과연 축복일까… 18:28:18, 2014-07-21
• RT @leereel: “일반의지는 각 시민이 모종의 철학자가 될 것을 요구하는 순수한 이해 행위다.” 18:51:06, 2014-07-21
• RT @zin084: 맥딜리버리를 시켰는데 친동생이 배달을 왔다… 18:51:26, 2014-07-21
• RT @zin084: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도어락을 열고 배달버거를 놓고 카드를 긁은뒤 샤워하고 다시 나갔습니다. 18:51:29, 2014-07-21
• RT @zizek_bot: 우리는 보통 허구를 현실로 착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신 분석이 주는 교훈은 정반대다. 현실을 허구로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현실의 어떤 부분이 환상을 통해 그것이 현실의 일부임에도 허구적 방식으로 지각되는지 분별… 21:51:31, 2014-07-21
• RT @lee_orgel: 나이가 든다는 건 심심함이 외로움으로 바뀌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22:41:40, 2014-07-21
• RT @HuffPostKorea: 사이버사령부의 조직적 정치 개입 확인http://t.co/oGFXkOviOu http://t.co/tzz0f007C3 11:18:31, 2014-07-22
• RT @JeongtaeRoh: “공교육에서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게 목표가 되어야지, 우리 아이는 현재의 공교육과는 다른 교육을 시키겠다는 마인드는, 결국 가정 교육을 통해 지식을 재생산했던 귀족 교육 시스템으로 귀결될 것이다.” http:… 22:57:17, 2014-07-22
• RT @imseti: 노동의 인간소외 4가지 – 마르크스 – 노동의 소외; 인간의 소외  1. 노동자에게는 ‘노동 생산물이 하나의 소원한 존재’가 되어버린다는 것 – 생산물이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가의 것이 되어… http://t.co/vxYK4w… 21:08:59, 2014-07-23
• 두 번째는 노동의 결과를 취하기 위한 수고와 고통을, 내적 동기에 따라 감내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의 지휘에 따라 부여 받는 것이라고 바꿔 말하고 싶다. 21:10:43, 2014-07-23
• RT @zizek_bot: 레비나스가 타자성을 예찬하면서 빠뜨리고 있는 것은 모든 인간 속에 있는 어떤 근저의 동일성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비인간적인’ 타자성 자체이다. 비인간성으로 환원된 인간의 타자성, 나치 수용소의 ‘산 죽음’의 형상으로 예시되… 21:11:47, 2014-07-23
• RT @CatPornx: So tired. ` http://t.co/rg8X49A47s 11:50:51, 2014-07-24
• 어쩌다가 깃발 아래 서서, 게다가 깃발을 들고 있게 됐다. 뻘쭘해. 19:52:58, 2014-07-24
• RT @zwarin: 세월호 참사 백일, 서울광장 http://t.co/BLNW4Mbl8g 20:54:44, 2014-07-24
• RT @dangun76: 다음이 세월호 타임라인을 멋지게 만들었네요. 다른 것보다 수많은 뉴스 중에서 해당 타임라인에 배치할 뉴스를 찾는 작업이 정말 힘들었을 듯…. http://t.co/hKIwwtKaKc 21:20:19, 2014-07-24
• RT @yeonheecamp: 세월호 참사 백일, 하라는 선거운동은 안 하고 서울광장 한켠 도로에 앉아있는 정진우. http://t.co/hgCwSFcVye 21:21:50, 2014-07-24
• RT @hanitweet: “서민으로 퉁쳐지는 모든 주체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말할 수있는 사회..해고노동자 출신의 국회의원 후보가 등장한 이번 보선을 내가 주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http://t.co/LqUiVfATJp http:/… 23:08:48, 2014-07-24
• RT @zizek_bot: 모종의 실체적인(민족의, 종교의, 성별의, 생활양식의) 특수성에 의거하는 정치는 언제나 정의상 반동적이다. 결과적으로, 해방적 (계급)투쟁은, 전체 안에 있는 특수한 두 계급을 분할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들로 이루어진 전… 01:07:22, 2014-07-25
• RT @zizek_bot: 칸트의 (그리고 라캉의) 주장은 미숙함이 인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며 우리는 성숙에 이를 수 있긴 하지만 주인의 위치를 채택함으로써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01:08:48, 2014-07-25
• RT @zizek_bot: 오랜 갈망의 대상인 급진적 사회변혁을 촉발할 수 있는 새로운 혁명적 행위자의 도래를 애타게 기다리는 좌파 지식인들에게는 단 하나의 올바른 답변이 있다.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은 바로 우리다.” 01:09:02, 2014-07-25
• “우리는 ‘선한 약자’를 위해 ‘악한 강자’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시시한 약자’를 위해 ‘시시한 강자’와 싸우는 것이지요.” http://t.co/Mz7GID4QMV 15:48:58, 2014-07-25
• RT @film_archive: The 25 Best Films of The South Korean New Wave 이 중 몇 개를 보셨습니까. http://t.co/5YiPmwl3bn 16:26:13, 2014-07-25
• RT @zizek_bot: 오늘날 우리가 자유 및 자유민주주의와 동일시하는 모든 특징들(노동조합, 보통선거, 무상 보편교육, 언론의 자유 등)은 19세기와 20세기에 걸친 하층계급의 길고도 험난한 투쟁을 통해 얻어진 것이다ㅡ다시 말하면 그 특징들은 … 09:31:01, 2014-07-26
• RT @Kojin_bot: 맑스는, 엥겔스와 공저한 [독일 이데올로기]의 원고에 다음과 같이 덧붙이고 있다. “공산주의란 우리가 성취해야 할 어떤 상태, 그것을 향해 현실이 형성되어야 하는 어떤 이념이 아니다.” 09:48:46, 2014-07-26
• 갑자기 소니 α7R에 관심이 간다. 이 녀석에 24-70을 물려 써 보고 싶군… 11:03:44, 2014-07-26
• @scullyi 돈이 문제죠. 언젠가 가격이 확 떨어지겠죠? ㅠ.ㅠ in reply to scullyi 11:46:53, 2014-07-26
• RT @zizek_bot: 본래적인 혁명은 정의상 필연으로서 수행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노력하는 이상으로서 우리가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11:54:09, 2014-07-26
• @scullyi 헛, 퇴직하셨나요? in reply to scullyi 12:16:37, 2014-07-26
• “대다수의 국민들은 유목민들처럼 떠돌아다니는데 이 사람들이 어떻게 공동의 유대, 새로운 사회를 경험하게 할 수 있을까. 근로조건이 좋아져야 하는 이유는 더 높은 지위에 올라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가 때문이야.” http://t.co/jJBjQRzYwB 16:57:44, 2014-07-26
• RT @HistoricalPics: Marlon Brando http://t.co/HqKzzfSRKc 17:03:45, 2014-07-26
• RT @B_RussellBot: 가난한 사람들도 여가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부자들에겐 언제나 충격이었다. 19세기 초 영국에서는 남자의 평일 근로 시간이 15시간이었다. 아이들도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게 보통이었고 어른만큼 일하는 경우도 있었다. 17:04:07, 2014-07-26
•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부천영화제 심야상영 간다. 이번에는 꼭 세 번 모두 보고 와야지. 22:47:47, 2014-07-26
• 부천영화제 심야상영의 귀신 코스프레…난 옛날 주온 할 때의 토시오가 제일 마음에 들어. 23:57:58, 2014-07-26
• 어릴 때 본 전기톱 살인사건은 너덜너덜해진 비디오 테입 화질 때문에 몰랐는데, 생각보다 이거 촬영이 좋은 영화 같다. 01:35:46, 2014-07-27
• RT @Fenrir5231: 남자들의 의리란 이토록 쓸모없는 것이다. http://t.co/n1xWtvMKZT 01:52:09, 2014-07-27
• RT @PresidentVSKim: 선거철만 되면 북한이 미사일이나 장사정포를 쏘는 기 아이고, 원래 늘 쏘는 긴데, 선거철에만 유독 크게 보도하는기겠지. 01:57:49, 2014-07-27
• RT @cafenoir_me: 앙케이트(2)_ 질문 “문학이란 무엇입니까” 데리다의 대답. “모든 것을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이상한 제도입니다” 반복. 영화란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이상한 제도입니다. 그러니 모든 검열을 즉각 중단하십시요. 03:25:44, 2014-07-27
• RT @History_Pics: Gas masks for babies tested at an English hospital, 1940. http://t.co/Q2Vobz5uNS 03:38:52, 2014-07-27
• RT @kimjoowan: 조갑제 씨는 국정원이 댓글 공작을 벌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업무라고 보더군요. 도리어 이 사건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이 아니라 ‘민주당의 국정원 파괴공작’이랍니다. 좀 황당하더군요…. http://t.co/4eiKQDM… 13:36:56, 2014-07-27
• RT @BadxxxBitch: 이런 마인드로 사람 부리는 사장들 많이 봤다. http://t.co/ExYBjfQBX5 19:53:06, 2014-07-27
• RT @kmgbctw: 이라크의 어느 고아원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며 그림을 그려놓고 엄마품에
  잠든 아이…다시 봐도 맘이 짠한 사진입니다… http://t.co/aCsNrfoU0x 23:08:57, 2014-07-27
• RT @zizek_bot: 노동계급 내부의 민주적 대화나 서로 다른 지향점들 간의 평화로운 공존은 저절로 주어지는 자연적 상태가 아니라, 경계에 의해 지속되고 투쟁에 의해 획득되는 것이다. 투쟁이 통합에 우선한다. 통합의 공간 자체가 투쟁에 의해 획… 23:25:46, 201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