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1 ~ 2014-12-07 Tweets by @calitoway

  • 허진호의 행복, 행복하지 않은 후반부를 마저 봤다. 00:08:56, 2014-12-01
  • 행복에 겨워 변하는 마음. 00:11:15, 2014-12-01
  • 행복이 두려운 거다. 00:11:28, 2014-12-01
  • @gonnnn 예, 팔렸다고 봐야죠 ^^; in reply to GoNnnn 00:11:47, 2014-12-01
  • RT @2248453764: 우리들의 관계가 얼마나 나약하나면 휴대폰을 끄고 컴퓨터를 끄면 평생 다시는 볼수없는 관계가 대부분이다. 00:19:34, 2014-12-01
  • 참, 행복 엔딩 크레딧을 보니 삽입된 행복의 나라 노래의 베이스 연주는 허진호가 직접 했더라. 00:34:18, 2014-12-01
  • @luddite420 마지막 장면에서는 남녀 모두에 감정이입 되던데요 ㅎㅎ in reply to luddite420 00:53:41, 2014-12-01
  • 양갈래 딴머리 예쁘다. 난 양갈래 딴머리가 좋아. 01:14:06, 2014-12-01
  • RT @claire_ys: 나는 치명적인 것을 잃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무섭다. 그들은 스스로를 지나치게 신뢰하는 나머지, 타인에 대해 아주 쉽게 품평하고 또 충고한다. 오만한 계몽의 태도로 자신과 다른 타인의 방식을 ‘바로잡아’ 주려 한다._ … 07:47:17, 2014-12-01
  • 눈이 제대로 내리네. 08:34:32, 2014-12-01
  • 갑작스런 추위에 골목 한켠 새끼고양이가 애처롭게 운다. 18:44:27, 2014-12-01
  • RT @I12breathe: 첫눈 오는 날 만나기로 한 사람이 있는데 내가 지금 잊고 있는 건 아닐까. 21:47:31, 2014-12-01
  • RT @thelastwang: 인질이 점점 거대해진다…. http://t.co/eQNzUA0q2f 21:56:30, 2014-12-01
  • RT @sy876: 오늘 노동청은 단기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성추행을 당하고 이를 알린 후 계약이 해지되자 자살했던 중소기업청 비정규직노동자 사건을 부당해고로 볼 수 있다는 취지의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신현대아파트에서 분신하여 돌아가신 경비노동자의 산재… 22:31:39, 2014-12-01
  • RT @sy876: 시민단체들이 원양어선들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운영실태를 관리, 개선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 왔으나 당국은 미온적이었다. 오늘 사조의 원양어선이 침몰했다. 60여명 선원 중 50여명이 이주노동자였다. 언론의 헤드라인은 ‘한국인 사망자 … 22:31:46, 2014-12-01
  • “예술은 딱딱하게 굳어진 이 세계로 하여금 말하게 하고, 노래하게 하고, 춤추게 함으로써 이 세계의 물화와 싸우는 것이다.” – Herbert Marcuse 22:46:53, 2014-12-01
  • RT @Nomadchang: 임계점 앞에 우회를 반복하면 불가능과 체념이 가속도만 낸다. 서울시민인권헌장을 둘러싼 박원순시장의 정치적 판단은 ‘박원순 정치’의 노동과 인권의 방향을 결정짓는 계기가 될 것이다. 당신 곁에 누가 있냐던 선거 당시 물음에… 22:53:52, 2014-12-01
  • 진리를 잘 밝혀 내는 사람이 있고 그것을 잘 지켜 내는 사람이 있다. 전자는 감탄을, 후자는 감동을 준다. 카트의 이혜미와 한선희를 이에 미루어 생각하고 싶다. 그리고 당연히 나는 한선희의 행위에 눈물이 났다. 23:40:56, 2014-12-01
  • RT @whoisiro: “뼈로 남은 육체로 재현되는 남성 주인공, 난민을 주인공으로 선택한 <황해>의 영화적 재현 태도는 묘사적이기도 하지만 투사적이다.” <파국의 지도>, 김소영 23:59:16, 2014-12-01
  • RT @whoisiro: (<황해>와 <본 아이덴티티>에서) “인지적 매핑 능력, 즉 한눈에 모든 것을 알아내버리는 듯한 천부적 재능은 이런 영화들이 남자 주인공에게 부여하는 덕목이다.” 23:59:18, 2014-12-01
  • RT @191710: (경향)‘표적 정리해고는 부당’ 중노위 결정 뒤집은 법원 http://t.co/YMCvGKrTpq
    이게 바로 오늘 정부가 언급한 <해고요건 완화>의 현실 버전. 창조경제 정신에 따라 정리해고의 다양한 응용을 미리 시전해주는거냐.. 00:01:31, 2014-12-02
  • RT @clin_psych: 난 아이 없이도 즐겁게 살 수 있어! 하는 분들이 아이를 낳아야 아이 스스로 자원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데, 이런분들은 실제로 애를 안 낳고;; 내 아이는 인생의 의미, 모든 즐거움의 원천! 이런분들이 기필코 … 13:09:18, 2014-12-02
  • RT @p_book: 세상의 어떤 면은 어제보다 좀 나은 것 같고 또 어떤 면은 어제보다 더 구린 것 같고 막 그래. 13:25:52, 2014-12-02
  • 내일부터 민주노총 직선제 투표 시작인데 나부터도 잘 알지 못하고…투표율부터 걱정이다. 21:12:25, 2014-12-02
  • RT @kyunghyang: ‘희망버스’를 기획한 시인 송경동씨에게 징역 2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시위지역 주변 시민의 피해, 교통 소통의 곤란,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해치는 범죄인 점 등을 종합한 실형 선고라는 것이 재판부의 설명입니다. http:/… 21:50:33, 2014-12-02
  • RT @Worldless: 어제 오늘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글. 참고로 내 견해를 밝히자면, 인생의 기본은 연애도 아니고, 연애의 본질은 밀당도 아니다. http://t.co/mqYFTBQJeB22:01:28, 2014-12-02
  • RT @weird_hat: @Worldless 연애의 본질은 무엇인가요? 연애의 본질은 사라지는 주체가 되어 환상을 횡단하는 것인가요?????? 22:01:32, 2014-12-02
  • RT @Worldless: @weird_hat 연애의 본질 따위는 없다네. 연애는 증상이고, 증상을 우리는 계속 즐기기를 원할 뿐이지. 22:01:37, 2014-12-02
  • 재미있다. 22:01:48, 2014-12-02
  • 나는 일단 다수파의 흔적을 지닌 후보를 제외하고 생각해야겠다. 22:06:04, 2014-12-02
  • RT @zizek_bot: 한 부유한 자본가는 노년이 되어 양심의 가책에 사로잡혀 일군의 현자에게 많은 액수의 돈을 바쳐가며 세계의 비참함과 괴로움의 기원을 찾게 했다. 그 자신이 그 기원이라는 사실은 망각한 채로 말이다. 22:43:09, 2014-12-02
  • RT @no_more_love: 잊혀진 쪽이 더 오래 기억한다. 22:46:17, 2014-12-02
  • 잊혀진 자는 잊는 자의 기억까지 물려 받아 지탱하는 셈이다. 23:00:20, 2014-12-02
  • RT @Yes_one_inter: 저같은 계약직이 중규직이 되는 것보다 정규직이 중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기분 탓인가? 23:08:50, 2014-12-02
  • ‘꾸준히 반복해서 묵묵히 꾸역꾸역’이 결국은 이루어 내는 것을 나는 예술적 위대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23:31:51, 2014-12-02
  • RT @MagmaChipmunk: http://t.co/DsqftjjiUS http://t.co/Btg0D3UTwG http://t.co/myGQzRZgMU http://t.co/QNWZTRI8R2 http://t.co/cAaSycz18Z http:… 23:33:59, 2014-12-02
  • 이과두주 한 잔 먹고 얼굴 빨개져서 곤란하다. 어디 짱박혀 있어야겠다 -_-; 13:18:21, 2014-12-03
  • RT @sangseek_kim: 세계4대 성인가르침 한줄요약석가: 욕심을 부리면 그만큼 괴로움.

    공자: 니가 당하고싶지 않은짓을 남에게 시키지 마.

    예수: 쟤가 너한테 X같이 대해도 넌 그러지마라.

    소크라테스: 모르면 모른다고 인정하면 그때… 15:17:37, 2014-12-03

  • RT @extmcommunity: 다르덴 형제 신작의 우리말 제목 <내일을 위한 시간>. “내 일(my job)’과 ‘내일(tomorrow)” 두 가지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고… http://t.co/S8bWGolhlL http://t.co/wvS… 17:03:27, 2014-12-03
  • 그다지 탁월하지 않은 작명이다. 차라리 그냥 투 데이즈 원 나잇이라고 하지… 17:04:16, 2014-12-03
  • RT @kwang82: 구글닥스에 ‘셀 병합’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광파리 블로그 http://t.co/X4fDgTcb9R. http://t.co/ZkVkikWcMx 18:53:29, 2014-12-03
  • RT @zizek_bot: 프로이트적 주장은 “성관계란 없다”는 것, 정상성의 기준이란 없으며 오직 피할 수 없는 곤경만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녀 간 교접으로부터 퇴각한 무성애적 입장이 어떤 입장보다 이 곤경을 잘 함축한 징환(주체를 통합하는 … 19:19:45, 2014-12-03
  • 제목 없음 https://t.co/MVhaqGvt4t 19:49:02, 2014-12-03
  • RT @weird_hat: 체력이 바닥나서 내일은 휴가를 냈다~~ 물론 새벽 라디오는 함…………………….. 21:46:16, 2014-12-03
  • 나도 내일 휴가를 냈다. 21:46:30, 2014-12-03
  • 내일 쉬기로 했으니 새벽까지 라디오도 듣고 딴 짓도 하고 싶은데 이렇게 졸려서야 원. 졸음도 참 눈치 없이. 23:30:49, 2014-12-03
  • RT @anzinne: 보일러 기술자에게 직접 듣는 가스비절약법 … 2014.12.03 15:29. http://t.co/mIYn9S5RHW 유익한 내용도 가끔 공유하자고… 23:52:37, 2014-12-03
  • RT @_joyeosa: 78명…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경비노동자, 전원해고 결정. 78명. 78명… 23:52:51, 2014-12-03
  • RT @OhmyNews_Korea: MB 보고 있나4대강 이렇게 망가졌다 http://t.co/5NqhIwLiXz 박용훈 기자 10:43:27, 2014-12-04
  • RT @uhmkiho: 사회가 바뀌기위해서는 슬픔이 분노가 되어야 하는데 이 사회에서는 반대로 분노가 슬픔이 된다. 개인의 서러움이 사회의 불의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불의에 대한 분노가 개인의 처지에 대한 서러움이 된다. 12:06:53, 2014-12-04
  • 박원순의 놀라운 커밍아웃… 12:10:10, 2014-12-04
  • RT @JeongtaeRoh: 진보는 분열로 망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경우 ‘통합’으로 망했음. 14:14:58, 2014-12-04
  • RT @AskAKorean: RT) 게다가 비폭력으로 시위했다고 잘 봐주는 것도 아니다. 킹 목사는 평생 FBI의 도청과 이간질에 시달리다 암살당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14:18:28, 2014-12-04
  • RT @zizek_bot: 자신이 동물에 의해 바라보여지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타자의 시선과의 심연과도 같은 만남이다. 다름 아니라 단지 동물에게 우리의 내적 경험을 투사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무엇인가가 철저하게 타자인 시선을 되돌려 보내기 때문이… 17:00:20, 2014-12-04
  • RT @ilhostyle: 고 김남주 시인 아들 이름이 ‘김토일’이라 한다. 월·화·수·목 일하고, 금·토·일 쉬는 세상의 희망을 담았다고. 내가 알고있는 수많은 이름 중 가장 뭉클하고 아름다운 이름이었다. 저 리트윗의 연합뉴스 기자가 그 아드님은 … 17:08:30, 2014-12-04
  • RT @NMinusOne: “한두 살 나이차로도 형 아우를 따져야 하는 곳에서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_ http://t.co/QfJWWTKWBa http://t.co/P30xvfbGSV 17:28:18, 2014-12-04
  • 티비에서 비포 선라이즈 한다. 감히 내 인생의 영화라고 말하고 싶은. 여기서 셀린느, 줄리 델피는 정말 대단하지 않냐?! 20:14:33, 2014-12-04
  • 지금 흐르는 Come Here라는 노래는 내 전화 컬러링 중 하나이기도 함. 20:25:41, 2014-12-04
  • RT @jessoosketch: 배와 츄리닝바지 고무줄 위치에 따른 고찰 http://t.co/0icz8DpAXQ 22:55:23, 2014-12-04
  • RT @HorrorPicx: It’s so cold that rats are frozen on the streets of New York City’ http://t.co/x0wjgFF7WO 23:00:31, 2014-12-04
  • RT @de_comma: 차별할 권리를 달라고, 혐오할 권리를 달라고 아우성치는 자들 앞에 가서, 누구도 차별할 권리는 없다가 아니라, 나는 당신들이 혐오하고 차별하는 자들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하시던 대로 차별하시라고, 혐오하시라고. 간단… 23:10:19, 2014-12-04
  • RT @knuepck: 다들 잘났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박원순에게 훈계를 한다 너님들이 알고 있듯이 그 양반이 너님들보다 더 치열하게 세상을 바꾸는 일에 힘써온건 다 지나간 일이지? 23:10:44, 2014-12-04
  • RT @anti_cap: RT> 네. 다 지나간 일입니다. 23:10:48, 2014-12-04
  • “당신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어쩌라는 거냐. 486 꼰대들에게서 흔히 듣는 바로 그 “우리 때는…그런데 너는 지금…” 하는 소리를 하고 싶은 건가? 지난 날을 떠올리는 이들에게 지금은 잿빛이지. 23:18:51, 2014-12-04
  • 물론 나의 현재도 잿빛이다.
    ㅠ.ㅠ 23:20:12, 2014-12-04
  • RT @dadayama: 소수자는 수가 적은 사람인게 아니다. 기록에서 배제된 사람들. 기어코 한줄이라도 기록된다는 건 여전히 중요하다. 우리겐 타국의 이방인 처럼 보이는 이사진. 주명덕 작가의 한국전쟁고아 사진이다. 기록되어지지 않은 http://… 00:20:41, 2014-12-05
  • TL;DR이 무슨 뜻인가 했더니 Too Long; Didn’t Read 를 줄인 거였군. 16:15:57, 2014-12-05
  • RT @slownewskr: “사회갈등이 커지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박원순 서울 시장이 서울인권헌장과 관련하여 한 발언입니다.

    http://t.co/2SMKc5X9uK

    논란을 싫어하는 착한 원순 씨에게 한 곡 띄웁니다. 16:18:02, 2014-12-05

  • RT @cenjust: 교내 동성애 커플 소문이 교장에게 알려지자, 교장이 선생에 지시해 설문지를 돌렸고 그에 대한 한 학생의 답변…병신같는 나라에서 참 잘큰다! 우리의 미래. http://t.co/BwS2Pxz0wY 19:59:16, 2014-12-05
  • RT @mediatodaynews: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에도 씨앤앰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해고노동자의 고공농성은 계속됩니다. 농성중인 강성덕 씨가 농성장 전광판을 찾아온 택시노동자 아버지께 눈물을 흘리며 큰 절을 드렸다고… http… 21:52:00, 2014-12-05
  • 노래방 가고 싶다…노래방 가고 싶다고! 01:43:01, 2014-12-06
  • 가을방학 – 한낮의 천문학 http://t.co/TpfJl9zxFK 03:28:32, 2014-12-06
  • @kionkim 좋지~ in reply to kionkim 11:35:06, 2014-12-06
  • RT @slutwalkkorea_q: 몸으로 우리 플랑을 가리고 있습니다ㅠ 현수막 빼앗고 플랑 가린다고 우리 존재를 가릴 수는 없습니다. 경찰이 지키는 시민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혐오폭력, 혐오범죄자들을 보호하는 게 공권력입니까?? http://t.… 11:43:35, 2014-12-06
  • RT @vichebook: 외동들은 얼마나 슬픈가. 어른들만의 집에서 같이 노래를 부를 사람도, 맞붙어 싸울 사람도, 왕자님이 되거나 노예가 되어줄 사람도 없이 혼자서 자라나야 한다니. _마크 해던 <빨간 집> http://t.co/jnDFc7A03s 11:44:39, 2014-12-06
  • RT @MeatTokki_cey: 치히로 이거 먹어둬 힘들게 구한거야 http://t.co/GsORJcGHTo 15:41:05, 2014-12-06
  • RT @History_Pics: Hair ironing, 1960s http://t.co/JXT5MAwiMt 15:43:00, 2014-12-06
  • 추우니 이불 속에서 하루 종일 잠만 자게 되는구나. 15:56:50, 2014-12-06
  • RT @transdescendent: “누군가를 아무 희망 없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그 사람을 제대로 안다.” (발터 벤야민) 16:13:34, 2014-12-06
  • 오늘 하루 유일하게 어떤 활동을 해 보고자 극장 상영시간표를 훑었더니, 젠장 무드 인디고는 하루에 한 번밖에 상영 안 하는군. 멀티플렉스의 횡포가 심하다. 16:18:24, 2014-12-06
  • 미생에서 처음으로 담배에 불 붙은 장면을 봤다. 21:53:02, 2014-12-06
  • tvn에서 최강희 나오는 드라마 홍보하는데 최강희 캐릭터가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이란다. 나도 얼굴이 심하게 잘 빨개져서 조금만 어색해도 빨개진 얼굴이 더 상황을 어색하게 만든다. 그런 상황이 되면 그냥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21:57:21, 2014-12-06
  • RT @dreaminplant: 서울시 인권헌장 이슈 덕분에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된다. 그 중에서 특히 놀라운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발언이 왜 문제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그러니 더 시… 21:58:10, 2014-12-06
  • RT @so_picky: 박원순 “동성애를 보편적인 인권의 개념으로 확장시키는 것은 활동가들의 손에 달려 있다. 그들이 사람들을 설득하고난 뒤에 정치인들이 따라갈 것이다.” http://t.co/kVxGVR5zNh 지금 그 활동가들이 시청에 있습니다… 21:58:46, 2014-12-06
  • 사교육계를 떠나지 못한 문성식 군은 의정부에 학원을 차리고 눌러 앉았구나. 경쟁력…경쟁력이라니… http://t.co/YlRzlboX38 23:18:00, 2014-12-06
  • 추운 겨울은 따뜻한 아랫목에 몸을 담그는 특별한 쾌락을 안겨 준다. 여름은 이런 거 없지? 03:02:17, 2014-12-07
  • @bhhja 나도 건강검진에서 십이지장염에 약간의 지방간, 쓸개 용종, 낮은 골밀도, 그리고 심장의 경미한 방실 차단이 결과로 나왔어요.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 문제가 생기는 거겠지 하고 있어요. 몸에서 바로 신호를 주지는 않던데… in reply to BHhja 13:41:19, 2014-12-07
  • 주말이 심히 답답하다… 13:43:30, 2014-12-07
  • RT @transdescendent: “Q: 트위터 하세요?
    틸다 스윈턴: [그러기엔] 인생이 너무 짧죠.”
    ㅠㅠㅠㅠㅠ 15:10:25, 2014-12-07
  • RT @pimodan: 독립도 시기상조였고 민주주의도 시기상조였지!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직선제가 도입될 당시 중앙정부는 시기상조를 강력히 주장했다. 주5일제 도입될 때 시기상조라고 국가경제 다 망한다고 염병을 떨었지. 16:10:27, 2014-12-07
  • RT @pimodan: 시기상조같은 얘긴 꺼내지도 마. 그런 소리하는 인간들한테 ‘시기’는 그냥 영원히 안 와. 16:10:33, 2014-12-07
  • 시기는 언제나 바로 지금이지. 16:11:07, 2014-12-07
  • 자전거 타기에는 역시 춥구나. 겨울용 장갑과 마스크가 필요하겠다. 17:37:47, 2014-12-07
  • RT @nohyunkwak: 1600만 임금노동자의 50.1%가 월200만원도 못 받는다면 저임금은 예외적ㆍ주변적인 게 아니다. 만연한 것이다. 현실의 비극은 예서 비롯된다. [36.5˚] 월급 120만원과 세계의 비참 http://t.co/c00m… 18:11:32, 2014-12-07
  • RT @dlklee: Jeremy Geddes극단적 하이퍼리얼리즘 화풍에 담긴 초현실주의적 풍경. 사실적인 낯선 세계.
    우리의 2014년이 그러했다. 세월호가 그러했다. 현실 바깥의 현실. http://t.co/ofbgquLL6i 18:12:09, 2014-12-07
  • 장률의 경주는 계속 홍상수를 연상시킨다. 21:31:02, 2014-12-07
  • RT @zizek_bot: “법은 중립적이며 만인에게 평등하다”는 것은 어떤 사람들에게 특권을 주고 어떤 사람들은 배제하는 일군의 외설적 불문율들이 있다는 뜻이며, 이런 외설적 불문율들은 법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면서 사회적 관계들을 규제할 수 있는 조… 21:45:29, 2014-12-07
  • 경주의 마지막 장면을 보고 나니 홍상수 대입법의 관성이 사라지고 이전의 장면들을 다른 은유로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정리가 되지 않아 머리가 복잡하다. 22:33:07, 2014-12-07
  • 경주는 아마도 최현이 창희라는 형의 죽음 앞 그리움과 여정에 대한 죄책감, 그리고 아내와의 불화에 대해 선택한 자기 환상의 하루를 다루고 있는 게 아닐까. 23:17:01, 2014-12-07
  • @sepalcee 오, 그럼 틀린 생각은 아닌가 보네요! in reply to sepalcee 23:20:48, 2014-12-07
  • @sepalcee 천둥 소리나 창희 형의 형수가 나타나는 장면까지는 홍상수식으로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마지막 시퀀스를 보고 나서는 이렇게 보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in reply to sepalcee 23:28:44, 2014-12-07
  • @sepalcee 아름다운 봄 경주에 대한 기억이 강한데, 봄에 찍었을지도 모르죠 ^^ in reply to sepalcee 23:34:55, 2014-12-07
  • @sepalcee 앗, 그렇네요. in reply to sepalcee 23:37:38, 2014-12-07
  • @sepalcee 연관 코드를 생각해 보면 중국-한국, 옛 연인, 기억, 짧은 만남 같은 거네요. 아, 태극권 하는 아저씨도 나왔나. in reply to sepalcee 23:49:39, 2014-12-07
  • @sepalcee 옆에서 하는 아저씨보다 더 품세가 좋아 보이더군요 ㅋ in reply to sepalcee 23:53:15, 201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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