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8 ~ 2014-09-14 Tweets by @calitoway

• RT @SargassoSeaBlue: 끔찍한 말들을 서로에게 툭툭 던지고도 같이 밥 먹고 지내는 사이가 가족인 거 아닌가 싶다. 05:51:22, 2014-09-08
• 명절이라고 부모님 집에 내려 오기만 하면 어김 없이 소화불량, 변비. 괴롭다. 05:58:46, 2014-09-08
• RT @cinemalines_bot: 생각해 보면 인생은 후회 없다는 말, 모두 다 객기에서 나온 소리에요
  ✧ 일대종사, 2013, Kar Wai Wong http://t.co/huefKuwEXF 11:26:32, 2014-09-08
• RT @Factx9: People who prefer Twitter over Facebook tend to have a higher IQ but are also more likely to suffer from insomnia. 11:33:41, 2014-09-08
• Is it true? 11:33:53, 2014-09-08
• RT @Fact_bot: 가난과 친구먹던 바닥부터 기어올라와 제본소에서 일하다 결국 위대한 과학자가 된 마이클 패러데이는 사람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기 위해 대중 앞에서 많은 실험을 했습니다. 그는 직접 패러데이 새장에 들어가고 10만 볼… 14:15:18, 2014-09-08
• RT @craftcity: 최악의 추석이라 불린 1993년의 도로상황. 대전 엑스포랑 겹쳐서 그랬다네… http://t.co/JdAxng4Nie 14:17:51, 2014-09-08
• RT @namhoon: 하정우씨가 아오이 소라양으로부터 공개구혼을 받은 것 같은데 재미있는 것은 종종 헷갈리는 아오이 유우의 본명은 나츠이 유우(夏井優). 즉 하정우. http://t.co/ojwNiWMC4R 19:06:48, 2014-09-08
• RT @zizek_bot: 지배 이데올로기는 우리에게 섹스를 즐길 것, 죄의식을 느끼지 말 것을 명하며(우리는 어떠한 금지에도 매여 있지 않으며 따라서 어떠한 위반도 우리에게 죄의식을 부과할 수 없다), 이때 우리가 죄의식의 부재에 대하여 치르는 대… 19:08:31, 2014-09-08
• RT @LearnSomethlng: And he donates 90% of his salary to charity. http://t.co/lOwDnNDM0o 20:41:39, 2014-09-08
• RT @tell20000: 팽목항에 이 염원들이 닿기를…바랬습니다… http://t.co/citHWrKJoj 20:44:23, 2014-09-08
• RT @weird_hat: 명절이거나 말거나 쌩까버린 연신내 http://t.co/BMAHWLWtIc 21:25:01, 2014-09-08
• RT @MellyKMK: 개미들이 지들끼리 몸으로 체인 만들어서 소세지 끌고 가는 모습 http://t.co/ikzEOyzLod 21:28:35, 2014-09-08
• RT @Aru_Hyong: 진정해 http://t.co/fn5fRWFyuX 22:44:12, 2014-09-08
• 나는 영화를 보고 나와 이 페이지를 들춰 보겠다. http://t.co/CUQ9maDMlJ 23:12:07, 2014-09-08
• RT @tmdgns1223: ‘기록 영화라는 것은 사실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며,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기록 영화도 하나의 허구다. 기록이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있는 작은 반영이 아닌가.’ <산리츠카> 7부작을 만든 오가와 신스케의 이 … 14:45:51, 2014-09-09
• RT @GIGODIDO: 서울에서 함께 온 주인에게 버려져 섬에 남게 된 강아지였다. 섬주민들에게 귀여움 받으며 잘 살고 있었다. 오히려 그런 주인과 일찍 이별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다행인 이별이 사실 얼마나 많은가. http://t.co/f… 14:49:46, 2014-09-09
• RT @wishasp: 지금 내 뱃속에 든 거지들이 나에게 하고 있는 말.
  하아하아.. 미안.. 몸이 말을 듣지 않아.. http://t.co/PeZKniVo8j 19:05:59, 2014-09-09
• RT @st_disegno: 자연을 경외의 눈으로 바라보며 두려워하는 시선이 한국인에겐 없다. 본인들이 대자연의 일부. 골때림. 19:10:04, 2014-09-09
• RT @atthatttime: 미야자키는 반전주의자가 왜 갑자기 전쟁무기를 찬양하느냐고 그러는데 영감의 평생 고민은 기술을 전쟁/폭력/국가로부터 분리하는 것이 도대체 가능한가.. 가능.. 아.. 여자… 여자가 구원이다… 하고 가버림. 그 다음… 19:11:23, 2014-09-09
• RT @atthatttime: 여자가 자연이 되고 자연이 남자를 보듬어 세우고 남자가 자연으로서 일본이 되고 유럽을 보듬어 세우고 그런 꿈이 넘실넘실. 근데 의외로 한국에서는 남자애가 그런 식으로 여성화를 꿈꾸는 이야기는 없었음. 절대로 자연에 대입… 19:11:58, 2014-09-09
• RT @lovelyorchid_: 어머니는 택시운전을 힘들어했다. 박봉, 여자 기사에 대한 불신, 취객의 희롱. 그래도 나는 어머니에게 곧잘 돈을 달라고 졸랐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새끼가 속도 깊고 예의까지 발라버리면 어머니가 더 쓸쓸해질 것만… 19:21:37, 2014-09-09
• RT @cmins: [생방송 예정] iPhone6 공개 이벤트 통역/해설 생중계 (UNDERkg): http://t.co/Vw0bKJcAQj아이고 자야 되는데 자야 되는데 02:03:24, 2014-09-10
• 화면이 더 커지는 아이폰을 앞으로 사서 써야 할지 고민하게 생겼군. 02:30:37, 2014-09-10
• 일단 카메라 기능이 끊임 없이 향상되고 있는 건 고려해야겠지… 02:31:25, 2014-09-10
• 그런데 나 왜 이걸 보고 있냐… 02:32:54, 2014-09-10
• @bhhja 그…그럴까요? in reply to BHhja 02:42:49, 2014-09-10
• @outlier2 아하. 알겠습니당. in reply to outlier2 02:44:21, 2014-09-10
• @outlier2 연두가 하악질을 했단 말인가요? 오… in reply to outlier2 02:45:39, 2014-09-10
• @outlier2 다른 녀석들과는 어떤가요? 아직 좋을 리는 없지만. 아무튼 내일 근황을 보러 가 보기는 해야겠네요 ㅎ in reply to outlier2 02:48:48, 2014-09-10
• RT @zizek_bot: 우리는 자주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시들해 가는 대중의 정치 참여에 대한 불평의 소리를 듣게 된다. 하지만 인민이 정치적 무관심을 떨쳐 내고 깨어날 때, 그것은 보통 우파 포퓰리즘적 반항의 형태를 띤다. 08:11:45, 2014-09-10
• RT @History_Pics: No one was born old. Tom Hussey’s Remarkable Reflections. http://t.co/aTuwgIWjVP 13:01:24, 2014-09-10
• 아이폰은 너무 크고 애플 워치는 너무 두껍다… 13:06:57, 2014-09-10
• 아이폰 6는 정말 시간을 두고 지켜 봐야겠다. 그 동안 아이폰 5 리퍼 받을 구실이나 좀 찾아 봐야 할텐데. 13:49:17, 2014-09-10
• 자극 받아 요세미티 공개 베타를 설치하기로 했다. http://t.co/P83BK7bFXE 14:08:03, 2014-09-10
• RT @yijin97: BIFF 다큐멘터리 카나 토모코의 <후쿠시마에서 부르는 자장가>(일본). 후쿠시마 대지진시 그곳을 촬영했던 카나 토모코감독은 그 직후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아이를 낳을 것인가, 말것인가를 고… http://t… 15:36:37, 2014-09-10
• iOS8 – Yosemite 조합으로 맥북으로 전화 거는 게 되니 편하긴 하네. 15:55:33, 2014-09-10
• RT @Machtstreben: 만약 번뇌와 불쾌를 짊어지지 않으려 하고 이를 피할 만큼 피하다가 조용히 성에 들어앉아 버린다면,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해진다. 그는 인식하기에 부적합하며 그런 능력도 타고나지 못했다. 20:38:26, 2014-09-10
• RT @llento_: –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 부모님께서 내가 하길 바라는 것
  – 내가 잘하는 것
  – 현실성있는 직업으로 간주되어지는 것교집합 없음 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고통………. http://t.co/G0BL… 20:49:39, 2014-09-10
• 한 쪽 구석에 가구처럼 쭈그려 있던 고양이가 없으니 뭔가 허전하다. 21:49:00, 2014-09-10
• 프라미스드 랜드를 보고 나니 구스 반 산트의 영화들을 무엇으로 묶어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 전에는 그래도 떠오르는 막연한 심상은 있었던 것 같은데. 00:23:40, 2014-09-11
• RT @ecri11: “좁게는 왼쪽에서 시작해 NL이든, PD든, 비노든, 친노든, 한국 사회의 진보진영의 제 정치세력은 대체로 자신들을 ‘피해자’의 위치에 전유했다. 국가권력에 의한 폭력이 만연했던 불행한 역사의 반영이었다.” http://t.co… 16:18:52, 2014-09-11
• RT @han_dang: 재판부는 “(심리전단이) 계속적ㆍ반복적으로 해 오던 업무가 선거 시기가 되었다고 선거운동행위가 된다고 볼 수는 없다”며 “원 전 원장이 특정 선거나 특정 후보자를 염두에 두고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지시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21:28:30, 2014-09-11
• 재판부는 말장난도 잘 하지. 21:29:03, 2014-09-11
• RT @venia76: 정치개입은 했지만 선거개입은 아니라면, 대체 왜 정치에 개입한거냐. 자기가 얼마나 힘센지 보려고? 21:34:06, 2014-09-11
• RT @nohyunkwak: 대국민심리전 전담조직을 만들어 정치댓글만 달게 만든 국정원장에게 집행유예라니 황당하다. 그것이 부당한 정치개입인지 정당한 업무인지도 몰랐기 때문에 집행유예라니 더 황당하다. 파렴치한 법기술자 이범균 재판부를 절대 용서하지… 21:49:06, 2014-09-11
• RT @sungsooh: 설사, 공직선거법 위반은 아니고 국정원법만 위반했다고 쳐도, 정보기관의 정치 개입은 매우 중대한 범죄인데, 형량이 집행유예라니… 사회적으로 훨씬 ‘덜’ 위험한 불법파업이나 불법시위을 통한 정치 개입에도 실형을 때리던데 말… 22:00:12, 2014-09-11
• RT @JeongtaeRoh: 원세훈이 한낱 ‘개인 비리’로 집유 없이 징역을 살았는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동을 해놓고도 집행유예를 받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 22:15:12, 2014-09-11
• RT @yleftceo: 언론은 유병언 떡밥이 선도가 떨어지니 홍가혜 떡밥을 집중보도하고 있다. 그렇게 세월호 이야기를 제대로 하기 싫으면 차라리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집 강아지의 털갈이 양상 변화를 보도하는 게 어떠냐 22:17:34, 2014-09-11
• RT @_freerider: 여성에 대한 외적 억압을 보여주는 영상 https://t.co/CgKSvFAfBl 이 영상에서 갈비뼈를 떼어내는 묘사가 있어서 저게 뭔가 했는데, 실제로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기 위해서 갈비뼈 몇개를 제거하는 수술이 있다고… 23:01:30, 2014-09-11
• 온통 머리를 쥐어 뜯고 싶은 일의 연속이다. 우리 삶에 사랑과 평화는 언제 오는 거냐. 23:05:15, 2014-09-11
• RT @capcold: 원세훔 국정원장 판결, 오마이의 현장보도가 http://t.co/C50VC57AAo 현재로서는 가장 전문에 가까운듯. 결국 조직적 관습을 구실로 책임을 분산하고, 구체적 후보 지목 없는 암묵성을 구실로 선거운동 규정 회피. 관… 23:08:00, 2014-09-11
• RT @odoomark: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법에 대한 존경심보다는 먼저 정의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법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 조차도 매일매일 불의의 하수인이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법이 불의의 하수인이 되면 시… 23:32:13, 2014-09-11
• RT @JOST_bot: 마빈게이의 노래
  What’s Going On 들으면서
  오늘 인사드릴게요
  -정영음 1994.0911
  http://t.co/4A8g6MJIGj
  . http://t.co/dfW8I0hpPU 00:08:37, 2014-09-12
• RT @polygraph13: 담배값인상은 분명한 서민증세 인데 이에 맞물려 ‘가스배출과징금’을 1/10로,’저연비차 탄소세’를 6년 뒤로 미루면서 재벌대기업에 최소 약22조 혜택을 주는 부자감세가 이루어진다. 정책사항은 겉만 보면 안된다. http… 00:36:45, 2014-09-12
• 상위 1% 소득 점유율은 OECD 국가 중 미국, 영국 다음으로 세 번째, 상위 10% 소득 점유율은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 한국의 소득 불평등 수준이 세계적으로 압도적이다. http://t.co/sCCMWuvi2P 10:08:16, 2014-09-12
• RT @baltong3: “대한민국은 지금 차선을 넘고 경찰의 부당한 물리력에 항의한 것과 정부조직이 부정선거를 저지른 일이 동일하게 취급되는 나라로 전락했다.” http://t.co/UuBevFebQs http://t.co/4MqgJEajaE 10:32:08, 2014-09-12
• RT @dowoomi: 트위터를 사용하다 불쾌한 계정을 목격하셨나요? 아래 링크로 가셔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t.co/5SBtbmk7e7 10:52:41, 2014-09-12
• RT @so_picky: 담뱃값하고 고궁입장료는 선진국 수준으로 올리지만 최저임금 인상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10:54:10, 2014-09-12
• RT @nohyunkwak: “원세훈 선거법 무죄는 궤변” 현직 판사 게시글 http://t.co/29N19aXxe2 모처럼 시원한 내부비판이 나왔네요. 10:54:50, 2014-09-12
• RT @187Centi: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핵심이다. 대통령의 입버릇이지요. 단독보도 입니다. 공공기관들이 납품업체 선정 대상에서 중소기업의 참여를 막아왔습니다. 무려 72조원 규모입니다. http://t.co/WCrjLNtXiT http://… 11:33:27, 2014-09-12
• RT @O_arqueiro_Umi: 1. 2004년부터 총 국세 대비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가 차지하는 비중의 변화는 다음 표와 같습니다. http://t.co/sUUstzi7vR 13:08:26, 2014-09-12
• RT @O_arqueiro_Umi: 2. 2004년 이후 전년도 세수 대비 소득세/법인세/부가세 세수 증가율은 다음과 같이 그려집니다. (그래프 세로축의 단위는 %인데 제가 빼먹었네요.) http://t.co/irPJm7WQIA 13:08:32, 2014-09-12
• RT @O_arqueiro_Umi: @elsweyr_kr 소득세 법인세는 정말 들쭉날쭉한데 부가세는 아주 꾸준히 증가하더군요 허허허 13:08:37, 2014-09-12
• RT @LaborPartyKR: [논평] 담뱃값 찔끔 올리지 말고 세금 화끈하게 올리자 http://t.co/r1AeUi7jFb “정부 여당은 담뱃값 인상을 물가상승률에 연동하겠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최저임금인상율을 담뱃값 인상율과 연동하는 … 15:10:54, 2014-09-12
• @BHhja 음…이건 밥 먹고 나서 주변을 긁는 버릇이 있는데, 이에 따른 의도치 않은 효과인 것 같군요 ㅎㅎ in reply to BHhja 15:12:01, 2014-09-12
• @BHhja 이 정도예요? 심한데… in reply to BHhja 15:12:25, 2014-09-12
• RT @han21_editor: ### 자료용현직 부장판사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 판결을 실명으로 정면 비판하는 글을 법원 내부게시판에 올려 큰 방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
  <법치주의는… http… 15:34:10, 2014-09-12
• @BHhja 그런 뜻이…고맙습니다~! in reply to BHhja 15:52:47, 2014-09-12
• RT @rainygirl_: 자 이 글을 쓴 판사가 짤리는지 안짤리는지 지켜봅시다. 답은 모두가 알고있지만요.http://t.co/M7ePOWDsBg 16:01:11, 2014-09-12
• RT @Suzytok: 복지가 퍼주기 포퓰리즘이라는… 이명박근혜의 국제적인 망신 자료. . http://t.co/EIjGtj8EeL 16:01:21, 2014-09-12
• RT @Shana_Takoyaki: 야 애플 그거해봐 http://t.co/AWMhUKpwoj 16:12:39, 2014-09-12
• RT @gwanyul: 이상한 판결을 한 판사와 그걸 비판한 판사가 있다면, 공론장이 집요하게 이름을 불러야 하는건 판결한 판사다. 판사를 개인으로 드러내는것은 사법부라는 시스템에서 떼어내는 공격인데, 엉뚱하게 비판판사 이름을 불러가며 영웅만들기 놀… 16:14:28, 2014-09-12
• RT @gwanyul: 그러니까 판사 이름은 조지고 싶을때 부르는 겁니다. 조선일보 보세요. 치켜세울땐 ‘사법부는….’ 조질땐 ‘이아무개 판사는 운동권 출신으로….’ 16:14:34, 2014-09-12
• RT @zizek_bot: 혁명적 폭력은 처벌과 관용 사이의 대립을 ‘지양한다’. 적들을 향한 정당하고 엄중한 처벌은 가장 높은 수준의 관용이며 그래서 엄격함과 자비로움은 폭력 속에서 일치한다. 16:16:30, 2014-09-12
• RT @ahndh61: 나를 마구 뒤흔들고 있는 시 한 편이다. 늦게 한글 배운 이 할머니가 시인이다. http://t.co/Qw0LohI7jP 16:20:31, 2014-09-12
• RT @ArtforYu_: 충격.. http://t.co/i4LmiETqge 20:39:07, 2014-09-12
• 한 때 김기찬의 사진을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의 사진에 담긴 시간과 공간을 따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건 불가능하고 의미 없다. 사진은 매순간 지금 여기만을 다룰 수 있다. http://t.co/9Xs6J8tKtl 22:39:20, 2014-09-12
• 써 놓고 보니 바보 같은 트윗이다. in reply to calitoway 22:44:35, 2014-09-12
• 탁묘 갔던 연두 데리고 오는 그 사이에 이 녀석이 발에 땀을 흥건하게 흘렸다. 이 소심묘를 어떡해야 하나. 01:31:50, 2014-09-13
• 탁묘 갔다 일주일 만에 돌아온 집을 조금 낯설어 하는가 싶더니 이내 발라당 누워 쓰다듬어 달라고 난리다. 으흐흐. https://t.co/1vhmh6a3dS 01:51:59, 2014-09-13
• 캣닙을 가득 담아 줬더니 미친 것 같다. https://t.co/Pq6R8iYQqL 01:55:27, 2014-09-13
• RT @skytary: 피케티의 [자본]은, 그가 서론에서 반복해서 말하듯, 맑스의 자본이 아니라 쿠즈넷의 연구를 이어받은 것임. 그러니까 맑스의 자본과 자꾸 비교해서 몰역사적이니 자본주의의 근본적 동학을 제대로 담지 못한 피상적 분석이니 말하는 거… 02:21:53, 2014-09-13
• RT @skytary: 물론 피케티가 제목을 [자본]이라 붙인 것이 맑스주의자들에겐 불만일 수 있는데, 피케티는 맑스의 체제 비판적인 관점을 적극적으로 이어받았다는 점에서 맑스와 무관하다고 말할 수는 없음. 맑스주의자는 아니지만 맑스를 읽고 존중하는… 02:21:58, 2014-09-13
• RT @skytary: 맑스가 주는 가장 큰 의미는 그 체제 비판적인 관점과 태도일 것. 피케티의 맑스로부터의 영향도 그 선에서 이해하면 될 듯. 02:22:01, 2014-09-13
• 앞바퀴 들겠다고 깐죽대다 제대로 넘어졌다. 12:43:48, 2014-09-13
• 아까 넘어지면서 팔꿈치와 무릎 타박상. 은근히 아프다. 14:17:37, 2014-09-13
• RT @zizek_bot: 매혹적인 스크린 속의 나와 스크린 밖의 나라는 비참한 육체 사이의 사이버 스페이스 간극은 자본의 투기적 순환이라는 실재와 궁핍한 대중이라는 칙칙한 현실 사이의 간극을 직접적 경험으로 번역하는 것처럼 보인다. 15:18:15, 2014-09-13
• RT @lilingpo: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짓 http://t.co/tEmzXcn0ku 22:10:44, 2014-09-13
• RT @_kollontai: 결혼과 사랑에 대한 봉건적 전통의 흔적과 태도가 수세기 동안 살아남아 부르주아 계급의 도덕에 순응한 채 우리에게도 남아있다. 귀족 가족과 상류 계급은 아직도 이 낡은 규범에 따라 살고 있다. 00:36:36, 2014-09-14
• RT @RUKXER: [조선Pub]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醉中(취중) 실수가 많은가? http://t.co/qOB66dz0sI 법 자체가 술 처먹으면 심신미약이라고 봐주니까 날뛰는 거지 뭔 에틸 알콜이니 유전자니 지랄이야?? 01:00:39, 2014-09-14
• 폭행과 추행을 감싸주려고 유전자 얘기까지 꺼내다니. 정 유전자 얘기를 하고 싶다면 말이지, 술 먹고 추태 부리는 건 알콜 분해 유전자가 아니라 차라리 사회적 학습 유전자 문제라고 말 해라. 생물학이 한국에서 사회 문제 덮느라고 고생이 많다. 01:07:50, 2014-09-14
• 인간의 사회적 특질을 생물학적 지식으로 설명하려는 저런 시도가 유행처럼 번지는 걸 보면 인간에게 과학은 과분하다는 생각이 종종 든다. 01:11:42, 2014-09-14
•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 만으로도 앞으로 30년 정도는 지구온난화가 계속해서 진행되는 것이다.” http://t.co/Jo9UeI4B9l 01:25:11, 2014-09-14
• “아이러니한 것은 강력한 폭염에 직격탄을 맞는 지역은 지금까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 지역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적게 배출했던 열대지방이라는 사실이다.” http://t.co/Jo9UeI4B9l 01:25:26, 2014-09-14
• RT @EarthPix: Even if you’re not afraid of heights, these images will still scare you http://t.co/h0Fr2j0bqB 12:04:17, 2014-09-14
• 어제 자전거에서 구른 후유증으로 아직도 계속 아파 파스도 다 바르고. 늙었다, 늙었어. 17:59:53, 2014-09-14
• RT @djuna01: 세계대전이 일어나도 애들은 학교에 가야 합니다. 1914년 9월 14일자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실린 광고. #백년전 http://t.co/I5c1AZdQ5W 22:44:35, 2014-09-14
• RT @whoisiro: 사전은 절대로 돌려말하는 법이 없어서 꽤 자주 잔인한 선생 같은 역할을 하는데, 얼마 전에 찾아본 ‘오기’의 뜻은 ‘능력은 부족하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마음’이었다. 23:38:48, 201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